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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맛점 하고 계신지요??? 동부시간으로 ㅎㅎㅎ
와이프님이 Irvine 에 잡 인터뷰가 있어서 호텔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해 준다는데, 비행기는 제가 항공사에서 일해서 일등석 태워주면 될것 같구요, 그 비용으로 호텔을 좋은데로 예약해 주세요~ 하고 말해볼려고요, Interview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좀 무리한 부탁일까요??
아직 얘기는 안해봤지만, 혹시 괜찮은 호텔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이프는 좀 깔끔하고 럭셔리한 곳을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태교여행때 갔던 Coral Gable 에 있는 The Colonnade 좋아했었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에 비해선 그렇게 럭셔리는 아니지만 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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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ogg
2019-03-14 11:38:52
럭셔리한 곳이 취향이시라면 Pelican Hill 추천 드립니다.
-호텔안 다른 식당도 있지만 풀장 바로 옆 콜로세움 추천드립니다.
인터뷰에 포함된 호텔이라 눈치 보이신다면
Westin South Coast Plaza 또는 Costa Mesa Merriott 이 무난할듯하네요 (주변에 식당/ 쇼핑 / 할것들이 많아요)
-Din Tai Fung 과 South Coast Plaza 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만든지 얼마 안되는 곳을 원하신다면
AC Hotel by Marriott 추천드립니다.
-호텔 바로 옆에 North Italia 괜찮지만 점심에 예약없이가면 조금 기다립니다.
만약 인터뷰 보는 회사가 The Irvine Company 일경우
-호텔 얼바인(구 하이야트)과 1층에 있는 식당들도 괜찮습니다.
용벅
2019-03-14 14:08:03
자세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이프 말로는 호텔을 request 하기엔 좀 그렇다고 하네요, 눈치보인다고요 ㅎㅎ
저 혼자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ㅎㅎㅎ
shilph
2019-03-14 11:55:14
다른건 모르겠고 항공사에서 일하시니 친하게 지내고 싶...근데 인터뷰 보는 입장이라면 저는 호텔은 그냥 주는 곳으로 할 것 같네요. 너무 이상한 곳만 아니면요. 별거 아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별로 안좋게 볼 수 있으니까요
용벅
2019-03-14 14:30:23
와이프도 같은 생각이네요, 그냥 주는대로 받을거라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냥좋아
2019-03-14 12:03:54
비행기 비용이 필요없더라도 아마 그 비용을 보태서 좋은 호텔로 안해줄 가능성이 더 많아요. 그리고 회사가 큰회사이면 호텔은 이미 정해져있을 겁니다. 인터뷰하시는 입장이면 회사에 맞추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RSM
2019-03-14 12:38:51
+1
대부분 회사들이 주위의 호텔들과 어느정도 계약이되어있고, 일하는 HR에서도 자기 권한을 넘어서기때문에 안해줄 가능성이 높아요.
용벅
2019-03-14 14:32:02
제 와이프도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큰 욕심을 부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threemonster엄마
2019-03-14 12:10:40
얼바인 사는 주민 답글 남겨요.
얼바인에 살다보니 호텔에서 자본적은 없었서 얼바인 어떤 호텔이 좋다고는말해드리기가 힘든데요. 동네 자체가 주거지역에 회사와 존웨인 공항 근처 그리고 비지니스 트립을 오시는분들 위주다 보니 럭셔리는 없어요. 구글맵에서 보시면 주로 얼바인 호텔들 대부분이 하야트하우스, 라퀸타, 코트야드 suite식으로 장기로 머무는 분들을 위한곳 같아요.
그래서 렌트카를 하시고 조금 떨어진데도 괜찮다 하면 라구나비치, 뉴포트코스트쪽으로 나가시면 럭서리하고 좋은 호텔들이 있어요.
The resort at Pelican, Montage 두 호텔이 그래도 뷰도 있고 럭서리하고 깔끔해요.
용벅
2019-03-14 14:36:07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주셨는데, 와이프가 그냥 회사에서 주는 호텔로 하겠다고 하네요 ㅎㅎㅎ
아쉽습니다~! 나중에 가족여행 갈때나 말씀해주신 곳들 들려서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eris
2019-03-14 12:21:10
이게 회사 나름인데 저희 회사는 제일 가까운 호텔이 Fairmont 이라서 방이 sold out 이 아닌 이상은 Fairmont 으로 다 잡아줘요. 컨트랙 있어서 싸게 잡을수 있어서 인터뷰 보는 사람이 직접 호텔비 내지않고 회사로 빌이 옵니다
이 페어몽이 서비스 꽝이고 오래된 곳이라는건 함정...
암튼 회사에서 잡아주는데로 하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회사 가까운데로요.
저희 같은경우는 인터뷰 끝나고 페어몽에 있는 식당으로 일부러 잡아서 같이 일할 사람들과 해피 아우어 하면서 얘기 더 하기도 해요
이런경우를 대비 해서 웬만하면 회사에서 잡아주는데로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용벅
2019-03-14 14:38:41
아 그렇군요, 역시 모든 회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회사에서 해주는 곳으로 가기로 헸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캘리포니아 꼭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뉴욕은 너무나 춥고 살기가 삭막합니다...ㅜㅜ
Aeris
2019-03-14 15:06:04
잉 정말요?
저는 뉴욕 가서 사는게 소원이라서 ㅎㅎ
역시 grass looks greener on the other side 가 맞나봐요
사모님 인터뷰 잘 되시길 바래요~~
용벅
2019-03-14 16:34:2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원래 서부에서 10년동안 살았어서요, 서부가 더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와이프는 뉴욕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애기 낳고선 뉴욕살이가 너무 힘들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