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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매리엇/하얏 호텔좀 추천해주세용

티메, 2019-04-26 02:38:38

조회 수
185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티메입니다.

7월 초에 샌디에고에 P2와 놀러갔다오려 합니다.

 

사실 P2는 모르는데 프로포즈 하러 갑니다. 

9월달에 가족여행에 P2가 따라오면서 같이 하와에 가서 하와이에서 노을질때 할까 막연히 고민만하다가, 그러면 아무리 눈치없는 P2라도 알거같아서

깜빡이 없이 훅들어가려고 그저께 비행기 티켓을 끊었습니다.

 

굳이 뭔 샌디에고에 뜻을 둔건 없구요. (많이 돌아본것도 아니지만) 미국에서 그나마도 참 자주 생각나고 갈만한 동네가 샌디에고 LA라서..

 

 

3일 정도 여행할 생각이구요. (9월 여행 준비랑 딴것들 준비땜에) 아직 많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라구나 비치랑 보타닉 가든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필스바비큐랑..흐흐

 

 

1. 비행기는 리츠칼튼 동반자 100불 할인으로 인당 $44 알라스카로 SMF-SAN 구매했구요. 

2. 렌트는 선택권 없이 hertz 로

3. 호텔은 하얏(UR) 130K, IHG 240K, Marriott 150K 정도 있구요. 하얏 cat 1-4 숙박권이랑 매리엇 5만짜리 숙박권이랑 3.5만 짜리 숙박권도 있어요! 

 

힐튼 다이아, IHG 플랫, 하얏 평민(주변에 글로벌리스트 이신분들 찾아봐야죠..@.@), 매리엇 플랫인데, 좀 괜춚한데 갈만한데 있음 추천좀 부탁드려요! 저희는 조식만 주면 땡큐에요!ㅋㅋ

번외로 샌디에고 인근에 분위기 찐~하고 좋은데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요. 맛난거나..맛난거나.. 이쁜거요! ㅋㅋ 

86 댓글

복숭아

2019-04-26 02:42:18

제가 추천드릴건 없지만 축하드려요 티메님!!!!!!

감동의 프로포즈 잘 하시길 후기 기대해요!!!! 

 

지금보니 티메님 이 글 제목에 [프로포즈 하기 좋은 샌디에고 호텔 추천해주세요]라고 쓰셔야하는거 아닐까요???!!

티메

2019-04-27 01:28:39

감사합니다! 호텔에서 할 생각은 아니여서 사설로 쓸려고한건데..@.@ㅋㅋ 

크레오메

2019-04-26 02:43:22

드디어 초선님이 p2가 되는 것임까!!

 

티메동생님 축하드려요!!!! 뙇뙇

티메

2019-04-27 01:28:55

메메 오메형님 감사합니다! 뙇뙇! 

바라는대로

2019-04-26 02:46:37

꺆!!!! 축하드려요!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

선남선녀 두분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 잘 보내시고, 프로포즈도 성공리에 끝마치고 오시길 바래요! 

 

티메

2019-04-27 01:30:22

감사합니다! :) 

캘리라이프

2019-04-26 02:56:41

우아 축하드립니다 티메님! 저도 여름에 샌디에고 가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하얏은 안다즈 아님 그랜드 멘체스터 많이 가는 것 같애요.  둘 다 cat 4라 숙박권 이용 가능할거에요. 그런데 안다즈 뷰는 빌딩이 낮아서 뭐 보이는게 없다 하네요. 레비뉴 가격은 안다즈가 대체적으로 좀 더 비싼데 그랜드 하얏이 더 좋다는 리뷰가 많은 것 같아요. 메리엇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티메

2019-04-27 01:31:28

괜찮네요! 안다즈에서 숙박하게된다면 5개 브랜드로 숙박권이 하나 더 들어오거든요. 캐쉬가격만 괜찮으면 캐쉬로 갈거같긴한데.. 아직 시간있으니 두개중에서 고민좀 더해봐야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캘리라이프

2019-04-27 01:38:02

안다즈랑 맨체스터 저도 둘 중 어디로 갈까 매일 검색하며 고민중인뎈ㅋㅋㅋㅋ 안다즈를 7월초 평일, (4th of July 피해 가실거라는 댓글을 밑에서 보고) 1-4일까지 1박씩 다 검색해보니 하룻밤에 advanced purchase 가격이 $161, standard rate이 $168이네요! 요새 하얏 BRG 가 잘 먹히는 편이고 BRG reward로 5천점 받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미루어, 괜찮은 딜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커부

2019-04-26 03:03:01

정말 축하드려요! 샌디에고가서 정말 로맨틱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Manchester Grand Hyatt이나 Marriot Marquis San Diego Marina 둘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출장으로 가봐서 자세히 이것저것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바닷가에 뷰도 괜찮고 다운타운과 그리 멀지도 않아서 좋은것 같네요.

분위기 좋고 맛나고 이쁜곳은 제 개인적으로 샌디에고 지역 최고 레스토랑이 Addison 추천드립니다. 월드클래스 프랑스기반 요리에 최상의 서비스는 정말 어느 레스토랑에 견주어보아도 전혀 뒤쳐질것 없는데다가 분위기도 골프리조트 내에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Del Mar에 있어서 샌디에고 시내에선 좀 나가야하고 가격이 좀 쌔긴 합니다. Chef's Tasting is $250, 4 Course가 $110인데 전 Tasting 추천드립니다. 이런곳 선뜻 추천하기 좀 그렇지만 프로포즈 하신다니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그외에는 Juniper&Ivy가 음식 맛은 아주 좋고 샌디에고 가는사람마다 추천을 하는데 분위기가 너무 캐주얼하고 시끌벅적해서 따로 시간나시면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호박

2019-04-26 19:38:39

Manchester Grand Hyatt을 가신다면, 루프탑 시네마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여름에는 더 좋을 것 같은데요- https://rooftopcinemaclub.com/san-diego/

티메

2019-04-27 01:32:39

가격이 좀 쎄서 힘들거같아요@.@;; 저희가 아직 학생들이라^^;; 그래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은 장소네요.

좋은 추천 감사드려요! 

커부

2019-04-27 20:26:53

생각하시는 budget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Mister A's나 C Level도 괜찮습니다. Coasterra나 Herb&Wood도 괜찮은 곳들이니 한번 보세요.

샌디에고 가신김에 멕시칸음식도 많이 드셔야하니 Tacos El Gordo나 Super Cocina나 El Comal도 한번 찾아보세요.

티메

2019-04-28 01:32:36

많은 추천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이즐넛커피

2019-04-26 03:08:19

추천은 다른분들이 해 주실거라 믿고 저는 그냥 축하만 할게요. 성/공/적인 서프라이즈/프로포즈 하세요. //^^

티메

2019-04-27 01:35:28

헤이즐넛커피님 항상 감사드려요! 

입만열면거짓말

2019-04-26 03:30:48

저도 Marriot Marquis San Diego Marina 추천합니다. 플랫이라 체크인 할 때 Anniversary라고 말했더니 어디론가 전화해서 물어보고는 발코니 있는 오션뷰 executive suit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어요.(플렛이지만 보통 업글 잘 못받았었는데 이번엔 기념일이라서 해준건지 레비뉴로 결제해서 해준건지 모르겠네요...) 건물 사이로 시티뷰도 조금 보이고 마리나 뷰가 정말 좋았습니다. 새 건물은 아니었지만 뷰가 좋아서 괜찮았어요. 조식은 라운지에서 먹었는데 그냥 평범한 호텔 조식 수준이었습니다. 라운지가 꼭대기 바로 아래층이고 묵었던 룸하고 비슷한 위치여서 역시 뷰가 좋았습니다. 밖에서 저녁을 먹어서 저녁시간에 라운지는 가보지 못했고 밤에는 케이크와 쿠키 한 두 종류 있는게 다였어요. 결론은 음식보다는 뷰로 승부를 보는 곳인듯 합니다. 그리고 수영장도 히티드 야외풀 2군데 자쿠지 2개로 넓고 좋았습니다.

티메

2019-04-27 01:45:37

오 후보가 올라왔군요. 플랫이니까 한번 비벼볼까요?! ㅋㅋ 감사합니다. 

복숭아

2019-04-26 13:19:00

(오지랖오지랖) 저는 도움이 하나도 못되서.. 우리 티메님에게 추천좀 해주세요! 멋대로 토잉합니다!!ㅋㅋㅋ

보스턴처너

2019-04-26 13:24:27

축하축하축하축하요!!!!

티메

2019-04-27 01:46:12

감사감사감사감사요!! ㅋㅋ 

physi

2019-04-26 13:34:16

오오오!!!!!!!!!!

 

Manchester Grand Hyatt 추천드리는데 GOH가 관건이네요.

Marquis는 못가봐서.. 근데 다른분들 리뷰보니 Marriott Plat으로 Marquis 가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센디에고에서 라구나 비치는 쫌 거리가있어요.. 라호야 뜻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

뭐 라구나도 70마일이면 못 갈 거리는 아니지만요. ㅎ

티메

2019-04-27 01:47:10

GOH 있으면 남아도는 UR을 털고..

goh 없으면 매리엇으로 가야겠어요.. 라구나 라호야 둘다 기억이 나네요..

보타닉가든도 아니고 발보아파크, 요즘 정신이 없네요^^;; 

대박마

2019-04-26 13:35:01

흉아... 여기서 이러심..... 제가 다 설레여...... ㅋㅋ

 

가본데가 한군데 밖에 안되서... 그래두..... 큰 결심... 한거... 멋지게.......

 

이뿐거 추천은 해 드려용.... 티메 흉아.... 초선 엉니..... 강추 드려용....

 

복숭아

2019-04-26 13:5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무슨말씀인가 몇번을 읽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마님 티메님보다 어리신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마

2019-04-26 14:05:10

전 20대 초반.... ㅋㅋ

복숭아

2019-04-26 14:05:45

아 풋풋하시네요!!

그럼...

슬슬 반말을 시작해볼까요? ^.^;

대박마

2019-04-26 14:09:39

이뿐 복 누낭.... 배고파여.... 밥사주세용~~~~~

복숭아

2019-04-26 14:11:13

@보스턴처너

헐........ 제가 잘못했네요... 살려주세요....

보스턴처너

2019-04-26 14:16:06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복숭아

2019-04-26 14:18:43

아니 이게 어인 낮에 민증까기 날벼락..........

근데 대박마님은 민증 없으시잖아요.. 미쿡인이시잖아요... 독일인이신가..

대박마

2019-04-26 14:23:51

미증은 한국에.... ㅋㅋ 전 기냥 동상 할꺼여요.... 누낭.... 이뿐 누낭....

복숭아

2019-04-26 14:24:48

...대박마님 차단....

대박마

2019-04-26 14:22:47

민증이 뭔 상관입니꽈?

이뿌고 밥 사주면 이뿐 누나..... 복 누낭 이뿌여.....

physi

2019-04-26 18:09:54

이쁜 누나한테 밥 얻어드심 안체하시나요?? =_=

대박마

2019-04-26 18:39:40

체하지 않고 넘 행복해여.....

오성호텔

2019-04-26 14:19:27

드디어 프로포즈 ㄷ ㄷ ㄷ 축하드립니다!!!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 좋죠. 다리 하나만 건너면 코로나도구요. 

티메

2019-04-27 01:50:07

감사합니다,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이 인기가 있네요. 1만 5천 포인트 숙박권쓰기도 좋구요. 흐흐 

요리대장

2019-04-26 14:20:10

오...프 로 포 즈...

 

축하드리고, 이왕이면 멋지고 근사하게 잘 하세요.

저처럼 평생 찔리면서 살면 피곤해요...

("내가 평생 같이 살아줄께. 콜?")

티메

2019-04-27 02:02:33

왜요.. 사랑이 꽃피시던데..ㅎㅎㅎ 

Aeris

2019-04-26 14:21:50

티메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제가 막 설레이네요~ ^^

제 개인적 생각으론 샌디에고에 두분만의 좀 추억이 깃든 장소 이런곳에 가시면 더 좋을텐데... 그냥 좋은 음식점 보다는요 - 좀 의미가 있으면 더 좋으니까요. 

처음 만났던 장소라든지 첫 키스를 했던 장소라든지 둘이 처음 마구 싸웠던 장소라든지 이런곳도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고요

샌디에고는 호텔은 Manchester Grand Hyatt 저도 추천드립니다

 

참, 7월 초면 혹시 4th of July 에 가세요?  저도 샌디에고 가서 혹시 프로포즈 하는 커플 보면 옆에서 물개박수를 쳐드릴께요 ㅎㅎㅎ 

티메

2019-04-26 15:28:59

4th of July! 피해서요.. 제일 쌀때 다녀와요 덥고 평일에..ㅋㅋ 물개박수는 받은걸로할게요!

토토로친구

2019-04-26 18:42:52

축하드리며 샌디에고에서 조금 벗어나지만 Park Hyatt Aviara 좋습니다. 성인 전용풀도 있고 전망도 좋습니다. 

티메

2019-04-27 02:03:41

한번 골프땜시 가볼까 했던 호텔이네요. 그때 참 마적단 입문한지 얼마 안돼어서 비싸서 안갔던 호텔인데.. 몇년새에 참 좋아졌네요 :) 

땅부자

2019-04-26 14:32:08

축하드려요.

저는 호텔은 모르겠고 아짐이라 그런지 반지가 궁금해요. @.@

티메

2019-04-26 15:27:10

아직 못정했어요..ㅋㅋ 캐럿 이런건 아니고 그냥 짭캐럿 들어간걸로..

여친만나고 일주일마다 하루 점심값 정도를 다른 계좌로 트랜스퍼했었어요. 적금마냥, 그래봤자 600불도 안됩니다..ㅎㅎㅎㅎ

땅부자

2019-04-26 15:47:28

괜찮아요. 작게 시작하고 10주년에 큰걸로 바꾸면 되죠. 

아 왠지 로맨틱 드라마 보면서 설레는 기분...  

 

베스틴카

2019-04-26 15:18:43

축하드립니다.

호텔은 모르겠고 식당도 잘모릅니다. 그저 아시안음식만 ㅋㅋㅋ

그런데 혹시 프로포즈 장소는 정하셨는지요.

행글라이드나 풍선타고 하늘 위 어떨까요?

행글라이드는 나를 때는 힘들고 내려서 프로포즈하셔야 될꺼구요.

풍선은 여러명이 타는데 오후 시간을 이용하시고 가이드(겸 드라이버)에게 미리 얘기해 놓으면

하늘에 올라가 포도주 한잔씩 하고 적당한 시간이 되면 분위기 잡아 줄껍니다.

하늘에서 프로포즈하고 모르던 주위사람에게 박수 받으면 말그대로 하늘에 뜬 기분 아닐까요?

 

티메

2019-04-26 15:28:00

오 솔깃솔깃 합니다.. 사실 아직 좀 멀었다생각해서 이제 슬슬 생각해봐야죠..ㅋㅋ 풍선좋네요. 저 풍선좋아해요..@.@

shilph

2019-04-26 18:27:56

... 어떤 풍선요???

physi

2019-04-26 18:40:30

에헤이..;;;

shilph

2019-04-26 21:33:43

어머, 저는 요술 풍선 생각했는데요?ㅇㅅㅇ???

 

이래뵈도 전직 삐에로 알바생 입...

얼마에

2019-04-26 18:28:35

IMG_4812.JPG

 

 

마적단 대표 총각 티메 님인데, 요정도 되는데서 프로포즈 해야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진짜 오지랖인데, 장인어른 허락은 받으셨죠?!?

티메

2019-04-27 02:06:50

저거 엄청 힘들어보이네요.. 다리가 저게 뭡니까 명색이 일등석인데! 

 

아직 안받았는데.. 배째라고 해야죠

 

 

shilph

2019-04-26 18:27:29

오호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초선양과 그렇고 그헌 사이가 되시는거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근데 늦지 않았어요. 어서 도망치세요. 나중에 왜 안말렸다고 하시기 있긔없긔???

티메

2019-04-27 02:07:06

더 잘 말리셨어야야죠...ㅋㅋ 

마누아

2019-04-26 19:04:24

우와.. 초선양이랑 드디어 화촉을 밝히시는건가요?  축하축하^^ 반지 잘 숨겨서 가시구요.  왜 갑자기 여자 친구 앞에서 운동화 끈 풀려서 묶으려고 무릎 꿇었는데.. 여자 친구가 울기 시작했다는 그 이야기가 생각나는지... ㅋㅋ 저 이번에 하얏 묵긴 했는데 거의 플레이스 하우스만 있다 와서... 흠... 그래도 하얏 리잰시나 그랜드 하얏같은데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얼마에

2019-04-26 19:12:16

갑자기 여자 친구 앞에서 운동화 끈 풀려서 묶으려고 무릎 꿇었는데.. 여자 친구가 울기 시작했다는 그 이야기

 

>>>  @티메 님, 이거 한번 해보시죠. 

티메

2019-04-27 03:06:17

아 저도 그런 비디오 본적 많아요.ㅋㅋ 한번 해보고 싶은데 뒤통수 맞을거같은데..ㅋㅋ 

SAN

2019-04-26 19:18:34

무조건 샌디에고 시포트 빌리지로 묵으세요! 라호야도 좋지만 거긴 부티끄 호텔 정도나 가야 분위기 좋으니 무조건 시포트 빌리지임돠!

 

글고 프로포즈 하시려면 라호야 코브로 가시죠. 요즘엔 물개가 없던데 산책로가 아주 예뻐요. 아님 델마 바닷가 인근에 있는 식당들도 아주 로맨틱 합니다.

얼마에

2019-04-26 23:29:03

해질녁 바닷가 프로포즈가 짱이죠. 뉴가 사진이라도 좀 찍어줬으면...

티메

2019-04-27 15:16:36

그렇군요. 거기 물개가 많아서 좋았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요?

 

라호야 풍선 다 순위권입니다. 히히

빌리언달라맨

2019-04-26 19:28:33

Welcome to my world!!!

티메

2019-04-27 03:05:45

world= San Diego or Marriage? 

 

빌리언달라맨

2019-04-27 10:22:31

Marriage...축하 합니다 ㅎ

physi

2019-04-26 19:29:29

"맛난거나..맛난거나.. 이쁜거요!"

여기에 생각나는건 Extraordinary Desserts가 생각나는데.. 마지막으로 가본지 3년쯤 된거같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혹시 요즘 가보신분 계신가요?

호박

2019-04-26 19:40:20

요새 거기 가게 옮기려고 준비 중인데, 디저트 퀄리티 자체는 잘 모르겠어요-

physi

2019-04-26 23:26:29

음.. 티메님 프로포즈 하시는 7월은 문닫지 말아야 할텐데요..

SAN

2019-04-26 20:42:58

어제 다녀온 일인입니다. 여전히 맛나고 이쁩니다. :)

physi

2019-04-26 23:25:40

오! 여전하군요.. 다음에 내려가면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티메

2019-04-27 15:15:59

오 감사합니다, 이런곳 환영합니다!

favor

2019-04-26 21:50:07

우와 우와 축하합니다!!!! 

전 올드 타운이 참 좋더라구요. 취향차이가 있겠지만... 전 멕시코를 좋아해서... 3일이나 가시니 한끼 식사 하시면서 구경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샌디에고 다운타운하고 분위기 확 달라지니까... 

(호텔은 힐튼만 알아서...Hotel del Coronado 힐튼 계열 되어서 혼자 좋아하며 찜하고 있다는...)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요...아우 떨려요!! 훅 들어오는 프로포즈!!! 

티메

2019-04-27 15:15:42

저도 멕시코 좋아하고 여자친구가 히스패닉이라..@.@ 아 마구알아봐야 겠어요. ㅋㅋ 갈데는 많은데 도 시간이 없네요.

 

호텔 데 코로나도는 못갈거같아요.. 바보같이 평일날로만 예약을 해놔서 숙박권을 못쓰는 참사가..ㅠ.ㅠ

favor

2019-04-27 19:43:33

아아아 듣기만 해도 아까운 참사가... 

 

아 근데 그럼 오히려 여친 눈엔 올드 타운이 안 찰 수 있겠네요. 일단알아만 보시고... 거사(ㅋㅋ) 를 먼저 잘 성공하시고 후에 옵션으로 제안 하시길 추천해용. 

 

티메

2019-04-28 01:31:35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4-26 23:29:49

그나저나 약혼은 그렇다치고 우리 총각파티 배가스 정모는 언제 하는 겁니꽈아?!?

대박마

2019-04-26 23:38:36

올 7월 콜.....????

physi

2019-04-27 13:30:07

7월은 너무 더울거같아요;; 어짜피 결혼은 조금 이후일거고... 

노동절 연휴 즈음 어때요? ;ㅂ;

티메

2019-04-27 15:14:39

Fake 들고오는거져 동생?!

대박마

2019-04-27 16:04:43

Fake가 뭐예요? 흉아...

얼마에

2019-04-28 0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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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AndBlue

2019-04-27 20:25:46

저도 Marriott Marquis Marina 추천드려욥. 스윗으로 잡으세욥!

티메

2019-04-28 01:32:01

포인트가 이끄는 마일인데 스윗은.. ㅠㅠ 운이죠..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ㅋㅋ 

얼마에

2019-04-28 01:37:19

호텔에 이메일 보내서 돈더준다고 하먼 업그레이드 컨펌 해줍니다. 

초선양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니 돈 좀 쓰세요. 

티메

2019-04-28 01:38:49

네 스승님 

RedAndBlue

2019-04-28 01:39:08

에이... 앞으로 평생 P2 하실 분 위한건데 지금 있는거 다 쓰셔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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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905
new 114261

싸웨 항공권 결제 (체이스 UR결제 vs 추가포인트사서 싸웨홈에서 RR로 결제)

| 질문-항공 12
매일이행운 2024-05-01 292
updated 114260

chase travel offer (up to 10,000 point) 와 질문

| 질문-카드 5
CoF 2024-03-21 1013
new 114259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16
  • file
사과 2024-05-01 448
new 114258

EV Lease deal 관련 로컬 딜러십 오퍼 공유 (Subaru / Hyundai / Toyota)

| 잡담 12
OffroadGP418 2024-05-01 385
updated 114257

8월 발리로 신혼여행 계획중입니다 (호텔 및 동네 추천)

| 질문-여행 24
메로나 2024-04-20 1875
new 114256

15년된 차가 퍼져 버렸네요. 중/소형 SUV로 뭘 사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21
RoyalBlue 2024-05-01 770
updated 114255

[은퇴 시리즈] 골프, 와인 그리고 커피

| 정보-은퇴 55
  • file
개골개골 2024-04-30 2547
updated 114254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56
파노 2024-04-29 4386
new 114253

렌트 재계약 관련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1
mememe 2024-05-01 58
new 114252

치과보험 클레임 관련 질문 올려봅니다.

| 질문-기타 2
  • file
날이좋아서 2024-05-01 65
new 114251

다자녀 KTX/SRT 할인

| 정보-여행
쭐량 2024-05-01 96
updated 114250

에이전트없이 commercial lease 네고 어떤가요?

| 질문-기타 4
사장박 2024-04-30 430
updated 114249

샤프 개설 branch vs online?

| 질문-카드 4
이이잉 2024-04-30 951
updated 114248

Update 9/13/23 : 허리, 목 아픈 분들 보세요. ) 세라젬 (척추의료기) 집에서 사용하고 계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93
favor 2023-06-29 8048
updated 114247

Bilt Rent Day

| 정보 229
어찌저찌 2022-10-29 20922
updated 114246

한국에 아기 출생신고할 때 first name과 middle name 붙여서 신고한 경우 여권 이름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3
noworry 2024-04-30 947
new 114245

고속도로에서 차 사고가 났어요. 무얼 해야 할까요? (토탈 예상)

| 질문-기타 36
달콤한인생 2024-05-01 1626
new 114244

뱅가드 Account closure and transfer fee - $100 새로 생기는 것 같아요 (7/1/24)

| 정보-은퇴 7
단거중독 2024-05-01 264
updated 114243

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사고때문에 캔슬할까 고민입니다.

| 잡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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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강원도 2024-04-30 4618
new 114242

최건 그리고 빅토르최

| 잡담 6
Delta-United 2024-05-01 900
updated 114241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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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roadGP418 2024-04-29 1696
updated 114240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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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2024-04-14 2711
new 114239

Capital One 크레딧 카드 금액 Dispute 은 최악이네요

| 후기-카드 20
Hoosiers 2024-05-01 885
updated 114238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64
jeong 2020-10-27 76207
updated 114237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62
Alcaraz 2024-04-25 6689
new 114236

중고차 구매 중 Carfax 자동차 이력에서 서로 다른 등록위치에 대한 궁금증

| 질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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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비니미니 2024-05-01 73
updated 114235

(05/01/2024)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52
urii 2023-10-06 7124
new 114234

[부동산] Rental property에 투자 하실때 현재 나오는 렌트 수익은 어디에서 확인하시나요?

| 질문-은퇴 3
메기 2024-05-01 306
updated 114233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56
  • file
후이잉 2024-03-29 6854
updated 114232

EWR에서 타임스퀘어까지 우버 타는게 나을까요?

| 질문-여행 56
나바빠 2024-03-30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