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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서 이사온지 벌써 1년 가까이 되었네요. 좋은 점과 나쁜점이 있는데 좋은 점 하나는 고급체인 주말 호텔 가격이 아주 싸다는 점입니다. 메리어트 플래티넘을 유지하려면 카드 혜택 15박을 제외히고 35박을 자야 해서 대충 출장 10박 여행 10박을 제외하면 15박 정도가 비는데 100불 이하로 숙박할 수 있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대충 경제적으로 보자면 100불 호텔에 숙박해 세금포함 110불 정도 지출한다면, 숙박포인트 1500 + 웰컴 보너스 1000 + 카드 포인트 660 = 3160 포인트가 나옵니다. BRG 가 성공하면 최고지만 아니어도 간간히 숙박하면 2500 포인트를 주는 딜이 나오므오 받을수 있는 포인트가 5000이 넘어가면 호텔 반 값이라고 생각해도 되지요. 아침도 가족끼리 잘 먹고 수영도 하니까 그정도면 50불 정도 가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숙박비 100불은 rate 의 절대 상한선이고 간간히 60여불에도 숙박이 가능합니다...
제 관점에는 수영장 퀄리티 (특히 소독약 냄새), 조식 퀄리티, 배스텁 유무, 방 소음 등이 관심대상입니다. 그래서다녀온 곳의 간단한 인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Marriott Tyson Corner
좋은점:
타이슨 몰에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뒷길로 10분만 걸으면 됩니다.
수영장이 아주 좋습니다. 사실 파크하얏 뉴욕을 제외하면 도심 호텔에 있는 수영장 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안전요원도 상주하고 핫 텁도 있습니다.
에밀레이트 항공 직원들 숙소로 쓰여서 주말에도 호텔 관리는 잘 되는 편입니다.
아침이 잘 나옵니다. 그냥 풀 부페로 오퍼해주며 아이도 공짜로 먹게 해 줍니다.(저희 애는 5세입니다)
호텔 방음도 잘 되있고 티비도 새서입니다.
나쁜점:
주말에도 주차비 10불을 받습니다.
스윗룸이 워낙 없어서 업글을 잘 안해줍니다. 일반방은 북미 관점에서 작은 편입니다.
작년엔 2500포인트 추가로 주는 딜이 잘 나왔는데 올해는 한번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2. Sheraton Tyson Corner
좋은점:
주차비가 항상 무료입니다.
핫텁이 없지만 수영장 구조가 애들 놀기에 적합합니다. 야외 수영장도 있습니다.
Executive 룸이 꽤 많이 있어서 플랫 이상은 여기로 업글해줍니다. 방은 꽤 큽니다.
단점:
호텔에 조식 서빙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점 같은데서 음료수 하나랑 빵 하나를 공짜로 줍니다.
호텔 소음이 장난이 아니게 좋지 않습니다. 자는 날 비가왔는데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까지 잘 들립니다.
몰이랑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3. Westin Tyson
장점:
호텔 인테리어가 괜찮아 보입니다. 침대도 제 취향입니다. 조금 딱딱합니다.
아침이 질 나옵니다.
주말엔 주차가 무료입니다.
텁에 핸드 샤워기도 있습니다.
단점:
수영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홈피보고 갔는데 낛였습니다...
495 바로 옆에 있어 소음이 좀 거슬립니다.
4. Westin R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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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이슬꿈
2019-04-21 05:27:21
리뷰 감사해요. 매리엇 타이슨 가봐야겠어요.
아, 컨퍼런스런으로 10박 채우세요.
재마이
2019-04-21 05:29:12
컨퍼런스런 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대부분 일단 호텔에 show up은 해야하는 듯 한데... 혹시 성공해 보셨어요?
와리가리
2019-06-03 14:55:45
저도 이쪽 지역으로 자주 와서 업데이트 합니다
westin tyson에 2일 묵었습니다.
주말에 주차가 무료라고 하셨는데 room charge로 10불/night가 붙습니다.
아침은 plat 무료로 받았는데 정확히는 continental breakfast가 무료더군요.
2번 다 hot breakfast를 먹었는데 따로 charge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suite 업그레이드 받았는데 특별한건 없고 방이 전체적으로 좀 오래된 느낌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DoubleTree by Hilton McLean Tysons
저는 westin tyson 보다는 아침이 더 잘나온다고 생각합니다.
tyson galleria에 더 가깝습니다.
suite은 역시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주말에는 주차가 무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