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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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한주도 어찌저찌 잘 지내고 금요일이 왔네요. 일본어로 금요일은 "긴요-비" 라고 읽으시는 것은 알고 계시나요? 요비는 요일, 긴은 금을 일본어로 읽은 것이지요. 금요일이 얼마나 긴지 일본 사람들은 잘 알고 있었던 겁니다. 퇴근은 언제죠?ㅇㅁㅇ???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는 아이들 봄방학 때문에 더 길게 느껴지시는 분도 많으실 것 같은데 말이지요. 저야 뭐 가난뱅이 월급쟁이니, 하루살이처럼 매일매일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 라고 거짓말을 해봅니다. 일을 열심히 하면 이러고 있을 틈이 없잖아요 'ㅁ'!!!!

사실 아이들은 봄방학으로 즐거워하는 이번 한 주도 이 바닥은 여전히 바빴네요. 마모분들에게는 마이너한 항공사에서 약간의 디벨류가 있고, WOW 항공은 디벨류이다 못해 아예 망했고, 애플은 크레딧 카드 사업에 뛰어들었고요. 그래도 은행이나 카드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잠잠한 한주 였네요

 

그러면 이번 한 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과연 덧글로 24시간 님이 또 몇 초만에 순희를 외칠지 확인해 보실까요?ㅇㅁㅇ???

 

 

 

 

아멕스, 국가별 카드 신청 제한 룰

뭐, 딱히 소식은 아니지만, 재미있어서 한 번 전해봅니다 ㅎㅎㅎ 영국 아멕스는 새로운 "24개월 룰"을 발표했는데, 어떤 카드던지 하나를 열면 다른 카드는 24개월 이후에 열 수 있다는 룰이지요. 근데 사실 아멕스는 국가별로 다른 룰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은 아시나요? 호주는 영국과 비슷한 "18개월룰" 을 가지고 있고, 캐나다는 미국과 동일한 "평생 한 번 룰"을, 독일은 호주의 "18개월룰"과 비슷하지만 일부 카드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싱가폴은 취소한지 6개월 이후에는 처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미국이 보너스나 각종 혜택을 봤을 때는 제일 좋은 축에 속한다고 하네요. 문제는 아멕스의 오리발 신공도 최고라는 점이겠지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에미레이트 항공, 비수기 탑승시 최대 300% 보너스 마일 적립 프로모션

에미레이트 항공은 4월 10일부터 6월 27일 사이 혹은 9월 6일 부터 11월 30일 사이에 자사 항공을 이용할 경우 최대 300% 까지 보너스 마일을 적립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모션을 위해서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로그인 및 레지스터 후 해당 날짜의 티켓을 3월 31일까지 예약해야 합니다. 첫번째 탑승에는 100% 보너스, 두번째는 200%, 세번째는 300% 라고 하네요. 이코노미 (세이버, 플렉스, 플렉스 플러스) 와 비지니스만 해당되며, 일등석은 이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해당 노선을 해당 기간 동안 이용하실 예정이신 분은 미리 예약을 하고 추가 마일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하야트 플레이스, 이른 체크인 및 늦은 체크아웃 허용

하야트 플레이스도 이른 체크인 및 늦은 체크아웃을 허용한다고 합니다. 이른 체크인은 아침 9시 혹은 정오인데, 글로벌리스트와 익스플로리스트는 공짜로, 디스커버리스트는 10불 이상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늦은 체크아웃은 글로벌리스트는 오후 4시, 익스플로리스트와 디스커버 리스트는 오후 2시 (예약 상황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 외에는 10불 이상의 수수료를 내면 오후 2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체이스 5/24 룰이 적용되는 하야트 카드 소지자의 경우에는 디스커버리스트 등급을 자동으로 받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체크아웃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개인적으로는 늦은 체크아웃으로 오후 1~2시 즈음에 체크아웃을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침 시간에 체크아웃으로 붐비는 것도 피하고, 오후에 체크인으로 붐비는 것도 피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유의미한 등급을 제공하는 힐튼 카드 소지자분들이나, 하야트 카드를 들고 하야트 플레이스에 묵으시려는 분은 조금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특히 신혼이신 분들은 밤에 늦게 주무실테니 늦잠도 푹 주무실 수 있.... 읭?ㅇㅁㅇ????
 

뉴질랜드, 10월 1일 부터 방문자에게 ETA 요구

올해 10월 1일 부터 비자를 요구하지 않는 국가 (한국, 캐나다, 미국 등 포함) 의 시민들이 뉴질랜드를 방문시,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ty) 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허가증은 신청 후 승인까지 최대 72 시간이 필요하며, 만약 ETA 가 없을 경우 비행기 체크인시 탑승 거부가 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가격일 텐데요, 모바일 앱에서 신청시 $9 (뉴질랜드 달러), 웹싸이트에서 신청시 $12 (뉴질랜드 달러) 라고 합니다. 한 번 신청시 2년 까지 이용 가능하며, 한 번 신청으로 여러번 방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입국 수수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행객이 그 나라로 여행을 가면 당연히 돈을 추가로 쓰고, 여행도 다니고, 식당이나 호텔에서 머물면서 돈을 쓰는데, 추가로 쓰라고 하는 것이니까요. 다행이도 $12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로 8불 조금 넘는 돈이니 그리 큰 돈은 아니지만요. 혹시라도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특히 연말이나 내년에 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은 잊지 말고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근데 ETA 라고 하면, Estimated Time of Arrival 아닌가요? 회사에서 상사가 일은 언제 끝날거 같아? 하면서 물어보는 단어 아닌가요?ㅇㅁㅇ??? 기사 타이틀만 보고, 뉴질랜드가 "언제 놀러올거야?" 하고 물어보는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나만 그런가;;;;
 

싱가폴 항공, 4월 16일 부터 스타얼라이언스 마일 차감표 변경

싱가폴 항공은 올 초에 싱가폴 항공의 마일 차감표를 변경 했는데, 이번에는 스타얼라이언스 차트입니다. 새로운 차트는 4월 16일 부터 적용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이코노미석은 변화가 없지만, 비지니스/일등석은 5~15% 정도 더 많은 마일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차트를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 곳을 보자면 
  • 북미 ↔ 하와이/중미: 35k/60k/80k → 35k/69k/92k
  • 북미 ↔ 한국/일본/괌 등: 108k/210k/250k → 108k/230k/280k

이렇게 두 구간 이겠지요. 사실 다른 항공사의 비지니스로 미국-한국 구간을 이용할 경우 적게는 10만 미만으로 왕복이 가능하니 그쪽이 더 좋겠지만, 그래도 UR, MR, TYP 모두 싱가폴 항공의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인데 말이지요. 혹시라도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로 파트너 발권을 노리셨던 분은 빨리 예약해 두세요.
 

* 마일 차감표 확인 링크: 현재 마일 차감표4월 16일 부터 적용되는 마일 차감표
* 출처: One Mile at a Time
 

루프트한자, 5월 9일부터 마일 차감표 변경

루프트한자도 마일 발권 차트를 5월 9일 부터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코노미, 비지니스, 일등석 모두 올라가네요. 특히 대서양을 넘는 노선의 경우, 비지니스는 7천, 일등석은 1만 2천 정도가 올라가고, 미국내 노선도 이코노미는 5천 정도 올라가고요. 세계일주와 "3대륙" 노선은 비지니스석은 1만, 일등석은 2만 마일이 올라갑니다
  • 북미: 30k/55k/75k → 35k/60k/80k
  • 북미 ↔ 하와이: 40k/70k/125k → 40k/70k/130k
  • 북미 ↔ 한국/호주: 80k/135k/210k → 80k/142k/222k
  • 3대륙: 100k/140k(프리미엄이코노미)/185k/290k → 100k/140k/195k/310k
  • 세계일주: 180k/325k/480k → 180k/335k/500k
중요한 노선은 이렇게 바뀐다고 하네요. 루프트한자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은 빨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타이 항공, 10월 1일부터 마일 적립률 변경 및 마일 차감표 변경

타이 항공은 10월 1일 부터 마일 적립률을 변경한다고 합니다. 이코노미 Y/B 클래스 이상부터는 조금 더 많은 마일을 적립하게 됩니다. 특히 F 클래스의 경우는 150% 에서 250% 로 증가하네요. 추가적으로 플래티넘은 20%, 골드는 10%, 실버는 5% 추가 적립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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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마일 적립표, 10월 1일 부터 적용)
 
물론 이렇게 좋은 일만 있을리가 없지요. 새로운 마일 차감표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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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 마일 차감표. 10월 1일부터 적용)
 
기본적으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이코노미나 비지니스/일등석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마일 적립이 좋아지기 때문에 괜찮을 수 있지만, 저렴한 표를 찾는 분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물론 그게 아니더라도 가장 좋은 것은 싸인업으로 받는 것이겠지만요. 아마도 타이 항공 마일을 모으실 분들은 없으실 것 같지만, 혹시라도 있으시면 빨리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출처: Loyalty Lobby
 

[루머]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에 식당/배달 크레딧 추가?

루머에 따르면 체이스 사파이어 리져브에 식당/배달 크레딧이 추가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에 있는 우버 크레딧 혹은 아멕스 골드에 있는 식당 (GrubHub 혹은 치즈케익팩토리 등) 같은 방식으로요. 현재 어떤 식으로 추가될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멕스의 크레딧처럼 매달 일정 금액 (아마도 10~20불 수준) 의 크레딧을 주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한 이런 혜택 추가로 연회비가 오를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오르지 않을까 예상되고요
현재 사파이어 리져브 카드의 연회비는 450불로, 매년 300불의 여행 크레딧을 주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회비는 150불이고요. 반면 아멕스 플래티넘은 연회비가 550불로, 매년 200불의 항공 서비스 크레딧, 200불의 우버 크레딧, 100불의 Saks Fifth 매장 크레딧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잘 쓴다는 가정하에) 실질적인 연회비는 50불 입니다. 이를 예상해보면 체이스에서 만약 1년에 120~200불의 크레딧을 줄 경우, 연회비를 500~550 불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크레딧의 경우 상당히 쓰기 힘들기 때문에 크레딧을 잘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는 연회비가 올라가는 체이스만 좋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마음에 안듭니다. 마음에 안들어요. 에라이, 체이스 Nom들!!!!
* 출처: Doctor of Credit
 

애플, 크레딧 카드 사업에 뛰어들어

누가 먹다만 사과 애플에서 크레딧 카드 사업에 뛰어듭니다. 정확하게는 골드만 삭스에서 발행하는 합작 카드로, 애플 페이와 연동되는 캐쉬백 카드 입니다. 재미난 점은 애플 페이 앱에서 신청하고, 애플 페이에서 작동을 한다는 점이지요. 기존 모바일 페이의 경우 실물 크레딧 카드를 앱에 넣는 방식인데, 애플 카드는 애플 페이상에서 돌아가는 가상 카드 라는 점입니다. 특히 실물 카드를 신청할 수도 있는데, 이 카드에는 카드 번호나 보안 번호 등이 전혀 없이, 애플 페이 앱과 연동이 되서 동작을 한다고 하네요. 
이 애플 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해외 수수료, 캐쉬 어드벤스 수수료, Late Payment 수수료, 발란스 트랜스퍼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혜택으로는 애플 제품 구매 및 서비스 이용시 3% 캐쉬백, 애플페이로 사용시 2% 캐쉬백, 실물 카드로 사용시 1% 캐쉬백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장용 으로는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별로라고 봅니다. 애플 페이를 받지 않는 곳에서는 1% 캐쉬백이고, 될 경우에도 2% 캐쉬백인데, 이 경우 시티 더블 캐쉬를 이용하거나, US 뱅크의 알티튜드를 애플페이와 함께 사용할 경우 x3 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애플 제품 구매시에는 개인적으로는 아멕스 카드로 사서 환불 보장 및 추가 워런티를 받는게 더 낫고요. 다만 애플 서비스를 이용시에 3% 캐쉬백을 받는 것은 괜찮지만, 아이튠스 카드를 할인할 때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팬이라면 하나쯤 소장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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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애플 카드 소개 페이지)
 
* 출처: Doctor of Credit
 

애플, 크레딧 카드로 개인 간 송금 옵션 제거

애플에서 애플 카드를 선보인 가운데, 애플 페이는 크레딧 카드로 개인간 송금 (person-to-person payments) 을 하는 옵션을 제거했습니다. 만약 애플 페이로 개인간의 송금이 필요할 경우, 데빗 카드나 애플 페이 캐쉬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일부 사용자들이 스펜딩을 채우거나, 알티튜드 모바일 페이 등을 이용해서 돈을 갚거나, 프리페이드 카드를 현금화 하는 용도로 쓴게 아닐까... 싶네요.
추가로 애플 페이 캐쉬에 있는 금액을 은행으로 바로 입금하는 옵션을 제공하는데, 수수료가 1% (최저 25센트, 최대 10불까지) 라고 합니다. ACH 입금은 여전히 무료이고요. 요즘 회사들의 점점 수수료로 수익의 극대화를 노리고 있는데, 현금이 그렇게 많다는 애플도 사업 다각화 추가 수익을 노리고 있나 봅니다. 최신형 노트북 보다 비싼 손전화기를 조금 더 저렴하게 풀어서 이익을 극대화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흐음....
tim_cook.jpg
(사진과 내용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해 보고 싶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라이프마일, 타인에게 넘길 때 125% 보너스 적립

라이프마일은 마일리지 구입시 추가 보너스 적립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렇게 구입시 보너스 외에도, 타인에게 넘길 때 보너스를 주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4월 3일까지 타인에게 넘길 때 125% 추가 보너스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이렇게 넘길 때 1 마일당 1.5 센트의 수수료를 부가하며, 1년에 총 7만 5천 마일까지 넘길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최대량인 7만 5천 마일을 총 1125불을 내고 타인에게 넘길 경우, 받는 사람은 총 16만 8750 마일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보너스로 적립되는 93750 마일을 1125불을 내고 "구입"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 경우 약 1.2 센트로 마일을 "구매" 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전에 라이프 마일을 구매시 140% 보너스 적립을 했었는데, 이때는 마일당 1.375 센트에 구매를 하는 것과 같았으니,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만약 당시에 140% 보너스를 받는 최소 마일인 10만 1천 마일을 구매했다면 약 1400불 정도에 구입을 했을테고, 이 중 7만 5천을 배우자에게 넘길 경우, 약 19만 5천 마일이 조금 안되는 마일을 약 2500불로 구매가 가능한 것이니까요. 참고로 라이프 마일로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 미국-한국 편도표를 구매할 경우, 일등석을 9만 마일 (왕복시 18만) 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 이렇게 표를 구할 경우 일반 비지니스석 레비뉴보다 적은 금액으로 왕복표를 구입하는게 가능하다는 의미가 되네요. 거기에 본인 → 배우자 → 본인 으로 옮기면 더 많이 만들 수도 있고요.
여전히 개인적으로는 마일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이런 경우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ㅇㅅㅇ??? 아니, 그 전에 제가 제대로 계산한건 맞나요?ㅇㅁㅇ????
 

UA, 마일리지 좌석은 이제는 가변 가격제 (Dynamic Pricing) 로?

UA 는 다른 많은 항공사처럼 마일리지 발권시 구역별로 일정 마일리지 차감을 해왔습니다. 근데 이것이 최근 바뀌어서 델타와 유사한 가변 가격제로 적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제공하고 있는 마일리지 차감 툴을 이용해보면, 미국-유럽내 마일리지는 편도 기준으로 이코노미 세이버 3만, 일반 이코노미 7만, 비지니스 세이버 6만, 일반 비지니스 15만 5천마일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랜덤하게 마일리지 좌석을 찾아보면 이 가격과 맞지 않는 노선이 많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OMAAT 는 뉴왁-더블린 노선의 이코노미 세이버는 3만이지만, 일반 비지니스는 11만 1천으로 나온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변 가격제의 도입으로 일부 구간은 최소 5천마일로 편도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요. 문제는 이렇게 가변 가격을 적용할 경우, 델타처럼 언제 어떤 가격을 적용하게 될지 알 수 없게 된다는 점이지요. 기존에는 여행을 계획하고 특정 항공사의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점점 미리 계획을 짜두고 계획대로 카드를 열어도, 실제로 이용하려고 하면 마일리지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지게 될 것 같습니다. 단순 디벨류만이 아니라, 언제든지 항공사에서 더 많은 마일리지를 차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실 경우, 항상 여유있는 마일리지를 적립해두실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예전에는 승객 한 명만 코피를 냈는데, 이제는 수백만명에게 코피를 내게 할려나 봅니다. 후우...
 

하야트, 톰슨 호텔 오늘부로 추가

하야트는 작년 10월에 Two Roads Hospitality 호텔을 인수 했다고 밝혔는데, 그 중에서 우선 톰슨 호텔 8개 (카테고리 4~6) 를 오늘 추가했다고 합니다. Joie de Vivre 호텔은 5월 15일 부터 추가된다고 하고요. 다른 호텔 브랜드 두 개는 추후 추가된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야트에서 이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올해 말까지 각 브랜드 호텔에 처음 숙박시 보너스 2천 포인트를, 4개 브랜드를 모두 한 번 이상씩 숙박시 카테고리 4까지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한장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추가에 카테고리 4 호텔이 추가가 된다는 부분이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하야트 카드 소지자는 2년차부터 카테고리 4까지 이용 가능한 숙박권을 한장씩 주기 때문에, 이렇게 무료로 숙박이 가능한 호텔이 추가되는 것은 좋은 것이니까요. 참고로 이번에 추가 되는 카테고리 4 호텔은 NYC (Gild Hall New York City) 와 시카고 (Thompson Chicago) 입니다. 해당 지역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이나,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 항공, 인천 노선 추가

뉴질랜드 항공은 11월 23일 부터 AKL-ICN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성수기인 12월 23일부터 2월 22일까지는 1주일에 5회, 이외에는 3회 운항을 한다고 하네요. 현재 이 노선은 대한항공만 운항 중인데, 뉴질랜드 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아시아나 마일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 계시는 분들은 ANA, UA, 아비앙카 마일이 많은 분들에게 대안이 될 것 같네요. 
 

WOW 항공 파산 및 아이슬랜드 항공의 특별 할인 티켓 판매

WOW 항공이 파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부로 모든 비행편을 취소시켜 버렸습니다. 이 파업은 아이슬랜드 항공이 WOW 항공 인수를 못한 것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WOW 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을 떠나려던 사람들 이외에도, WOW 항공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거나, 심지어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준비하던 사람들도 모두 새 됐어 새로운 비행편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돌아갈 비행기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서 아이슬일랜드 항공은 4월 11일까지 WOW 항공을 타고 "돌아가는" 티켓이 있는 사람들을 구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유럽노선은 60불, 북미 노선은 100불, 북미-유럽 노선은 160불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특별 서류를 작성한 뒤 800-223-5500 으로 전화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현재 이번 사태로 아이슬랜드 항공 티켓 가격이 급상승을 했고, 많은 사람들이 대체 노선을 찾기 위해 분주한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WOW 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을 준비하시던 분은 최대한 빨리 대체 항공을 찾으시거나, 호텔 등을 취소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카드사에 연락을 해서 디스퓻을 거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기타 단신

US 뱅크 알티튜드 카드는 처닝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그 "US 크레딧 카드 가이드" 의 기자는 작년 7월에 이 카드를 받고 아직 닫지 않은채로 올해 2월에 카드를 열고 스펜딩을 채운 뒤 싸인업 보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이 카드의 약정에 보면 "보너스는 현재 이 카드를 가지고 있거나 가졌던 사람은 받을 수 없다" 라는 문구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US Credit Card Guide)
 
루머에 따르면 체이스의 어떤 호텔 카드의 프로모션으로 1년간 매 1만 5천불 이상 사용시 카테고리 1~4에서 사용 가능한 숙박권을 한장씩, 최대 3장까지 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체이스는 메리엇, 하야트, IHG 카드를 발행 중이며, 메리엇과 하야트는 카테고리 제도를 시행 중입니다. 또한 체이스는 올해 2분기 중에 연회비가 없는 메리엇 카드를 발행할 것이라고 하고요. 어떤 카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보나마나 5/24 에 걸릴테니 상관 없을 것 같지만요. 에라이, 체이스 같은 놈들!!!! (Doctor of Credit)
 
PP 는 FLL 에 Kafe Kalik 이라는 식당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게이트 G6 근처에 있으며, 매일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인당 28불까지 이고요. 문제는 리뷰에 따르면 5점 만점에 2.5점이라는 것 뿐 입... 그래도 공짜 is 뭔들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JFK 터미널 4에 들어갈 센트리온 라운지의 공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내년 초반에 개장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네요. PDX 에도 좀!!!! (Loyalty Lobby)
 
이전에 아멕스 그린 카드 혜택이 바뀔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고 했는데, 이 새로운 혜택은 아마도 6월 이나 7월 중에 시작될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루머에 따르면 체이스에서 싸우스 웨스트 Priority 비지니스 카드를 선보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혜택은 개인 카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싸인업 보너스는 조금 더 높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5/24 ㅜㅜ (Doctor of Credit)
 
에어로 플랜은 4월 22일까지 호텔 포인트를 에어로 플랜 마일리지로 전환시 30~35% 추가 마일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전환이 필요할 경우에는 메리엇 포인트를 전환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메리엇은 6만 포인트 전환시 추가 5천 마일 (총 2만 5천) 을 주기 때문에, 추가 30% 를 받을 경우 32500 마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근데 왠만하면 안바꾸는게 더 낫지만요 (Doctor of Credit)
 
캐피탈원은 벤쳐 카드의 혜택 중 하나로 Hotels.com 에서 사용시 x10 적립을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이 혜택은 2020년 1월 말로 끝난다고 하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원래는 올해말까지만 혜택을 주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니 조금 더 나아진 것이네요. 혹시라도 이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 분은 내년 1월까지 열심히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캐쉬백/포인트백 싸이트도 잊지 마시고요. (Doctor of Credit)
하지만 이와 동시에 블로그 VFTW 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캐피탈 원 측에서 이 혜택이 끝나는 날짜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두 회사의 계약이 1년이기 때문에 이런 날짜가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는데, 아직 정확한 것은 없습니다. 어떻게 될지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 (View from the Wing)
 
타겟이지만 하야트는 일부 멤버들에게 익스플로리스트/글로벌리스트 챌린지 프로모션을 보냈다고 합니다. 11월 29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익스플로리스트는 90일 이내에 10박, 글로벌리스트는 90일 이내에 20박을 해야 합니다. 특히 등록 후 해당 등급을 90일간 유지해 주며, 10박/20박 달성시 해당 등급을 2021년 2월까지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매트리스런은 장기 휴가가 없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있지 않지만, 근처에 저렴한 하야트 호텔이 있고, 휴가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글로벌리스트 챌린지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단지 저는 타겟도 아니고, 돈도 없고, 근처에 저렴한 하야트도 없... ㅠㅠ 하긴 하야트 카드도 없... ㅠㅠ (Frequent Miler)
 
우버는 중동 지역의 라이벌 회사인 Careem 을 31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이전에 전한 것처럼 케세이 패시픽이 홍콩 익스프레스를 인수 하는 것에 대주주의 승인을 얻었다고 합니다. 총 6억 38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하네요. 부럽... (Loyalty Lobby)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카드의 연회비가 95불부터 125불로 인상되었습니다. 현재 이 카드를 보유하고 계신 분은 내년부터 적용되겠네요 (One Mile at a Time)
 
타겟이지만 일부 아멕스 힐튼 일반 카드 소지자에게 어센드 업그레이드 보너스 15만 포인트 오퍼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천불 이고요. 어센드 카드의 최대 싸인업 보너스 오퍼가 15만 포인트이니 최고의 오퍼 중 하나 입니다. 특히 기존에 어센드를 열어서, 아멕스 평생 한 번 룰에 걸리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이고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오퍼는 제게 올리가 없... ㅠㅠ (Doctor of Credit)
 
그런가 하면 힐튼 더미 부킹을 할 경우, 어센드 카드 싸인업 오퍼로 12만 5천 + 100불 크레딧이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물론 평생 한 번 문구가 있는 오퍼로, 스펜딩은 2천불이었다고 합니다. 100불과 2만 5천 포인트 중 어느쪽이 가치가 큰가를 따지면 100불쪽이 더 가치가 크겠지만, 포인트 숙박으로 5박째 공짜를 노리는 분들에게는 포인트가 더 나을 수도 있으니 여행 계획에 따라서 신청하세요. 참고로 힐튼 15만 포인트가 더 낫다고 보시는 분은 24시간님께서 정리해주신 마일모아님 제휴 카드 신청 링크 리스트 글타래 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구글 페이에 체이스 프리덤 카드를 넣고 4월 한달 동안 3회 이상 사용시 15불 혹은 25불의 크레딧을 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은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다음 분기에는 그로서리에서 사용시 x5 이므로, 그로서리에서 상품권을 사거나 장을 보실 때 이 오퍼까지 쓰시면 더욱 유용할 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오퍼는 제게 올리가 없.... ㅠㅠ x2 (Doctor of Credit)
 
타겟이지만 일부 멤버들은 3월 31일까지 에어로플랜 마일을 "구매"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메일을 받았다고 합니다. 마일당 CAD 2센트 (약 1.49 센트) 로 구매 가능하다고 하네요. 에어로플랜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구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하신 분들 중 이 프로모션을 받으신 분은 이 기회에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GAP/Old Navy 크레딧 카드 가지고 계신가요? 타겟이지만 일부 이 카드 소지자는 4~5월 기간 동안 이 카드 사용시 x5 라고 하네요. 또한 댓글에 따르면 일부 사용자는 식당에서 사용시 x10, 혹은 10% 캐쉬백도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토어 카드 중에서 타겟, Sears 카드와 함께 다양한 보너스를 많이 주는 카드 중 하나라서 보유하고 있지도 않지만 좋아하는 카드네요 ㅎㅎㅎ 그렇다고 이런 혜택이 좋다고 만드시면 안되지만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 뭐다?ㅇㅁㅇ??? 정답: 수포자 (Doctor of Credit)
 
뉴질랜드 항공은 기내 인터넷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료 인터넷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엄청 느린 속도도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이거 타고 출장가면, 기내에서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터넷이 느릴테니까요 ㅇㅅㅇ)bbb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이번 주는 봄방학이었네요. 덕분에 제 잔고도 봄방학을 맞이했습니다 ㅠㅠ 은행 잔고야, 어디갔니?? ㅠㅠ 아이들과 잘 놀으셨나요? 아이들이 왜 학교에는 안가고 집에서 노는가에 한탄하시고 계신 분!!! 조금 지나면 그 애들도 집에 없어서 심심하실겁니다. 지금 열심히 놀아주세요. 그래야 배우자님에게 바가지 긁히지 않습니다. 인생은 길잖아요? 아직 못 열은 카드도 많을텐데, 조금이라도 더 연명하셔야죠 ㅠㅠ 나중에 대학교에 가면 안놀아 줍니다. 그러니 아이들과 놀 수 있을 때 같이 열심히 노세요. 배우자님은 안놀아주시잖아요. 저녁에 샤워도 안하신지지 오래되셨잖아요?ㅇㅁㅇ???

저희도 아이들과 놀아준다고 와이프님이 많이 고생하셨네요. 말도 태워주고, 애들 노는 곳도 데려가고요. 내일은 조개 잡으러 바닷가로 가서 하룻밤 자고 올 예정이고요 ㅎㅎㅎ 조개가 잘 잡힐지 모르겠네요 @요리대장 님, 조개 요리는 어떤게 좋다고 보시나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오랫동안 기다렸던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PDX 는 8월에나 가능하고, SEA 는 5월에나 가능해서, 캐나다 국경까지 올라갈 예정이네요. 심지어 금/토요일에도 인터뷰를 볼 수 있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거기까지 갔다가 시애틀 근처에서 하룻밤 자고 내려올까... 합니다. IHG와 메리엇에 포인트/숙박권이 좀 있으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ㅎ 오래간만에 린우드에서 맛있는 한식이나 먹고 와야겠네요 ㅎㅎㅎ PDX 에는 맛있는 한식집이 없... ㅠㅠ

 

아마도 아시겠지만 대한항공 성수기 뽀개기가 내년 7월부터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ㅠㅠ 작년에는 체이스 UR → 대한항공이 막히더니, 내년에는 성수기 뽀개기가 불가능해지네요 ㅠㅠ 혹시라도 대한항공 마일이 많으신 분들은 내년 마일 발권을 서두르세요. 한국 경유에만 적용이 된다고 하지만, 성수기 뽀개기를 못하게 되면 마일리지 차감이 확 늘어날테니까요.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스탑오버가 되는 것인데, 이제는 불가능 해지면 상대적으로 알라스카 마일의 유용성이 높아질 것 같네요. 또한 대한항공 마일리지의 다른 사용 (미국 본토 - 하와이 노선 등) 이 더 힘들어질 수도 있고요. 거참... 큰일입니다 ㅠㅠ

그나마 가능해보이는 다른 방법은 미국  한국  (24시간 이내로 경유로) 일본  (일본을 최종 도착지로 잡고) 다시 한국  (24시간 이내 경유로) 미국 으로 잡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가는 왕복 티켓" 을 따로 만드셔서 일본에서 한국을 가는 그야말로 미친 일정을 짜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 경우 단거리에서 유용한 UA 마일이 쓸만할지도요. 그게 아니면 알라스카 항공을 이용하거나요 ㅠㅠ 그러니 힘든 여행이 되기 전에 대한항공 마일도 털어버리세요 ㅠㅠ

 

그래도 러브라이브 소식은 좋은 소식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소식 중 하나는 역시 Shadowverse X 스쿠페스 콜라보레이션 캠페인걸 결정전 중간 발표에서 1위가 요시코 요하네라는 것!!! 지난번 4집 센터는 즈라마루 에게 빼앗겼지만, 이번에는 1등 가즈아!!! 참고로 콜라보레이션 캠페인걸 투표는 여기!!! 에서 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서 투표를 해주세요. 거기, 9명이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시는 분 누구?ㅇㅁㅇ????? 왼쪽위부터 차례대로 치카, 리코, 카난, 다이아, 요우, 요시코 요하네, 하나마루, 마리, 루비 입니다. 매일 한명씩 투표가 가능하니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요하네에게 바쳐주세요!!!! 던져주세요.

그래도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다이아의 성우 아리샤 (코미야 아리사) 가 지난 아시아투어 상하이 공연 중에 알래르기 반응이 있어서 2일차 공연에서 빠졌다고 하네요 ㅠㅠ 아무쪼록 별 일이 없길 바랍니다. 참고로 아리샤는 다른 아쿠아 성우와 달리, 배우이기도 하고요. 뭐 지금은 러브라이브 일정으로 배우 활동은 못하고 있는데, 배우 활동도 성우 활동도 잘 해주길 바래봅니다. 이제는 러브라이브 덕분에 인지도도 인기도 많이 올라갔으니, 다음에는 멋진 작품에도 많이 나와서 계속 보길 바라고 있네요 이렇게 말하니 아쿠아가 금방 끝날거 같은 느낌 ㅠㅠ 언젠가 마지막 무대가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슬프네요 ㅠㅠ

 

그러면 오늘은 아리샤의 건강과 지속적인 활동을 기원하면서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의 다이아가 부릅니다. White First Love (가사 중 "당신의 눈이 분명 잘못한 것이겠죠? 고독한 듯한 눈빛이 나와도 비슷하기에, 마음이 끌려 돌아갈 수 없게 돼.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바뀌어 가. 소망이 생겨나. 말할 수 없는 채론 싫어. 당신에게로 마음이 달리는 밤, 사랑이 시작된 밤")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요일 긴~~~요일, 모두 화이팅 입니다.

퇴근까지 뭐 이리 길어... 요???ㅠㅠ

96 댓글

24시간

2019-03-29 10:52:59

순희야 댄공이 또 개악했데.................. 이런 된장국!

@요리대장 님 8282!!

복숭아

2019-03-29 10:53:49

아니 24시간님은 진짜 미리 댓글내용 써놓으시고 24시간 마모 refresh하세요???????????? 이게 어찌 가능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시간

2019-03-29 10:56:06

저는 shilph 님의 클론입니다 삐빗

복숭아

2019-03-29 11:01:17

클론이 아니라 

사실 shilph님 한분이 24시간이란 아이디로도 활동하시며 제 2의 인격을 여기에 투사하시는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19-03-29 11:14:38

... 제 인격 하나로도 벅차요 ㅠㅠ 둘을 어찌 감당하나요 ㅠㅠ

복숭아

2019-03-29 11:15:36

24시간님은 사실 러브라이브 중 하나의 인격일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19-03-29 11:58:10

러브라이브는 인격이 아니라 제 삶의 일부 입...

복숭아

2019-03-29 12:01:42

쉴프님 와이프님 여기보래요!!!!!!

24시간

2019-03-29 12:08:25

혹시 제가 실프님의 위페님이라는 생각은 안해 보셨.........

복숭아

2019-03-29 12:11:34

아? 오? 오호???????????????????????????????????????

shilph

2019-03-29 1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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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이러시죠? ㄷㄷㄷ

shilph

2019-03-29 11:14:05

... 이쯤되면 24시간님은 매크로를 돌리시는지도요 ㄷㄷㄷ

사과

2019-03-29 11:57:58

24시간님 매크로 댓글 부대설 +1

요리대장

2019-03-29 11:16:11

꿈은 이루어진다. 드디어 1뜽!!! 

 

아싸라비아 콜럼비아 오징어닭다리 잡고 뜯어뜯어~~~

 

 

앜!!! 나도 이렇게 멘트 카피해놓고 계속 새로고침 하며 기다리고 있다가 잠깐 딴일하는 사이에...ㅠㅠ

이젠 포기할까봐요.

shilph

2019-03-29 11:57:09

일단 기회는 드렸습...

도코

2019-03-29 10:53:12

순희야!

 

24시간님은 어떻게 글 올라간지 9초만에... ㅎㄷㄷ

shilph

2019-03-29 11:32:00

저도 늘 궁금합니다 ㄷㄷ

도코

2019-03-29 12:17:28

지난 주에는 8초만에... 이건 뭔가 @24시간 님의 반칙 냄새가... 그냥 제가 정직한 1위 할게요. 후훗.

24시간

2019-03-29 12:38:04

저도 늘 궁금합니다 ㅎㅎ

복숭아

2019-03-29 10:53:16

악 수니!!!!!!!!!!!악!!!!

shilph

2019-03-29 11:56:05

남친분과 순희양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나요?ㅇㅁㅇ???

ylaf

2019-03-29 10:53:45

와.. 제목 라임이 ㅋㅋ 

shilph

2019-03-29 11:56:30

이 모든 영광을 WOW 항공에!!!!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3-29 10:54:30

오순희

shilph

2019-03-29 11:58:48

순희양의선택받은자!!!!

히든고수

2019-03-29 10:57:32

meow

shilph

2019-03-29 11:59:23

MOW

EOW

OOW

WOW

 

... 뭐래니....

도코

2019-03-29 12:19:13

COW

 

Wave

2019-03-29 10:57:51

순희야~ 댄공 어떻게 안되겠니?

shilph

2019-03-29 12:01:38

e_8680540651_8440ae3541a78bf6fa326e6221f

Aeris

2019-03-29 10:58:11

WOW!POW!HOW! -dab- 

제목이 최고십니다.  다시가서 열심히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shilph

2019-03-29 12:02:08

WOW 덕분에 살았죠 뭐 ㅎㅎㅎ

상하이

2019-03-29 10:58:50

아이슬란드...........입니다

shilph

2019-03-29 11:04:07

앗 'ㅁ'!!!!! 그러게요. 왜 아일랜드라고 쓰고 있었을까요;;;;; 

추가: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민데레

2019-03-29 10:59:59

10th 이번주는 순위권..

 

shilph

2019-03-29 12:03:06

무사히 안착하셨습니다 'ㅁ'!!

커피토끼

2019-03-29 11:01:00

ar......................

 

이렇게 또 꿈이 사라진다................. 

 

일등..................나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shilph

2019-03-29 12:39:17

저도 하고 싶어요 ㅠㅠ

미스죵

2019-03-29 11:01:10

오늘 순희권 실패... ㅠㅠ

shilph

2019-03-29 12:39:35

저도 실패 ㅠㅠ

bn

2019-03-29 11:08:29

실패 ㅠㅠ

shilph

2019-03-29 12:39:51

저도 뭐 ㅜㅜ

똥칠이

2019-03-29 11:09:27

실패 ㅠ 

shilph

2019-03-29 12:40:06

이게 다 @24시간 님 탓?ㅇㅁㅇ???

마누아

2019-03-29 11:09:39

순외!!  기다리고 있었네요.  일단 Shilph님께 VOW!  시애늘 언제 오신다 해서... 린우드 한아름에 bbq 치킨 등어왔고요.  Milky Milky 라는 설빙이 호순이 식당있는데 생겼어요.  ^^

shilph

2019-03-29 12:42:15

오호, 린우드 H 마트에 BBQ 가 들어왔나요?ㅇㅁㅇ??? 호순이 식당이면 99 쪽이고요?ㅇㅁㅇ???

마누아

2019-03-29 15:26:42

그렇죠.^^  오로라 옆...역시. 잘 아시네요.  

shilph

2019-03-29 15:27:30

린우드에 가면 주로 삼오정에서 먹지만요 ㅎㅎㅎ 문제는 와이프님이 다이어트 중이셔서 못 먹을 각 입... ㅠㅠ

마누아

2019-03-29 18:02:54

오우... 정말 WOW!  삼오정을 아시는군요?  제 완소 레스토랑입니다.  비교적 조미료 덜쓰는 깔끔한 식당이지요.  그러나 너무 자주 갔더니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ㅎㅎ .요즘은 치킨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혹 시간이 더 많으시면 패더럴 웨이에 초당 순두부 (순두부도 맛있고 저희 딸은 일인용 부대찌기를 즐기는), 영월칼국구 (들깨 칼국수 맛있는데 식전 나오는 보리밥 조금 맛있습니당)  패더럴웨이 한아름내 일식 돈까스집 (안심 돈까스랑 얼큰한 나베야끼 라면이 ㅡ.ㅡ) 추천해 드립니다.^^

shilph

2019-03-29 19:09:31

페더럴웨이 h마트는 늘 중국집만 갔는데, 일식도 확인해봐야겠내요. 초당 순두부는 몇번 가봤고요. 저희는 순댓국집도 좋아합니가 ㅎㅎㅎ

칼국수도 땡기네요

마누아

2019-03-29 19:26:38

저도 순댓국 좋아하는데 요즘 어디가 맛있는지 도통 몰라서.. 10년 전엔 서울 식당인가 맛있었는데 문닫은지 오래랍니다... 여기도 맛있는 중국집 없어서... 전 맛있는데 가고 싶으면 국경 넘습니다. ㅎㅎ . 양 많으신거 좋아하시면 (맛 안보시고) 린우드 삼각지 싸고 많고요.  특히 양장피 시키면 대충썬 해삼을 무지막지 넣어주셔서 해삼 물립니다.  짬뽕은 그나마 삼오정 건너편 지마트 안에 중국집이 잘하고요... 짜장면은 대충 합니다.

shilph

2019-03-29 19:32:26

페더럴웨이 건너편에 순대 파는 곳 하나밖에 모르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거기가 맛이 없으면 여기는 어땋게 하라고요 ㅎㅎㅎㅎ

마누아

2019-03-29 20:51:44

워싱턴주 오래곤주 사는 이들의 비애죠.. 눈물 또르르르... 그래도 요즘 날씨가 글로벌 워밍덕에 (으잉?) 많이 좋아져서 해나는 날이 많아져서 많이들 이사오시는 거 같아요. 그러면 한국인들도 더 많아질테고 언젠가 먼훗날 엘에이처럼 번청하길 손꼽아 기다려 보아요.

shilph

2019-03-29 23:36:25

시애틀 지역이면 이미 번창했죠 뭐 ㅎㅎㅎ

kaykuva

2019-03-29 11:10:37

와우 롸임이 ㅎㅎㅎ

shilph

2019-03-29 12:43:51

나의 Rhyme 어륀쥐 나무

오대리햇반

2019-03-29 11:20:37

WOW 11월에 NZ 인천취항소식 좋네요.

shilph

2019-03-29 13:19:02

뉴질랜드도 한 번 놀러가고 싶어요 ㅠㅠ

그대가그대를

2019-03-29 11:47:07

순위!! 라고 할랬더니 벌써 앞에 ㅎㄷㄷ

쉴프님 업로드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듯 ㅠ

shilph

2019-03-29 14:01:25

오늘 아침에 늦잠 자서 좀 늦어졌어요 (소근소근)

그대가그대를

2019-03-30 03:48:29

몇시에 일어나시는 거에욧

shilph

2019-03-30 10:12:14

주중에는 5시 반에 일어나요

요리대장

2019-03-29 11:52:30

@24시간 님 발느린뉴스 접근금지 LAW 가 시급합니다.!

 

 

(2등도 아니면서 이런다...ㅠㅠ)

24시간

2019-03-29 12:39:03

다음 주는 순희 기권!! ㅎㅎ

요리대장

2019-03-29 12:41:26

그러다 순희 바람이라도 피면...ㅋㅋ

24시간

2019-03-29 12:43:11

순희도 좋은 남자 만나 행복하려면 이제 놓아줘야죠

shilph

2019-03-29 14:03:18

그리 말하시는 분이 그렇게 잡고 계시더만...

shilph

2019-03-29 14:03:36

심지어 불러드렸는데도 늦으셨....

요리대장

2019-03-29 14:07:07

역시 사랑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었...

shilph

2019-03-29 14: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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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니꺼야?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사과

2019-03-29 11:56:31

와우땜에 새됀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shilph

2019-03-29 14:04:17

아이슬랜드 항공으로 아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뉴욕사진가

2019-03-29 12:41:23

아이슬란드 진작 다녀왔어야 하는데요!! 아쉽습니다 

shilph

2019-03-29 14:04:32

저는 서부라 손 놓고 있었더니 말입니다 ㅠㅠ

아이스크림

2019-03-29 12:41:51

제목 대박이네여!!!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29 14:04:55

한주 소식에 이름이 좋은게 들어가면 가끔 라임이 나옵니다 ㅎㅎㅎ

크레오메

2019-03-29 14:49:17

이번주 망했어요 꺼이꺼이ㅜㅜ

shilph

2019-03-29 15:01:17

꽝, 다음주를 ...

jins104

2019-03-29 15:32:14

아는동생부부가 안그래도 Wow타고 유럽갈뻔하다가 딜레이 두번되고 결국캔슬됬습니다;;

shilph

2019-03-29 15:38:53

원래 싼게 그렇습... ㅠㅠ

그냥좋아

2019-03-29 15:38:50

제목이 위트가 넘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9-03-29 15:45:18

운이 좋게 이렇게 라임이 나오는 때인거죠 뭐 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맥주는블루문

2019-03-29 16:04:18

이제 마일게임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추세로 옮겨가는 느낌입니다. 이젠 그냥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무비자 국가도 이제 미리 ETA같은걸 받는게 세계적인 추세로 되어가는 것 같네요. 앞으로 어딜 가더라도 미리 더블체크를 해야겠습니다. 

shilph

2019-03-29 16:10:27

역시 대기업 다니시는 분답...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돈 좀 잘 벌고 싶네요 ㅠㅠ

ETA 같은건 각 나라에서 해외 여행객들의 코묻은 돈을 뺏어먹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지요. 도시에서는 호텔에 세금을 물리고, 공항에서는 비행기에 사용료를물리고 (그게 승객에게 돌아오고), 나라에서는 해외 여행객에게 수수료를 물리지요. 후우...

맥주는블루문

2019-03-29 16:15:21

어머 *텔 다니시는 분께서 그러심. 저건 제 바램이에요. 

shilph

2019-03-29 16:24:00

그래봐야 컴퓨터 부품이나 만드는 을기업...

IMAGINE

2019-03-29 16:20:39

실프님은 글을쓰는 직업을 사이드로 하셔야 될만큼 필력이 좋으세요 게다가 라임까지~ (제목보고 홀린듯 클릭했어요ㅎㅎ) 

shilph

2019-03-29 16:24:53

그쪽은 돈을 더 못 벌어서 문제입.... Orz

 

저도 시간 남으면 느긋하게 소설이나 쓰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그래봤자 판타지라서 문제지만 

다운타운킹

2019-03-29 17:05:43

04E97520-2B0A-418A-BA93-D4166E04515C.png

 

내 마음은 호수요 

어차피 일등은 포기요 

순위권도 이제 쉽지 않으니

 

톰슨호텔 추가되서 좋고

라이프마일 싸긴한데 더 쌓아두기 좀 무섭네요 

발권이 빡세져서

WOW 정말 와우 

 

잘 봤습니다 :-)

shilph

2019-03-29 18:00:00

라이프 마일이 요즘 인기가 옹라가면서 발권이 더 어려워진거 같아요. 한국에서도 이야기 많이 니오더군요

마모신입

2019-03-29 21:58:02

shilph님, 깔끔한 정보 매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런 좋은 정보들을 거저 얻어 갑니다. 

shilph

2019-03-29 23:37:01

저도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정리하는거니까요 :) 감사합니다

프리

2019-03-30 08:04:14

매주 금요일 발느린 뉴스 감사드려요. :-) 

어쩜 이리 요약 정리를 잘 하시는지....  거기에 라임까지

오늘도 엄지 척 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shilph

2019-03-30 10:25:40

누구나 한주에 10시감 이상 투자하면 가능합니다 ㅎㅎㅎ

 

라임은 운이 좋았거요 ㅎㅎ

에이더

2019-03-30 11:17:08

제목은 멋지고 내용은 알차고 당신은 알파고?

shilph

2019-03-30 11:25:02

알파오징어 입니다 ㅇㅅㅇ)/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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