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반찬값 묻어둘 방법 알려주세요~~

어느지역에 사시는데요?

Bankrate.com 들어가보실수 있고 citibank가는곳은 지점도 있는데 새로나온 savings account rate이 좋네요. 얼마지나면 알아서 내리겠죠... ㅋㅋㅋ

근데 3년 반찬값은 @얼마에 요?

한국에 살 예정이라... 한국에 citibank있는 걸로 아는데요. 미국이랑 같은 시스템 일까요?!?

다른시스템으로 알아요... 아마 최소한에 정보교환정도만 가능할거에요. 이곳 게시판에 올라온 바로는 Citi global transfer 도 한국계좌 사용은 뭔가 제한이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해본경험은 없습니다.

전 급하지 않은 돈 아멕스에 넣어두고 있읍니다,,,

예전에 은행 세이빙은 0.1%줬던거 같은데,,,

엄청 차이 나읍니다,,,

여지껏 BOA CD로 묶어 두었는데.. 이건 뭐 껌 한 통사먹을 정도로 주더라구요.

원금이 줄어드는건 왜 그럴까요??

500 x 24 

24가 아니라 23인가보죠. 첫달에 안 넣었으니

반찬값이면 냉장고에? ... 쿨럭..

이집은 반찬값이 얼마인지가 더 긍금. ㅎㅎ. 

아멕스 세이빙에 약 3년째 넣어놓고 있는데 아직까진 이자 꼬박꼬박 잘 나옵니다 ㅎ 세이빙에선 바로 ATM이나 지점을 통해 입출금은 안되고 연계되있는 계좌로 돈을 보낸다음 찾아 쓰셔야해요.  근데 아마도 한달에 6번 트렌젝션 리밋이 있을꺼에요

오호... 출금이 쉬운편이네요. 좋은 정보네요

Fidelity죠. 반찬값이 7만 5천이상에 찾으실 때 2 3일 기다리셔도 되면 ally bank no penalty CD나 chase통해 your invest

어느 집 반찬값이 7만 5천이상인지 궁금해요~~~

어릴적 어머님께서 "반찬많이 먹어라.."  하셨습니다. ㅋ

은행은 100%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FDIC라는 완충장치가 있는 것이고요.
대체로 큰 은행일수록 더 안전하기는 하겠죠.

옵션은 상당히 많은데요.

Online bank가 처음이시면 checking account가 가능한 Ally나 Discover가 여러모로 무난합니다.

Discover는 $100, $200 보너스 코드가 거의 있고요.

Capital One 360도 요즘 $500까지 보너스가 있습니다.
여기도 역시 checking이 가능하고요.

이 셋 정도로 고민해보세요.

은행 규모는 Capital One > Ally > Discover 순이고, 셋 다 안정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금 입금은 못해도 수수료없이 출금할 곳은 꽤나 많고요.

나머지는 좀 고급 옵션이 되어서 한 번 써 보신 후 좀 더 나은 이자를 찾아서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이자율만 보면 CIT savings, Purepoint no penalty CD가 괜찮습니다.

이쪽의 끝판왕은 Fidelity인데, 아무리 봐도 초심자 용은 아닌 것 같아요.
관심있으시면 제가 쓴 글들 한 번 보시고요.

제가 AMEX online savings는 잘 추천 안드리는데, 특별한 것이 없어요.
Checking도 없는데 이자율이 좀 아쉽죠.
특별히 문제있는 곳은 아니고요.

온라인뱅크가 처음이라 캡피탈 원에 도전해 보아야겠네요~

좀 더 공부하고나서 피델리티 도전해야겠어요~~

그런건 뱃속에 묻어둡.... _{아, 이게 아닌가...}

몇만불 단위라면 + 좀 귀찮은 짓도 괜찮다면, 은행 싸인업 보너스 받고 옮기는게 최고의 이자율(?)을 자랑하지요. 보통 은행마다 100~500불까지 주는데, 3개월 묻어두는 조건이라고 해도, 2년이면 최소 1천불 이상 버실 수 있을 겁니다.

언젠가는 몇 만불 단위 반찬값이 되겠죠?!??

사인업은 CD 라고 생각하시면 대충 비슷할 겁니다.

중간에 깨고 나가면 이자 손해보는 것까지 똑같죠.

한방에 완벽한 정리, 감사합니다 :)

반찬값 @얼마에 요?ㅎㅎ

최소한 한국 인덱스 펀드는 아님

ㅠㅠ

반찬 한 입만(...) 줄 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