은행 보너스로 마련한 몇몇 살림 리뷰

역시 보스턴지부! 역시 @보스턴처너 님!

은행 보너스가 진짜 쏠쏠한거같아요! 귀찮긴하지만 꽁돈 들어오는데 쉬운일이 어디있겠어요.ㅋㅋ

엄청나시네요!!

그나저나 제 샤오미 1세대는... 반려동물이 너무 많아서 털을 너무 먹어서인지 흡입력이 예전같지가 않아요ㅠㅠ

다이슨이 오히려 꼭 필요하게 되었답니다 ㅠ.ㅠ...휴

롤러, 브러쉬, 필터 소모품을 한번 갈아보세요~ 출력이 약해진거면 배터리때문일수도 있겠네요. 배터리($50불정도하네요) 구매해서 교체해보세요.

오...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원체 털이 많아서ㅠㅠㅠ 맨날 작동시킬때마다 한번씩은 에러5라고 해서 열어보면 브러쉬 돌아가는 부분에 털이 막 뭉쳐져있어서 그거 빼주고 다시 돌려요 ㅋㅋㅋㅋㅋㅋㅋ아휴...

다이슨이 정말 최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보스턴으로 이사가면 살림살이 좀 나아지는겁니까? 

하... 고려해보겠습니다 ㅋㅋ 

샌디에고가 지상낙원 아닌가요.ㅎㅎ 요즘 마모분들 덕분에 보스턴이 더 재밌어졌어요.

저는 샌디에고 만족하고 살고있는데, 동부를 아직 안가봐서요ㅋㅋ 샌디에고처너 될수있게 보스턴 이사갔다가 돌아와야겠어요. @보스턴처너 님, 특강 있으면 저에게도 언질을 ㅎㅎ 출장처럼 다녀올까봐요:P

같이가요ㅋㅋ

아니 옆옆옆옆옆동네 분이시네요! ㅋㅋ 자 특강만 잡히면 떠날수 있게 준비해두겠습니다 ㅋㅋ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뒤에 신용카드도 좀 더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평소 살까말까 했던걸 과감히 지를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그런것들 중에 꽤 만족감이 높은 제품들이 있네요. 로봇청소기도 오래 고민만했었는데...

전 아직도 고민인게 집이 쪼만한게 2층이라 로봇청소기가 크게 소용있을까 싶어요. 배큠하는거 넘 귀찮은데 다이슨은 1/2층 하다가 배터리 나가고요 ㅜㅜㅜ 이 로봇청소기에 또 혹해봅니다..

저도 2층인데요, 방문턱은 의외로 잘 넘어 다녀 한층에 한대씩 두면 좋을것 같은데, 전 1층에만 두고 쓰고, 가끔 2층에 올려서 돌리고 있습니다.

이사가면 층별로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1층에 써보고 괜찮으면 2층에도 하나 더 사시는걸루...ㅎ 집을 나서기전 먼지털이로 먼지만 털어두면 나갔다오면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이슨은 쇼파 틈이나 청소기가 닿지 않는 부분만 가끔 청소하게 되네요.

저도 이때까지 chase/capitalOne 보너스만 주구장창 했어요. 마일리지는 여기 찔끔 저기 찔끔 다 시간 지나 없어져 버렸고, 그 좋은 UR 도 백화점 상품권으로 다 받아 써버렸다죠. 근데 은행 보너스 받고 좋아라 했는데 다음해 초에 tax report 돌리니 반은 날아가더군요. ㅠㅜ. 그런 면에서 마일리지가 2배 가치는 있는 듯 해요.

네식구 놀러갈만큼 항공마일리지를 모아서 잘쓰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런면에서 호텔 포인트가 더 좋기는 하더라구요. 

@보스턴처너 님 달라스 지부에 출장한번 오셔서 저희도 구원해주시옵소서~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왠지 라스베가스 같은데서 마모 학회를 열어도 잘 될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글보고 아내 명의로도 시티즌 600불 어카운트 열었습니다. 뉴잉글랜드 사는 10년동안 처음으로 득을 본듯 하네요 ㅎㅎ

부부가 같이 하니 2배가 되네요^^

혹시 보아 300 오퍼는 어떻게 받으셧나요?

저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https://promo.bankofamerica.com/slc/

이거 보고 열었는데요, 이게 원래 솔트레이크시티에 지점이 생기면서 나온 오퍼같은데, 따로 지역제한이 안보이길래 저는 MA사는데 신청을 했구요. 얼마전에 $300도 받았어요.

제목만 보고 포인트로 엿바꿔드신건줄알고 조마조마하며 클릭했네요 ㅎㅎ 

+1 ㅋㅋ

다행히 보스턴지부 

다음에는 포인트 알차게 사용한 후기를 준비해보겠습니다. 

마일리지로 애들 둘과 한국가는 일등석 탔던게 제일 가치(?)있게 쓴것 같은데, 애들은 주는 밥도 거의 안먹고(아까운 캐비어), 저도 술도안마시고, 뭔가 마일리지를 잘쓴듯, 낭비한듯 그런 여행이라 후기도 못썼어요. 

반갑지 않은 댓글이겠지만, 1099INT 세금 떼인다는 것 잊지 마세요. ;;

그래도 많이 장만하셔서 부럽습니당. ㅎ

내년에도 도전하여 올해 세금으로 ㅎㅎ

세금 납부, 은행 계좌 해지, 그리고 다시 처닝까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받아 사라지는것보다 이렇게 필요한거 사는것도 보람있겠네요. 

마일리지는 여행이 남는데, 현금은 그냥 섞여버려서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라도 따로 정리를 해보았어요. 아내에게 아이패드 프로를 취업 기념으로 선물했는데 은행 보너스로 산거라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좋은 남편이시네요.  최고네요!  

살림꾼 인정 'ㅁ'!!!!

빨래 개주는 것만 나오면, 귀찮은 살림이 다 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앗.. 식기세척기에 자동으로 그릇 넣어주는것두요.

저는 저 대신 일해주는 그런 로봇....

https://youtu.be/qHljT48dz-U

빨개 개주는 것..찾으셔서 ( ..)

지금은 반자동입니다. (반수동이라 해야할까요)

저도 눈여겨 보고 있어요. 점점 더 좋은 제품이 나오지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반갑지만은 않은 댓글입니다만,...1099 INT는 50% 가량 세금 레잇이 되는거 같아요.

아 그리고 혹시라도 학자금 보조 신청하거나 하 실 분들도 덮썩 물지는 마세요..그냥 세금 보고에는 이자 수입만 저렇게 있는거 처럼 보이니 리소스가 엄청 많은 것처럼 간주 됩니다. 일일이 clarification  할려면 귀찮으실거에요.

처너님께 학자금 보조 신청할 때 높은 이자 수입으로 잡힐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직은 애들이 어려서 지금 많이 해두려구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fafsa 하시려면 안하는게 나아요. 예금 잔고에 비해 이자 받은게 택스 리포트에 많이 잡히니 끝에 verification error 가 나더라고요.

저는 아직까진 체이스 체킹+세이빙만 빼먹었는데, 더 알아봐야 겠네요. 

그리고 저도 퍼플 쓰는데, 퍼플 이후로 메트리스에 대한 생각이 바꼈습니다. 보통 말랑한 놈이 좀 푹 꺼지니까 허리가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광고처럼, soft하지만 supportive해서 허리가 안아프네요.

샤워기는 저 제품 저도 써보고 싶네요. 저는 그냥 아마존에서 YOO.MEE shower head만 사서 교체해서 쓰는데, 나름 수압도 쎄고 좋더라고요.

퍼플 구매하기전에 BBB님 리뷰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특이한게 좋더라구요.

이제 다시 단단한 침대는 못쓸것 같아요. 원래 푹신한 침대가 더 맞는건지 퍼플이 잘 서포트해주어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미국 샤워기는 물나오는 곳이 위쪽에 있어서 호수로 길게 사용하는 것도 위쪽에서 선이 길게 나오는게 안좋더라구요.

미국 샤워기는 고정이라 불편하죠.

전 한국에서 올때 아예 사왔습니다.ㅋㅋ

필터달고 한국에서 사온 샤워기 달았습니다.

미국집에서 바꾸고 싶은 두가지 중 하나입니다. 샤워기 그리고 현관.... 샤워기는 어찌 해결할 것 같은데, 현관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신발을 신고 살까하는 생각도...

저는 저 사워기 반대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마케팅이요.

ㄱ. 홈피에 가격이 없음. 얼마에? 얼마에? 얼마에?

ㄴ. 킼스타터로 육개월 후 배송이라는데 뭘믿고?

ㄷ. 절약되는 물값보다 열배 비싼 가격. 왓 더 포인트?

ㄹ. 그냥 코스코 가서 고정식 샤워헤드에 돌려 끼우는 줄달린 샤워헤드 산다요.

홈피에 가격 499불로 보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코스코 줄달린 샤워헤드 쓰고 있어요. 근데.. 모양이... 쓰기가...

물절약은... 핑계고 예뻐서... 으....

다 고르고 고른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인 제품인것 같아서 믿고 구매 버튼 눌렀습니다ㅋㅋㅋ

보너스로 구매한 거라 평이 좀 너그러운걸수도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