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payment방법이 변경되었나요?

Make a payment - other amount 하면 되지 않나요. 메뉴는 있는데 그 이후로 막히는지는 잘...

그런데 statement 나오기 전에 수시로 갚는 건 red flag될 확률이 있어서 웬만하면 안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또한 중간에 갚은 것까지 합산했을 때 전체 크레딧을 넘겨 사용했는지 파악이 쉽지 않을수도 있고요.

아 그것도 red flag인가요?

가지고있는 캐시관리하기위해서 모든카드를 일주일에 한번씩 갚거든요

저도 여태 수년간 그렇게 매주 갚았다는...;;; 

아마 검붉은 플래그가 뜰지도 모르겠네요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문제가 없는데 패턴이 있을 경우 AML(돈세탁)으로 간주되어 재수 없게 financial review 받는 DP가 있긴 합니다. 돈의 출처가 현금이라거나 $5,000이 넘는 경우 문제가 될 여지가 좀 더 있고요. 가령 체이스 체킹에 캐시를 입금 후 그걸로 체이스 카드를 수시로 갚는 건 은행에서 돈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지양하는 게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 년간 했는데 안 걸렸다 라고 말씀하시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 많은 건 알고 있어요.

그렇군요... 저도 밑의 분처럼, 몇백불(몇십불)씩 바로바로 갚았거든요... 크래딧에 좋으라고... 

이제는 매월 스테이트먼트 받고 갚는 걸로 바꿔야겠네요...;;;

그런데 전달 사용금액이 전체 크래딧의 10%가 넘은채로 스테이트 먼트가 나오면 또 점수에 영향을 주던데요...;

여튼.. 신경쓸게 좀 많긴 하네요..;

저도 많이는 아니고 몇 백불씩 중간중간 갚고 있었는데.. 크레딧에 좋으라고한 일이 역효과가 될 뻔 했네요...

미리 갚는다고 문제되는 것이 아니고, 더 쓰려고 미리 갚는 것만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Credit limit이 한참 높은데 약간 쓰고 갚는 것은 별 문제 아닐 것 같은데요.

Credit limit 이상 사용하기 위해서 갚고 또 쓰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려면 문제가 되겠죠.
그런데, 이 역시도 별 문제가 안되어야 정상입니다.
은행에서 출처가 분명한 돈으로 credit card payment한 것을 문제 삼으면 좀 오버잖아요.

관련 글타래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651953

credit risk와는 전혀 별개로 돈세탁 관련하여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AYOR..

그냥 추측이지 않나요?
은행에서 직접적으로 이것이 문제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으니까요.

미리 여러번 갚는 것을 몇 년간 해왔지만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 credit limit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적은 양을 갚긴 했지만요.

조심스러운 것도 좋은데, 아직까지 미리 갚는 것이 문제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은 없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가 같이 겹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로 미리 갚는 사람의 특성은
1. 크래딧 기간이 짧다

2. 크래딧 기간이 짧아서 리밋도 적다.
3. 리밋이 적어서 미리 갚아야 한다.

이런 이유가 겹쳐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저도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만, 돈 들어올때 미리 빚을 갚는 것을 이상하게 본다면 정말 이상한 시스템이 동작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

만약 크래딧 기간도 길고 리밋도 충분하고 미리 갚는데 문제가 생겼다는 DP가 과연 있는지 궁금합니다.

돈세탁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구매 패턴이 아니고, Venmo/paypal 등의 P2P, 또는 기프트 카드 패턴과 같이 연계해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MS를 하기 위해서 미리 갚았고, 그래서 돈세탁으로 보였다면 이것은 본인이 자초한 것이죠.

네, 문제가 있다는 것도 없다는 것도 추측이지요. 당하는 사람한테는 100% 일어나는 일이고 안 당하는 사람한테는 아무 문제 없는 일이고요.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너무 일반화하지는 말아야죠.

애초에 스팬딩보다 리밋이 적은 카드는 발급을 안해줘야 정상일 것 같아요.

어카운트 flag인듯 합니다. 아멕스가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스테잇먼트 나오기전에 미리 페이먼트하는 것이지요.

반대로 아멕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하나'의 뱅크 어카운트에서 매달 같은 날짜에 '자동'으로 페이먼트하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 전 몇 년간 아멕스 싫어하는 짓만 한 것인데요.
물론 지금은 안합니다.

너무 미리 갚아도 credit 점수가 떨어지더군요.

저는 0.71불도 갚아본적있어요 ㅋㅋㅋㅋ

근데 이렇게해도 문제안된거보면

크게 문제삼은건 같지않네요

아멕스가 유독 그런것 같아요. 특히 한달에 10k 이상 차지하는 경우에는 특히 더 민감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일반적인 사용인 경우에는 별로 문제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크레딧 리밋때문에 소액 몇번 미리 페이먼트했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리밋 30k에 10k는 별 것 아니잖아요.

Business Platinum은 2만 5천불씩 스팬딩 필요한데, 한 달에 10k는 기본 아닐까요?
이것도 한도액 10k인데 10k 근처 쓰고 이런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전 여태컷 단 한번도 스테이트먼크 날짜 맞춰서 페이먼트 한적이 없는데.. 이게 그렇게 큰 문제인가요?

debt to credit ratio 계산방법이 스테이트먼트에 찍히는 금액기준으로 알고있어서 미리미리 없애버리는데요.

은행입장에서도 빚을 빨리 갚아주는거니깐 좋으면 좋았지 싫을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갚고 갚으면서.. 매달 카드 사용금액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경우는 다른 이유로 red flag일것 같구요..)

은행입장에서는 고객이 발란스를 많이가지고있어야지 좋아합니다

그만큼 이자를 받을수있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