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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얼마에, 2019-04-02 2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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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저의 만우절 거짓말 때문에 헛된 희망을 품거나 잘못된 판단을 하셔서 여행계획에 차질이 생기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일부러 악의적으로 최대한 많은 회원님들을 골탕먹이려고 전날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실행했습니다. 하나만 하면 혹시 못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가만히 있는 다른 회원님들 끌어들여서 장난글을 여럿 올렸습니다.

 

어느 공간이나 만우절이건 아니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이 있다고 생각에 동의합니다. 마일모아 게시판은 마모님 개인이 노력과 정성을 들여 운영하는 게시판이고 여기서 글을 올리는 것은 privilege이지 right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판을 본래 취지에 어긋나게 어지럽힌 것에 대해 특히 마모님께 죄송합니다.

 

앞으로 만우절이건 무슨 날이건 커뮤니티의 선을 넘는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마적단 생활에 불편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얼마에 드림.

75 댓글

가을

2019-04-02 21:52:07

사과글을 쓰시기까지 많은 고민하시고 큰 용기가 필요하셨으리라 생각듭니다. 감사라는 표현이 상황에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무지렁이

2019-04-02 22:00:01

웰컴백입니다. ^^

파즈

2019-04-02 22:04:00

하루지만 마음고생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운타운킹

2019-04-02 22:05:51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정말 좋습니다

일하다

2019-04-02 22:06:25

welcome back! ;)

루이스

2019-04-02 22:08:43

죄송합니다.

장난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ㅎㅎㅎ

but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나는나

2019-04-02 22:09:38

않돌아오시고 탈퇴하실까봐 걱정했습니다

웰컴백 

삼발이

2019-04-02 22:09:52

전 만우절 글을 보지는 못했지만....

글 쓰시는거 항상 보면서 유머러스 하고 장난기 많으신 분이라는 느낌은 들었어요.

얼마에님이나 @히든고수 님 글을 저처럼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온라인의 특성상 불편하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저도 위에 @가을 님처럼 감사가 적당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용기내어 사과문 쓰시고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닥 활동도 안 하고 도움도 안되는 회원이지만, 얼마에님이나 히고님 모두 게시판에 도움되는 글들도 많이 써주시는 분들이니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마음도 좀 헤아리시고 더 좋은 정보, 글들 써주시길 바래요. :)

nysky

2019-04-02 22:11:30

웰컴백~~ 돌아오셔서 좋네요!! ㅎㅎ

혈자

2019-04-02 22:11:46

마음을 접고 나가셨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사과하시고 복귀하시니 진심으로 감사하고 전심으로 기쁩니다. 우리 커뮤니티를 위해 계속해서 늘 많은 에너지 채워주시어요. 감사합니다!

둘리맘

2019-04-02 22:14:33

돌아 오셔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에님의 유머와 좋은 정보들 오랫동안 읽게 해 주세요.

복숭아

2019-04-02 22:15:59

얼선생님 며칠전 저한테도 부드럽게 넘기시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하시는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셔요. 

자존심을 내려놓고 인정한다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데요. 

저같음 삐져서 나갔을걸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심한 장난은 안쳤을거같지만요 ;. ;

원래 과욕이 항상 문제잖아요. 다시 행마생 하고 둥글둥글하게 잘 지내요 우리 :) 

으리으리

2019-04-02 22:16:43

화이팅

마누아

2019-04-02 22:18:18

돌아오셔서 너무 좋네요. (저는 괜찮았지만.. 소곤소곤)  서운해 가셨던 다른 분들도 얼른 돌아오시면 좋겠어요.

돌돌

2019-04-02 22:19:40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아요. 웰컴백! 평소에 써주시는 글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마음편치 않으셨을텐데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안심입니다. 

ColdHead

2019-04-02 22:22:18

엄지척! 웰컴백입니당, 행복하자구요~~~

HappyJenny

2019-04-02 22:23:25

welcome back! 

Nanabelle

2019-04-02 22:23:35

멋진 사과문 잘 봤습니다!

이 글을 보고 마음 상한 다른 마모회원분들이 마음 푸셨으면 좋겠네요~

저두요

2019-04-02 22:26:19

wow!

꿈보다 해몽.

문제보다 해결.

박수를 보냅니다!!

산타

2019-04-02 22:26:32

얼선생님 반갑습니다...

 

내용추가;

아 나는 왜 이런걸 생각하지 못했을까?

나는 참 바쁘고 여유없고 각박하게 사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과거 TV 프로에 몰래카메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험한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나같이 욕하고 짜증내던데

일본사람이나 미국사람 대상으로한 것을 보면

박장대소하고 즐거워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들의 여유로움이 부럽습니다.

제가 길에서 느닷없이 당하면

저는 승질부터 본능적으로 내겠지요...

 

얼선생님 덕분에 아파 누웠어도

많은걸 생각하게 한 하루였습니다.

 

달팽

2019-04-02 22:28:13

걱정했었는데, 잘 돌아오셨어요! 

shilph

2019-04-02 22:29:14

그래도 로또 발표 전 두근거림의 재미도 있기는 했습니다 ㅎㅎㅎ 보고서 "내가 그렇지 뭐 ㅠㅠ" 라는 실망은 덤

 

그래도 다들 웃자고 한거라는 것도 아실테니 너무 걱정마시고, 만우절 거짓말 보다 더 가짓말 같은 핫딜로 또 놀라게 해주세요 ㅎㅎㅎ

웰컴백입니다 :)

도코

2019-04-02 22:29:20

솔직한 사과문 감명 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백하신대로 '악의적으로' 치밀한 계획과 노력하신 것을 상상해보니 속으로 솔직히 미소가 번져납니다. ㅎㅎ

물론 저는 의심많은 스타일이라 넘어가지도 않았지만요. 

진짜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바램에 더 화를 사시지 않았나 싶어요.ㅠ

 

커뮤니티에 항상 재미를 불어넣어주려는 노력 감사하구요, 강약 잘 조절만 좀 하면서 가늘고 길게 가시자구요.

 

제이유

2019-04-02 22:34:51

얼선생껜 이짤을!

lqKlotB.png

 

HoSoo

2019-04-02 22:36:53

자 여기 두부부터 한모 드시고...

화끈한 사과 멋지네요!

금년에 실제로 대한항공이 MR 가능해지면 얼마에님 최소 선지자!

쎄쎄쎄

2019-04-02 22:41:16

3분 정도 대한항공 마일을 다시 모을 수 있다는 희망에 행복했었습니다 호호 :)

된장찌개

2019-04-02 22:44:10

웰컴백입니다. 차라리 제시카랑 엮였다는 글이었다면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

우왕좌왕

2019-04-02 2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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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2019-04-02 23:08:19

돌아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얼마에님의 재치와 센스에 놀랐는데 그 뛰어난 재치와 센스가 불어온 파장이 너무 컸나봐요.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긴 했지만 얼마에님께 신세 많이 지고 있습니다. 사실 마일모아 님의 근신처분도 읍참마속의 일화 속 제갈량의 마음과 같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풀 죽어 계시지 않고 예전같은 모습 계속 기대하고 있을께요!

OP맨

2019-04-02 23:18:41

용기 있는 사과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 많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오성호텔

2019-04-02 23:19:30

얼마에 님의 사과는 모두 잘 받아주실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마모 게시판에 더 알차고 좋은 정보 많이 나눠주세요. 웰 컴 백!

암므느

2019-04-02 23:22:09

마모에서 얼만지 물어볼 분 없어지면 어쩔뻔했나 제가 다 조마조마했네요ㅎ

다시 예전처럼 밝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원래 조미료 같은 사람도 있어줘야 사람사는 냄새나고 글쵸~~

잔잔하게

2019-04-02 23:47:17

웰컴백입니다.

물건 살 때 물어볼 사람이 없어져서 걱정했어요. ㅎ(농담입니다.)

노틸러스

2019-04-02 23:51:40

얼마에님 멋쟁이

 

1.jpg

 

똥칠이

2019-04-03 08:52:47

+1111111

 

짤 멋져요 

favor

2019-04-02 23:55:09

아 진짜 많이 웃었는데...(눈치없이) 

ㅎㅎ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잘 중재하셔야 하는 마일모아님 입장을 생각하니 막 좋아했던 저도 죄송스러웠어요. 

웰컴백입니다. 

Makeawish

2019-04-03 00:08:07

용기내어 잘 오셨어요. 모임애서 탠션을 풀어주는 사람도 필수죠. 어서 들어오세요.

샌프란

2019-04-03 00:15:49

자 이제 본업에 충실

서울

2019-04-03 00:17:35

토닥 토닥 ^*^

쭈욱

2019-04-03 00:27:12

토닥토닥2

그래도 앞으로도 얼마에님의 재치를 잃지 않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PS: 저도 어릴때 만우절 농담으로 작은 물의(?)를 일으켜 본적이 있어서 (큰뜻없이 한 농담이었지만 참 미안했고, 그래서 오히려 만우절에 농담을 잘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용기가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

 

 

서울

2019-04-03 00:47:10

맞아요, 동감합니다.

얼마에

2019-04-03 01:23:27

 

 

밍키

2019-04-03 06:16:36

이것은 여백의 미인가요 ^^ 앞으로도 핫딜 많이 부탁드려요 ~~ 

오하이오

2019-04-03 06:43:09

저는 유수무타(有手無打)로 유구무언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

밍키

2019-04-03 07:00:02

아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동방불빠이

2019-04-03 04:44:31

사과하는 용기 훌륭하십니다. Welcome back :)

개미22

2019-04-03 06:12:56

빠르고 좋은 정보와 글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Monica

2019-04-03 06:27:09

전 그 포스팅 보고 딱 알아차리고 피식 웃었는데...ㅋㅋ 

암튼 웰캄백!

오하이오

2019-04-03 06:36:39

제가 사과를 받을 위치도 자격도 없는 듯 합니다만, 위로와 격력을 드립니다. 비 온 뒤 늘 땅이 굳지는 않지만 얼마에님께서는 스스로를 또 마모를 그렇게, 더 단단하게 만들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헬멧

2019-04-03 06:48:45

힘내세요. 

inspire

2019-04-03 06:59:46

얼마에님, (비록 뵌 적 없지만) 멋쟁이요!

요기조기

2019-04-03 07:05:41

마모를 정말로 사랑하는마음이 있기에 많은분들에게 진정한 만우절 메세지를 보내시려고 고민도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유머로 웃음을 안겨주시는 얼선생님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dahl

2019-04-03 07:08:08

아이고 얼마에님 환영합니다

맘고생 하셨지요 토닥토닥

마모는 사랑입니다.

현명하게 해결하시는 마모님, 멋지게 사과하시는 얼마에님

우리가 요즘 마모에서 겪는 많은 일들이 마모가 더 훌륭하게 카나가기 위한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파이브가이스 드시고 힘 팍팍 내서 돌아오세요 ^^

 

백만마일러

2019-04-03 07:09:28

저는 얼선생님의 장난글을 못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그래도 하루동안 마모님에 대한 미안함에 맘고생하셨을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사과글 올리신 용기에 감사드리고 얼마에님 팬으로써 앞으로 재미있는 정보와 글들 기대해 봅니다 잘 돌아오셨어요^^

아리엘

2019-04-03 07:13:37

저는 얼마에님께서 만우절에 올린 글과 댓글을 못봐서 딱히 사과받을 이유는 없지만, 그와 관련된 며칠간의 글들을 읽고 대강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얼마에님의 의도와 노력에 힘입어 몇몇 마모님들을 멋지게(?) 속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의 반응은 얼마에님의 기대 또는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서 많이 당황하셨을 거라 짐작합니다.

웃음과 재미를 주고자 하셨던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 행동의 과함은 차치하고, 결과에 대해 위로를 드리고 싶구요,

이렇게 솔직하게 써주신 글을 읽고, 얼마에님의 용기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크든 작든간에 타인으로부터의 비난 또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너그럽게 대응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잘 알고 있기에 얼마에님이 더욱 멋져 보이네요! 

앞으로도 얼마에님께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주인장님, 얼마에님을 포함해 상심했을 모든 회원님들이 상처를 훌훌 털고 다시 즐거워지고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aidou

2019-04-03 07:37:40

이제 더 정중해지겠다는 의미에서 얼마에요 -> 얼마에 를 얼마입니까로 바꾸실지도...?ㅋㅋ

레볼

2019-04-03 09:04:24

이와중에도 얼선생의 센스는 죽지 않는군요ㅎㅎ

얼마에님이 사과하시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셨으니, 안좋게 보셨던분들도 어느정도 감정을 누그러뜨리시길 바랍니다. 길게 끌고 가서 서로 좋은게 없지요 ㅇ.ㅇ; 다들 행마생요 ㅎㅎ

백만사마

2019-04-03 09:07:55

괜찮아유~  돌아오셔서 반갑습니다. 하루 동안 고생 많으셨죠? 

Heavenly

2019-04-03 09:14:23

전 만우절 날   .잼 있게 보고 피식 웃었는데,,,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어요. 그냥 전 얼마에님의  정보 올려주신  것..잘 보고 누리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저 감사하고 있는 일인 이였습니다...

Passion

2019-04-03 09:43:55

WELCOME BACK!!!!

 

Aeris

2019-04-03 10:19:45

전 원글도 못봤는데요 암튼 얼선생님 화이팅!  돌아와주셔서 기쁩니다

kiss

2019-04-03 10:28:06

얼짱, 몸짱 얼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이스크림

2019-04-03 16:15:21

힘내세요!!!!!!!

쟈니

2019-04-03 16:17:09

원글 못봐서 아쉬워요 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Gratitude

2019-04-03 17:43:01

얼선생님 웰컴백!!!

사랑니

2019-04-03 18:07:29

고등학교때까지 썼던 반성문이 생각나네요ㅎㅎ 상황이 웃긴 상황은 아닌데 귀여우세요. 저도 원글을 못봐서 아쉽긴 하네요. Welcome back, and let us move on!

프리

2019-04-03 18:24:17

웰컴백!!  :-)

최선

2019-04-03 20:08:45

떠나셨으면 섭섭했을거에요. 잘 돌아오셨어요 ^^~~ 

푸른초원

2019-04-03 20:21:28

무슨 글이었는지... 늦게 들어와 못 봐서 아쉬운 사람도 있습니다. ^^;;    똥** 님의 글은 봤다능.... 

어메이징레이스

2019-04-03 23:04:16

그사이에 여행다녀와서 무슨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윗분들 말씀대로 떠나셨음 섭섭했을 것 같아요. 웰컴백이요! ^^

얼마에

2019-04-03 23:18:49

 

저도 점점점 . . . 달고 나갈까 아니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올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것 하나하나 읽으면서, 제 선택이 옳았다는 확신이 듭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한분한분께 감사의 말씀 드려야 되는데. 그러면 오히려 친목질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서 답글 하나로 대신하는 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을 @무지렁이 @파즈 @다운타운킹 @일하다 @nysky @혈자 @둘리맘 @으리으리 @마누아 @돌돌 @ColdHead @HappyJenny @산타 @제이유 @OP맨 @오성호텔 @Makeawish @서울 @동방불빠이 @오하이오 @핼멧 @dahl @백만사마 @Passion @햄복

@Aeris @kiss @아이스크림 @쟈니 @gratitude @프리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루이스 @복숭아 @저두요 @암므느 @노틸러스 @Inspire @레볼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shilph @HoSoo @잔잔하게 @샌프란 @밍키 @개미22 @백만마일러 @kaidou @heavenly

쓸데없는 장난 그만하고 핫딜 외길만 파는 얼마에가 되겠습니다.

 

@나는나 @최선 @달팽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Nanabelle @우왕좌왕 @favor @아리엘

저도 화나셨던 분들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k @된장찌개 @사랑니 @푸른초원 @삼발이 @도코 @어메이징레이스

앞으로 더 널리 헤아려 재미는 있되 피해입히지 않는 글을 쓰겠습니다.

 

@쎄쎄쎄 @카페라떼 @Monica @요기조기

원래 의도 그대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avor

2019-04-04 01:01:58

너무 감사해요. 좋은 결정해주신거...

점점점이었으면 정말 슬펐을것 같아요. 

그 낚시 글의 잘 만든 그림보고 너무 재밌어서 웃고 다른분 글에 댓글 달며 신난다~ 했는데 점으로 끝났음 오도방정 떤거 진짜 미안했을 듯 해요. 닉네임 너무 반가워서 또 글 남겨요. 답은 주지 마세요.  (마지막 댓글의 의도와 반대로 제가 막 댓글 남긴게 좌송해서...) 

무진무진

2019-04-04 01:35:21

저도 못봤는데 만우절 글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보고 싶어요.ㅠ.ㅠ

행운X행복

2019-04-04 08:47:18

welcome back입니다 , 저도 글은 못봣지만 얼마에님이 올린 글이라면 믿었을거 같은데요 ^^

전 한 16년전쯤인가.. 만우절날 아침 늦어서 정신없이 교실에 들어갔는데 홍콩친구가 장국영 죽었다고 해서 만우절 장난치는줄 알았다가 사실이란거 알고 충격먹은 기억이 나서... 저에게 만우절은 그냥 슬픈날이에요, 장국영 광팬이었거든요 ㅠㅜ

24시간

2019-04-04 08:52:30

전 이미 얼마에님 유머스타일에 녹아들어 버렸는지 ㅎㅎㅎ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지하고 위로해주시고 계신데 마모 떠날 생각 하시면 안되십니다~ 앞으로 만우절만 되면 얼마에님 생각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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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ia0101 2024-06-10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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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범죄 증명서와 아포스티유

| 질문-기타 74
Rockets 2020-05-05 13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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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에서 리츠로 업그레이드 할때 두방치기?

| 질문-카드 6
Junsa898 2024-06-10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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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콘래드 코사무이, 밀레니엄 힐튼 방콕 후기

|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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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헌터 2024-06-10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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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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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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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Residences 5월 오픈 예정이네요 (더블트리 판교)

| 정보-호텔 16
히피 2023-02-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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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35
shilph 2024-05-28 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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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800이상 고가물건 구매 후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 방법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5
여행이좋아요 2024-06-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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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멕스 플랫 Saks 크레딧 사용 정보 공유

| 정보 84
역전의명수 2022-08-28 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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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kiki Beach Marriott Resort 와이키키 비치 메리어트 호텔 뜨끈뜨근한 후기

| 정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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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 2024-06-10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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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Business Card 처닝?

| 후기-카드 4
돌팔매 2024-06-09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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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비자 신청 후 거소증 신청 위한 hikorea 예약방문 방법: 2023.05

| 정보-기타 20
렉서스 2023-05-17 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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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보험비 out of network 청구관련

| 질문-기타 6
sanitulip 2024-05-29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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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22]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비지니스 체킹 뱅보 (2만 MR)

| 정보-기타 47
shilph 2022-06-23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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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에 대한 고민과 결정

| 질문-기타 71
위대한전진 2024-05-06 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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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 잡담 55
복숭아 2024-06-10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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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7
사과 2024-06-10 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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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약도 듣지 않는 seasonal symptoms 가지고 계시 분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sore throat), 또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 질문-기타 17
그루터기 2024-06-09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