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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댓글
Heesohn
2019-04-07 19:04:46
회사일이나 집안일로 심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어찌됐든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에
2019-04-07 19:21:32
누구신가 했더니 그 바람잘날 없는 땅콩항공 집안의 가부장이군요. 자식 교육 잘못시켜 말년에 마음고생많이 하다 가시는군요.
정혜원
2019-04-07 19:28: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된장찌개
2019-04-07 19:29:05
헛, 이럴수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저런 얘기로 험담을 하다가도 막상 예기치 못하게 이런 소식을 접하면 막상 기분이 표현하기 어렵듯 무겁습니다.
오성호텔
2019-04-07 19:31:27
마지막에 가족일로 많이 힘드셨을거라 짐작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onica
2019-04-07 19:34:33
돈도 좋지만 맘 맞는 좋은 배우자 만나 건강한 애들 낳고 그냥 알콩달콩 사는게 가장 큰 행복임을 다시 깨우쳐 주네요.
아직 젊으신데...RIP
Heesohn
2019-04-07 19:44:05
+1
얼마에
2019-04-08 00:26:06
+2
bn
2019-04-08 02:22:16
+242424
노아애비
2019-04-07 19:52:4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꿈에
2019-04-07 19:55: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laf
2019-04-07 20:01:58
얼마전 대한항공 경영권 문제로 타격이 심하셨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지렁이
2019-04-07 20:51:37
한진칼 주식이 고공행진이네요.
대한항공도 4% 오르고요.
어쨌든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성별곡
2019-04-07 22:22:42
별세소식에 주식부터 확인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요?
무지렁이
2019-04-08 05:32:36
저도 뭐 그렇다니까 검색해서 확인한거고, 돌아가시자 마자 급 매수에 들어간 사람들이 진짜죠.
도코
2019-04-08 07:30:30
죄송하지만 이 커멘트를 이해 못하는 일인 입니다
이분이 돌아가신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이분이 제 옆집 사람의 생명가치보다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분이 사회인지도가 높은 것은 순전히 댄공의 운영자 였고 오너라서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의 별세에 주식을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 도덕적 문제나 예의를 논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스시러버
2019-04-07 20:52:26
헉...
이리 가시다니.. 허망하네요...
에반
2019-04-07 20:53:47
암만봐도 홧병이었는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
2019-04-07 21:28: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운타운킹
2019-04-07 22:01:05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Skyteam
2019-04-07 22:04:51
갑작스럽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pplehead
2019-04-08 00:23:31
저는 동시에 모든 비난, 책임,원망이 ㅂㅊㅈ사무장에게 화살이 돌아갈까봐 걱정이 듭니다. 그분이 이미 살아도 사는 인생이 아닌 고통을 몇년째 겪고 있는데요. 나쁜사람은 웬만하면 반성안합니다. 남의 탓으로 돌리고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쥐도 새도없이 없앨수 있다고 생각하죠. 그렇게 덮고 처리하기엔 본인을 비롯한 3남매와 부인의 불법적인 요소와 성격적,인성적 장애가 너무 컸네요. 공수래공수거 짐을 짋어지고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이라도 남은 사람들에게 선한영향력이 있기를...
EY
2019-04-08 01:55: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rodigy
2019-04-08 02:51:45
최근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거 같으네요. 뭐 살아서 어떤 일이 있었던 간에 돌아가셨으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aidou
2019-04-08 06:12:07
정말 몰라서 묻는데 ㄱㅆ 급의 딸들이랑 부인은 이미 유명한데 이분은 그래도 인성 부분에서 어떤가요? 고인에 관해 묻는게 좀 그렇긴 한게 그래도 저들에 비해서 좋은 분이라면 저도 많이 안타까울듯 해요 (물론 반대라면 그냥 ㅂㅂ)
쌍둥빠
2019-04-08 06:25:52
이 분 평은 @사리 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제가 들은 몇가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1) 댄공 탑승하는 경우 승무원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고 하고요. 2) 가끔 USC MBA 한국 동문회에 참석하시면 비싼 곳에서 술도 사주시고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댄공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엣셋트라
2019-04-08 06:40:59
여기저기 댓글을 통해 얻은 정보는 이 사람 성격도 만만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인이나 딸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요.
다만 "여자가 성격이 ㅈㄹ맞다"는 것이 더 뉴스거리가 많이 되고, "재벌 회장이면 으레 성격이 더럽겠지" 정도로 기대값이 낮아서 회자가 덜 되었다고 하더군요.
오하이오
2019-04-08 06:31:1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감을 갖고 있던 기업인은 아니었지만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많이 안타깝네요. 향년 70세 라는 것도 살짝 당황스럽습니다. 요즘 70이면 청춘 같아 보이는 어르신도 많은데 그 보다는 훨씬 많아 보였거든요. 게다가 재벌이라 잘 가꾸실 수 있었을 텐데... 그제서야 병 때문이구나 싶었습니다. 게시글을 보기전 뉴스를 봤는데, 이미 지난해 말 폐질환 치료차 미국에 머물고 있었다고 하시니 관련 질환으로 돌아가셨을 거라는 보도가 많군요.
오대리햇반
2019-04-08 06:54:03
향년 70세 밖에 되지 않으셨다니 좀 놀랍네요. 인생말년에 맘 고생 많이 하고 가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자이빨
2019-04-08 10:21:53
말년에 딸들 부인 그리고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 제수(최은영 전 회장)의 짐까지 다 지고 가시는거 같네요. 과도 많지만 언젠가는 해운 물류 항공 분야에서의 공적도 인정받았으면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전비머
2019-04-08 16:06:56
이분의 노력이 인성으로 폄훼되는게 안타깝네요
무조건 옹호하고 싶진 않지만 덮어놓고 까는것도 좀 그렇네요
인성이라면 스티븐 잡스도 만만치 않겠죠
인성이 기업의 이득을보장하진 않죠
완벽을 추구하는게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조자룡
2019-04-09 13:03:39
잡스도 한번 쫓겨났었죠
이슬꿈
2019-04-09 13:10:59
스티브 잡스가 쫓겨날 때 배임 횡령 혐의는 없었습니다. 이건 단순히 인성 문제가 아니에요.
조자룡
2019-04-09 13:13:56
+tax evasion
ThankU
2019-04-08 10:34:16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기사네여
1. 요즘70이면 이전60이나 마찬가진데, 인생무상
2. 폐질환으로 사망하셨다는데 관련기사들 내용에 댓글은 스트레스와 화병일꺼라고 하니 맞는말인듯하여 쓴웃음
3. 거대기업의 수장이신데 본인의 죽음이 한진주식에 호재로 작용하게 된걸 아시면 얼마나 비통할지..20% 올랐네여
Blackstar
2019-04-08 12:50:00
3관련해서 주식이 오른건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낼 현금이 없는데, 현금 확보방법으로 배당금을 (엄청) 많이 줄거라는 분석 때문입니다.
대박마
2019-04-08 12:55:41
사람들 대단하네요.... 이런 분석은 어디서 보시나요? 궁금....
얼마에
2019-04-08 15:42:37
헐... 죽자마자 이런 생각이 가능하신 분들도 대단하네요.
이슬꿈
2019-04-08 15:45:55
기사가 쫙 나왔던데요? 배당과 더불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주가 상승 기대감도 있다고 하네요....
Sparkling
2019-04-08 15:57:16
경영권 분쟁과 상속세 지불로 인해 지배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업 재무 구조는 주주 가치 증대의 방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비슷한 이유로 S그룹의 chairman이 병환에도 불구하고 승계작업이 끝나지 않아 현 상황이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벌찬
2019-04-08 13:12:10
제가 읽은 뉴스엔 관계자 말에 따르면 LA에서 폐 수술 받고 경과가 좋았는데 재임 실패후 급 경과가 안좋아졌다고 나오더라구요. 회복기간중에 급 스트레스 받으면 그럴수도 있을것 같긴 해요. 물론 기레기가 지어낸 관계자말일수도 있지만...
걸어가기
2019-04-08 16:21:26
출처 밝히지 않는 '관계자' 발 따옴표 기사는 보도 가치가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마초
2019-04-08 14:58:47
여러 관련 기사들을 보니 올해가 대한항공 50주년이라는데, 회사 분위기 좋았으면 분명 대한항공 USBANK 50k 사인업 보너스 오퍼 떴을텐데, 이제 그럴 일은 없겠네요.
모밀국수
2019-04-08 16:26:49
5년전에 스카이패스 30주년 30k 오퍼가... https://www.milemoa.com/bbs/board/1987194
마초
2019-04-08 17:08:30
그때는 아마 리워드/엘리트 프로그램 30주년 기념이었을것 같고요. 이번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348585
Skyteam
2019-04-09 13:20:36
50주년이라고 5%할인하는 항공사가 50K요...?
마초
2019-04-09 13:50:15
헉... 5%... 털썩...ㅠㅠ 분위기 좋았어도 기대할게 아니었군요.
컨트롤타워
2019-04-09 12:59:35
고인께서 대한민국 항공업계 발전에 선구자로서 공헌하신바가 큰 만큼 이번 비보가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스무여차례에 달하는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그리고 국민연금을 동원한 지배권 흔들기를 통해 얻은 득과 실은 과연 무엇인지는 시간이 설명해주리라 믿습니다.
대전비머
2019-04-09 13:40:59
대기업 흔들어서 잘난 스튜어드쉽이라고 하는 경공모들 하는 짓들은 결국 시간이 결론을 내려주겠지만, 이렇게 나라가 바닥으로 떨어지나, 저도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사자이빨
2019-04-09 13:59:18
제생각에도 국민연금보단 참여연대 민주노총의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슬꿈
2019-04-09 14:15:16
아니 외국계 연기금을 참여연대랑 민주노총이 어떻게 움직여요? 거긴 ISS같은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을 따른 거예요.
백만송이
2019-04-09 13:48:21
사실여부는 모르겠으나, 최근 주진형씨가 언급한 내용을 보면 국민연금은 지속적으로 반대했다고 합니다. 금번에는 소액투자자와 외인의 반대로 그렇게 된거고요.
이슬꿈
2019-04-09 13:52:24
일단 몇 년 전에 조원태에게 반대표 던진 건 기사로도 확인이 되고요. 주총 투표결과가 기사로 잘 안 나오다 보니 확인이 쉽지 않네요.
컨트롤타워
2019-04-09 13:57:37
Social Activism을 폄회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댓글논쟁을 방지하고자 덧붙입니다.
그냥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명의 마적단으로서
인천공항이 동북아시아 대표적인 허브가 되고, 모국에 직항 비행기 타고 편히 들어가고, 마일 열심히 모아 샴페인에 캐비아 나오는 퍼스트클래스도 타고, 스카이팀 status로 콧대높은 프랑스에서 대접도 받아보면서 누린게 많았어요...
잘나가는 나라여도 직항하나 변변치 않기 부지기수이고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퍼스트 클래스 없는 국적항공사가 더 많잖아요.
항공사가 기업의 이윤만 추구한다면 돈 안되는 노선 줄이고 퍼스트도 없애고 하겠지만 ... 그래도 "조금 손해보더라도 가오가 있으니 그대로 가지고 가자" 라는 경영진의 결정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쌍둥빠
2019-04-09 14:03:46
댄공이 기업의 이윤만 추구한게 아니라서 문제가 된거 아닌가요? 기업의 이윤이 아닌 오너가의 이윤과 가오만 찾은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마일모아
2019-04-09 14:20:11
자, 이 글도 나올만한 이야기 다 나온듯요. 이 글도 마찬가지로 댓글 계속 다시는 분들은 잠시 쉬게 해드립니다.
앞으로는 특정글 타래에 기존에 올라온 댓글은 보이지만 더 이상 댓글을 못하게 하는 기능을 도입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