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업뎃, 아시아나도 동참 (2020년 8월); 3/29 대한항공 편도신공(이원발권) 폐지 (2020년 7월)

아시아나도... 곧 따라하겄죠?

아시아나는 대한항공이 도와주기만을 기다린다고 회장님이 직접 밝히는 회사라...도와줬으니 곧 따라하겠죠. 이 좋은걸...

속으로 대한항공 찬송가 부르고 싶을걸요.ㅋㅋㅋㅋㅋ

덤으로 B777에 3-3-3이 아닌 3-4-3로 가는 것도 KE가 먼저 총대매주길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한국을 경유하지 않는 노선이 뭐가 있을까요? 하와이-나리타-인천 하나 있던가요? 띠용.

이원발권을 막는것보다 풀리는 좌석을 조정하는게 더 개악같네요.

뭐 밀리언들 승급 잘 시켜주신다면 그건 다른 의미의 개선이겠지만 저는 모닝캄조차 받은적이 없으니...

ICN-NRT-HNL

ICN-CMB-MLE

끝...

아무래도 댄공 직원이 아 게시판에 상주하는 것 같아요.....

+1111111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ㅋ

여기보단 스사사일 걸요....ㅋㅋㅋ

전 @skyteam 님이 대한항공에서 파견한 미주 장학생인가 상상의 나래를 편적이 있었어요. 스팀님께서 대한항공 정보를 속속들이 잘아셔서 ㅎㅎㅎ

모르긴몰라도 대한항공 관계자 분들 여럿 계실 것 같아요!! 스팀님은 아마도 아닌걸로 ㅋㅋ

솔직히 KE 장학생이 있다해도 저보다 더 잘 알까 의문입니다.ㅋㅋㅋ

삼성 장학생이라고 삼성의 정보를 훤히 꿰고 있지 않듯이...

그런 의미에서 ... 뾰족한 방법 없을까요? ㅠㅠ ㅋㅋ

요즘 KE 안타서...@@ 준 KE 장학생도 어느덧 4~5 년전 얘기가 되어갑니다.ㅋㅋ

솔직히 제가 그간 봐온바로는 이번 어워드 규정 업데이트에 있어서 마모는 영향력이 미비합니다.

스사사 가보면 마모는 양반이다 싶을정도로 얼마 안됩니다. 

회원분들이 대부분 미국에 있다보니 써먹는데에 한계가 있죠. 한국 가는거부터가 결코 작지 않은 일이니까요.

+ 미미한 교포, 유학생 사이트죠.

내년 7월1일 전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동경에서 김포가는 댄공을 타서 한번은 뽑아먹어야겠군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빨간색으로 변했네요!!!! 두둥 ㅠㅠ

슬픈 와플 눈물젖은 와플...

1년 유예기간 준거에 그나마 감사를 해야하는거군요. ㅜㅜ

진짜.. 갈수록 겨울이 다가오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대한한공은 마일리지 발권 변경/취소 수수료건도 그렇고 이번 개악도 유예기간이 1년이상 길게 주네요 -_-;;;

아침부터 이런 슬픈 소식이 ㅠㅠ 일년내 빨리 사용해야겠군요.

오마이갓. 성수기 공제는 그렇다 쳐도 스탑오버 허용 안되는건 정말 개악이네요. 한번의 마일리지 공제 하나로 두장의 티켓이 생기는 효과가 있어서 한국 살때 정말 쓰기 좋았어요.  홍콩/오사카-인천-발리/푸켓 이렇게 써 봤네요. 미국 와서 마일모아 보고 성수기때 일본으로 갔다가 한국 가면 되겠구나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못 쓰고 접네요. 여전히 대한항공 마일 아끼고 있었는데 이젠 털고 다른 마일 모아야겠어요. 저는 UR 대한항공 막힌때 보다 더 충격이예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의 마일리지 공제 하나로 두장의 티켓이 생기는 효과

이게 막히는 원인이 된거죠.

냉정히 말하자면 동북아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동남아/유럽/미국에 가는 과정에서 한국도 잠시 들러서 관광하란 의미가 있을텐데, 정작 외국인들이 한국 잠시 들러서 관광하는거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번의 발권으로 2번 여행할 수 있는 효과를 내는데에 더 많이 쓰이는 모양새가 되니 결국 칼을 빼든거죠.

예전에야 소수들이나 써먹었지만 이젠 LCC의 등장으로 편도를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접근장벽이 많이 내려간만큼 많이들 써먹으니 사실상 동북아-인천 편도어워드를 40~50%정도 할인 구매하는 셈이 되었죠..ㅋ

에휴 역시 개악은 쉽군요 ㅜㅜ

모으기도 힘들고...

쓰는것도 나빠지고....

아이고 그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 6월에 나눔 주시고 그분은 가버리시는군요......ㅠㅠ

내년 가을쯤 댄공마일 쓸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되면 앞당겨야하니.. 일정이 꼬이네요ㅠㅠ 하아.. 머리가 지끈합니다

2019 최악의 소식이네요 ㅜㅜ

@wonpal 님. 다시 원팔님의 지혜가 필요한 때 입니다;

헉 이게 당췌. ..ㅠㅠ

ㅠㅠ

혹.....대한항공 스파이가 마모를 모니터 하는게 아닐런지

우리나라 여행관련 대표적 커뮤니티(네이버 카페)인 스사사 가보면 마모의 화력은 작은걸 느낄 수 있을거예요.

거긴 한국을 베이스로 하는 분들이 다수다보니 편도신공(?)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죠. 

아 그동안 잘 써먹고 내년에 한국갈때쓸려고 열심히 마일 모으고 있는데 아쉽네요 ㅠㅠ

OMG.....

정말 최악의 소식이네요 ㅠㅜ 

이참에 털어버려야겟네요, 이젠 몰 모아야 할지 힝 ㅠㅜ

하하.. 지금 마침 스탑오버 이용해서 도쿄 다녀와서 서울에 있는데 한번이라도 더 쓸 방법을 연구해야겠네여.. ;;

1년 좀 넘게 유예기간 주는 것을 불행중 다행이라 해야할까요..ㅠ.ㅠ 체이스랑 관계 끊어서 어워드 티켓 끊는 것도 어려운데 이것까지 꼭 없애야 했는지! 

아놔 괜히 댄공 마일리지 모았다 싶어요. 이런 악재가 터지다니, 뭐든 좋은 혜택은 줄어드는 쪽으로 가나봅니다. 정보 고맙습니다.

겨우 50만 마일밖에 못해먹은게(?) 아쉽네요... 더 땡겼어야 하는데 ㅠㅠ

AA 어워드 스탑오버 막힌거 이후로 슬픈 소식이네요.ㅠㅠ

오늘 홀드 예약건 결재일 연장 요청 했는데 빠꾸먹었습니다..ㅜㅜ 똑같은 조건으로 예전에는 최소한 일주일씩 연장해줬는데, 무슨 마일리지 발권은 날짜 변경이 엄격히 적용되네 어쩌네 하면서 (날짜 변경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거부 하네요... 마일리지 발권 관련 대대적인 손을 보는것 같네요.... ㅠㅠ

요즘이 아니라 작년인가 언젠가부터 연장은 1회만 해주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연장 한번도 요청 안한 케이스였습니다. ㅠㅠ

재앙이네요...

만우절 장난 좀 심하십니다. 

만우절에 나오면 다들 농담이라고 할까봐 오늘 발표한듯요 ㅠㅠ 

마모에 땅콩항공직원이 모니터링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런걸 어찌그리 잘 찾아서 막아버리는지...

창과 방패처럼 찾고 막고를 반복하네요....

또 다른길을 찾아봐야죠. 아님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죠.

여기보다 ㅅㅅㅅ..

사실 기폭제가 된건 아래 기사였다는게...스사사에서 공유되기 시작하면 곧 막힌다고 봐야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414830&sid1=001

https://youtu.be/41jnzAs-Jp4

유투브 채널 우리 마모 회원분이세요.

넵, 이 분 스사사에서 처음 활동 시작하실때부터 봐서 알고 있습니다. 유투브 주소는 이 분 문제라는 뜻이 아니고 이만큼 많이 퍼졌다는 의미로 올린겁니다^^ 

이건 언제 막혀도 막힐 것이었죠. 알만한 사람은 다들 알던 것이라서요.

앗 마모님, 편도신공이란 말은 발권하면서 조금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 용어라 그냥두는게 신기하긴 했는데,..몇번 못써먹었는데 아쉽습니다...ㅠㅠ

으어어어.. 이건 또 뭔일인가요. 어차피 부모님 오실때만 쓰니 편도신공은 써본적이 없지만 언젠간 저도 비즈타볼수 있을까 했건만.. :(

요즈음 호텔카드딜 기다리다가 잘 쓰지 못할것 같아서 포기하고

4월중에 마감되는 skypass 40k/$2000 ($95연회비) 할려구 딱 대기타고 있었는데..

아쉽지만 그냥 부모님 오실때나 잘 쓸수 있게 비지니스 마일 자리만 더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년정도 유예기간에 다들 마일 쓸려고 할테니 땅콩항공은 앞으로 일년은 박 터진다고 봐야 겠지요?

땅콩항공이 개악이 점점 되면서 다른 데로 돌려야 겠습니다. 남방항공루트 JAL 루트가 있는 AA, BA쪽으로...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아 안돼요... 원팔님께서 이끌어주셔야죠...

제가 어떻게요... 지금까지도 그래 왔듯이 계속 변하는 룰에 적응하며 살아야죠. ㅠㅠ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죠. 언젠간 올것이 온것 뿐이죠. 

@wonpal님 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았는데 잘 쓴것에 감사합니다.

가지마 내가잘할께 ㅠㅠ

ㅋㅋ 잘해도 할 수 엄써용..

어디 계신지도 모르는 원팔님 덕에, 저도 한번 쓰고 또 한번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멋진 아이디어에,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아이디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하고 마모의 집단지성의 결과인데 제가 마모님덕에 유명세를 탔어요. 

우쨌든 이 좋은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는 사실이 안타깝고요.... 그래도 아직은 마적질 할 만 하다고 위안하면서 

다음 여행을 계획해야겠죠?...^^

희망의 메세지 감사해요.

좀 복잡해지고 어쩌면 예전보다 불리한 조건이 강요될 수 있겠지만, 여전히 할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며칠 사이에 새빨간 와플이 되었네요! 

자세한 후속 공지가 곧 나온다고 들었으나 별 기대는 되지 않네요 T_T

편도신공만 잘려 나가는게 아니라 어워드 마일 차트까지 손을 대는 건 아닌지 두려운 4월입니다. ㅠㅠ

그럼 예를 들어서

성수기 비성수기 말고도 

JFK - ICN - HKG - ICN -JFK 같은 발권이 불가능 하다는 건가요? (불가능 보다 24시간을 넘으면 더이상 DC같은게 없다는 건가요?)

이거 그동안 잘 쓰고 있었는데 ㅠㅠ

네 ㅠ.ㅠ 

그럼 내년 6 월말에 일본에서 한국에 스탑오버하고 미국을 7 월중순에 들어오는건 어떻게 되나요?

일본에서 한국이 6 월이니 괜찮은지 아님 미국에 들어오는게 7 월이니 안되는 걸까요?

탑승일 기준이라고 하니 햇갈리네요 ..

미국와서 처음으로 4 식구 한국에 다 같이 들어가려고 했는데 ㅠ

아직 구체적인 공지가 나오진 않았지만 대한항공 CS로 물어보신 분들 말로는 첫 구간 시작이 7월 1일 이전이어도 한국 스톱오버 후 뒷 구간이 7월 1일 이후라면 위 공지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앞당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ᆞㅠ.ㅠ

아.... 이원구간 더이상 안된다니요 ㅠㅠㅠ 슬픕니다.

아~~~~~시아나~~~~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데'밸류 시대!

아이구.... 이런 제기.........할....

헉 ㅜㅜ

역시 총대 맨 사람 따라가기는 쉬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 마일초보입니다. 레비뉴로 발권하면 아직 성수기 피하기와 이원구간 적용이 가능한건가요?

레비뉴 항공권은 각 항공권의 fare rule에 따라 이런 규정들이 다 달라지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된다 안된다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아주 비싼 티켓을 사면 다 된다는 정도로 말씀드릴 순 있겠네요.)

앗 마모님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신시내티에 거주하고 있는데 내년 6월에 한국을 방문해서 부모님 모시고 베트남 다낭을 가려고 계획 중입니다.

성수기 피하기 이원구간 비싼티켓 vs 따로따로 싼티켓 이겠군요....한번 연구해 봐야겠네요~!

혹시 이 루트로 추천하실 것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내년 6월 여행은 다음 번에 새 글로 올려주세요. 

넵 알겠습니다~! 발권할때즈음해서 새 글로 올리겠습니다~ ^^

저도 이번에 부모님과 다낭 가려고 알아봤는데요, 다낭의 경우는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둘다 이원구간 메리트가 없어 보이더라구요. 워낙 저가항공이 많아서.. 전 그래서 그냥 저가항공 레버뉴로 하려고 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요즘 한국에서 다낭이 인기 있다더니 저가 항공이 많군요. 정보 감사해요~ ^^

아픈 글 토잉해서 죄송합니다. 

내년 성수기 뽀개기 마지막으로 한번 더 쓸라고 하는데요. 

첫번째 구간만 7월1일 전에 탑승하면 두번째 구간은 7월 성수기에 타도 되는 거겠죠?!?

이제 7월 좌석이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데, 발권 전에 혹시 dp가 있나 여쭤봅니다. 

댄공에 여쭤보시는게 제일 정확할듯하긴한데(그분들 엄청 친절하셔요)

두번째 구간은 성수기 차감이 아니더라도 비수기 차감으로 차감돼는거 아시죠? 

몇년전에 유튜버가 올린 내용을 보니가 

7월1일 전에 일단 1번 비행기를 타면 2번 비행기는 나중에 타도 괜찬다고 발표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대한항공에 문의 하는게 가장 안전 할거 같아요

@티메

@ylaf 

한국회사는 전화해서 상담원이 정답알려줌. 

미국화사는 전화하면 상담원이 막 지어내서 본보이 당함. 

적응 안되네요 ㅋ

제가 기니피그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again성수기뽀개기

전화말고 채팅으로 고고!

간신히 막차를 타나보내요. 대만(10월2019)-인천(5월2020)-미국으로 들어오는 걸로 비즈 2장 구매했네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휴우~

겨우 3번 썼는데(윽~).. 5월에 미국와서 애 졸업만 보고 다시 한국가야하는데.. 7월전이니 한번 더 써볼까 고민합니다. 

정작 쓰기 제일 좋은 국적기 마일은

제가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이원구간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