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유니버설 헐리우드: 이 엄청난 멀미는...

이스트윙, 2019-03-18 09:45:54

조회 수
3599
추천 수
0

정보라고 하기에는 영양가가 없어서 잡담에 올려봅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에 디즈니월드를 다녀와서 이걸로 디즈니에 돈 쓰는 건 끝내야겠다고 생각하고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는 안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물론 디즈니월드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다만 이정도 돈 써줬으면 됐지 하는 생각에..

 

남은건 유니버설 스튜디오라 어제 다녀왔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전혀 즐겁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놀이 기구가 심하게 흔들리는 종류라 '뇌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과 함께 멀미 기운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모만 그러면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싶을텐데

 

놀이기구 제법 타는 초5딸도 같은 반응을 보이네요.

 

놀이기구 하나당 한번씩 빨리 태워주는 Express ticket을 끊고 간 지라 어쩔 수 없이 모든 놀이기구를 한번씩 탔는데

 

쿵푸 팬더, 미니언스 놀이기구와 해리포터 열차 정도 빼고는 다 비슷한 유형이더군요. ㅠㅠ

 

 

저희 집 식구들이 멀미가 좀 있는 편이라 더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멀미에 예민하신 분들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시는 것은 한번쯤 고민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33 댓글

복숭아

2019-03-18 09:48:48

저 이번에 한국가서 VR방을 처음 가봤습니다..

비디오를 올려드리고싶네요..ㅋㅋㅋㅋ 제가 얼마나 바보같이 보이는지..ㅋㅋㅋ 

VR이면 그냥 realistic하겠지 싶었는데 스키게임을 할땐 cliff jump할때 중력이 고대로 느껴지더라고요. 깜놀.

총게임할땐 괴물들이 달려오고 피터지는거때메 무섭고...

그래서 끝나고나니 멀미가.......

그리고 이글을 보니 유니버설은 되도록 안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차피 갈돈도 없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2019-03-18 09:51:46

읽고 보니 더욱 vr방에 가보고 싶은걸요? ㅎㅎ

복숭아

2019-03-18 09:57:53

어후어후 진짜 realistic해요 깜놀했습니다..

제가 한건 앉아서 VR만 끼는거였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Obie였나? 영화 Ready Player One처럼 서서 달리고 움직이며 하는 VR도 있었어요.

그걸 하면 멀미가 덜할수도 있는데 제가 처음 해보는지라 앉아서했더니... 친구들과 다같이 멀미 후폭풍...

진짜 영화 Ready Player One이 현실이 될 날이 얼마 안남은거같아요.

저두요

2019-03-18 10:15:46

이젠 한국에 친구도 없고;; 원래 친구가 없;;

복숭아

2019-03-18 10:17:32

... 저두요...

..진심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친구들도 겨우겨우 연락은 하는데 참..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인데 삶의 방향이 많이 달라지니 공통분모도 줄어들고..

여긴 대학원 동기들은 저희동네 싫다고 다 Washington DC가버리고 한국인친구들은 싸우거나 비자문제로 한국이나 다른데로 가고요.

그래서 마모에 더 기대는중입니다 ㅠㅠ..

가족분들과 함께라도...

엠케이

2019-03-18 09:55:07

놀이기구타면 멀미 안하는 스타일인데 유니버셜에 해리포터 라이드만 타면 바로 멀미오더라고요.

오사카에서도 그랬는데 최근에 LA 유니버설에서도 똑같았어요. 심지어 처음 탔을 때 말펑션으로 기구가 중간에 3번정도 멈춰서 바로 익스프레스라인으로 한 번 더 타게 해줘서 2번 연속탔더니 그 날 하루종일 장난아니었습니다 ㅋㅋ

이스트윙

2019-03-18 10:33:10

두번 연속이면 장난아니셨겠습니다. 저희는 아침 8시 반에 입장해서 대기 줄이 짧길래 해리포터 라이드를 두번 타야겠다는 마음에 익스프레스 안쓰고 줄서서 탔는데 결국 익스프레스 안쓰고 나왔습니다. 

새!마일로

2019-03-18 09:55:56

저도 작년 말에 다녀오고 다시는 안간다 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디즈니도 어떤 라이드는 어지러웠어요. 유니버살이 심하긴 했습니다. 2일권 사면 2일 공짜로 주는 딜이라서 한 사흘은 엄청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가족중 저만 그래서뭐 간 보람은 있었습니다만 다시는 비싼돈 들여서 가고싶진 않습니다. 

숙제끝!

 

이스트윙

2019-03-18 10:35:08

디즈니에서는 스페이스마운틴과 미션 투 마스가 상당히 어지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디즈니는 그래도 강약조절이라고 해야하나 좀 시시한 놀이기구들도 많아서 섞어타면 괜찮았는데 유니버설은 대부분이 어지러운 놀이기구라 좀.. 그리고 나오면서 와이프와 '코스트코에서 유니버설 3번 갈 수 있는 티켓 싸다고 샀으면 후회할뻔 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쏠쭌찐아빠

2019-03-20 01:40:21

스페이스MT는 괜찮았는데 아침부터 미션 투 마스 탔다가 디즈니에서 황금같은(입장료가 비싸서ㅋ) 하루를 망칠 뻔 했습니다. 하지만 초딩 1학년인 큰 아들은 세 번이나 탔다는...

이스트윙

2019-03-20 09:29:11

저희 집 초3은 열이 좀 있는 상태에서 미션 투 마스 탔다가 바로 뻗어서 놀이 기구 타고 나서 나가는 곳에서 거의 한시간을 누워 있다가 결국 디즈니 직원이 가져다 준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저희도 입장료가 아까워서 차마 숙소로 돌아가지는 못하겠더라고요

비행기야사랑해

2019-03-18 10:12:55

심슨라이드 타고 웩!하신 분이랑 살고있습니다.

제 신랑은 평소에도 멀미가 좀 심한편이긴한데 그래도 놀랐어요. 

근데 저도 동감이요. 디즈니랜드보다는 유니버설 라이드들이 보통 속이 더 울렁울렁거렸어요.

이스트윙

2019-03-18 10:36:06

아 신랑분은 웩까지 가셨군요. 저희 가족은 거기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타고 앉아서 쉬고 하느라 집에 오는 시간이 많이 늦어지기는 했습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19-03-18 10:41:11

그때가 2시였는데 애(3살이였고)는 더 놀고싶은데 신랑은 도저히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해서 그냥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이스트윙

2019-03-20 09:33:39

저희도 익스프레스 티켓만 아니었어도 그냥 돌아왔을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3번 갈 수 있는 할인티켓 같은 것은 살 때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앤드류

2019-03-18 10:15:52

그래도 한번은 갈만하지 않나요?

 

미이라의 뜬금없음 (다른 것들과 종류가 많이 달라요. 그냥 놀이기구네요)은 잊을 수가 없네요.

이스트윙

2019-03-18 10:37:29

ㅎㅎㅎ 안가봤으면 얼마나 재미있을까하고 아쉬워했을지도 모르는데 아쉬움을 없게 해준걸로 충분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워터월드 쇼나 특수 효과 쇼는 좋았습니다. 

soylatte

2019-03-18 10:29:15

저도 7년전, 3년전에 다녀왔는데요. 처음만큼의 감동이 없었습니다. 뭔가 점점 실제 놀이기구가 아니라 영상으로 보며 느끼는 가짜 놀이기구가 점점 많아져서 그런가, 저도 살짝 머리가 아팠네요. 예전에 탔던 심슨의 감동은 사라지고, 새로 생기는 많은 놀이기구가 다 비슷한 패턴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이스트윙

2019-03-18 10:38:57

예 저도 그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실감나는 영상 + 자리가 움직이는 종류의 탈 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이런 멀미가 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디즈니의 아바타 같은 건 비슷한 유형이라도 멀미는 심하지 않았는데 디즈니의 경우 자리가 움직이더라도 급격한 움직임은 적은 반면 유니버설은 그게 더 심한 것도 원인인 것 같습니다.

샌디에고

2019-03-18 13:22:06

+1 가짜 놀이기구가많아져서.. 저도 점점 감흥이 덜하더라구요..

brookhaven

2019-03-18 10:39:58

저도 몇몇 기구는 어지러워서 이제 안탑니다. 롤러코스터만 타러 가요. 3D 안경 끼고 어지러운거 타면 하루 다 망쳐버리더라구요 ㅠㅠ

Wave

2019-03-18 10:54:38

문 열자마자 곧바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린 해리포터 라이드에서 울렁거림이 시작되고, 심슨 라이드에선 급기야 화면이 아닌 옆에 다른 사람들을 쳐다보면서 멀미를 참아낼 때만 해도 여기있는 놀이기구들을 다 타보리라 다짐했는데, 결국 헐크 라이드에서 골이 흔들리는 경험을 한 이후로는 놀이기구에 대한 모든 로망이 신기루처럼 싸악~ 사라졌다는...

 

작년에는 이 몸 하나 희생해서 보스님 조용히 하루 쉬게 해줄려고 애들을 위해서 놀이공원 데려가서 애들 성화에 라이드 하나 같이 탔다가 자동차 키를 잃어버리고 맨붕... (역시 한 번 떠나간 님은 다시 오지 않는데 왜 난 미련을 못 버렸나...) 결국 그 날 자동차 키 못 찾고 어떤 우버기사 연락해서 집에서부터 2시간 넘게 떨어진 놀이공원까지 자동차키 배달을 시켰다는... T_T

MaisonMargiela

2019-03-20 09:36:16

3D 기구로 타는게 다 멀미나더라구요. 저도 신나서 해리포터 연속 세 번 탔다가 토할뻔했어요 ^^... 유니버셜이 3D용이 좀 많더라구요..ㅠㅠ 

이스트윙

2019-03-20 09:59:08

맞습니다. 이놈의 짝퉁 놀이기구..ㅠㅠ

모밀국수

2019-03-20 09:52:38

20대에 갔었을때는 완전 재밌게 다 탔는데 30대 후반에 가니까 멀미나더라구요 시간은 많았는데 그냥 일찍 나왔었습니다. 

이스트윙

2019-03-20 09:58:44

역시 나이도 무시할 수 없군요. 

Elisha

2023-11-28 13:51:19

음.. 댓글들을 읽고 저는 그냥 줄이나 서 줘야 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솔직히 유니버설 안 가도 괜찮은데, 아이들이 친구들 다녀온 얘기듣고 난리를 치는 통에 어찌 저렴하고 알차게 다녀오나.. 검색중이었거든요.. 전 침대가 제일 좋은 I 형 인간 ㅋㅋㅋㅋㅋ ^^;;

포트드소토

2023-11-28 14:04:46

맞습니다. 이젠 유니버설 별로입니다.

예전에는 직접 세트장도 만들고, 뭔가 돈이 들어간 티가 나고 편안하게 재밌었는데,

요즘엔 그냥 다 VR 고글 씌우고, 롤러 코스터로 땜빵하는 식입니다.  VR같은게 한 두개만 있으면 모를까, 이젠 거의 모조리 이런식입니다.

이걸 굳이 1시간 ~ 2시간 줄서서 봐야할지 의문입니다.  

맥주한잔

2023-11-28 14:17:31

이젠 애들도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별로 안좋아하고

식스플래그만 좋아해요

그친구

2023-11-28 14:49:41

식스 플래그 가면 Goliath 이라는 놀이 기구가 있는데. 저는 그것만 타면 기절 한다는. 마지막 부분에 둥글게 두바퀴도는 부분이 있는데 그때 피가 뒤로 쏠리는지 앞이 하얘 지면서 기절...

armian98

2023-11-28 14:46:54

멀미 동감이요! ㅎㅎ

그래도 저희 가족은 닌텐도 열혈 팬이라 이번에 닌텐도 월드 다녀온 것 만으로도 너무 만족하고 왔습니다.

Esc

2023-11-28 14:54:47

오... 마지막으로 가본 것이 한 20년은 된 거 같네요...  전 원래 스페이스 마운틴 처럼 angular acceleration 구심가속도 (맞나요?) 뱅글뱅글 돌리는 것 보다 linear acceleration으로 스릴을 즐기는 타입이었는데..  아이 때문에 가려고 한다면 멀미약도 챙겨야하겠네요..

poooh

2023-11-28 16:27:38

원래 여러분이 연세가 드셔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유니버셜 놀이 기구들은  좀 멀미 난다 싶으면, 그냥 눈 감으시면  아주 신선한 황당함에 놀라 실 수 있습니다.

그냥 의자가 기계적으로 움직여 지는게 너무 잘 느껴 져요.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27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1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090
updated 114519

여러분들 중에 비엣젯항공 (Vietjet) 타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후기를 남겨드려요 4/21/24~4/25/24

| 후기 11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606
updated 114518

엘리컷시티(하워드 카운티) MD 학군에 대해 여쭙습니다

| 질문-기타 11
트레일믹스 2024-05-13 758
new 114517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그리스 2024-05-14 9
updated 114516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3
캡틴샘 2024-05-04 8213
updated 114515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모 7년차, 현재 12개 카드 보유)

| 질문-카드 16
느끼부엉 2024-05-13 1584
updated 114514

라면맛이 한국과 다른 것이 맞지요?

| 질문-기타 42
트레일믹스 2024-05-13 2675
updated 114513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65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3206
updated 114512

[업데이트: 3.3만도 가능?] 결국 UA 한국행 마일표도 개악인가 봅니다: 이콘 편도 53,100에서 시작

| 정보-항공 66
  • file
벤젠 2023-06-01 8695
updated 114511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20
  • file
륌피니티 2024-05-03 1489
new 114510

[팁] 유튜브 로딩이 느릴 때 한가지 방법

| 정보-기타 6
doomoo 2024-05-14 710
updated 114509

한달 9,000원 or 3,000 원으로 한국 전화 그대로 유지하기 (feat. SKT)

| 정보-기타 20
creeksedge01 2024-02-20 2234
updated 114508

[업데이트: 예전 계정 suspended] 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59
  • file
마일모아 2024-04-20 5304
updated 114507

타히티 보라보라 가셨던 분들 저녁밥은 뭐 드셨어요? 맛집이 따로 있는지, 호텔에서만 드시는지...

| 질문-여행 18
비누향기 2024-02-27 2082
new 114506

[5/14/24] 발빠른 늬우스 - 윈담 & Decameron 올인클 파트너

| 정보-호텔 5
shilph 2024-05-14 496
updated 114505

역대급 최악의 항공사와 공항 -빈살만의 사우디항공- 4/30~5/01 선택은 여러분들의 결정에 맞기겠습니다.

| 후기 24
  • file
짱꾸찡꾸 2024-05-13 3210
updated 114504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74
  • file
후이잉 2024-03-29 8034
updated 114503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6
UR_Chaser 2023-08-31 56353
new 114502

벤처X 다운그레이드시 PP카드 효력

| 질문-카드 2
오번사는사람 2024-05-14 439
updated 114501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26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3967
updated 114500

전기 자전거 가족 레저용으로 즐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 질문-기타 11
Luna 2023-08-23 851
updated 114499

TEMU 쓰시는 분들 tip하나 남깁니다. 가격 변동 차액 환불 신청 가능

| 정보-기타 13
LK 2024-01-25 2274
updated 114498

딸의 졸업

| 잡담 69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3351
updated 114497

한국에서 토들러 두명과 지낼만한 에어비엔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 질문-여행 17
미꼬 2024-05-10 1820
new 114496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3
찡찡 2024-05-14 434
updated 114495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77
24시간 2019-01-24 200163
updated 114494

Fidelity를 메인 은행으로 만들기 Step-by-Step

| 정보-기타 122
도코 2019-12-18 16843
updated 114493

참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네요.. 라오스 오지 마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유투브 소개

| 잡담 12
만남usa 2024-05-13 2411
updated 11449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0
  • file
shilph 2020-09-02 75601
updated 114491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5
Beauti·FULL 2020-11-09 8963
updated 114490

프랑스 남부/ 친구 결혼식 그리고 주변 국가 여행 (포르투갈,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여정 질문

| 질문-여행 10
소녀시대 2024-05-13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