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마일 놀이도 건강해야 하는 거더라고요 2

많이 편찮으셔서 너무 힘드시겠어요. 제 배우자를 봐도 허리 디스크가 많이 고통스럽고, 어깨 안 좋은 제 동료도 많이 고통스러워 하던데, 빨리 치료 잘 받으셔서 언능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이고 글만 읽어도 힘드셨던 것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어서쾌차하시기 바랍니다.

아픈걸 내색안하는 편인데 정말 많이 아푸더라고요...엉엉

저도 내색안하는 비슷한 스타일이라 더 와닿네요.ㅠㅠ

빨리 쾌차하시길...

ㅠㅠ

아이구.. ㅜㅜ 움직이시도 못할정도시니 엄청 힘드시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뼈,관절은 정말 오래 가던데.. 조기 치료 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저도 손목 1년갔어요. ;; 

터널증후군이신지요?

평생 마우스만 가지고 놀다보니 저도 많이 고생했습니다.

출판사, 디자인, 편집일 30년...

손목 건초염(드꿰르벵 ?) 이었어요. 전 헬스 무리하게 하다가... ㅜㅜ 

마모 회원님인 힐리언스원장님과 화려한시절 님 두분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도 동부있으면 달려 갔을텐데

서부라 말씀만 듣고 있습니다.

다 나으셨지요?

하다가 포기하면 한 만큼 손해다.

일찍 일어난 새가 훨씬 피곤하다.

콩 한쪽은 너나 다먹어라.

구슬이 서말이라도 난 다이아 한 알이 좋더라.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미쳤냐 자동차나 비행기로.

이런 말들이 팍팍 떠오릅니다... ㅠㅠ

오늘의 교훈 : 무리하면 아니함만 못하다!

아이고... 읽는데 제가 다 겁이 나고 걱정이 됩니다. "마모 여러분 젊다 나이먹었다 자만하지말고 포기하지말고 더욱 건강에 신경을 씁시다." 이 문장 명심하겠습니다.

feel better soon!

카모마일님의 지식과 총명함과 혜안을 항상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키보드 워리어고 진짜 숨은 고수님들은 (한분 지칭하는거 아니구요 ㅋㅋ) 필요할때 나타나셔서 묵직하게 조언 해 주시는분들이지요 ㅎㅎ

백내장 수술 보험 적용인 안되나요??

저희가 온지 얼마안되어 잘몰라

가입한걸로는 커버 안되더라고요.

저때문에 한국에 가질 못해서

할 수 없이 여기서 수술했습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한순간에 훅간다 그러실때마다 에이 정말 그러겠어? 이해가 안돼. 나는 아냐. 이랬는데. 정말 ‘훅간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산타님 쾌차하시고 역시 건강이 최고드라구요. 힘든일들이 훅하고 오지만 또 좋은 일들도 훅하고 옵니다. 홧팅!!

맞습니다.

자고로 어른말씀이 틀린게 없습니다.

아이고.. 건강이 정말 제일 중요해요ㅠㅠㅠㅠ

저도 운동 열심히 가다 요즘 안가네요ㅠㅠ

반성하며 더 관리해야겠습니다. 

모든 일이 다 한방에 해결되시길 바래요! 

팟띵!

산타님 ㅜㅜ 저는 많이 건강해졌습니다.

슬픈 토잉이지만 댓글 답니다...............

일주일에 2-3번씩 운동 다니고요 (barre exercie+ 자전거타기) 어제도 저녁에 자전거 타고 왔어요.

근데 이렇게 한번 앓고 나니까 면역력이 너무 약해졌는지 뭐했는지 뭐만 하면 아프네요.

지난주도 감기가 왔는데 목이 너무 까끌거리고 빙글거리고 (후두염이라고..) 이틀내내 침대에서 나올수가 없었어요.

그전전주도 아파서 병가 내고....

회사에게 너무 미안하죠. 맨날 골골대니ㅠㅜ 건강한게 훌쩍훌쩍 떠날 수 있는 원동력인거 같아서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열심히 운동 하렵니다............ 

아플때 이것저것 겹치는게 많더라고요. 저도 히터가 나가가지고 테크니션 부르고 낑낑대며 돈 내고... 빚갚는건 나중에 생각하려고요..

산타님 힘내세요...ㅜㅠ

어머 어쩐데유...

힘내세유~ 쩝

SMD 납땜하신 거 읽고 나서 저도 댓글 답니다 ㅠ 2012 사이즈 무지 빡세죠 ㅠ 저는 20대에도 잘 안되어서 현미경으로 보고 했던 듯 싶네요 ㅠ 그리고 말씀하신대로정말 건강이 중요한것 같아요. 어서 쾌차하시길 빕니다!

한때 LED 다이 열심히 했더랬습니다.

한쪽손 실납 쥐고 손톱으로 SMD 살짝누르면서

납땜 귀신같이 했는데 이젠 안경쓰고도 TR도 잘안보여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빨리 완쾌되길요...

감사합니다.

운동도 틈틈이 쫌 해야겠습니다...

산타님 어리다하셔서 저랑 비슷한가 했더니 막내분 대학합격...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일찍하셨나봐요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쾌차/회춘하시길 빕니다

똥칠이...

정말 마음에 드는 닉입니다..ㅋㅋ

가입할 때 똥칠갑 이런 닉으로 할까

심각하게 생각해보기도 했습니다.

서른쯤에 결혼했습니다요...

신상 다털립니다. ㅠㅠ

아이고 힘든 일이 여러개가 겹치셨네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또 좋은 일이 곧 생길거라 믿습니다. 모두 잘 해결되길 바라요.

근데 이상하게 짜증나거나 힘들거나 한 기분은

별로 안들더라고요.

나이들어가는 증거인가요?...

Opeth 님께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산타 모니카의 반, 산타님...그동안 몸이 많이 나쁘셨군요.ㅠㅠ

한번 허리 아픈적 있었는데 뭐 이건 답이 없이 아프더군요.  ㅠㅠ

정말 죽고싶을맘큼.  

힘들고 슬퍼도 다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좋게 맘 가지시고 건강하세요!

맞습니다...ㅠㅠ

허리 조금 편해지면

산타모니카 해변이나 한번 가볼려고요~

고생이 너무 많으시네요 ㅠㅠ 저도 허리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제법 고생해서 조금은  이해가네요.

저도 한 오년전 봄에  multch bags 좀 움직이면서 정원 좀 손질 하다가 삐끗해서 일주일 고생해서

그 후로는 물건 드는 일에 조심하고 일주일에 서너번은 운동하러 다니게 된 후로는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전화 위복이 되었네요. 모쪼록 쾌차하고 모두 전화 위복 되세요.

하루도 안쉬고

심지어는 자면서도 운동을 했는데,

숨쉬기 운동.,.,.,

이것만 사지고는 이젠 못버티겠습니다.

아이고 읽기만해도 답답하네요.

전화위복 되시고 뭣보다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작은애 진학문제 때문에

잔잔하게님 글 달팽이 정독으로 몇번이나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이 많으시네요. 제 아버지도 여행 가시고 싶은 곳은 많으신데 몸이 안 좋으셔서 못 가고 계세요. 항상 몸 좋아지면 여기저기 보내 드릴께요라고 말씀은 드리지만...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네요.

하나씩 일도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esohn 님 번개 함 치세요~

의사 선생님 왈, 허리 요통은 한 번 시작되면 평생 같이 살아가야 하는 친구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고 시술도 함부로 할 게 아니래요.  양 쪽 다리 감각이 이상하거나 소변 볼 때 문제가 있거나 걷기가 어려운 지경이 되면 그 때는 정말 시술부터 고려하는 거라고 합니다. 

30분이라도 걷기, 똑바로 누워 자기 습관처럼 해보세요. 의사선생님이 이 두 가지 방법 꾸준히 실천하라는 말을 의사 생활 동안 제일 많이 했었고 이만큼 효과 좋은 방법이 없다셨어요. ^^ 저희 어머니도 이렇게 하시고 정말 많이 나으셨습니다. 제가 보호자였기 때문에 천천히 호전되시는 걸 지켜봤는데, 1년 가까이 이렇게 하셨더니 정말 효과가 있었어요. 디스크 환자시라면 맥킨지 운동도 잘 맞으실 수 있을 듯 해요.  

아래 사진은 한국 디스크 환자들 사이에 무척 화제였었던 [백년허리]라는 책에 소개된 내용이에요.

평소에 운전 많이 하셔야 하면 등받이도 써보시구요. 이건 저희 어머니 추천 아이템인데 쓰고 안 쓰고가 정말 다르다고 하시네요. 쿠션이나 foam 소재 등받이는 자세를 잘 못 잡아서 더 악화되기 쉽다는 리뷰 ㅠㅠ 꼭 자세를 잘 잡아주는 형태가 된 걸 쓰라고 들었어요. 허리 등받이, 차량용 등받이 같은 걸로 검색해보세요. 미국에서도 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정말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에 계신가요?

말씀하신 그물망 쿠션은 99cent에 가면 1.99불인가 팝니다.

하나 사두겠습니다.

산타 할아버지 건강하세여...

할아버지의 돌프 올림

ㅜㅜ 빨리 쾌차하시길.

저희 엄마도 허리가 항상 안 좋으신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