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있는 IT 직원이 저에게 구글 파이를 추천하더라구요.
전화 텍스트 무한 20달러에 데이터는 기가당 10달러, 그리고 맥스 60달러까지 챠지 되고 그 이후부터는 60달러 픽스
그러니 기계당 80달러 + 택스가 맥스더라구요. 장점은 플랜을 정해 놓고 쓰는게 아니라 쓰는 만큼 낸다는거.
그리고 3개 회사 통신망을 써서 커버리지도 넓고 (어느 회사인지는 말이 없더군요) 그리고 200개 국가에 무료 로밍이라고 합니다.
와이프랑 제가 현재 At&t 모바일 언리미티드 플랜으로 모든 택스 합쳐서 170달러 정도 내고 있어서 꽤 매력적으로 들리는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구글 파이를 써보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현재쓰고있습니다
픽셀구입하면서 같이넘어갔는데 픽셀은 팔았고 아이폰으로 구글파이 쓰고있습니다.
요금제가 싸진않습니다 80불까지 나올수있죠 근데 저는 여행이 없는달에는 1기가정도 쓰기때문에 휠씬 요금이 적게나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갔었는데 데이터 요금이 어차피 똑같아서 한국번호는 다 해지하고 그냥 구글파이 계속사용했었습니다.
전화는 카톡이랑 페이스타임으로 거의 해결하고 안되는거는 그냥 국제전화했는데 3주정도 있으면서 국제전화 비용은 8불정도 나왔네요
나쁘지않더군요.
아마 계속 쓸거같아요
그리고 3개 통신사 사이에서 전환이 이루어 지는데 전환이 이루어질때 꽤나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끊기지않고 옮겨가는거 아니고 갑자기 끊길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변경안되는 아이폰이 전 더편하더군요.
아이패드 있으시면 추가금없이 데이터 유심받으실수있고요 쓰시는 만큼만 요금 내시면됩니다
고맙습니다. 전환 딜레이가 있다니 고민이네요.
한국에서 Fi를 사용하셨다해서 몇 마디 여쭈어도 되는지요?
google pxel 7 으로 Fi 서비스를 사용중입니다. 몇주후 한국방문 예정인데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한국 통신 서비스를 통해 5G건 4G건.. 연결이 그냥 되는건가요? 그러면 미국에서 사용하는것처럼 데이터를 이용해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는건가요? 지금... 전화기를 한국가서 해야하나? 어째야하나 고민중입니다.
한국 도착해서 전화 껏다 켜면 바로 연결됩니다.
저도 지금 티모빌 GetOutOftheRed 리딤만 받으면 구글파이 넘어갈 준비 중인데요.. 구글 파이 장점은
1) 해외 무료 로밍. 해외 나가실 일 많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한 계정에 다른 유저 추가해도 데이터 이용료는 최대 60불
인 것 같습니다.
최대 3명까진가 한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만약 3명이면 20+15+15+60불로 무제한 이용 되지요.
유저추가가, 전화심 추가이면 데이터이용료 캡이 올라갑니다. 그냥 데이터심 추가이면 몰라도요...
그리고 데이터 사용량만큼 통신비 내는 플랜은 몇몇 저가 통신사에서도 있는 플랜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지금은 마음 편하게 att쓸까 고민중ㅇ입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좀 되어서요.
제가 원래 프로젝트파이 예찬론자였는데요.. 구글파이로 바뀌면서는, 굳이 추천도 안하고 말리지도 않습니다. 모바일데이터 사용량 많으시면 그냥 다른 서비스가 낫지 않나 싶어요 ㅎㅎ
네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네요.
전 프로젝트 파이 처음 나왔을 때 쓰다가 이제 메인은 다른 통신사로 옮겼어요. 3년 전엔 매력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지금은 별로에요.
싼가 - 기본료 20불 때문에 다른 mvno에 비해 매우 비쌈
커버리지가 좋은가 - 도시에만 있으면 스프린트랑 똑같음
해외 로밍 - 편하긴 하지만 해외에서 선불심 사는 게 쌀 수도
경우에 따라 로밍 후 신호 잡는 데 수 시간 걸릴 수 있음
(유럽에서 여러 나라 이동할 때 이게 바로 안 되어서 짜증난 기억이..)
그런데 기본료 20불은 사용 일수별로 prorated 계산되어서 저는 거의 대부분을 서비스 중지해놓고 있다가 해외 나갈 때 며칠만 활성화시켜서 인터넷 사용합니다.
on/off 쉬운 장점이 있던 걸 깜박했네요.
로밍 수시간이나 걸리나요 ㅠ 흠.. 넘어갈까 고민중이었는데 망설여지네요..공항 도착해서 바로 못 쓰면...쩝...
전 보통 한 번에 됐어요. 포르투갈(리스본)에서는 신호가 약해서 조금 고생했는데, 나라별 편차가 있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전 비행기 taxiing 중일 때 항상 연결할 수 있었어요 ㅋㅋ
또 다른 팁은 혹시 주변에서 fi를 사용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그냥 그분 어카운트에서 data only sim만 받으셔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전화는 굳이 필요가 없고, 혹시 필요하다 하셔도 구글 보이스 등 이용하시는 게 오히려 google fi 쓸 때보다 더 편한 점도 있어요. google fi는 해외에서 wifi calling을 하는 게 지멋대로인 거 같아서 보통 로밍 비용 (분당 20센트) 차지하더라구요.
아 국가별로 다르군요...올해중에 유럽 몇개국 갈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파이로 옮길 준비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하나 팁 알려드리면... 폰 내장 다이얼러 쓰지 마시고, 행아웃 다이얼러 쓰세요. 왜냐면 폰 내장 다이얼러는 어쩔땐 셀룰러통화망, 어쩔땐 셀룰러데이터, 어쩔땐 와이파이 막 지멋대로 선택하는데, 행아웃다이얼러는 그냥 행아웃 쓰거든요. 그러면 통화비에서 약간 이득볼 수 있습니다.
아 voice 말고 hangout dialer를 쓰면 또 해결이 되는 문제였군요; 구글 통신 서비스가 너무 여러가지 많아서 뭐가 되고 안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팁 감사드립니다!
오 꿀팁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에 해외 나왔다가 20불 추가 차지가 나와서 파이서비스와 통화를 했었는데요.
전 아이폰을 오래쓰다보니 Pixel 3에 있는 Mobile Data Off = 아이폰에서의 Celluar Off라고 생각을 하고 미국에 전화걸때 꼭 Mobile Data off하고 전화를 걸었는데 (전 WIFI로 한다고 생각) 이렇게 건 전화들이 다 Charge가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Pixel 3에서는 꼭 Airplane Mode를 On하신담에 따로 WIFI만 연결을 해서 전화를 해야 WIFI Calling이 된다는걸 확인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버그같은데 어떤 특정 번호들이 절대 WIFI Calling으로는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해외에서 WIFI Calling할때는 Pixel에서도 Hangout으로만 전화사용중입니다.
일단 지난번 구글 파이 프로모션에 픽셀을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어차피 데이터는 집이랑 회사에서 무선인터넷을 쓰니 별로 쓰지 않아서 일부로 끄고 다니고 있고요
지난달에는 데이터로 30 메가 정도 썼고, 이번달도 보름 안되게 남았는데 15 메가 정도 쓴듯 합니다. 억지로 아끼면 아껴지다 보니, 한번씩 해외로 여행 가는 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해외 곳곳 많이 돌아다니는 편인데요, 구글파이 정말 좋습니다.
매번 선불유심 사기도, 꼇다뻇다 보관하기도 참 귀찮은 일이었는데 구글파이로 한방에 해결되었습니다.
아무리 선불유심이 더 싼 경우가 있다한들 비행기 내려서 유심 사기까지의 시간 + 사서 돈을 충전하네 마네 하는 번거로움 해결되어 좋고요,
전화번호 달라지는 일 없어 놓치는 문자 없고, 국제전화 비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라 아주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미국내 사용만 놓고 본다면 위에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가격이 싸진 않고요, 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 듀얼심이 보편화된다면, 구글파이 + 저렴한 데이터 mvno 조합으로 쓰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해외 가실일이 종종 있으시다면 무조건 강추입니다.
그러게요 해외 출장러에게는 좋겠어요 고맙습니다.
구글파이 사용자 입니다..
미국내 사용의 경우 메리트 없는것 같습니다.
파이랑 + 저렴한 데이타 전용 조합을 말씀 하시는데요..
저도 이거 엄청 찾아봤는데..
사실.. 데이타만 좀 저렴 하다면 그냥 사용해도 무방한데요....
결론은 민트모바일이 더 싸다는 결과가 나오네요....
해외 자주 나가시면 추천 하지만..
미국내에서 사용하시면 비추 인것 같습니다.
작년 픽셀 핫딜로 인해 120일 의무기간이 이번주에 종료되어서 다른걸로 갈아탈것 같네요..
민트모바일은 또 처음인데 검색해 보겠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3개 회사가 아마 T-mobile, Sprint, US Cellular라서 커버리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무제한으로 쓰려면 그냥 Verizon이나 AT&T prepaid 중에 unlimited쓰는 게 낫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는 어느 회사라 적어놓지 않은거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미국 내에서의 커버리지는 그냥 티모빌이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특히나 아이폰 등을 사용하시면 전환도 안 되니까요.
그리고 해외에서 바로 안 잡힐 때는 캐리어를 매뉴얼로 선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같으면 SKT로요.
다른 장점은 다들 말씀해 주셨고 제가 느끼기엔 데이터심을 여러개 무료로 붙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랩탑, 아이패드, 네비용 폰 등 기기 마다 다 따로 데이터심 넣어 놓고 사용합니다. 물론 와이파이 핫스팟되는 기기 같은 걸 쓸 수도 있겠지만 기기가 바로 데이터가 된다는 것이 정말 편하네요.
그러게요 이 부분이 가장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아이패드가 안타깝게도 와이파이 용이에요.
한달에 각 회선당 데이터를 얼마나 쓰시나요? 12기가 미만이라면 민트모바일이 괜찮습니다. 회선당 월 25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12기가 이상은 아닐것 같은데 확인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스트림을 그렇게 보는 편은 아니라서요.
전 북캘리고 픽셀3xl쓰는데요, 폰이 엄청 버벅거리는게 이게 폰문젠지 통신사문젠지 잘모르겠고요. 폰이 바로 안터질때, 데이터가 안잡힐때도 있어요. 특히 고속도로달릴때 급할때!! 그때마다 속터져요. 한국에 국제전화를 몇번 걸었는데 한번은 통화도중에 상대방이(아빠) 똑같은말을 다섯번정도 한 일분정도 내용을 계속 반복하길래 이상해서 동생한테 다시걸었더니 또 똑같이 일이분정도의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거에요. 암튼 되게 이상한 경험을 해서 국제전화 편하다 생각했다가 그다음부터는 엄청 주의를 기울이고있구여. 데이터가 은근히 제가 많이 라는걸 깨달아서 2기가 미만으로 쓰는달이 없네요. 즉 저한텐 티모빌 무제한 요금제가 더 좋았어요. ㅠㅠ 이거 프로모 기간 끝나면 바로 티모빌로 돌아갈 라고여.
이정도면 진짜 갈아타는게 고민이네요. 정보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제가 생각한 만큼의 서비스 퀄러티는 아닌것 같네요. 와이프랑 심각하게 한번 더 고민해 봐야겠어요. 그 전에는 당연히 갈아탄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의 장점을 가진 회사는 아닌것 같네요.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건 아니고 일년에 한번 한국 가는 정도라서요. 다시 한번 좋은 의견 나눠 주신 한분 한분모두 감사합니다.
해외 장기 체류할 때, 미국번호 유지해야하면 좋습니다.
전화는 추가요금 있지만, 문자는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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