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에 인천에서 멤피스로 비즈타고 들어오려고 합니다. 항공사마다, 인근 도시까지 다 잘라서 검색을 해봐도 자리가 역시 안나오네요. AA 80k 이콘이나 2주 전 JAL 이 풀리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건가요? ㅠ.ㅠ
미국 국내선 연결도 여의찮은 동네라서 국내선 구간만 따로 끊는 것도 굉장히 어렵구요. 직항 근처 있는 동네에서 살고 싶네요 ㅠ.ㅠ 아니면 직항 있는 동네에서 비행기 자주라도 다니는 동네 ㅠ.ㅠ
AA 편도 사서 돈내고 마일내고 업그레이드 하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해외 출발 편이라 AA 기카는 사용을 못하네요.
덧붙임글.
그냥 푸념에 가까운 글이에요^^;; ICN-DOH-JFK/DFW, ICN-LHR-미국 이런 것도 뭐... 다 찾아봤는지라 ㅠ.ㅠ
근데 왜 Finnair는 ICN-HEL 마일 자리가 거의 안보이나요? 옛날에는 잘 보였는데 어느 순간 아예 안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단항했나...
질문이신거면 어디 사시는지는 알려주셔야..? 버팔로 사시나요?
글 수정하였습니다. 멤피스에요.
어떤 마일 얼마나 있으신지도 적어주셔요~~
멤피스면 JAL 비즈풀리는 걸 매일 검색하시다가 TYO-DFW-MEM 혹은 TYO-ORD-MEM 이것도 안되면 TYO-BOS-CLT-MEM 이런식의 루팅을 검색해보셔야 겠네요. 알래스카항공으로 JAL검색은 해 보셨는지.
다만 UA이콘으로는 7월달에 TYO-MEM표는 35K에 아주 많이 보입니다.
알라스카 BA에서 매일매일 TYO-SAN/LAX/ORD/BOS/JFK 하고 있어요. 항공사 돌려가며 NGO/KIX-LAX 도 하고 있구요ㅠ.ㅠ HKG,PEK,PVG,CAN 까지 다 해보는데 성수기에 날자 고정되니까 답이 없네요.
7월7일이면 대한항공 비수기라 지금쯤 표가 없는게 어쩌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성수기인 7월중순 비즈표를 검색하면 남은자리가 있을수도 있어요 (물론 성수기 뽀개기를 한다는 가정하에)
서울출발이 아니라 인천-동경을 편도로 현금발권하고 동경-미국내 사시는 도시로 검색하면 의외로 표가 있을 수 있습니다. UA로 방금검색해보니, 7월3,5일8-11일 15-17일 35K로 발권가능하네요(TYO-ORD) 물론 루팅이 ugly하긴 해도요.
날자가 고정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사실 마일리지로 표 끊는 것이 불가능하겠구나 싶긴 했어요. 동경 거치는 것이면 NH GMP-HND-ORD 가 원하는 날자에 있긴 하더라구요. 다음 날 출근할거라 되도록이면 비즈 타려고 했는데 정 안되면 저렇게라도 와야겠어요.
6월6일부터 매일 검색하시면 반드시 나옵니다.
한자리면 반드시...
김포-하네다-샌프란/jfk-멤피스
https://www.milemoa.com/2019/04/21/aa-for-icn-hnl/
7월7일에 하와이 가는거 있네요. ㅎㅎ;;
여태까지 찾은 것 중에 가장 좋은건 7월 7일 델타 인천-시애틀 비즈니스가 KLM 90k 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동네로 오려니까 레이오버 포함해서 총 비행 시간이 30시간을 가뿐히 넘어가니.
그냥 눈 딱 감고 AA 155k 쓸까봐요. expertflyer 라도 가입해서 걸어놓든지. 거의 2달을 짬 날 때마다 이 짓을 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ㅠ.ㅠ
흐에... 멤피스가 어딘지 모르고 VS (아는게 VS뿐;;;) 찾아보니 NRT-SEA 7/6에 60,000 Delta One있는데.. 이러면 3stop되시는거죠?
멤피스가 정말 어렵네요 ㅠㅠㅠ
넵 ㅎㅎㅎ 페덱스 화물기는 직항 있는데 짐칸에 누워 가면 어떨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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