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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닭둘기, 2019-03-05 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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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지아주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6월 6일 출발하여 23일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아내와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인데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애틀랜타 출발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찍고 덴버 오스틴 휴스턴을 지나 애틀랜타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1. 큰 틀은 이렇게 정하였는데 2주가 조금 넘는 일정으로 말씀드린 지역을 지나면서 휴식을 하며 꼭 방문하면 좋은 곳을 추천해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2. 렌터카를 알아보니 (렌터카 비용, 보험, 기름값) 저희의 경비에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여 자차를 이용하여 여행할 계획인데 

차가 망가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고 자차를 이용하는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싸게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3. 렌터카를 이용하게 된다면 기존 제가 사용하는 자동차 보험(스테이트 팜)에 렌터카를 밑에 달아둘 수 있는지 

달아둘 수 있다면 추가로 비용 청구는 어떤 방식으로 되는지 

렌터카 업체에서 가입하는 보험과 비교하여 어떤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29 댓글

두리뭉실

2019-03-05 07:20:22

2,3 번 제가 아는 지식으로 대답을 드릴까해요~

 

2번은 자차 마일이나 연식에 따라 하시는거죠. 그리고 자차 말고 다른차 타고 싶으시다면 렌트 추천.

 

3번은 현재 보험회사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셔야 합니다. 렌트카 커버를 해주는지. 대부분 해주긴 하는데,

프리미엄 줄인다고 뺄 수도 있으니까요. 또는 렌트카 보험되는 크레딧 카드로 결제하셔도~

닭둘기

2019-03-05 08:23:37

제 차는 1년 1만마일 탄 도요타 차량입니다 다른 차를 타고 싶은건 아니지만 돈을 아끼고 싶어서 자차를 생각했는데 고민입니다.ㅠ

보험은 제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루이스

2019-03-05 08:48:25

작년에 아내, 아들 딸과  달라스--그랜드케년,  달라스 -- 보스턴  중간 도시들 관광하며 두번 장거리 여행을 했습니다.  

랜트도 생각해 봤지만 자차로 했어요...

제차라 마음도 더 편하고 장거리인데 차량에 익숙하기도 하고 랜트는 남의 차라는 기분이 들어 좀 꺼려졌었고 그들이 저보다 차량관리를 더 잘 했으리란 생각도 안들었고요.

소유차량 중 가장 신형 (2년된) SUV 로 다녀왔습니다.

1년 1만마일 탄 도요타 차량이면 뭔 문제가 있겠습니까..

혹시 차가 너무 작아 안전이나 장거리에 피곤할 것 같으면 좀 편한 차 랜트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저는 차를 무진장 아끼는데 그래도 자차 마일리지 늘어나는거 생각 안했습니다...... 가족과의 여행보다 큰 가치도 없었고 나중에 국끓여 먹을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행 후 차에 더 정이가더라고요 추억을 같이 한 차라...

탈만큼 타고 나중에 돈 더 벌어 더 좋은 차 사야지요 ㅎㅎㅎ

요리대장

2019-03-05 13:04:10

+1

도코

2019-03-05 07:33:52

코스코트래블 보니 렌트카 대략 $500 하는 것 같네요. 

 

저라면 primary car insurance 되는 신용카드로 렌트카 할 것 같아요. 기름 별로 안먹는 sedan으로요. 자차로 약 5000마일 달리시면 감가삼각 등을 포함하면 렌트가 싸게 먹힐 것 같아요. 

 

숙박비가 더 나올지 않을까요?

 

닭둘기

2019-03-05 08:27:47

코스코트래블이 코스트코 말씀이시지요? 

제가 렌트카를 알아본 바로는 위 일정에 $2000 안밖이던데 그렇게 싼가요? 저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여행하고 싶은데 고민이 많습니다

그리고 현재 마적일 입문 단계인 1년차로 체이스 언니 밖에 없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도코

2019-03-05 09:02:39

네, 맞습니다.

 

제가 검색해본 건 Duluth, GA에서 6/6 - 6/22까지 였습니다. 

그리고 예약 잡아두는 것은 신용카드 필요없으니 잡아두셔도 좋구요.

 

가급적이면 6/6전에 Primary Car Rental Insurance되는 카드를 싸인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Amex의 경우 단돈 $19.95로 42일까지 Rental Car Insurance살 수 있고, CSP/CSR은 무료이구요..

 

(자차를 사용하는게 싸게 먹힐 것 같지만, 혹시 10년 이상 안타실거면 (몇년 안에 팔 생각이시면) 마일리지 비용은 물론, wear and tear 비용도 생각하면 렌트가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걸로 생각됩니다.  어짜피 이런 장거리 여행 한번 다녀오면 자동차 brake, oil change등등 손봐줘야하는 일정도 앞당겨지고. 등등요.)

 

그리고, 두분이시니 굳이 SUV 혹은 Minivan도 필요없을 것 같고, 오히려 비추합니다. MPG도 그렇지만 트렁크에 짐을 넣고 가리기에는 Sedan이 좋죠.

 

Capture.PNG

 

정혜원

2019-03-05 07:39:56

1 브라이스 캐넌

2 코스코?

3 렌트카 보험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지않나요?

닭둘기

2019-03-05 08:28:31

브라이스 캐넌 검색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19-03-05 09:46:54

브라이스 캐넌 진짜 좋아요. 근데 문제는 여기 간다 하면 간김에 zion 도 가볼까? 그랜드서클 돌까? 하는 생각도 들테고 (실제로 그랜드 서클 돌면 엄청 좋고요) 그러다보면 점점 계획이 커지고요.

이까지 간김에 시간 여유가 더 있으시다면 그랜드서클 도는거 완전 추천이고,

말씀해주신 루트 안에서 움직인다면, 크게 일정 무리없이 추가할 수 있는건 arches 국립공원 정도이겠네요. 

 

그리고 보험은 왠만하면 렌터카도 커버 되고, 신용카드로 자차보험도 되니 보험비는 따로 들일 없을거고..

 

부럽습니다. 여행 잘 계획하세요.

닭둘기

2019-03-05 12:21:08

사진을 봤는데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브라이스 캐넌 유타 그랜드 서클 캘리 서부 쪽이네요 저희가 1년 후에 시애틀로 자리 잡을 계획이라 이후에 서부는 돌아볼 계획에 있습니다 ㅠ

아쉽지만 말씀주신곳은 포기해야겠네요 ㅠ

WR

2019-03-05 09:19:17

여행중에 비포장도로를 빡세게 달리실 계획이 따로 있나요? 그런거 아니면 그냥 본인 차 가져가져도 괜찮을거에요. 저도 자동차 여행 좋아해서 연휴때 장거리 운전하고 돌아다닐때가 종종 있는데 항상 자차로 여행해요. 참고로 제 Corolla는 올해 25만마일 찍었습니다;;

 

닭둘기님 도요타는 아직 거의 새차일텐데 웬만하면 문제없을거에요. 1만마일 타셨는데 엔진오일 교체 안하셨으면 출발하기 전에 하세요. 워셔액도 만땅 채워놓으세요. 장거리 타면 벌레들 때문에 앞유리가 더러워져요. 여행중에는 Fluid 레벨들 가끔 확인하시고, 여행하실 지역이 온도 차이가 많이 날수 있으니 타이어 공기압 확인해주시면 되구요. 타이어 에어펌프 하나 있으면 좋아요. 월마트에서 $15-20이면 구입하실수 있어요. 타이어 로테이션도 하면 좋겠네요. 이거는 장거리 여행이랑 상관없이 때되면 하는거라서요. 저는 1만 ~ 1만5천 탈때마다 한번씩 로테이션 해요. 

 

위에 도코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차를 탈수록 maintenance 할게 많아지기는 해요. 근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highway 장거리 여행은 마일리지에 비해 브레이크를 거의 안쓰게 되요. 여행 거리가 한 5천마일 될테니, 오일 체인지는 하셔야 할텐데 $30-40 이면 될거에요. 새차들은 딜러에서 첫 2년동안은 오일이나 기본적인 정비들 커버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확인해보세요.

 

물론 본인 차량의 마일리지를 아껴야 하는 이유가 있으면 (예를 들어 리스 차량) 렌트를 하셔야겠죠. 차가 본인한테 너무 작아서 불편하거나, 또는 짐 싣는 공간이 부족하거나 등등 여러가지 장거리 여행에 불편한 점이 있다면 렌트가 필요한 이유가 되겠네요.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자차를 추천해드려요. 요즘 차들 잘 굴러가요ㅋㅋ 

 

도코

2019-03-05 09:49:56

이런거 계산해보는 site가 있더라구요.ㅎㅎ

https://www.frugalfringe.com/calculators/road-trip-calculator-rent-a-car-or-drive-your-own/

 

여기서 비용을 비교하는데 가장 큰 변수는 본인 차량을 얼마나 길게 소유할건지에 따라 바뀌는 것 같습니다.

 

Capture.PNG

 

(사실 큰 차이 없을 수도 있는데, Tire교체는 포장도로도 5000마일이면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타이어교체, 브레이크교체 등 shop에 가는 걸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귀차니즘의 일종이죠..)

 

hohoajussi

2019-03-05 10:01:17

오 이런 좋은 사이트가 있네요.

근데 저중에 얼마가 highway miles 이냐 city miles 이냐가 중요한 변수인거 같은데 그 계산이 빠져있네요 (아님 전부 highway 라고 가정한거일수도?)

원글님의 경우엔 거의 cruise 만 하는 여행이 될테고 자동차에 무리는 훨씬 덜갈테니 그부분도 염두해 두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WR

2019-03-05 10:06:49

오 이거 잼있네요ㅋ 체계적으로 잘 비교하게 되어있네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depreciation 계산 부분이에요. 첨부해주신 Cost of My Car 내역 중에 depreciation 부분이 젤 크네요. Depreciation을 계산할때 Lifetime Mileage가 되는 시점에 차 가격을 0 으로 잡아요 (until scrapped 라서 그런거 같아요). 여기에 중고차 가격을 입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뭐 10. Total Price Paid for My Car 이 부분에 새차 가격 - 중고차 가격으로 입력하면 되긴 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닭둘기

2019-03-05 12:28:37

오 위에 사진까지 첨부 하셔서 가격도 알려주시고 이런 정보까지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알려주셨는데 아내가 자차로 가는걸 조금 더 선호해서 자차로 계획해야 할것같네요 하지만 앞으로 두고두고 참고하겠습니다

알려주신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코

2019-03-05 12:35:21

안돼요!!!  농담이구요, 가장 큰 변수카드인 '아내'가 개입되었으니, 다른 모든 계산은 물거품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ㅋㅋㅋㅋ

 

아.. 부럽네요.

저도 장거리 로드트립 너무 좋아하는데, 와이프 및 아이들이 반대세력이라.ㅠㅠ

 

분명 좋은 시간 보내실거에요. ^^

닭둘기

2019-03-05 12:44:06

네 저희 미국 이민 오기 전 동남아 배낭여행을 두달 가까이 갔었는데요 많은 날들을 16인 혼성 도미토리 또는 게스트 하우스에 묵을만큼 숙소(불필요한 지출이라 생각하는 우리부부)에 돈을 많이 아꼈는데요 이번에도 돈을 많이 절약하며 여행을 하고싶은 아내 덕분에 앞으로 추가로 나올 소모품 정비 비용은 고려하지 않고 당장 눈에 보이는 돈만 생각하다 보니 자차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아직 일정이 많이 남아 만은 분들의 댓글 참고하여 잘 계획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닭둘기

2019-03-05 12:23:40

네 초행길이라 잘 모르지만 비포장도로를 찾아서 다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월마트에서 에어펌프나 하나 찾아봐야겠네요

아내가 계속 자차로 가자고 이야기해서 많이 기울어 있는 쪽입니다 추가로 친절한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blu

2019-03-05 09:33:33

1. 덴버를 꼭 가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옐로스톤 -- 그랜드 티턴 -- 솔트레잌시티 -- 모압(Arches Nat'l Park) -- Four corners -- Mesa Verde -- Santa Fe -- Carlsbed or White sands -- Austin

뭐, 요런 경로는 어떨까 싶네요. 물론 여행의 theme에 따라서 중간에 넣고 빼고 가능하고요.

'Page, AZ라도 갔다갈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그랜드 써클을...' 이러면 겁나 빡세지는 겁니다.

 

2. 자차요. 대부분 pavement 잘 돼 있는 도로로 다니실 것 같은데요. 그정도 뛰었다고 차 망가지지 않아요. (물론 사고가 난다거나, 예기치 못한 도로 사정이 있을 수는 있죠.)

 

3. 보통 됩니다. 딱히 달아둔다라고 미리 얘기 안해줘도 되는걸로 아는데 agent한테 한번 확인해 보세요. 

닭둘기

2019-03-05 12:26:07

인스타 덴버지역 링크로 튜브같은거 슬라이딩으로 내려와서 호수로 날아가는거나 튜브위에 누워 있으면 사람을 날리는 등 워터 엑티비티가 

솔깃해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알려주신 지역? 들을 검색해서 여행에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ohoajussi

2019-03-05 09:49:15

위에 그랜드서클쪽에도 대댓글을 달았는데 완전 다른지역이라서 따로 다는데요..

휴스턴에서 조지아주로 간다면 루이지애나-앨라배마 지나니까 뉴올리언스-펜사콜라-데스틴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근데 시간제약이 있다면 어떤 여행을 좋아하시냐에 따라 그랜드서클쪽 추가 + 남부해안도시들 추가 둘중에 하나로 골라야 하실거같아요. 

 

저라면 텍사스+남부 포기하고 그랜드서클쪽으로 더 시간투자 하겠습니다. 그때 텍사스 진짜 엄청 더워서 힘들거에요.

닭둘기

2019-03-05 12:27:34

6월도 많이 덥군요 서쪽은 완전 제외하고 여행 계획중이라 아내랑 조금 더 상의해봐야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19-03-05 13:09:51

자차냐 렌트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P1,P2 단둘이 2주간의 자동차 여행이라니

 

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빕니다.

닭둘기

2019-03-05 18:33:52

ㅎㅎㅎ 계획 잘해서 조심히 잘다녀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ramdori

2019-03-05 13:31:26

큰 틀에서만 추천하자면 (미리 계획하셨을지도 모르지만), 엘로스톤에서는 그랜드티톤도 최소 반나절이라도 투자하시구요 (Jenny Lake 보트타고 inspirtionin point 하이킹 추천해요). Gardiner 쪽에서 하는 river rafting 추천하구요. Gardiner 가기전에 Boiling River 도 함 알아보시구요.

 

덴버쪽에 가신다니, estes park 에서 The Stanley Hotel (영화 The Shining 의 배경) 투어하시고, Rocky Mountain NP 에서 Trail Ridge Rd 드라이브 해보시구요. Colorado Springs 가지 내려오실 계획이시면, Pikes Peak 드라이브도 추천해요. Garden of Gods 는 그냥 그랬어요...

닭둘기

2019-03-05 18:34:25

아직 계획을 하나도 하지 않은 시점에서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씩 다 찾아서 검색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애드리

2019-03-05 14:06:29

질문글에 답변은 아니구요..  저희도 아틀란타살다가 시애틀로 이사왔는데요.. 시애틀에서는 많이 가시는 관광지가 엘로우스톤이에요 12시간거리라.. 꼭 올해 가야할 이유가 없으시면 내년 이사후에 가시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거리가 꽤 되는데 중간에 볼곳이 없어요.. 서부로 오시면 동부가 또 아쉬울거에요.. 저희는 한적한 플로리다바다가 그립네요.. 

닭둘기

2019-03-05 18:36:48

네 저희도 그 생각을 해봤는데 시애틀에서 가는것도 제법 걸리길래 이참에 다녀올까 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는 디즈니 월드 연회원 7개월 남았는데 3번 정도 더 다녀올까 합니다 ㅎㅎ

답변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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