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시민권 신청/취득하신 분께 여쭙니다

 안됩니다. 시민권 인터뷰 받고 승인 까지 미국 거주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그 사이에 1년 이상 체류시 continuous residence 조건 미비로 시민권 자격 박탈이고 6개월 이상 외국 체류시 미국에 거주를 유지 했다는 증명을 하셔야 continuous residence 조건 유지가 됩니다.

https://www.uscis.gov/policy-manual/volume-12-part-d-chapter-3

1. Absence of More than Six Months (but Less than One Year)

An absence of more than six months [more than 181 days but less than one year (less than 365 days)] during the period for which continuous residence is required is presumed to break the continuity of such residence. This includes any absence that takes place prior to filing the naturalization application or between filing and the applicant’s admission to citizenship. [11] 

2. Absence of One Year or More

An absence from the United States for a continuous period of one year or more (365 days or more) during the period for which continuous residence is required will break the continuity of residence. This applies whether the absence takes place prior to or after filing the naturalization application. [13] 

bn 님 묻어 가는 질문 드려도 될까요?

인터뷰 받고 승인 전까지 미국 거주 유지 말씀 하셨는데, 그 말씀은 인터뷰 통과 후 선서식 사이에 해외를 못 나가는거지 서류 접수 하고 인터뷰 전까지는 해외 출국 상관 없는 건가요? 1~2주 안으로 시민권 신청 서류 넣을 거 같은데 5월 말에 2주 정도, 8월 중순에 3주 정도 잠깐 한국 갔다 올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정도는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되는 건 6개월 이상 해외 체류나 1년 이사 해외 체류입니다. 물론 짧게 짧게 다녀오셔도 거의 연달아서 계속 6개월이나 1년 이상 해외 출국 하실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해달님 처럼 2주 3주 갔다오는 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아, 오래 나가는 경우를 말씀하신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민권이 보통 6개월 정도에 끝나고, 그 동안 바이오, 인터뷰, 선서할 때 미국에 계셔야 하니 6개월 동안 외국 연속 체류로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때만 잠시 들어온다면 좀 이상하게 보여서 설명이 좀 필요하긴 하겠네요.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9개월이나 1년 가까이 걸리는 지역도 많습니다.

https://egov.uscis.gov/processing-times/

아무래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전반적으로 많이 느려지는 추세라서요. 

트럼프 시대가 되면서 많이 늘어나긴 했네요.
 

한국으로 취직해서 들어가시면 주소, 직장 등이 신청시 작성한 내용에서 변경이 되었으니 인터뷰시에 얘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신청 이후에 미국 출입국 기록도 제출하셔야해서 그냥 쉽게 생각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변호사와 상담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시민권 선서하시면 더이상 한국 여권을 사용 할 수가 없어서 미국여권 받을 때까지 한동안 한국으로 못가십니다. 지역에 따라서 몇개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여권은 급행으로 발급해주는 곳이 대도시에 하나씩 있어서 빠르면 당일, 오래걸리면 이틀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예약시 항공 예약이 필요한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권은 별 문제가 안될 것 같은데요.

문제는 바이오 할 때 한 번 미국내 계셔야 하고, 인터뷰, 선서할 때 미국에 계셔야 하는 것과 그동안 우편물을 잘 받으실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겠네요.

미국내 주소는 필수일 것 같습니다.

아 급행으로 하면 여권은 문제가 되지 않겠네요. 그렇지만 미국 주소를 유지하더라도 여전히 인터뷰시에 신정서 작성이후 변동된 것들 심사관에게 얘기해야 하고 한국 직장이면 문제를 삼을 요지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심사관에 따라서 그냥 넘어 갈 수도 있겠지만. 이민관련은 보수적인 입장에서 봐야 하는지라 ㅎㅎ     

보통 바이오는 신청후 한달이내이고 인터뷰는 길게는 일년까지 걸릴수 있으며 인텨뷰 보기 한달전에 노티스가 날라오니 그걸 감안 하시면 될듯합니다

다들 내 일같이 신경써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마모 게시판만한 곳이 없네요 ^^

알기로는 기러기를 당분간 하셔야해서 미국내 주소는 문제가 아닌것으로 아는데...

정작 심사관에 따라 한국직장 문제가 케바케일 문제가 있겠네요.   

위에 BN님 댓글 보시면 케바케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아 네 지적 감사합니다 ^^

저는 깐깐한 심사관 걸려서 해외 잠깐 잠깐 나갔다 온거도 일일이 다 물어보더라구요.. 신청후 출입국한거까지 걔네가 기록을 다 갖고 있더라구요..

인터뷰 후 아직 연락은 없는데 또 나가게 되면 선서 전에 서류를 보충해야 할꺼라고 해서 아무대도 안가고 가만히 있습니다.

또 미국 시민권 취득하면 한국시민권은 포기되는건 아닌가요? 그럼 한국에서 취업비자로 일하실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