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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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회사에서 돌리고, 집 와서 새벽 2시까지 많은 분들의 댓글로 모든걸 다 시도해봤어요.

그리고.. 칸타스와 버진 아틀란틱은 진짜 신세계예요... 버진 아틀란틱 채팅 너무 좋아요!! 근데 채팅 버튼이 한번에 안보이고 계속 발권 시도하다가 얻어걸린다는게 유일한 단점이죠 ;.;

연습해서 찾은것들 어제 처음 올린거보다 훨씬 나은거같은데 칭찬해주세요... ;.;

다시 상기드리지만 12월 중-말, 극성수기, 버진 아틀린틱 빼곤 다 이콘입니다 ㅠ.ㅠ

 

1) 꼬리떼기 신공을 발휘해 갈때 편도는 $600정도로 JFK-NRT 레비뉴, 올때는 마일.

 

2) 12월 중순 출발 표

AA: JFK-LAX는 레비뉴로 $155, LAX-HND 32.5k (풀이콘으로 하면 8만, 원래 제가 보던 티켓은 6만인데 여기서 이렇게 떨어지더라구요)

United: JFK-MUC(5~6시간 layover)-ICN 35k

Delta: JFK-YYZ-ICN 42.5k

 

그리고 대박사건!! 버진 아틀란틱으로, JFK-LAX는 위 처럼 $155 레비뉴로 끊고나면

델타원 LAX-HND가 60k예요!!!

근데 이거 타려면 제 UR MR 탈탈 털어야하는데, LAX-HND를 델타원 타는거... 아까운가요..?

MR&UR->VS 30% 보너스 오면 좋을텐데요ㅠㅠㅠㅠ

 

3) AA나 VS로 일본을 경유하게 될 경우, 이틀 뒤 쯤 HND-ICN Delta 7,500 or 레비뉴 $220

 

4) 12월 말 돌아오는 표

United: ICN-Frankfurt(15h 45m layover ;;;)-JFK 35k

Delta: ICN-JFK 직항 42.5k

 

그리고, 버진 아틀란틱에 채팅으로 12/31에 ICN-JFK 표 없냐니까 12/29에

ICN-Detroit-JFK (밤 10시쯤 도착) 아니면

ICN-SEA-JFK (시애틀에서 오는게 밤비행기고, 상담원 말론 1월 1일 아침 7시에 도착한다고 하는걸 봐선 ICN-SEA이 12/30표거나 시애틀에서 레이오버가 엄청 긴가봐요)

둘다 또 델타원인데 여긴 82.5k래요.

 

그 외 JAL이나 캐세이는 이미 다 나가버렸고 (이콘 있긴 한데 티메님 말씀 들으니 이콘으로 마일 쓰긴 아까워서요),

알라스카 마일이 좀 있긴 한데 여기에 털긴 아까운거같아서 이번엔 안쓰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많이 발전한거라고 칭찬해주세요..ㅠㅠㅠㅠ;

 

아마 레비뉴표와 Frankfurt찍고 돌아오는 United를 탈거같지만, 한편으론 델타원 60k의 유혹도 크네요.. ㅋㅋㅋㅋㅋ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ㅠㅠ

정말 많이 배웠어요. 

멍청하게 마일 낭비할뻔 했던걸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을 차곡차곡 모아 한방에 빵 터뜨리려던 제 계획은 어디가고,

@티메 님의 완벽한 퍼스트 여행은 못따라가지만, 티메님이 너무 부러워져서 저도 남친이랑 한국에 같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마음같아선 저도 좀 더 날씨 좋을 때, 가을에 가고싶은데 남친은 가을 학기 teaching하면 절대 못갈거고, 저도 어떻게든 일주일 휴가 내서 간다 쳐도 이번처럼 또 9일 다녀오긴 너무 힘들거같아서요.

거기다 저희는 5일 이상 휴가 내면 좀 안되는게 암묵적인 룰이라 12월 겨울방학이 최선이라 극성수기인걸 감안해주세요....

그나마 좀 앞당겨 극 성수기는 피한거같습니다.

 

일단 제 마일/포인트 보유 현황은 대략적으로

MR 58,000

UR 55,000

SPG 75,000 (이번달에 스펜딩 끝나고 들어오게 되면)

AA 60,000 (그리고 지난주 Citi AA 열어서 스펜딩을 3달간 천천히 하고 받으려 했는데, 빨리 해치워버리고 1-2달 안에 매칭까지 되면 75,000 더 받을 예정)

그리고 IHG와 힐튼 100,000씩 있지만 얘넨 strictly 호텔 포인트죠.

 

참, 5/24에서 너무 멀어진 덕에 UR은 최대한 손 안대려고 하고있어요...ㅠㅠㅠㅠ 귀하디 귀한 UR이여..ㅠㅠㅠ

 

이리저리 머리 싸매고 하루종일 뒤져본 결과, 한명 당 

12월 중순 AA JKF - NRT 60,000 (AA Business/First mile saver인데, 이게 Economy보다 차감이 덜돼요;; JFK에서 커넥팅으로 가는건 비지니스, LAX-NRT는 이콘입니다)

3일 뒤 쯤 NRT - ICN Delta 7,500

12월 말 ICN - JFK 직항 Delta 42,500 (35,000 돌려놔 ㅠㅠㅠㅠㅠ 왜 하필 이번에....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제 마일 내에서 두 명이 가기엔 최선의 선택 같은데요. 아직 Delta도 모자라니 한 두달간 MR도 좀더 빡세게 모으고요.

남친도 델타 마일 있는지 체크해본댔는데 많이 있다면 좋겠네요.ㅋㅋㅋㅋ

 

사실 델타로 JFK-ICN 직항으로 원하는 날짜에 Round trip이 85,000이긴 한데 (70,000 돌려놔ㅠㅠㅠㅠ), 그만큼의 MR이 없고 일본도 겸사겸사 들르면 좋을거같아서 이렇게 했는데요.

 

제가 궁금한건........

이 정도면 12월 극성수기(?)에 잘 발권하는걸까요? 물론 한 두달 뒤에 이 자리들이 다 남아있을진 미지수지만요.. ㅠㅠ

아님.. 차라리 올해를 스킵하고 내년 겨울까지 마일을 차곡차곡 더 모아서 티메님처럼 퍼스트 타고 가는걸 노릴까요?

UR빼고 나머지는 다 지난 6개월간 나름대로 열심히 모은건데 이걸 이렇게 다 털어버리려니 너무 아깝기도 해요ㅠㅠ 

현재 카드 오픈 현황이 8/6(.....)이라 앞으로 더 열고 모으기가 어려워질거 같기도 하고, P2의 조인은 아직 멀었기도 하고요... 

근데 또 묵혀놨다가는 개악 때문에 또 디밸류 되서 하나도 못쓸거같기도 하고요.. (특히 AA 내가 저 티켓 살 때 까지 60k에서 올리지마!!!!)

 

이렇다 할 정답이 없는건 알지만, 혹시 괜찮은지 의견들 주실 수 있으실까요 ...?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80 댓글

이슬꿈

2019-04-11 16:12:42

JFK-NRT 장거리 구간을 이코 타면서 6만 쓰는 건 너무 아까운 것 같고요.

 

차라리 UR/Marriott -> UA로 옮기셔서 35K 내시고 가시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날짜에 따라서 LGA-YUL-NRT 에어캐나다 자리가 꽤 있네요.

아니면 EWR/JFK-FRA-HND로 반대방향 돌아가는 티켓도 꽤 많고요. 프랑크푸르트에서 맥주 한 잔 하고 도쿄 고고?

복숭아

2019-04-11 16:15:13

이슬꿈님 사랑합니다.... 

 

근데 JFK-NRT 풀 이콘이 오히려 직항이 아닌데도 8만이예요;;;; 그래서 6만보곤 오예 하고있었어요..;;

UA에서는 한국만 봐서인가 35k를 못봤고, 있더라도 중국(.........)으로 가길래 무시했었거든요. 

와 프랑크푸르트는 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슬꿈

2019-04-11 16:18:27

날짜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좀 애매하거든요. range가 있다면 더 좋은 옵션을 찾아볼 수 있겠어요.

복숭아

2019-04-11 16:20:22

아 아닙니다 그런 수고까지 부탁드리고 싶지 않았는데요 ㅠㅠㅠㅠ 이정도로도 너무 좋아요.

진짜 말그대로 12월 중순인 15일 이후에 가서 12월 말에 와요. 무조건 1월 1일 전에 오고요.

그 사이 날짜들은 다 비슷비슷해서;; 그 중 골라잡으면 되는거같더라구요..!!

 

아 그리고 5/24를 한참 넘었으니.. UR 모으기가 앞으론 너무 힘들거같아 나름 UR은 아끼고 grAAvy 기차로 솟아나는 AA를 털어버리려고 하고있어서 이랬어요.ㅠㅠ

이슬꿈

2019-04-11 16:30:52

14일은 토요일인데 이 날 출발은 안 되나요? JAL JFK-HND 이코노미 직항 자리가 있는데요.

복숭아

2019-04-11 16:33:53

약간의 모험을 하면 될거같기도 한데;;; 둘다 그때가 파이널 기간이라 확정은 못하겠지만 그 노선도 적어놓고 염두에 둘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슬꿈님 ㅠㅠㅠㅠ

너란마일

2019-04-11 16:13:46

저는 그저 이렇게 발권하신게 부럽네요. 참고로 제가 힐튼 호텔을 그렇게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나리타 힐튼은 그래도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일본이 며칠 머무신다면 나리타 힐튼도 좋은 옵션일거 같네요. 2만이라는 착한 차감에 비해 골드 멤버에게 주는 complimentary breakfast도 굉장히 좋았구요. 근데 확실히 6만은 좀 아깝긴 하네요ㅠㅠ

여행 일정을 한국에서 머무는 시간을 많이 두실건지 아닌지에 따라서 이슬꿈님께서 이야기하신 쪽으로 알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복숭아

2019-04-11 16:17:05

아 아직 발권 안했어요!ㅋㅋㅋㅋ;;

 

오 안그래도 진짜 가게되면 일본 호텔도 찾아봐야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저 근데 힐튼 honors 카드라 골드 아니구 실버네요 ㅎㅎ

또 일본 기왕 가는거면.. 기왕이면 그 일본 전통 여관? 이런데 묵고싶기도 하고요. 좀더 알아보겠습니다 :)

 

이게 웃겨요, NYC-어딘가 코넥션-NRT 풀 이콘이 8만이예요;;;; 그래서 6만도 감지덕지 했던거랍니다 ㅠㅠㅠㅠ

 

너란마일

2019-04-11 16:21:27

가능하시다면 일정 전에 어센드라도 만들면 힐튼도 골드 멤버, pp로 la에서 라운지까지 이용하니 좋을텐데요. 

저도 이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어디 여행 일정 잡더라도 일주일 넘게 잡을 수가 없어서 어디 가려면 머리 엄청 싸매곤 하거든요.ㅠㅠ

복숭아

2019-04-11 16:23:28

ㅠㅠ스펜딩도 어려울거같고, 8/6이 이미 너무 빨라서 어센드를 만드는건 좀 힘들거같아요..

이번 1월에 연거라, 그저 내년에 업글 오퍼가 오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ㅠㅠㅠㅠ 사리로 PP는 있어서 괜찮아요 :)

 

여행이 이렇게 어려운건줄 몰랐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하도 안다니고 그냥 맨날 댄공 타고 다녀서... 새삼 항상 댄공 직항 아무때나 타던 그시절이 좋았단걸 깨닫고있어요...

너란마일

2019-04-11 16:26:29

아쉽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저도 마일모아에서 배운 중요한 교훈을 되새깁니다.  

가늘고~~~~길게~~~~

복숭아

2019-04-11 16:27:13

네 그래서 이제부턴 진짜 Citi AA만 천천히 메일러로 열고 정말 가늘고 길게 가려구요..ㅠㅠ 

그나마 MR은 ebate랑 Amex offer로 벌수있으니 다행인데, UR은 진짜.. 그냥 빠이빠이 된듯해요..ㅠㅠㅠ

jeje

2019-04-11 16:19:37

나리타 힐튼 위치가 어떤지 궁금하내요.

 

이슬꿈

2019-04-11 16:20:48

나리타 옆이지요. 도쿄 도심이랑은 너무 멀어요. 하루 자고 가는 거면 좋은데, 도쿄 여행을 위해서는 무리예요.

jeje

2019-04-11 16:23:57

이슬꿈님 감사해요.

전 콘레드를 2박 예약했는데 동생댁이 이번에 한국가면서 일주일을 일본에서 보낼건데 포인트 걱정을 하길래 2만 차감이고 조식도 좋다고 하셔서 눈이 번쩍 띄어서 여쭈어 본건데 이렇게 빠른 답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란마일

2019-04-11 16:24:09

예전에 나리타에서 내려서 2박 3일동안 일본 체류했는데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 시내까지 바로 가는 전철이 있어서 저는 그냥 여유롭게 돌아다녔던거 같아요. 도쿄 메트로 1일권 끊으면 왠만한 곳은 다 갈수 있어서 좋았고요. 여기저기 다 보고 가야겠다 하면 좀 힘들지만 몇개만 보고 가자 하면 나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제이미

2019-04-11 16:26:56

나리타 힐튼에서 도쿄 중심지까지 한시간 걸린다고 해서 정말 갈등입니다..저도 나리타 오후 3시에 도착해서 담날 아침 10반에 출발인데...이참에 아니면 도쿄 언제 가볼까 싶어서 알아보니 하얏트 리젠시는 셔틀 버스를 공항까지 거의 한시간 단위로 운행을 하고 있네요..일단은 힐튼 나리타호텔 예약을 해놓았는데..도쿄를 갔다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중에 있어요...

너란마일

2019-04-11 16:24:47

나리타 공항에서 나가면 나리타 힐튼 셔틀이 계속 운행합니다. 그거 타고 가면 되요

jeje

2019-04-11 16:28:02

아 그렇군요 근데 도착 공항이 하네다예요. 

그럼 좀 아닌거죠? 

shilph

2019-04-11 16:28:17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ㅁ'!!! 저희 NRT-ICN 전날 밤에 나리타 힐튼에서 잘거라서요.

요리대장

2019-04-11 16:15:51

올해를 스킵하고 내년 겨울까지 마일을 차곡차곡 더 모아서 티메님처럼 퍼스트 타고 가는걸 노릴까요?

네.

저 대신 퍼스트함 타요. 그 기회에 남친한테 큰소리도 한번 치시고.(뭐 이미 꽉잡고 사는거같긴 허지만요.ㅋㅋ)

복숭아

2019-04-11 16:18:00

요리대장님은 P2도 있으시니 저보다 훠얼씬 빨리 모으셔서 퍼스트 가시지요 ㅠㅠ 물론 .. 아가들이 있어서 힘드시겠지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제가 잡혀살걸요..?ㅋㅋㅋㅋㅋ

 

내년에 가는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개악이 너무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

제이미

2019-04-11 16:30:42

저도 개악 때문에 도저히 못기다리고 올해말 2주 한국 다녀 옵니다..그것도 한국에선 꼴랑 9일 있고 홍콩에 4일 머무르는걸루요...한국 갈때마다 최소 3주는 있었는데...올해말 12월 20일 이후로는 도저히 비지니스 3명을 끊을수가 없더라구요...정말 재수로 12월 30일 잘항공 3명이 있어서 그거 타고 갑니다...AA를 왕복에 거의 50만을 썼는데도 아직 50만이 남아있고 지금도 계속 시티 AA 만 만들고 있는중이라 일년에 60-70만 만들기는 부부끼리 하면 식은죽 먹기더라구요...그래서 마일리지 아끼다 X 될까 싶어 무조건 가기로 했네요...엄마가 저보고 한국에 9일있으러 간다니까 미쳤다네요..비행기값 아깝다고...ㅋㅋㅋ

복숭아

2019-04-11 17:27:07

그래도 총 여행기간 9일이신데다 홍콩 가시는거 너무 부러워요... 

저도 홍콩으로 가고싶은데 마일로 가려니 일본보다 훨씬 차감이 높아요;;; 

나름 레비뉴로 꿀노선을 찾았는데, 서울 홍콩 뉴욕 찍는게 12월말에 $1,200인데 혼자라면 가도 둘이 가면 감당이 안되서..^^;;; 

저도 JAL로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ㅋㅋㅋㅋ 

9일도 충분하죠 ㅋㅋㅋㅋ 잘 하신거예요!!! 

제이미

2019-04-11 17:33:59

저는 모든 발권을 상담원 통해서 했어요...상담원 잘 만나면 내가 가고 싶은 일정만 이야기 하니 전부 다 알아서 해보더라구요...복숭아님도 일단 전화를 한번 해보세요..우리가 웹상으로 보이지 않은 좌석 상황은 상담원들은 보이는듯 하더라구요..참고로 전 전부 AA 마일리지로 했어요...올때는 케세이 타구 오구요..밑져야 본전이니 전화한번 해보세요~~

복숭아

2019-04-11 17:39:24

오.... 네 한번 해볼게요 그러면! 

제발 괜찮은 분이 보이길 바라며 ㅎㅎㅎ 감사합니다!!

shilph

2019-04-11 16:33:45

저도 발권부가 아니라서 뭐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성수기에 이정도면 괜찮은거 같은데요?

AA 6만 마일: JAL 비즈 JFK-NRT 인거죠? AA 파트너로 미국 본토 - 일본을 JAL 비즈로 가면 6만인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NRT-ICN 은 UA 단거리로는 안되는 구간이었나요? NRT-BUS 는 UA 단거리로 되는걸로 아는데요. UR 가치가 요즘 떨어져서 이것이 되면 이것도 괜찮겠지요

ICN-JFK 는 델타로 그정도도 괜찮고요. 35k 가 아닌게 아깝지만, 어쩌겠습니까 ㅠㅠ 참고로 저희는 PDX-NRT 도 4만에 이콘 끊었어요 ㅠㅠ 참고로 MR 보다는 델타 카드를 열고 모으는게 더 좋겠지만요. MR 은 가치가 높지요

복숭아

2019-04-11 16:36:56

하하하하하핳ㅎ...AA 6만은 JAL 비즈 아니고 AA 비즈로 JFK-LAX, AA 이콘으로 LAX-NRT입니다.........

같은 노선을 풀 이콘으로 하면 8만 차감이예요;;;; 미챠버려요;;; JAL을 찾아봐야하나봐요...

검색할때 American Airlines만 했었길래 All Airlines로 바꿔도 저렇게만 나오네요...

JAL은 아예 안나와요;;; 이때 자리를 안푸나봐요..

 

UA는 아예 안봤는데, 델타 7,500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찾아보겠습니다!

 

델타 열까 했는데 이미 6만 막차도 놓치고.. 9/6은 너무 많은거같아서;;; 숨좀 고르려구요.... 

MR은 그래도 ebates나 Amex offer로 벌수있으니까요ㅠㅠㅠㅠ 

발권이 어렵습니다 정말 ㅠㅠㅠ

shilph

2019-04-11 16:39:01

이콘 6만은 타격이 크네요 ㅠㅠ 비즈 가격으로 이콘이라니 ㅠㅠ

근데 성수기에 가면 다 그런거라서 이해는해요 ㅠㅠ

복숭아

2019-04-11 16:42:22

큰거군요... 지금 AA는 진짜 제가 가려는 기간엔 이콘도 다 80k, 105k뿐이라.. 60k로도 감지덕지 해야하는 상황입니다ㅠㅠㅠㅠ

AA에서 JAL은 아예 안뜨는게, 이 기간이 안되나봐요.

JAL로 가서도 한번 찾아볼게요ㅠ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쉴프님 :)

이슬꿈

2019-04-11 16:46:36

JAL 웹사이트로 가면 variable mileage로 전부 다 자리는 있다고 나와서 좀 헷갈리실 거예요. 그 중에 제일 낮은 마일리지만 파트너에 보여요. (그래서 가입 로그인 안 해도 되는 Alaska가 제일 검색하기 좋죠) 근데 12/17 SEA-NRT, 12/14 JFK-HND 밖에 안 보이긴 하네요.

복숭아

2019-04-11 16:47:41

British Airways에서 보여요!!!!!!!!!!! 신세계예요!!!!!!!!!!!!! 악!!!!!!!!!!!!!!!!!!!!!!!!!!!!!!!!!!!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앗 근데... 17일은 여전히 AA로 80k 차감이고요ㅠㅠ

British Airways로 런던 찍고 나리타 가는건 Avios 50k인데... 결론적으론 MR이 너무너무 모자라서 AA를 써야할거같네요ㅠㅠ 에휴

14일날 갈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9-04-11 16:41:54

JAL은 AA에서 검색이 안 될 거예요. BA나 Alaska로 하세요.

복숭아

2019-04-11 16:43:04

저의 천사님.. 사랑합니다..... 요리조리 날짜들 바꿔보니 맨밑에 inactivate 된 목록으로 다른 날짜에만 가능하다고 뜨긴 하는데 안나와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

티메

2019-04-11 17:31:17

제가 글써논게 있는데

좀따 집가서 링크달아드릴게요

복숭아

2019-04-11 17:33:25

아 뭔지 알아요! 칸타스로도 확인하는 그 글 말씀하시는거죠? 

사실 그 글 보고 인천가는거만 계속 찾다가 여기까지 왔는데요,

티메님 글 보고 다시 도쿄로 찾겠습니다! 근데 제 마일 현황으론 이게 최선인거같아요 ㅠ.ㅠㅋㅋㅋ

도코

2019-04-11 16:43:40

제대로 글/댓글 아직 안읽었는데, 혹시 Thanksgiving Week로 알아보면 극성수기 피할 수 있지 않을까.. 문득 생각나서요.

복숭아

2019-04-11 16:45:03

그것도 고려해봤어요... 그때가면 진짜 훨씬 낫죠 ㅠㅠㅠㅠ 근데 남친이 teaching하면 수업을 몇개씩 빼야해서...ㅠㅠㅠㅠ 

둘다 너무 바빠서 어쩔수없네요ㅠㅠㅠㅠ

도코

2019-04-11 16:51:58

글쿤요... 어짜피 길게 못가시면 spring break등을 잘 찾아보시면 여름/겨울 성수기 그나마 피할 수 있겠죠.. 하여간 잘 찾아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복숭아

2019-04-11 16:53:12

이번에 봄방학 다녀왔다가 봄엔 도저히.. 미세먼지 진짜 너무해요ㅠㅠㅠ 거기다 그것도 결국은 일주일밖에 못가니, 이번에 그렇게 다녀온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 다 중국탓일수도

이미 너무 좋은 방안들이 더 많이 나와서 물어보길 잘한거같아요 너무 기뻐요!!!! 

Baramdori

2019-04-11 16:51:05

성수기 감안해서 동방 동방 상하이경유 $600-700대에 잘 찾아 보시죠? 남친분이 고생안하시고 곱게 자라신 분이면 이 참에 중국경유 극한체험도 한번 시켜주시구요?? 젋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안쓴 마일 더 모으셔서 나중에 퍼스트클래스 타시고 함 생색내시고요??

복숭아

2019-04-11 16:52:04

아... 아니예요.. 피할 수 있을때 피할거예요.... 중국은 나중에 아이들 생기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그놈의 중국 ㅠㅠㅠㅠㅠ

으리으리

2019-04-11 17:31:42

AA는 빨리 매칭받으셔요. 스팬딩 하나도 안하고서도 15000바로 받을 수도 있으니께요 ㅎㅎ

복숭아

2019-04-11 17:32:37

넵! 아직 카드 수령도 안받아서요;;; 받자마자 매칭 받겠습니다 ㅎㅎㅎㅎ

이슬꿈

2019-04-11 18:06:29

이쯤 되면 거의 사파 무공인데... 이거 타시고 NRT 가셔서 NRT-SIN 버리시는 방법도 있어요.(......)

 

 lgasin.png

마일모아

2019-04-11 18:14:05

휴스턴 한 시간 커넥션 좀 불안하지 않을까요? 이거 아차하면 휴스턴에서 비행기 놓치고 다른 곳으로 rerouting 되어서 진짜로 싱가폴가야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이슬꿈

2019-04-11 18:15:34

DEN 3시간 커넥션도 있고 다른 항공편도 좀 있긴 한데요.

 

사실 짐 short check 요청할 필요도 없고(United가 해줄지도 의문이고) JAL 직항인 이쪽이 42불 더 비싸도 좋을 것 같네요.

 

jalsin.png

 

마일모아

2019-04-11 18:31:18

그러게요. 이게 더 좋아보이네요.

복숭아

2019-04-11 19:04:50

이건 또 무슨일이죠????!!!!!!! 진짜 발권의 세계란....

이슬꿈님 저때문에 이렇게 고생 안하셔도 돼요ㅠㅠㅠㅠ

근데 꼬리자르기 했다 블랙리스트 올라가거나 잘못되면 우째요?

조자룡

2019-04-11 19:19:44

그럼 천도복숭아로 개명을...

이슬꿈

2019-04-11 19:24:39

저거 한 번 한다고 블랙리스트 올라가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어요. 일주일에 한 번 하시면 올라갈지도요...

복숭아

2019-04-11 21:13:30

@조자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조자룡님은 관우 되시는거예요?

 

아... 이렇게 강력한 유혹을 뻗치시는군요.... 고민해보겠습니다ㅠㅠㅠㅠ

조자룡

2019-04-11 21:25:23

카모마일한테는 말 하지 마세요 소근소근

TheBostonian

2019-04-12 07:48:12

Singapore는 출발 공항에서 리턴/출국표를 요구한다거나 그런 규정은 없나요?

지난번에 Cebu 꼬리자르기 하려다 고생하신 분 글이 생각 나서 궁금하네요..

복숭아

2019-04-12 07:59:06

저도 이거때문에 무서워서요.ㅠㅠ

없으니까 이슬꿈님이 올려주셨으리라 믿지만, 그래도 무섭긴 합니다 ㅠ.ㅠ

이슬꿈

2019-04-12 11:11:24

도쿄-싱가폴 연결편이 오버나잇이잖아요? 그래서 도쿄에서 체크인이 강제되기 때문에 문제 없어요. 싱가폴 표는 그냥 내일 알아서 받겠다고 하면 되고 짐은 처음부터 도쿄까지만 부쳐줄 거예요. 정 불안하시면 공항까지 다르게 할 수도 있어요. 나리타 도착에 하네다 출발 이런 식으로.

복숭아

2019-04-12 11:14:44

이슬꿈님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열심히 고민해볼게요!!!! 

universal

2019-04-11 18:29:39

이코면 그냥 에어캐나다 왕복 돈 주고 사는게 마일 가치보다 더 저렴한 것 같은데요. 저 마일이면 1200불 정도 되는 티켓 가격 세이브할 수 있어야 그래도 쓸만하다이지 효율성과는 거리가 멀죠.

복숭아

2019-04-11 19:06:19

그런건가요? ㅠㅠ

AA는 메일러가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 계속 벌수있을테니 기왕이면 이걸 제일 많이 털고싶었거든요.. 거기다 풀 이콘을 8만 주느니 비지니스+이콘을 6만 주는게 나을거라 생각해서요..

거기다 둘이 움직이는거라 웬만하면 레비뉴표 안사고싶어서요... 

에어캐나다도 한번 보겠습니다ㅠㅠㅠ

universal

2019-04-11 20:43:32

어차피 싼 표는 아직 안 풀렸을테니 지금 봐도 무의미할거고요.

그냥 거두절미하고 질문의 '이렇게 쓰면 마일을 효율적으로 쓰는건가요'에 대한 답은 아무리 좋게 봐도 no죠.

지금 적으신 건 효율이고 뭐고 많이 벌 수 있는 포인트 써서 캐시 아끼자 이런 마인드고요. 근데 그 포인트가 거저 들어온다고 생각하신다면 기회비용을 다시 계산해보셔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이 마일 게임의 리소스는 단순히 캐시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 각각의 가치를 매기고 최적화하는 건 각자의 몫이죠.

복숭아

2019-04-11 21:16:32

네... Universal님 댓글이랑 티메님이랑 아쿠아피나님 글 보니 뭔가 정신이 확 드네요...

아직 초기 search단계인데다 발권이 뭔지도 잘 모르는 초짜이니 귀엽게 봐주셔요 ㅎㅎ

남친도 퍼스트 탈 마일로 이콘 여러번 타쟤서 ㅋㅋㅋ 둘다 몰라서 이러고 있어요.... 물론 한번 타보면 생각이 바뀌겠죠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고민하고 발권 연습 해보고 나중에 업뎃하겠습니다!

 

kaidou

2019-04-11 18:49:34

이미 발권초고수님들의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전 복숭아님께 꾸준하게...아시죠? @조자룡

현역이랑 은퇴한 분들은 Space-A 라는 기똥찬 방법이 있습니다. 이거 하게 되면 사실 마일로 뱅기는 타기 싫어질 수준이에요. 

나중에 함 찾아보세요 (찡긋)

복숭아

2019-04-11 19:06:38

앗 여기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에어포스 들어가면 뭐 아무데나 갈수있는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4-11 19:13:24

브랜치 상관 없이 다 이용 가능 해요. BUT, go AF!

 

도메스틱은 팟타임도 이용 가능 합니다. 

C-130 rollin down the strip. airborne rangers on a one way trip. mission top secret, destination unknown!

복숭아

2019-04-11 21:17:07

영주권 주시면 갈게요... 

조자룡

2019-04-11 21:26:31

영주권은 미스터 복한테, 입대는 모병관에게... 뽐뿌질은 @kaidou

kaidou

2019-04-11 21:46:14

렛츠 메리, 미스터 복! 

오레오

2019-04-11 19:27:40

이번엔 잘해주께~ 한번 들렀다 가~ 응??

12월에 딴데가서 이런 표 못구해~~

B1B1E0A6-F44E-439E-B0FE-DA52BF3BDDE7.jpeg

 여튼 표 잘 구하셔서 잘 갔다오세요~ /‘.’/

신세계77

2019-04-11 20:42:32

와우 엄청나네요...  근데 이런건 항공사에서 직접 검색하세요??

오레오

2019-04-11 20:47:10

아 이거 중국 사이트인 씨트립이예요. 지금은 도메인 사서 이름 바꾼 trip닷컴. 호텔도 AA랑 제휴해서 마일리지도 주고 해서 중국 갈 땐 가끔 애용하고 있어요. 근데 다른데서 다 찾으실수 있으세요~ 다 비슷하던데요 :)

복숭아

2019-04-11 21:1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

티메

2019-04-11 19:44:31

복숭아

2019-04-11 21:19:08

아 예전 글들 말씀이셨군요!!!

감사합니다 눈이 확 틔인 느낌이예요...사실 아까 칸타스 가입하는걸 못찾았었어서 못해봤는데..ㅋㅋㅋ

천천히 읽으며 공부하고 연습할게요.

티메님처럼 되는 그날까지!!! 

 

근데... 칸타스로 열심히 다 뒤져봤는데, 모든 퍼스트가 다 솔드아웃이네요.ㅋㅋ 홍콩에서 오는, 홍콩으로 가는 캐세이도, 도쿄로 오는, 도쿄로 가는 JAL도...

비지니스 있는 날들이 있긴 한데 미국본토-도쿄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래서;; 

진짜 극성수기는 원래 이런거군요 ㅠㅠ 

그래도 티메님 덕에 칸타스 사용법 너무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티메

2019-04-12 05:06:40

캐세이는 뭐.. 워낙에 안풀리는걸 올해 초 에러페어 땜시 다날려 먹어서 더 힘들거구요. 전 올해 캐세이 발권은 미리 포기했어요. 특히 JFK-HKG 노선

 

정확한 날짜를 주심 저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도와드릴수있을거에욧 

 

 

 

복숭아

2019-04-12 06:24:50

캐세이는 진짜 올아웃이라 ㅋㅋㅋㅋ 포기했습니다.. 

 

아니예요 괜히 수고안해주셔도 돼요. ㅠㅠ

어제밤까지 열심히 칸타스 돌리고 버진 아틀란틱까지 해서 꽤 괜찮은 노선들을 찾아놨어요!!! 

티메님 덕분입니다 ㅠㅠㅠㅠ

아트

2019-04-11 21:39:54

모으기도 전에 쓸 생각부터 하는 그대  

급할수록 돌아가라 하였소

 

모든것을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

 

몇년후를 기약하고 꼭 가야할일이 있다면 저렴이 레비뉴 발권으로

럭셔리한 마일 발권 여행은 마일/포인트/마음 등등 모든것의 여유가 생긴 이후에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뽐뿌글들에는 눈을 닫으시길~ ㅋ

macaron

2019-04-11 21:45:42

+1

저도 좀 너무 서두르시는 느낌이 들어요. 가늘고 길게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복숭아

2019-04-11 21:47:15

@macaron 님도 감사합니다.ㅎㅎ

 

저렴이 레비뉴는 좋지만 중국은 시러욧!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성격이 좀 급하고 마음 정하면 돌진하는거... 아마 아실거라고 사료되옵니다 (@도코 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씀도 잘 곱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caron

2019-04-11 21:51:43

근데 저렴이 레비뉴라도 두명이라 부담 된다고 하셨는데 표 하나는 남친분이 사시는거 아니에요? 

복숭아

2019-04-11 21:59:45

남친이 대학원생이라 수입이 아직 좀 없어서 마일로 가려고 했었어요.ㅎㅎ

정 안되면 편도만 레비뉴, 편도만 마일도 생각중이예요 ^^;; 

남친이랑 12월까지 돈 열심히 모아서, 가는건 편도로 사고 (@이슬꿈 님 덕분에 아이디어를 얻어 JFK-NRT-SIN, JFK-HKG-SIN 이런식으로 찾아보는중입니다 ㅎㅎㅎ) 나머지는 마일로 사려고 보는중입니다.

 

역시 마모는 사랑입니다..<3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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