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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라데팡스 노트르담성당

오하이오, 2019-03-05 1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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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_601.jpg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먹자고 잠옷 입은채로 일어나 식당에 앉았다.

 

paris_602.jpg

밥 먹고 나선 길, 익숙해진 트램역.

 

paris_603.jpg

지하철 문이 눌러야 열린다는 것도 알고는 서로 열겠다고 달려든다.

 

paris_604.jpg

오늘 여행의 시작은 에펠탑에서 시작했다. 

 

paris_605.jpg

열쇠고리 다섯개 1유로란다. 식구대로 나눠 가졌다.

 

paris_606.jpg

와보기도 했고 오며가며 늘 봤던 에펠탑을 정작 가까이서 낮에 보긴 처음이다.

 

paris_607.jpg

에펠탑을 보고 근처 일본문화회관에 들렀다. 모형 고질라에 넉놓은 3호.

 

paris_608.jpg

문화회관에 들른 주 목적. 번갈아 가며 화장실에 가고 자리를 지켰다.  

 

paris_609.jpg

개선문에 도착했다.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만든 3호가 입으로 찰칵 거린다.

 

paris_610.jpg

엄마 카메라를 받은 3호가 여행 둘째날 관리를 소홀히 해 1호에게 넘겼다.

 

paris_611.jpg

개선문 앞 찻길을 건너다 말고 중간에 서서 샹젤리제 거리를 배경으로.

 

paris_612.jpg

 '오 샹젤리제' 멜로디에에 맞춰 흥겹게 걷는 듯

 

paris_613.jpg

다음은 '신개선문'이 있는 라데팡스로 옮겼다.

 

paris_614.jpg

대형 아치를 배경으로 1, 2 3호 세웠다. 

 

paris_615.jpg

3호는 비둘기와 놀기가 바빴다.

 

paris_616.jpg

너른 광장을 뛰며 노는 아이들. 모처럼 뛰는 걸 본다.

 

paris_617.jpg

점심을 먹으려고 샌드위치를 꺼내자 모여드는 비둘기들.

 

paris_618.jpg

오래전 파리 시내에서 세자르의 '엄지'를 옮기는 걸 본 적이 있다. 여기로 옮겼나 보다.

 

paris_619.jpg

신개선문 뒤로 개선문이 보인다. 오늘은 이 선을 따라 여행하기도 했다.

 

paris_620.jpg

시테섬에 내렸다. 100년 넘은 아르누보 작품이 된 지하철 역

 

paris_621.jpg

노트르담성당, 아이들은 여행 전 파리를 에펠탑과 노트르담 성당으로 기억했다.

 

paris_622.jpg

다른 관광객들 처럼 찍고 찍히는 시간이 많았다.

 

paris_623.jpg

바로 돌려 본다. 격세지감? 처음 파리에 왔울 때는 에펠탑 근처 필름이 제일 싸다는 정보가 핫했다. 

 

paris_624.jpg

성당의 앞쪽엔 관광객이 전혀 없었다. 공사로 흉해진 모습 탓이었는지...

 

paris_625.jpg

시테섬을 돌며 세느강을 내려봤다.

 

paris_626.jpg

3호가 소리를 질렸고, 걷던 아이들을 쪼르르 길을 건너 자신들의 콜렉션을 사진에 담았다.

 

paris_627.jpg

소문난 크레페집을 찾았다. 간식 쯤으로 생각했는데 많은 양에 그대로 식사가 됐다.  

 

paris_628.jpg

부른 배를 하고 걸었다. 크레페집은 팡테옹에서 멀지 않았다. 

 

paris_629.jpg

주변은 대학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모여 수다를 떨고 술잔을 기울이는 젊은이들.

 

paris_630.jpg

저녁 호텔 트램역에 도착했다. 호텔로 간다. 마치 일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들 처럼.

 

 

 

 

*

언듯 좌우가 대칭인 듯한 노트르담성당이 비 대칭인 데가 있어서 추가로 올립니다.

 

asymmetry02.jpg

먼저 간운데 문을 중심으로 양쪽의 문의 높이가 다르더라고요.

왼쪽의 문이 좀 낮았습니다.

 

asymmetry01.jpg

발코니 처럼 보이는 곳의 난간도 좌우 모양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왼쪽은 2단으로 꺽여 난간으로 이어졌는데

오른쪽은 한번만 꺽여 바로 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 조각상의 갯수도 달랐어요.

왼쪽은 8개, 오른쪽은 7개.

 

그리고 양쪽 탑의 높이도 달랐습니다. 

 

전체적인 모양도 대칭을 이루는 건 아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면들이 바른 직선을 만들지 못하고

조금식 꾸불꾸불한 느낌을 주는데,

오히려 100년 간 만들며 거쳐간 여러 사람들의 손길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33 댓글

monk

2019-03-05 19:42:29

일단 첫번째의 영광이....^^ 저도 불러보네요...순희를~~~

파리의 모습과 가족들의 모습이 넘 잘어울리네요. 예술가 가족들이라 그런지 파리지앵 무드가 물씬...

거의 여행가의 자격을 갖춘 울 1,2,3 호는 어느 곳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요?

오하이오

2019-03-06 07:37:30

하하 영광이라 여겨주시니 제가 더 영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둘째 막내는 별 생각없이 디즈니랜드라고 꼽던데, 큰 아이는 대신 다른 몇가지를 꼽더라고요. 그 중 하나가 아직 소개하지 않은 식당과 음식인데, 이 자리는 제가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좋은날

2019-03-05 19:50:23

좋네요. 날씨가 다행히 그리 추워보이진 않네요. 여행하기 좋으시겠어요.  오늘 컬럼버스 16F (영하 9도) 네요..

 

그리고 저거 세자르의 엄지는 혹시 88올림픽 때 한국에 있던 그 엄지인가요 눈에 많이 익어요!

오하이오

2019-03-06 07:42:17

날씨가 정말 딱 좋았습니다. 다니는 동안 낮 섭씨 15~17도 여서 약간 선선하다 싶을 수도 있는데 주로 걷는 저희에겐 알맞았습니다. 

맞습니다. 세자르의 엄지는 현재 서울올림픽 공원에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2년 전에 한국에서 봤는데 기억하더라고요.

619406de84adcd69a8372b97d81c82b5.jpg

 

 

아보카도

2019-03-05 20:41:58

괜히 파리행 비행기가 얼마인가 찾아보게 되네요 ㅎㅎㅎ

오하이오

2019-03-06 07:43:35

여행의 시작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 부디 좋은 가격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행기딜이 부른 여행이었습니다

대박마

2019-03-05 20:54:03

맞는지는 확인을 안해 봤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노틀담 성당에 처음으로 고딕 양식이 적용되어 두 아크를 맞대게 만드는 축대가 겉으로 들어나는 단 하나의 건물인데요. 그래서 항상 뒤 모습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했었는데.... 다시 봐도 멋진 아이디어 네여.....

오하이오

2019-03-06 07:55:58

첨탑과 아치를 고딕 건축물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꼽기에 이 건물만의 특별한 아치라고는 생각하진 못했는데, 말씀들어 보니 이 성당만의 특별한 아치였던 것 같은데 그걸 놓친건 좀 아쉽네요. 다음엔 그 점도 유심히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커피토끼

2019-03-05 21:21:21

정말 교정기때문인지 1호 미소가 커졌네요 보기 좋네요 :) 

파리지앵 같으셔요 ㅎㅎㅎ 사시는 분같이 여행하셨네요 부럽 ㅎㅎ 

저희는 관광지포인트 돌아다니느라 ㅎㅎ 바빴는데 말이죠. 

행복한 사진 여행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3-06 07:57:53

예, 그 덕이 큰거 같아요. 미소가 많이 커졌어요. 

열흘을 한 도시에 묵으며 둘러 보니 여행 전부터 여유가 좀 생겼던 게 사진에 좀 비춰진 것 같네요.  

im808kim

2019-03-05 21:25:11

열쇠고리 가격이 고무줄이네요. 저희는 하나에 1유로 주었어요. 저희가 먼저 다녀왔으면 노트르담성담 주변에 식당 추천해 드릴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와이프가 인터넷으로 찾은곳인데 동네 사람들만 찾고 25-30유로에 세가지 코스 먹을수도 있고 단품요리도 되고요. 프와그라 몇차례 먹어보았는데 이 곳이 제일 나았습니다. 저희는 아직 시차적응중이에요.

오하이오

2019-03-06 08:02:02

열쇠고리 가격이 정말 고무줄입니다. 다니다 보니 다섯개 1유로 보다 싼 곳을 없을 거라는 확신을 갖고 샀는데, 베르사이유 앞에서 7개 1유로 하더라고요. 하하.

성당 좋은 식당이 있었군요. 파리는 관광지나 변두리나 음식 가격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것도 오래된 관광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6시간 시차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서부면 더 심하겠네요 ㅠㅠ.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TheBostonian

2019-03-05 22:19:31

덕분에 구경 잘 합니다.

사진들마다 아이들 웃는 표정이 넘 보기 좋네요!

 

근데 광장에서 아이들 뛰어 노는 사진 보다보니, 미국, 그것도 동부에만 있는줄 알았던 Five Guys가 파리에도 있군요?!

im808kim

2019-03-05 23:03:23

저도 이번 방문에 놀랐는데 시내 곳곳에 파이브 가이즈 맥도널 스타벅스 있고 장사도 엄청잘되고 심지어 밤 12시에도 영업해요. 프랑스 문화우월주의가 요새 젊은이들에겐 설득력이 없나봐요. 예전에 갔을땐 영어 진짜 안통했는데 요번엔 어영부영 통하더군요

오하이오

2019-03-06 08:06:53

파이브가이스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아래 @im808kim 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번에 놀란 것 중에 하나가 패스트푸드점의 성업입니다. 제가 파리에 처음 갔던 20세기 말(ㅎㅎ)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두가지 중 하나였습니다. 비만 인구도 확연하게 늘어난 느낌인데 이게 바뀐 문화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03-05 22:27:45

샹젤리제 거리에서 네 모자가 신나게 걷는 컷 참 좋네요! 신개선문은 갈 때마다 들려야지 하면서 한번도 못 가봤어요. 가까운데. 안으로 들어가서 꼭대기로 올라갈 수도 있나요? 

오하이오

2019-03-06 08:08:51

샹젤리제 거리는 처가 꼭 한번 걸어 보겠다고 해서 걸었습니다. 속셈은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루이비통 매장 구경이었습니다만 ㅎㅎ. 

신개선문이라 일컫는 대형아치는 입장료를 내고 오를 수 있습니다!

두리뭉실

2019-03-06 07:42:56

광장앞 사진은 서울역이랑 비슷하네요;;;

심지어 저기에 파이브 가이즈까지 있다니;;;

오하이오

2019-03-06 08:11:07

서울역 앞보다는 확실히 넒긴 했습니다만 대도시의 여느 풍경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주변 현대화된 건물과 다양한 가게들이 늘어선 쇼핑몰이란 느낌이 강하던데요. 파이브가이즈는 늘 줄서서 먹더라고요. 

항구

2019-03-14 09:53:35

파리 호텔 인원제한으로 가족 여행시 방을 두개 잡아야하는데가 많던데 어데 묵으셨는지 알수있을까요?  글을 읽어 보았는데 숙소에 대한 정보를 찾을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3-14 10:00:06

저희가 묵었던 호텔입니다. 

InterContinental Paris - Le Grand 

Holiday Inn Paris - Marne la Vallée 

holiday inn express paris - velizy 

holiday inn express paris - cdg airport 

 

호텔에 대한 설명은 아래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그외 궁금한 점 있으면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8%A4%ED%95%98%EC%9D%B4%EC%98%A4&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5925100&mid=board#comment_5935142

 

항구

2019-03-14 11:35:24

빠른 답글 감사드립니다. 다른 글에 잘 설명해 주셨는데 제가 못봤었네요.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오하이오

2019-03-14 12:28:29

디벨류가 됐다고 해도, 아이가 많은 가족에게 IHG '홀리데이인'은 소중합니다^^ 다른 호텔도 유사한 정책을 펼치면 좋겠어요.

COYS

2019-03-14 10:39:57

신혼여행으로 갔던 파리사진 다시 보니 반갑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건 생샤펠의 스테인드글라스 였습니다. 저도 이제 아이와 다시한번 가고싶네요.

오하이오

2019-03-14 12:31:02

다들 그곳에서노트르담을 찾을 것 같은데 남들과 다른 곳에서 특별한 기억을 가지고 오셨군요. 저희는 근처에서만 맴 돌다 왔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니 한번 보고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컨트롤타워

2019-04-15 15:33:37

마모의 올라온 가장 최근의 성당 모습이여서 토잉해보아요.

오하이오

2019-04-15 16:16:54

아고 정말 안타깝네요. 공사 때문인지 앞쪽은 관광객이 없었는데요. 다음에는 잘 보수된 모습을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는데요. 뉴스를 보니 이쪽 공사장 쪽에서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이젠 그 복잡했던 공사장 모습도 그리움으로 남게 되었네요. 

_MG_5485.jpg

 

 

백만송이

2019-04-15 15:40:27

새삼 또 안타깝네요ㅠㅠ

오하이오

2019-04-15 16:17:50

제 마음도 그렇네요. 복구를 하기야 하겠지만 세월로 다음어진 예전만 하지 못할 텐데... 

날씨맑음

2019-04-17 21:59:14

조금 다른 내용일수도 있는데 노트르담 성당이 위에서 보면 십자가 모양인데 십자가가 곧지 않고 약간 기울어졌는데 그 이유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깨 고개를 떨구긴 모습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수녀님께 가이드 받으면서 들었는데 지금은 온전한 십자가 모양조차 아니겠네요 ㅠㅠ 

오하이오

2019-04-18 06:54:26

아, 그런 스토리가 또 있군요. 진작 알았으면 십자가도 찬찬히 들여다 봤을 텐데요. 정말 그 이야기도 이젠 이야기로만 남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파리는 모금과 복구의 기대로 희망을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다른 백년이 지나서 이 슬픔 조차도 추억이 될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shilph

2019-04-17 23:09:39

역사의 마지막 자락에 다녀오신거군요. 그 멋진 모습을 보기도 전에 떠나보냈네요

오하이오

2019-04-18 06:55:47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기억하는 파리는 에펠탑과 노트르담성당이었는데요. 에펠탑은 테러 위협에 보안 감시와 검색이 심했는데, 노트르담의 이런 사고는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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