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AA 마일로 JAL 타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기

1. 아시아나 마일 사용시 미국 국내선 구간이 추가 차감된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은데 아마 그 규정이 적용이 되나보군요. 다시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만, 이게 그러하다면 당연히 PHX-SFO은 현금 쓰셔서 발권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2. AA, JAL 조합을 AA 마일로 발권하실 경우 전구간 추가 마일 차감없이 발권이 가능하구요. 5일간 hold 가 가능하니 AA에 전화하셔서 예약부터 잡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막 밑에 댓글달았는데.. AA 미국 뒷부분 꼬리는 saver만 가능한지 아시나요?

네. 당연히 saver만 가능합니다. 

스얼 이콘 발권은 1인당 편도 4만,

아시아나 발권은 2인 편도 7만 + 1인 소아 75% (26250) 이라서 저렇게 나온 것 같네요. 스얼 발권엔 소아 할인이 없어서요.

아, 그렇겠네요. 감사합니다. 

마모님께서 첫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일단 AA 에 전화 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2 NRT-SAN-PHX 가능한 루팅인데 계속 좌석 찾아보셔야할거에요. 요즘 BA랑 Qantas랑 보이는 좌석이 조금씩 다르니까 둘다 보시면서.. JAL자체에서 JAL 어워드 보이는거는 파트너에서 구할수있는 좌석과는 달라요. 아마 가격좌석에 대한 변동마일로 보일거에요. 

AA는 세이버가 보여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 부분은 다른분들에게 바통터치..

답변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이면 가능한 거 아닌가요?

세이버가 있다면 무조건 가능 할거에요!

답변 주실때는 댓글옆에 답글버튼을 누르셔야 댓글달아주신분한테 알람이 옵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아직 게시판 기능이 미숙해서 잘 몰랐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BA 에서 다시 찾아보니 해당 날짜에 이렇게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럼 표가 있다는 얘기겠지요?

90000 Avios + $ 269.26

네. 가능하네요.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스탑오버찬스 이용하면 굳이 한일구간 따로 구매하지않아도 SFO-ICN-NRT (혹은 김포-하네다) 한번에 저렴하게 되는것같아요. 

PHX-SFO 따로 구매하실때 짐연결때문에 골치아프실수있는거 감안하셔야합니다. 체크인직원과 힘싸움 하게될수있어요. 특히 베이직이코노미라고 적혀나오는애는 국내선 수하물비용도 내고 분리발권된티켓 수하물연결 안해줍니다. 저라면 차라리 사우스웨스트타고 아예 수하물 찾아서넣는방법으로 할것같습니다. 

일본항공은 알라스카항공홈페이지가 제일 검색하기편하게 되어있는것같아요. 

맞아요. SFO-ICN-NRT는 말씀하신대로 아시아나 이원구간 발권하시면 되겠네요. 물론, 아시아나는 대한항공과 달리 미국-일본 노선은 미국-한국과 비교해서 마일 차감액이 살짝 더 비싸다는 것 (이콘 편도 기준으로 2,500 마일) 고려하셔야 하구요. 

네. 분리발권 부분은 SFO 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붙일 생각입니다. 싸웨타고 가던가 AA Gold 는 짐하나 붙일 수 있으니 AA 타고 가던가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CN – NRT 를 자기돈으로 따로 사게 될 경우... 제일 좋은 방법은 어떤게 있나요?  현금/마일? 어떤 항공사? 저가 항공사? 하네다로 가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DL으로 댄공 - 편도가능, 주말발권 불가능

Ethihad로 아시아나 - 왕복만 가능 UA로 좌석검색 

아시아나는 United (8000마일), Lifemiles (8000마일)도 좋아요.

아시아나 5/28 밤출발 LAX 하시면 비즈니스도 가능하긴 해요...

5/28 LAX-ICN

6/30 GMP-HND 이런 식으로 스탑오버도 되고요.

저는 12월 25일을 전후로 해서 JAL이나 케세이 타고 한국가고 싶은데 퍼스트는 커녕 비지니스 자리도 하나 보이지가 않습니다..지금 8개월이 넘게 남았는데 어찌 하나도 안보일수가 있는지...AA 백만 넘게 있으면 뭐합니까...비지니스도 한번 못타보는데요....눈을 씻고 몇일째 찾아봐도 없습니다....ATL 에서 출발하는 직항이 없어서 미국내 큰 공항을 시작으로 해서 도착지를 하네다, 나리타, 홍콩까지 다 해봐도 제가 못찾는건지 하나도 없네요...근데 어찌 쿠드롱님은 담달에 가는걸 찾으셨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저도 어른 두명에 어린 아이 하나라서 좀 쉽진 않을꺼라 생각했지만...12월 말 성수기라서 그럴까요??? 정안되면 편도로 AA 비행로 인당 155K 주고 3명을 끊을 생각까지 하고 있네요...솔직히 너무 아깝긴 하네요..ㅠㅠ

AS에서 검색해보니 ATL-LAX까지 이으셔야 하지만, LA에서 GMP로 가는게 보이기는 합니다. 3명까지 나오는것 같은데요, 생각있으시면 AA에 전화해서 발권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가 있어서 너무 많이 거쳐가시는게 아닐까 합니다만...

일단 오사카에서 하루 있어야 하지만, 오사카의 밤거리는 나름 볼게 있으니까요.

(그런데 장거리 구간이 economy 네요... ㅠㅠ 별로 않좋은 option 으로)

네, 12월 말 성수기라서 아예 자리가 안 나올 겁니다...

aa.com에서 조회하니 12/30이나 되어야 일본가는게 비즈니스 3자리가 있는데 너무늦나요? 부산은 비즈니스로 당일연결 되지만 서울가시려면 1박하고 하네다에서 (이코노미로) 연결될듯합니다. 

참고로 프리미엄이코노미가 편도 5만에 12/25&26에 세자리로 동경가는게 자리가 있네요. 

달라스에서 출발하는걸로 검색하면 안나옵니다 ㅠ AA는 아틀란타출발로 검색하는게 오히려 좌석상황이 좋아요. 

hk님이 정확히 알고 계시는구요..님말씀대로 12월 30일날 있는거 JAL 비지니스 3자리 예약 했어요...ATL(AA)-시카고-나리타-김포까지 전부 JAL 비지니스 클래스(미국내선은 퍼스트...꼴랑 1시간반이지만요..ㅎㅎ) 해서 인당 꼴랑 6만 밖에 안들었어요...저 뒤로 넘어 가는줄 알았어요...몇일동안 콴타스 들어가서 자리 찾고 난리였는데 아무래도 안보이더니 상담원 잘 만나서 설명하니 가는것뿐 아니라 오는것까지 정말 힘 안들고 예약 한시간만에 완료...갈때는 3명에 총 18만인데 올때는 30만...이유는 케세이 비지니스로 인천에서 홍콩 그리고 뉴욕에서 아틀란타로 총 10만..이유는 홍콩에서 4박하고 오거든요.. 총 48만 - 2만은 돌려받으니 총 AA 46만 쓰고 12월말에 가서 1월 14일 돌아옵니다... 수수료는 인당 120불도 안되네요...대한항공 퍼스트도 예약 해놓았다가 홍콩 들러오는 바람에 캔슬해야 하지만 대한 항공이야 나중에 얼마든지 쓸수 있으니 AA 마일리지 이참에 좀 털어 버릴려고 합니다....제가 예약한 루트들은 인터넷으로 할수가 없어서 40불 예약피도 차지 않하더군요..어제 한시간만에 갑자기 한국행 비지니스 예약을 하고 나니 어언이 벙벙 합니다...ㅎㅎㅎ 어쨌든 hk 님은 상담원 없이도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어디서 보셨어요? 콴타스에는 몇좌석 남아있는지를 보여주진 않고 BA 가서는 계속 에러나고 해서 포기 할까 하다가 전화해본건데 상담원이 너무 잘 도와줘서 발권을 이렇게 쉽게 해버렸네요....ㅎㅎㅎ

aa.com에서 보였어요. 요즘 aa가 married segment 장난을 너무많이치기때문에 파트너 웹사이트에서는 절대로 안보이고 구간구간검색해도 거의 안보이는편입니다. ATL-Tokyo 넣고 검색하면 딱 나옵니다. 다 세이버로 선방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112500마일이라면 소아할인 못받은건가요? 수수료가 1인당 24만원이라니 괜히 추천해드렸다싶기도하네요. 

아닙니다. 별 말씀을요. 마일리지는 아마 이원구간이라 소아할인이 안 된것 같구요. 이원구간 말씀 안 해주셨으면 아마도 해당 날짜 GMP-HND 편을 레비뉴로 발권해서 갔을 겁니다. 그게 일인당 30만원 정도 하는 것 같던데요, 마일리지 쓸때 써버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