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초보적인 질문 몇가지

1. Expense Ratio는 해당되는 fee를 따로 빼는게 아니구요, 이미 펀드의 return에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2. 아뇨, 빼시면 안됩니다. 빼면 penalty/tax붙습니다. 그건 reinvest하든지 새로 다른 fund를 그 계좌안에서 사시면 됩니다.

   (다르게 생각해보세요: 만약 현재 갖고 있는 펀드의 가치가 예를 들어 $10000인데, 그걸 팔면 $10000이 available to withdraw로 표기될 것입니다. 그걸 빼면 안되듯이, 배당금 역시 빼면 안되는 것입니다.)

3. 이건 제가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좀 어려운데, 몇가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a. 뱅가드는 outgoing ACAT Fee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거죠)

      b. 펀드를 rollover하기 보다는 그대로 in-kind transfer요청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c. 이게 몇주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평소에 가지고 있던 모든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도코님 정말 감사합니다.

2.배당금 들어오면 바로 그 주식 투자하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3.저도 주력은행이 boa인데 굳이 뱅가드에 있는돈을 옮기지 않고 있는 이유는 뱅가드에서는 무료로 뱅가드 펀드들이 구입가능해서요.

그리고 boa/merril edge 온라인이 엉망이여서요. 

주식시장이 요동치고/요동칠지도 모르는데 돈이 일주일정도 묶일지도 모르니깐 잘 생각하게 선택하세요.

다른 분들께서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몇가지만 추가할께요.

1. Dividend를 줄 때 수수료를 떼고 줍니다. 그래서, 따로 transaction은 없지요.
Dividend는 Fund마다 지급 주기와 시기가 다른데요.
시간 맞춰서 잘 파시면 수수료도 안내겠죠? 대신 더 큰 Dividend도 못받겠죠?

2. Dividend를 reinvestment하게 설정해두셔야 원래 가지고 있던 Fund로 재투자가 됩니다.
메뉴 어딘가 숨어 있어요.

Reinvestment로 한 번 검색해보세요.

3. 차이가 많습니다.
Merrill Edge는 Mutual Fund가 별로 안좋아요.
ETF로 하시려면 괜찮은데, 여기도 commission이 붙어서, 적어도 Platinum (월 30건 commission 면제), Platinum Honor (월 100건 commission 면제)가 되실 때 고민해보세요.

Vanguard는 ACH pull이 instant이고 hold를 5 business day를 하는데, IRA 특징상 다시 뺄 일이 없어서 별로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