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선서식 업데이트] 시민권 타임라인 - Durham NC

달파란, 2019-04-08 15:52:59

조회 수
2933
추천 수
0

오늘 Durham, NC 오피스에 가서 선서색 하고 왔습니다. 9시 30분까지 오라고 해서 갔는데, 실제 시작은 10시쯤 했습니다. 

 

오피스 들어갈때 레터 내고, 선서장 들어갈때 영주권 반납하고 여러가지 순서 진행하고 나니 11시 좀 넘어 끝났네요.

 

미국처음 왔을때부터 쭉 돌아보면

 

# 2010년 4월 - L1비자로 입국

# 2014년 4월 - 영주권 취득

# 2019년 5월 - 시민권 취득

 

순서로 UCSIS를 졸업하네요. 

 

한국갈때 이제 외국인 줄에 서야 하는게 좀 섭섭한 일이기는 하지만, 미국에 눌러 앉았으니 시민권이 여러모로 편하기는 할거 같네요. 

 

비자/영주권/시민권 진행중이신 모든 분들, 아무 문제 없이 진행 되시기를~

 

=========================================================================================================

 

 

2014년 4월에 영주권 받고 4년 9개월 되는 시점에 시민권 신청했습니다. 집사람과 같이 신청해서, bio / 인터뷰 / 선서식 모두 같은 날짜에 진행되었네요.

 

1월에 초에 접수해서 5월 10일에 끝나니 5개월정도 걸린거네요. 

 

타임라인은 아래에~

  • 2019년 1월 5일 - N400 온라인 신청 
  • 2019년 1월 29일 - 지문 
  • 2019년 4월 4일 - 인터뷰
    • 인터뷰는 Durham, NC에 있는 USCIS 오피스에서 진행됐습니다
    • 8시 15분까지 오라고 해서, 시큐리티 체크하고 영주권 보여주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잠시 대기
    • 10분쯤 기다리니, 시험관이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 들어가서 사진찍고, 선서하고, 지문 먼저 찍고
    • 바로 Civic Question 시작, 6개 맞추니 끝
    • 읽고 쓰기 문제
    • Have you로 시작하는 질문 묻고, Do you로 시작하는 문제들로 끝
    • 세금 안낸거 없지? 신청하고 그 다음에 범죄 저지른거 없지? 물어보고 없다고 하니 바로 축하한다고 패스했다고 이야기
    • 합격했다고 종이 한장 프린트 해주고 잘가라고
    • 인터뷰는 15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 2019년 5월 10일 - 세레모니 예정

인터뷰 끝나고 느낌이 큰 문제 없으면 인터뷰에 부른 자체가 시민권을 주겠다는 거였네요. 시험관도 친절하고, 특별한거 물어본것도 없고. 미국 입출국 관련 서류 들고 오라고 해서 왕창 들고 갔는데, 보여 달라고도 안하고. 

 

100문제 공부는 Youtube에 있는 One answer (https://www.youtube.com/watch?v=yfodm1vxMRI) 버전으로 운전하거나 산책하면서 했습니다. 

 

2010년 L-1 비자로 미국 와서, 2014년에 영주권 받고, 2019년에 시민권으로 USCIS 졸업하네요.

 

서류 준비는 시민권이 제일 적었네요 - 아이들 시민권 신청 위한 가족 관계 증명서류랑 최근 5년 세금 납부 서류로 끝. 

 

선서식하고 후기 올릴께요. 

 

참, 아이들은 국적 상실 신고때 귀화 서류가 필요하다고 해서 Nuturalized Certificate을 $1,150불 주고 따로 주고 신청해야 하나 고민햇는데, 이런 기사가 있어서 따로 신청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부모 따라 시민권 취득 자녀 한국 국적 상실 절차 간소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513203

42 댓글

kaidou

2019-04-08 16:19:37

축...하 해야하는거 맞죠? ㅎㅎㅎ 전 Durham, NC만 보고 오잉? 했습니다. 

달파란

2019-04-08 16:54:17

kaidou님도 Cary에 사시죠? 

kaidou

2019-04-08 16:59:48

네 지루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패밀리 프렌들리 탑 10 도시중 하나라고 하네요. 과연?.. ㅋㅋ

도코

2019-04-08 17:13:52

캘리 다음으로 랠리 가장 좋아합니다!

 

(오 제 라임 보소)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동부 북부와 남부의 중간쯤을 잘 보여주는 도시로 기억나요.

 

그리고 축하드려요..상당히 빠른 느낌 나네요.

 

달파란

2019-04-08 20:14:10

9년째 사는데 별로 지루한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kaidou

2019-04-09 09:09:32

Confederate 깃발 볼때마다 떠나고 싶습니다. 

penguiny

2019-04-08 22:10:42

우왕.. NC fam 이네요!

kaidou

2019-04-09 09:09:53

ㅎㅎ 그러게요

된장찌개

2019-04-08 16:29:23

축하합니다. 비용 절감할 수 있다니 좋은 정보네요. 인터뷰 난이도가 유튜브랑 비슷했는지 궁금하네요.

달파란

2019-04-08 20:14:49

유투브보다 쉬웠던거 같습니다. 하나만 대답하면 되고, 문법 틀리게 말해도 상관않고.

hack2003

2019-04-08 17:13:00

빨리 나오셨네요.. 캘리는 아직도 작년 초,중순 처리하는듯..

달파란

2019-04-08 20:15:14

캘리가 아무래도 이 동네보다 이민자가 많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im808kim

2019-04-08 17:52:00

졸업축하드립니다.  진행이 매우 빠르네요. 시애틀에서 작년 7월에 신청인데 아직 소식없네요.  예정은 올 8월입니다. 

달파란

2019-04-08 20:15:26

잘되실겁니다~

루쓰퀸덤

2019-04-08 20:03:59

우와.. 진짜 빠르네요. 축하드려요~~

달파란

2019-04-08 20:15:47

회사에 두달만에 끝난 친구도..

커피조아

2019-04-08 20:20:43

저는 그 비싼 돈 주구 N600 을 신청했는데요. 그 이유가...

시민권 증서없이 여권 신청하려면 준비해야하는 서류가 복잡하더라구요.

그러면 안되지만, 만에 하나 저나 남편이 없을 때 아이가 여권을 다시 발급 받아야하면(여권 갱신 기간을 놓치거나 등등)

아이 혼자 그 서류들을 준비하는게 어려울까봐서요.

ㅎㅎ...제가 좀 사서 걱정하는 스탈이긴 해요. 

달파란

2019-04-09 09:23:52

지금 들어가서 확인해봤더니 부모/자녀 증빙하는 서류가 좀 더 복잡한거네요. 저는 그냥 할래요 ㅎㅎ

penguiny

2019-04-08 22:10:54

와.. 축하드려요!

된장찌개

2019-04-08 23:22:33

국적 상실 간소화 뉴스 링크 마지막에 ')' 빼셔야해요. 그냥 클릭하면 기사가 없다고 나옵니다.

달파란

2019-04-09 09:08:53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ezgerEngine

2019-04-09 00:30:25

Bay area 지역, 작년 8월에 신청, 예정달이 이번년도 11월달이라고 하네요. 

무지렁이

2019-04-09 02:44:13

축하드립니다. 이제 5년 됐는데, 이거 해야되나 고민입니다. 

사과

2019-04-09 09:22:23

축하합니다. 근데 자동 미국국적 취득한 아이가 대학갈때요 증명서류로 Naturalization certificate을 자꾸 내라고 하더군요. 여권으로 급하게 내긴했는데, 나중에 시민권 서류오면 보충하라 하데요. 그리고 이게 신청하고 나서 나오는데 시간이 걸려요. 미리 감안하시라고 경험 나눕니다. 천불 아끼는건 좋긴한데, 시민권 서류가 대학뿐 아니라 아이가 성인이 되서 신분 증명에 종종 쓰이는 일이 더러 있으니, 그냥 얼른 돈내고 제대로 된 시민권 서류 받으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달파란

2019-04-09 09:46:04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크흑... 2천불.... 애 이름도 바꿔야 하는데, 얼른 같이 진행해야겠네요.

커피조아

2019-04-09 09:56:42

앗... 그런 경우도 있군요.

저는 작년 가을에 아이가 대학에 갔는데, 시민권 증서를 제출하라는 경우는 없었거든요.

저야 여러모로 있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 비싼 돈을 주고 받긴 했지만...

(정말 이건 장사다 싶어요. 이미 자동으로 부여한 시민권에 종이 하나 출력해주면 될걸.... 왜 시민권 신청하는거 보다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건지...)

사과

2019-04-09 12:13:23

그러게 말여요. 대학마다 조금씩 달랐어요.저희아이는 11-12학년에 어플라이 할당시 바뀌어서 그런가. FABSA, CSS, 통해서  몇몇 대학별 (Northwestern, U of Chicago, U Penn 등에서)로 추가 서류 (신분증명) 내라고 개별 이메일이 왔었어요. 급한대로 미국여권 급행으로 해서 내고, 나중에 시민권 certificate 와서 추가서류 보냈어요. 

커피조아

2019-04-09 13:11:45

아우... 아이가 무척 똑똑한가봐요. 대단한 학교들.. ^^

저희는 11학년 2학기때(2월초 선서) 저희 부부가 시민권을 땄어요. 시민권 신청 전에 아이 이름 개명(영어이름+한글이름+성)부터 했구요.

그렇게 시민권 따고, 일단 미국 여권 신청부터 했구요. (안 그랬다면 큰일날뻔), 그러구 바로 시민권 증서 신청을 했는데... 이게 1년도 더 걸리더라구요. 

아이 졸업하구 8월 말에 선서 했으니까요. 그러느라 대학교 갔다가 일주일만에 비행기타고 다시 1박 2일로 왔다갔다 했죠.

사과

2019-04-09 13:30:53

원서를 내는건 50불만 내면 어디나 낼수있죠... 붙여줘야 말이죠..ㅎㅎ 저희랑 같은시기에 하셨네요. 11-12학년때 ... N600 시민권증서 천불이나 냈는데 오래걸리는거 하여튼 알아줘야해여. 저희도 여권 안했음 클날뻔 했어요. 정신없는 시기가 어찌어찌 지나고 보니 겨우 또 넘어갔네요.

남쪽

2019-04-09 22:06:41

축하드립니다!

달파란

2019-04-10 08:44:59

감사합니다~

Incheon

2019-04-09 23:18:28

축하드립니다. 정말 빠르네요. 혹시 인터뷰 날짜 공지를 얼마나 미리 알려주나요? 

인터뷰 날짜 잡히고 공부해도 되겠죠? 

달파란

2019-04-10 08:46:10

온라인으로 등록하셨으면, 모든 케이스가 웹사이트에 먼저 나오고, 집에 메일이 옵니다. 인터뷰 날짜는 동네따라 틀린거 같아요. 근데 날짜 잡히고 공부하셔도 됩니다. 100문제 일주일 빡씨게 하니 다 외워지더라구요.

kiss

2019-04-11 17:16:42

축하합니다. 프로세싱이 빠르네요.

저도 어제 신청했는데 잘 되겠죠..

달파란

2019-04-16 10:21:22

잘 되실겁니다~ 

세계속으로

2019-04-11 18:17:06

위에 어떤 분이 여쭤보신 건데요, 인터뷰 날자로부터 얼마 정도 전에 온라인상으로 노티스를 확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달파란

2019-04-16 10:21:04

한달전쯤에 확인했습니다. 온라인으로도 뜨고, 집에 항상 레터가 옵니다. 

세계속으로

2019-04-16 10:56:23

답장 감사드려요! ^^

ex610

2019-10-10 16:33:04

안녕하세요 달파란님, 저도 한달후에 시민권 인터뷰하러 가게 되는데요, 미성년 자녀들 가족관계 증명서는 새로 받아서 가야하나요? 저는 5년전에 영주권 신청할때 사용했던 가족관계증명서를 그냥 사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신규로 발급받아서 가야하는지 좀 불분명해서요. 

 

그리고 자녀분들, 미국 여권은 신청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자녀 미국 여권 신청할때도 가족관계 증명서가 필요할테니, 아예 이번기회에 새로 발급받아두는게 나으려나요? 

달파란

2019-10-23 15:05:34

저는 시민권 신청할때는 오래된거를 썼는데, 애들 여권 신청할때는 새로 발급받아갔습니다.

ex610

2019-10-25 14:39:00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이들 여권 신청할때는 새로 받아가려구요. 

큼큼

2019-10-26 01:20:18

축하드립니다~!

 

목록

Page 1 / 381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99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10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03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814
updated 114454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47
음악축제 2024-04-25 1430
updated 114453

카보타지 룰이 했갈립니다.. LAX-HND-GMP

| 질문-항공 7
백만가즈아 2019-08-28 1013
updated 114452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14
킴쑤 2024-05-10 1615
updated 114451

[5/11 하루 한정 $10 GC 추가증정, 총 $80worth] Mother's Day 기념 Applebee's 탈탈 털기($50 spending, up to $96 worth)

| 정보 24
  • file
음악축제 2024-05-08 2229
updated 114450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26
  • file
Alcaraz 2024-05-10 3891
updated 114449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4
resoluteprodo 2024-05-03 2919
updated 114448

세금보고 E-file 했는데 1099-DIV 나중에 받은경우

| 질문-기타 6
gojoecho 2024-02-17 1556
new 114447

수정 및 추가)Citi AA Business Customer Service 관련해서 SCAM 신고합니다.

| 정보-카드 2
ppf 2024-05-11 420
new 114446

City에서 하는 공사로 인한 Damage에 대해 보상 요구해본 경험 있으신분!?

| 질문-기타 1
  • file
일라이 2024-05-11 241
updated 114445

신라 & 롯데 인터넷 면세점 해외신용카드 사용불가

| 정보-기타 12
동그라미 2020-01-03 4354
new 114444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5
포인트체이서 2024-05-11 691
updated 114443

[업댓:영화추천] Cyberpunk 2077 덕분에 팬데믹 잘 버텼습니다. 비슷한 게임 추천해주세요.

| 질문-기타 67
초대박행진 2023-06-06 2642
new 114442

VS 대한항공 이콘 + ANA 퍼스트 발권 후기 (feat. seats.aero)

| 후기-발권-예약 14
Excelsior 2024-05-11 942
updated 114441

Gas line damage를 home insurance 및 가스공급업체 둘다 자기 책임 아니라고 합니다

| 질문-기타 13
  • file
J1H_UT 2024-05-10 1211
updated 114440

캐피탈원에서 premier collection 호텔예약하면 $200 할인해주네요 (12/31 or until supplies last)

| 정보-호텔 58
  • file
하와이안거북이 2023-11-01 6085
new 114439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 후기 2
  • file
rlambs26 2024-05-11 511
updated 114438

UR포인트로 칸쿤 올 인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도움말을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37
atidams 2024-04-14 2338
new 114437

JW 메리어트 제주 후기와 패밀리 & 키즈프로그램 예약 링크 및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 정보-호텔 11
  • file
햇살포근바람 2024-05-11 840
new 114436

Shake Shack 가실 땐 항상 프로모션 확인하세요

| 정보-맛집 11
moooo 2024-05-11 1728
new 114435

엔진오일 갈아달랬더니 미션오일을 뺐다구요...?

| 질문-기타 10
mkbaby 2024-05-11 1484
updated 114434

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20
가고일 2024-04-27 2299
updated 114433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78
Alcaraz 2024-04-25 15427
new 114432

PrivateUpgrades.com 사용해보셨나요?

| 질문-호텔 1
  • file
뎁숭 2024-05-11 320
updated 114431

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 정보-기타 66
  • file
미니어처푸들 2023-10-30 13000
updated 114430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1
jeong 2020-10-27 77498
updated 114429

칸쿤 도착 당일 일박 어디가 좋을까요? (힐튼 가든인 에어포트 vs 캐노피 바이 힐튼)

| 질문-호텔 5
어메이징레이스 2023-03-22 895
updated 114428

도쿄 하네다에 PP카드를 사용할수있는 라운지가 생겼네요 (3터미널, TIAT)

| 정보-항공 11
  • file
드라마덕후 2023-08-30 3568
new 114427

하얏 Guest of Honor 쿠폰 절약하기 (?)

| 정보-기타 11
memories 2024-05-11 564
new 114426

유나이티드 Status 리셋 날짜

| 질문-항공 2
사십오 2024-05-11 242
updated 114425

힐튼 숙박권 취소후 재예약—-update

| 질문-카드 13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0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