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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사진 본문에 드래그 했다가 계속 날려먹네요. 좋은 방법없나요? 꼭 파일 첨부를 하고 본문에 넣어야 하나 싶습니다.. 제길슨 ㅠㅠ
델타 170 짧은 후기입니다. 제시간에 출발해서 정시에 도착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입국심사는 아주 친절했지만 (그리고 앞뒤로 국제선 도착이 없어서 아주 한산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있어서 그런지 세관은 꽤 걸렸습니다. 그래서 랜딩 후 밖에까지 나오는데는 50분 가량 걸렸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생각보다 한산하고 친절하고 좋았구요. 로보트도 있고 알 수 없는 대형 조형물도 있더라구요.
신규 취항의 역사적인 순간, 하지만 취향 기념 선물은 애틀란타 취항에 비교하면 초라했습니다. 델타 수건은 갤리 근처에서 서성거리다가 승무원이 옛다~하고 줬습니다. 협찬/삥 뜯은 느낌.. 과거 몰오브어메리카가 일본 친구들의 힘으로 일어섰던 걸 기억하고 협찬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좌석에 가득 찬 뱅기 손님은 팔할?은 아시아인들이 아닌 현지인들이었습니다.
기내식은 평범...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하겐다즈 아슈키랑 별로 좋아하지 않은 에비앙이었습니다. 차라리 대한항공과 조인트 벤쳐 하니 제주생수를 다오. ㅠ
이상 짧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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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universal
2019-04-03 11:31:51
저도 같은 비행기를 탔는데 메뉴판에 자랑스럽게 쓰여있던 "다양한 수상 실적을 가진 권ㅇㅇ 쉐프가 개발한" 비빔밥(?)과 불고기 덮밥(?)이 기억에 남네요. 라운지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가서 취항식은 못 봤는데 가다가 준 쿠키가 기념품이었군요. 에라이..
저도 후기 하나 남기면 프이콘 맨 앞 자리를 처음 타 봤는데 (20열) 말 그대로 성인 남성이 발을 쭉 펴면 딱 맞을만큼 넓어서 좋더군요. 비행기 뜨고나서 캐리온 가방 하나 앞에 두고 발 올려 쭉 뻗고 편히 왔습니다. 테이블도 모든 좌석이 팔걸이에 따로 분리되어 있어 뒷사람 신경 안 쓰고 식사 중에도 좌석을 계속 뒤로 제쳐둘 수 있었고요.
낙동강
2019-04-03 11:34:07
오! 전 한식에 질려서 양식라인으로 탔는데 다 그냥 그랬어요.
Wave
2019-04-03 11:56:39
10년전 트윈시티에서 유학시절 시카고를 통해 와야만 했던 때에 생각나네요.. 그 쪽에 직항이 생겼으니 더이상 짐 찾고 세관통과해서 다시 짐 부치는 수고는 없어져서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