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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 가치 계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복숭아, 2019-04-12 10: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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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권 공부에 발동걸리고는 마일의 가치를 계산하고 있는 복숭아입니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금요일인데 뭐어때요

 

마모님의 옛 대문글 (마일 경제학 입문), 그리고 @늘푸르게 님의 가장 최근 항공사 포인트 가치 정리글 을 참조해서 

이번 겨울 한국 여행 가치를 계산해봤습니다.

물론 마모님의 2013년 글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거고 12월이고 몇개는 스탑오버도 낀, 전부 편도 표를 보는거라 늘푸르게님의 미국-한국 직항, 왕복표 계산과도 많이 다를텐데요.

 

일단 늘푸르게 님의 

 

포인트 가치 = (레비뉴 - 마일 발권시 유할 및 세금) / (소요 마일)

 

공식을 써서 계산해봤습니다.

 

(Delta One 빼고 다 이콘, 편도입니다)

12월 중순 미국-한국

 

항공사

노선

레비뉴-(유할+-세금)

소요 마일

가치

AA

LAX-NRT

$930 or $880 (비슷한 시간대)

35k

2.65 or 2.53

United (UR&SPG)

EWR-뮌헨 (5hr layover)-ICN

Revenue N/A, about $1,000으로 잡고 $980 정도로 계산

35k

2.77

VS (MR&UR&SPG)

LAX-HND

Delta One 가격이라 $3,500 정도로 계산

60k

5.83

 

12월 말 한국-미국

 

항공사

노선

레비뉴-(유할+-세금)

소요 마일

가치

Delta (MR&SPG)

ICN-JFK

$900

42,500

2.12

Delta (MR&SPG)

ICN-JFK

$3,400

85,000

4

United (UR&SPG)

ICN-Frankfurt-JFK

$2,580

35,000

7.37

 

역시, higher class 발권이 가치가 제일 높은건 부정할 수 없네요.

 

근데, 그렇다면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들의 가치는 어떻게 되나 계산이 해보고싶.............

 

 

 

어서 했었는데 역시 제 계산법은 틀렸구요.........

어렵고 어렵습니다.ㅠㅠㅠ 

 

결론은 그냥 적당히 bottom lined을 정해 어느정도는 손해 볼 마음가짐으로 요령껏 쓰고, 뒤 안돌아보고 즐겁게 여행을 다녀오면 될거같습니다.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주옥같은 지식들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

10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밍키

2019-04-12 10:52:29

복숭아님 떠오르는 마일우등생.... 완전 열공하시네요 ^^ 

 

근데업무는언제하시나요 

복숭아

2019-04-12 10:55:04

업무는 계속 하고 있어요 마음속으로

ㅠㅠㅠㅠ 은근 제가 짠 기질이 있나봐요. 열심히 모았는데 쓰려니 너무너무너무 아까워요ㅠㅠㅠㅠ

백만송이

2019-04-12 11:08:32

그러시면 마일 디밸류 사례들을 종합하여 마일 인플레이션율을 구하셔서 가치하락 속도도 한번 연구해보시면.... 레비뉴가 나은지 마일이 나은지 더 잘 보이실지도요 (왠지 이 정도 열정이면 진짜하실지도..=3=3)

복숭아

2019-04-12 11:09:49

제가 이과면 하겠는데요.....................

문과라서 문송합니다............... ㅠㅠㅠㅠ

이건 진짜 정리의 달인이신 @grayzone 님 같은 분이 하셔야할듯해요.ㅋㅋㅋ (뜬금없는 소환)

grayzone

2019-04-12 11:14:34

소환하셔서 왔습니다.

이거 계산하려면 레비뉴 표 가격 히스토리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론 공개 데이터가 없을 걸요 ㅋㅋ

그리고 정리할 시간에 한 번 더 타고 하나라도 더 모아야죠. 암

복숭아

2019-04-12 11:16:15

밑도 끝도 없는 소환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레비뉴 표 가격 히스토리, 전 국가들(?)의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히스토리, 경제 현황, 뭐 이런거 다 반영되야하는거 아니겠어요...

혹시 논문 주제 필요하신 경제학자님 있으시다면 해보시라고 해도 될법한데요..ㅋㅋㅋㅋ (경제학 하나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백만송이

2019-04-12 12:14:11

밑도끝도 없는 드립에 진지하게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복숭아

2019-04-12 12:16:00

제가 원래 좀 소문난 진지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19-04-12 10:58:15

보통 블로거들은 항공사 마일 가치는 비즈와 이콘 중간, 성수기와 비수기 가치의 평균 정도로 봅니다. 호텔은 중상위 정도 포인트 가치로 따지고요

저도 나름 비슷하게 제 나름의 계산법을 쓰는데, 다만 저는 그냥 레비뉴만 비교하는게 아니라 다른 비슷한 시기의 다른 곳 레비뉴도 보고 하는거지요.

AA 는 대충 1~1.3 센트 정도 (이콘 기준) 로 봅니다. 파트너 발권으로 하면 가치는 2센트 정도로 올라간다고 보면 되고요

VS 는 대충 2 센트 미만으로 보는데, 이건 파트너 (델타) 발권이 너무 좋아서 이걸로 쓰는걸 중점으로 생각하지요. 

UR 은 대충 1.5~1.8 센트 정도, MR 은 1.6~2센트 정도, 메리엇은 0.7~0.9 센트 정도로 보고요.

복숭아

2019-04-12 11:00:16

근데 그럼 제가 보유하고 있는 가치는 제가 쓴 돈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건가요?????

그리고 저 특정날짜의 마일과 레비뉴도 별 상관이 없는거고 그냥 그렇게 fixed인걸까요?

아 마음잡고 계산하려니 더 어려워지네요ㅠㅠㅠㅠ 저 심지어 문과인데..ㅠㅠㅠㅠ

shilph

2019-04-12 11:04:48

그냥 저건 그냥 제 계산으로 보는 가치지요. 반대로 또다른 방법은 여행을 가시려는 날짜에 + 같은 노선/호텔을 기준으로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ㅎㅎㅎ 예를 들어서 델타 1600불 짜리 티켓을 8만 마일로 퉁쳤다면 1600 - 세금 - 적립 마일로 계산하면 대충 1500불 정도 되니까 2cpp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비슷하게 호텔 숙박도 힐튼 200불 짜리 방을 20만 포인트로 5박을 했다면, (200 + 세금) * 5 로 하면 되니까 대충 1천불 이라고 치면 0.5 cpp 가 되겠지요.

 

근데 항상 이렇게 좋은 가격만 생각하고 모으면 나중에 마일/포인트 쓰기 어려워지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대충 이 정도면 손해를 감수하고 쓰겠다.. 하고 계산하려고 하는거죠 ㅎㅎㅎ

복숭아

2019-04-12 11:08:22

아 적립마일/포인트를 계산에 안넣었기도 하네요.. 끙

복잡하군요 정말 ㅠㅠㅠㅠ 

제 계산표들 다 제가 가려는 날짜의 정확한 마일과 가격들입니당.. 휴

 

ㅠㅠㅠㅠ 넵 손해도 감수하겠다 라는 bottom line도 잡아놔봐야겠네요.

 

훌륭한 가이드라인 감사합니다!!

 

요리대장

2019-04-12 11:02:06

아이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마모하면서 제일 힘든게 이렇게 남들이 고생한 결과물 무임승차로 주워먹으며 드는 양심의 가책.

복숭아

2019-04-12 11:03:58

근데 고생한 결과가 틀린거 주워드시고 배탈나시는걸로 양심의 가책은 퉁쳐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린거같으니 제 계산 절대 믿지마세요ㅠㅠㅠㅠ

요리대장

2019-04-12 11:06:33

공짜로 먹은건 배탈나도 화는 안나더라구요. 아직 양심에 털까진 안났나봐요.ㅋㅋ

복숭아

2019-04-12 11: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착하신 요리대장님ㅋㅋㅋ 저라면 화냅니닼ㅋㅋㅋㅋ

대박마

2019-04-12 11:30:58

삼촌 가슴에 털.... 털 대장 @티모 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티모

2019-04-12 11:40:56

부페에선 잘 먹는 사람이 왕

복숭아

2019-04-12 11:42:00

와 오늘의 명언!!!!!!!!!! 부페가고싶어졌어요... 훠궈부페 가고싶어요 갑자기...

요리대장

2019-04-12 12:53:27

비유는 티모님이 왕.

 

혹시 못하시는게...?

요리대장

2019-04-12 11:58:24

나도 단추3개 풀어보고 싶은데...

발모제 하나 추천해주세...

복숭아

2019-04-12 11:59:23

그냥 매생이를 붙이시죠 (feat. 전현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조아

2019-04-12 11:02:50

오오... 감사합니다. 

복숭아

2019-04-12 11:04:25

뭐가 감사하신거죠?.? 절대 이 가치/계산법을 믿으시면 아니됩니다ㅠㅠㅠㅠㅠㅠ 검증되지 않았어요...ㅠㅠㅠㅠ

커피조아

2019-04-12 11:48:36

ㅎㅎ...일단 이 열정에 감사합니다. 40대 아줌마는 만사가 귀찮아서 계산 안합니다. ㅠㅠ

(저 이공계 출신.... 이젠 머리가 멈췄어요.)

그냥 마일 모았으니 타야겠다.... 모 이런 마인드? ^^

 

복숭아

2019-04-12 11:50:07

문과인 저는 머리가 돌아간적이 없..................

ㅠㅠㅠㅠ 저도 원래 결정 그냥 시원시원하게 하고 뒤도 안돌아보는 성격인데, 마모 접하고 나서는 욕심이 생겨요.

기왕이면 잘 쓰고 싶어서요.ㅠㅠㅠㅠ

사실 밑천이 얼마 없어서 더 이런걸수도

프리

2019-04-12 15:26:56

22222

오 공짜다...  이런 마음으로 ..  

복숭아

2019-04-12 15:27:32

그래서 닉네임이 프리...!!!

이슬꿈

2019-04-12 11:20:14

쓰시는 가치는 보통 저렇게 계산하는게 맞는데요, 레비뉴 연결편을 따로 사셔야 한다면 그 돈까지 같이 계산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백불 이백불이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요.

universal

2019-04-12 11:23:21

그리고 레비뉴에서 적립되는 마일과 아플 x5로 적립되는 마일도 빼야한다고 생각하고요.

복숭아

2019-04-12 11:26:16

@이슬꿈 님, 감사합니다. 

저 날짜에 레비뉴로 JFK-LAX 안사면 8만인데 $155로 사면 32.5k로 뚝 떨어져버리니 별 손해가 아닐거라 생각하고 그냥 쿨하게 쓰지뭐 하고 있었어요;;; 

 

universal님 제가 아플은 없어서 그걸로 적립되는 마일은 없을거같구요, AA JFK-LAX를 Citi AA로 사면 2배 적립도 되고 미니멈스펜딩의 일부도 되겠네요.

역시 쉬운게 아니군요ㅠㅠㅠㅠ

포인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9-04-12 15:48:01

그러면 이걸 어제 JAL JFK-NRT//HND-SIN 표하고 비교해 볼게요.

 

$571 vs $155 + 32.5k + $5.6(세금)

1.26cpm (cents per mile) 나오네요.

 

델타원이 아니라면 이코노미 중엔 뭘 선택하셔야 할지는 이제 답이 나온 것 같네요.

 

Screenshot_20190412-164554.jpg

 

복숭아

2019-04-12 20:06:31

아.. cpm을 이런식으로 다른날, 다른 루트여도 그냥 뭔가 비교 대상에 따라 계산하는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제 직항도 아닌 표를 60k에 산다 했던 사람 누구죠?

손들어보세요

그럼 그 손으로 제 볼을 세게 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엄청난 낭비 할뻔 했군요......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5일에는 못갈거같아 조금 더 뒤 날짜로 이런식으로 찾아서 $600쯤으로 내는걸로 하고.. 오는건 (위의 차트 보시면) United가 엄청난 cpm을 자랑하니 오면서 독일도 찍고 올까 고민중입니다 ;.; 근데 United는 무슨 레비뉴 티켓들이 이렇게 비싸죠?;.;

다른 길들도 더 찾아보고요.

감사합니다 이슬꿈님 ㅠㅠㅠㅠ

이슬꿈

2019-04-12 20:28:09

https://www.google.com/flights#flt=/m/02_286./m/07dfk.2019-12-18.JFKNRT0JL3*/m/07dfk.SIN.2019-12-20.HNDSIN0JL37;c:USD;e:1;sd:1;t:b;tt:m;sp:2.USD.53820*2.USD.53820

 

18일 출발하시면 $538이에요. 더 싸네요. 도쿄 표 끊으실 때 싱가폴 표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니 싱가폴에서 나가는 표도 사실 필요가 없지만,

정말 정말 걱정되신다면 그냥 싱가폴-쿠알라룸푸르같은 루트의 refundable 표(취소시 아무런 페널티가 없는 좀 비싼 표)를 한 도쿄 도착 일주일 뒤 쯤으로 끊어 두세요. 싱가폴 출국이 캔슬피 전부 물리네요. 이럴 땐 Priceline 24-hour free cancellation 쓰면 딱 좋아요. 그랬다가 도쿄 도착하시고 취소하고 환불 받으시면 되죠.

 

UA로 FRA찍고 돌아오는 비행기가 비싼 건 당연한 거예요. 인천에서 뉴욕 오는 데 일반적으로는 독일을 찍고 올 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discounted published fare가 없는 거죠. CPM은 그래서 당연히 높아요.

하지만 CPM을 계산하실 땐 항상 염두하셔야 할 게 있어요. 그 루트에 정말 그 정도 가격의 가치를 하나요?

CPM 자체는 높더라도, 만약 그 정도 돈 내고 탈 루트가 아니라면 정말 CPM만 보고 이게 가치가 높은 건지 생각을 해 봐야 해요. 특히 이코노미는요.

(그야 비즈나 퍼스트는 보통 사람들에겐 돈 내고 타기엔 너무 비싸니까요...)

편도 $2580을 내고 ICN-FRA-JFK를 이코노미로 탈거냐 하면 아무도 안 타지 싶거든요. 만약 $800이면 타시겠나요? 그럼 CPM은 월등히 떨어지죠.

그래서 웬만하면 미국에서 유럽 찍고 한국 가는 건 비즈나 퍼스트 아니면 추천은 잘 안 해요. 몸이 힘들거든요. 초성수기라서 태평양 건너 가는 표가 아예 없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으면요.

 

그래서 돌아오시는 것은 ICN-JFK 델타 비즈가 최고 좋을 것 같은데 2분이라서, 비즈 2자리가 안 나올 것 같은 게 제일 큰 문제네요.

 

 

복숭아

2019-04-12 20:38:56

하핳 결국은 말씀드리게 되었는데 17일에 가는걸로 보고있어요.. 어차피 이렇게 가는게 더 싸다면 일본에서 3일정도 머무르고싶어서요.

 

당연히 비싼 이유가 있군요 ㅋㅋㅋ; 저는 독일 찍고 가는게 오히려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 이정도로 지리를 모릅니다... 

사실 32.5k에 cpm이 높아보이니까 타려는거고 그김에 독일도 한번 찍어보자 싶어 가는거지 레비뉴론 ICN-FRA-JFK탈 생각이 전혀 ... ;.;ㅋㅋㅋㅋㅋ

저번에 뮌헨 찍고 오신 분 글 보고 들렀다 오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었거든요..물론 여긴 프랑크푸르트지만 ㅋㅋㅋㅋ

 

음 델타원 말씀하시는거면 제가 보고있는 날짜에 ICN-JFK로 두자리인지 뭔지 있긴 있어요, Only * left라고 안떠요. 85,000마일로요! 

근데 두사람껄 사기엔 모자라서.. MR하고 SPG 탈탈 털던지, 남친에게 좀 마일리지가 있으면 그것도 쓰던지,

아님 그냥 그날 델타 이콘표 (42,500)로 오던지 해야죠뭐..ㅎㅎㅎ 

다른 나라들도 한번 찾아보긴 하려구요!

조자룡

2019-04-12 20:42:29

현역이라면 뉴져지-시애틀-동경/아오모리-오산 20불 남짓으로 탈 수 있어요!

복숭아

2019-04-12 20:4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에어포스 가고싶어지게 만드시네욬ㅋㅋㅋ

조자룡

2019-04-12 20:45:06

육해공, 해병, 코스트가드 다 가능해요 소근소근. 그래도 에어포스!

이슬꿈

2019-04-12 20:48:43

혹시 ICN-PVG-JFK operated by China Eastern...아니죠? 오실 만한 날짜에는 이것밖에 안 보여서요.....^^;;;;;

복숭아

2019-04-12 20:50:44

그건 제가 기를 써서 무슨일이든 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뭐 잘못보고있는걸까요? 

델타 공홈에서 보는데, ICN-JFK가 Delta One 85,000에 두명으로 해도 돼요.;;;

170,000 miles + 94,400원으로 뜨는데요..... 팬텀인가요? 제가 뭘 잘못 확인하고 있나요??

 

같은날 ICN-ATL/SFO-LGA/JFK 다 한명에 85,000+53,600원이고, 얘네는 두자리남았다고 명시해놨어요;;;

이슬꿈

2019-04-12 21:03:12

왜 저한텐 안 보일까요..?^^;; 근데 대한항공은 파트너에 원래 비즈 한자리만 풀거든요. 최근 디스커션도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205628

복숭아

2019-04-12 21:15:36

아 이글이 그 얘기였군요 ㅋㅋㅋㅋ 네... 그럼 유령 맞는거같아요...

상황이 아주 비슷해요 ㅎㅎㅎ 결제직전까지도 넘어가고, 비즈 2자리 뜨고, 다른 비행들도 두자리, 세자리씩 보이는거..ㅠㅠ

발전산이 아주 심한가봐요.

결제 직전 화면에 Business로 업그레이드가 42,500 per person이라는데, 이거 클릭하면 아무 변화도 없어요 ㅠ.ㅠ

음... 정 안되면 비즈 하나, 이콘 하나 사놓고 나중에 업글 하는건 이때까지 잘 와놓고 개 짖는 소리겠죠..?ㅋㅋㅋㅋㅋㅋㅋ 

또 개짖는 소리 했군요... 이콘 X라서 업그레이드가 안되는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그럼 어차피 업글은 안되는거구요.

델타 손절해야겠다는 다짐은 어디로 가고 .... 역시 사람이란.. ㅠㅠ

universal

2019-04-12 11:26:17

마지막 테이블은 말도 안 되는 계산 같은데요? 저 스펜딩을 마일 사는 데 쓴 건 아니잖아요;;;

복숭아

2019-04-12 11:27:34

음....... 근데 계산을 저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요?

미니멈 스펜딩으로 큰거 뙇 받고, 나머지는 $1에 1포인트, 혹은 x3, x4로 받은것들이니까 결국은 마일 사는데 쓴거 맞지 않나요?.?

물론 UR과 MR은 이리저리 변환이 가능하니 또 다른 얘기지만요.

아우 정말 복잡하군요ㅠㅠㅠㅠ

복숭아

2019-04-12 11:37:05

댓글 쓰는데 지우셔서 ;.; 

 

저번에 해주신 말씀을 이해 못해서 이러고 있 .... ㅠ.ㅠ 그래도 노력하는게 가상하지 않나요??ㅠㅠㅠㅠ

 

UR이 이렇잖아요. $10 준다 해놓고 보면 1,000 포인트 준다 하고 (오늘 받은 프리덤 AU오퍼입니다 부들부들 1,000이 뭐래요증말).

그럼 $1에 100포인트니, 1센트에 1포인트가 맞죠.

근데 이건 UR이 정해놓은 가치고, 주신 예시에서 어쨌든 제가 쓰는 돈은 $1,000인데 제가 쓴 돈으로 계산을 하는게 저의 입장에선 가치산정이 되는거 아닌가요...? $300 리베이트를 결정한다면 $700이 남고 포인트는 0이 되니 가치 계산이 안되게 되고요....... ?.? 으아ㅏ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으어어어어 열심히 생각하고 공부해보겠습니다ㅠㅠㅠㅠ 문과예요 저....

universal

2019-04-12 11:42:10

그 계산은 이미 1UR = 1cent라고 가치 산정을 해 버린건데요.

복숭아

2019-04-12 11:47:10

아!!!!!!!!!!!!!!!!!!

무슨말씀인지 대충 알거같아요.

그러니까 UR을 필요해서 directly산게 아니라, 원래 써야할 내역들, 즉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쓴 어차피 쓸 돈이니 이렇게 계산하면 안된다 하시는거죠? 저번에 제가 다른분께 단 댓글처럼요 (@마일모아 님이 댓글주신)

 

하 어렵네요 증말 ㅠㅠㅠㅠ... 그래도 제 머리는 여전히 제 돈 들어간거니 저렇게 가치 계산을 하고싶다! 라는 주장이 강하네요...ㅋㅋㅋㅋㅋ 문송합니다...

ThankU

2019-04-12 11:49:33

저렇게 쓰시면 가치의 초극대홥니다 ㅎㅎ 

복숭아

2019-04-12 11:51:03

의도치않게 과대광고를 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misleading을 피하기위해 저 멍청한 계산법은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대박마

2019-04-12 11:37:50

이렇게 가치를 정하면 언제 발권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레비뉴 가격이 많이 다르니까... 회색지대 님 말씀처럼 가격 역사가 있어야 하고 그래서 럽라 오덕이신 실프 님 말씀처럼 중간값 쓰기도 하구..... 대강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에 맞추어 빨랑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복숭아

2019-04-12 11:39:18

물론 가치가 fix되진 않겠죠, 개악이라던지 인플레이션이라던지 등등의 연유로 인해서... 

특히 비행기/항공 레비뉴값이야 엿장수맘대로 바뀌는게 허다하고요.

 

그냥 제가 원하는 bottom line, 그리고 손해 볼수 있는 정도를 정해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hilph

2019-04-12 11:52:15

그냥 흔한 팬일뿐입니다 ㅇㅅㅇ)/

복숭아

2019-04-12 11:57:23

오덕과 흔한 팬의 경계란 무엇일까요?

shilph

2019-04-12 12:01:21

전문 용어로 이벤트 호라이즌 

 

그냥 흔하게 평범한 사람이 특정 제품/물건/인물 등을 좋아하는 경우 팬이라고 하고, 삶의 일부를 포기할 정도로 따라다니고 집착을 하고 꾸미는 것을 사생팬 이라고 하지요. 저는 제 회사 데스크에 와이프님이 사주신 미니 피규어 4개 외에는 딱히 없어요 'ㅅ';;;;; 그냥 흔한 팬 수준 밖에 안됩니다 절대로 제가 라이브 공연 못가고, 누마즈에 못 놀러가고, 관련 상품을 수집하지 못해서 그러는건 아닙니다.

복숭아

2019-04-12 12:02:48

저는 오덕 = 사생팬이라고 안했습니다만..!!!!

 

근데 와이프님 되게 착하신데요..? 저는 남편이 연예인 이렇게 좋아하면 싫을거같아요. 질투의 화신입니다.ㅋㅋㅋㅋ

shilph

2019-04-12 12:04:52

반대로 저는 걸그룹이나 예쁜 여자에 딱히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와이프님 계시는데 그런거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 댓글을 와이프님이 보셔야 하는데;....

복숭아

2019-04-12 12:07:26

와이프님 쉴프님이 러브라이브 라이브 콘서트 보내달라시는데요!!!!!!!!!!!!!!!

shilph

2019-04-12 1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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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dou

2019-04-12 11:55:12

요즘 여러가지 재밌는 글을 많이 올리시네요. 마일 가치라는게 언제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맨날 바뀌기에.. 사실 정리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언제 어디서나.. 아시죠? 찡긋 ;) 군대에서 보낸 시간을 인생 전체로 두고 봤을때 과연 얼마나 될려나요? 복숭아님이나 미스터 복의 3-6년의 입대시기를 남은 인생 전체로 보고 가치를 산정해보면.. 매우 높을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조자룡 님께서 잘 아실듯.

복숭아

2019-04-12 11:5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선가~ 복숭아가~ 뻘글을 올리면~ kaidou님과 @조자룡 님의 엄청난 기운이!!!!!!!!!!!!

조자룡

2019-04-12 12:06:08

현역중에 매스터 학비 7500불, 지금 과정 학비 30만불만 계산 해도ㄱㅇㄷ. 다른 베네핏은 계산 하기도 귀찮네요 ㅋㅋ

복숭아

2019-04-12 12:08:42

저도 나름 47k는 지원받고 있습니다만...........

아니 학비가 어떻게 30만불이 나와요 헐????????????????

조자룡

2019-04-12 12:09:44

일년에 칠만불 좀 넘어요

복숭아

2019-04-12 12:10:22

워후............................................

조자룡

2019-04-12 12:11:07

지금 학비 생각 해 보니 현역때 받은게 초라해지네요 ㅋㅋㅋ

복숭아

2019-04-12 12:12:02

그렇다면 현역 한번 더 가시죠

조자룡

2019-04-12 12:12:28

라이프타임 텀 있어요 아멕스처럼...

kaidou

2019-04-12 12:12:57

아쉽게도 진짜로 Once in a lifetime 혜택입니다.

복숭아

2019-04-12 12:13:35

아멕스 = 아미?ㅋㅋㅋㅋㅋㅋㅋ

kaidou

2019-04-12 12:14:41

네 농담 아니고 학비 혜택은 인생 한번 up to 48개월이에요.

조자룡

2019-04-12 12:16:43

To be more specific: 36개월인데 1academic yr =9 months라 계산이 이래 돼요

kaidou

2019-04-12 12:12:34

베네핏 잘 사용하시면 저렇게 됩니다! 참고로 학비가 다가 아닙니다... 

P2랑 함께 갑시다!

복숭아

2019-04-12 12:13:50

저 이러다 진짜 에어포스 갈듯하다니까요...

kaidou

2019-04-12 12:15:09

영주권이라는 관문만 넘으시면 고지가 바로 눈 앞입니다. 물론 P2가 먼저 가도 되구요.

조자룡

2019-04-12 12:17:48

그럼 미스터복 이자로 안갈궈도 되고 다른 0 apr 카드 열지 말고 힐튼 애쓰뽜이아 열어서 천천히 빚 갚아도 된다요

복숭아

2019-04-12 12:18:45

이걸 미스터복에게 전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4-12 12:18:16

P2한테 지나가는식으로

저: Honey what if I want to join the Air Force?

P2: ??????????? Air Force? Why would you want to?

저: Some people at 마모 community is telling me that military benefit is great and I kinda want those

P2: Just because of benefits??????? But you have master's and you don't need to go

라네요.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자룡

2019-04-12 12:26:11

아니 “당신 안갈궈도 돼”가 베네핏이라고 왜 말을 못하십니까 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4-12 12:35:50

짧고 강력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남친 갈군적 없거든요!!!!!!!!!!!!!!!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사랑한다구요!!!

자기야 번역기 돌려서 읽어봐

kaidou

2019-04-12 13:22:41

강하게 나가셔야죠. Don't worry. You are going with me! Otherwise, you will be a car.

복숭아

2019-04-12 13:2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볼

2019-04-12 11:59:52

ㅋㅋㅋㅋㅋ 입대하고 나면 가치가 또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연회비계산도 달라지고요.....복숭아님....어쩌다가;;;;

복숭아

2019-04-12 12:03:20

저 진짜 어쩌다가 이렇게 현역 군인들의 열렬한 입대 지원을 받게 된거죠?

영주권도 안주시면서

조자룡

2019-04-12 12:07:33

입대 자문은 복학생(?)에게 영주권은 미스터복에게

복숭아

2019-04-12 12:09:57

복으로 롸임 맞추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안떠올라서 포기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권은 미스터복이 아니라 제 employer에게

shilph

2019-04-12 12:19:27

이 글타래 한줄결론: 나 다시 군대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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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 생각하고 가시면 안되지 말입니다

복숭아

2019-04-12 12:20:09

이 글 뿐이 아니라 제 모든 글들의 결론은

 

 

군대 가즈아!!!!!!!!!!!!!!!!!!!!!!!!!!!!!!!!!!!!!!!!!!!!!!!!!!!

다 kaidou님, 조자룡님 덕분입니다...하ㅏ하하핳ㅎㅎㅎ

CaptainCook

2019-04-12 12:21:07

처음(그리고 싱글때)엔 어떻게 해야 maximize하나 고민하고 마일썼는데...딸린 식구 생기니 그냥 쓸 수 있을때 적당히 쓰는게 가장 가치 있어요.

 

묵히면 떵 됩니다-_-

복숭아

2019-04-12 12:37:52

아 그래서 그런것도 더 있어요!

나중에 P2랑 아이들 생길 땐 분명 제약이 훨씬 더 많이 생길거고 가족 네명이 퍼스트 이런건 거의 꿈도 못꾸고 이콘을 마일로 가게나 되면 감사할텐데, 지금 최대한 maximize해서 써야지 라는 생각이 엄청 강하게 들어서요.ㅠㅠ

최대한 maximize해봐야죠ㅠㅠㅠㅠ

CaptainCook

2019-04-12 12:43:01

근데 maximize에 너무 목메면 마일쓰기 힘들고(혹시 다음 더 maximize할 수 있진 않을까?) 쓰고 나서 스트레스(혹시 더 maximize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겨요.

엿바꿔 먹지 않겠다, 돌돔메운탕 끓이지 않겠다 정도만 하면 조금더 즐거운 마일모아 가능하지 않을까요?

복숭아

2019-04-12 12:44:03

네네 그래서 bottom line을 정해놓고.. 철저한 불문율 (UR을 매리엇으로 넘기지 않는다) 이런걸 지켜가며

적당히 엿과 돌돔매운탕만 피하는 (?) 수준으로 노력해보려구요..ㅎㅎㅎ 

어쨌든 갈 수 있으니 이런 고민을 하는것도 큰 행운이지요 :)

CaptainCook

2019-04-12 12:45:33

근데 영화보니 군인들은 C-130에 해먹치고 풀플랫으로 다니던데요?

조자룡

2019-04-12 12:46:41

기내식은 돈 주고 사드셔야...

복숭아

2019-04-12 12:47:09

자 에어포스 입대 application form이 어디있더라..

영화는 영화일뿐이예욧!!!

조자룡

2019-04-12 13:00:02

복숭아

2019-04-12 13:0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ptainCook

2019-04-12 13:00:12

The Unit / The Brave 추천

복숭아

2019-04-12 13:02:46

영화가 아닌가본데요 ;.; 티비시리즈라고 나옵니다만...;.;?

CaptainCook

2019-04-12 13:24:22

영화 아닌 거에서도 예습하시라고...

복숭아

2019-04-12 13:26:28

가...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CaptainCook님도 저 군대보내기 프로젝트 동참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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