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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항상 많은 정보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St. Regis New York 후기입니다.
- 방은 standard suite인 Astor suite입니다. 정말 고급지고 넓더라구요. 600 sq 정도입니다. 1.5bath 이며 closet이 두 곳 있었습니다.
- 숙박은 리츠칼튼 카드 숙박권 (up to 60,000)을 썼습니다. 이곳이 Cat. 8 이라 지금은 85,000 포인트가 필요한데요, 3월 전에 예약해서 6만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메리엇 플래티넘이고 체크인 당일 오전에 앱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사실을 알았습니다. 체크인 시 업그레이드에 놀라는 척(?)을 좀 해 주었습니다. 다만 2시쯤 도착했는데 방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갔습니다. 3시반 쯤 방이 준비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감사했기 때문에 얼리 체크인은 딱히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 버틀러는 총 4명을 만난 것 같습니다. 시간대별로 다른 분이 오시더군요. 모두 정말정말 친절하고 더 많은 혜택을 주려고 노력하는 티가 났습니다.
- 어메니티는 다른 St. Regis와 동일한 세팅/제품이었습니다. Bath salt와 brush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
- TV는 큰 게 거실과 방에 각각 하나, 그리고 화장실 거울에 하나 더 있었습니다. 스마트 티비는 아닌 듯 넷플릭스는 안됐습니다.
- 자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정보인 destination fee ($50+tax)과 그 혜택입니다.
- 나열된 혜택은 각각 1박당 1번씩 이용 가능합니다. 2박 이상 투숙 시, 다음날로 transfer or combine 할 수 없습니다.
- Laundry credit $50은 저는 청바지 두벌 셔츠 한벌 정도를 세탁하는데 사용했습니다. 밤에 맡기고 아침 일찍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bulter service 중에 garment pressing 2벌이 있습니다 (suite만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셔츠 두벌 다림질을 또 따로 신청해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 Premium WIFI는 플랫 혜택으로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만, 그닥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 뮤지엄 티켓 혜택은 MoMA 2장으로 바꿔먹었습니다. 컨시어지에서 받을 수 있는데, 그날로부터 3일 간 뮤지엄 데스크에서 redeem 가능한 쿠폰을 줍니다.
- F&B credit $50은 플래티넘 breakfast 크레딧과 합산이 가능합니다. 플랫 혜택으로 레스토랑에서 standard breakfast(?)인가 하는 메뉴의 금액만큼을 크레딧으로 줍니다. 2인 기준 대충 $95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 메뉴라 a la carte로 시켜 먹었습니다. 하지만 tip은 크레딧으로 커버되지 않았습니다. (크레딧 생각하고 generous하게 팁을 주었다가..^^;)
- 다음날 조식입니다. 많이 보셨을텐데 정말 예쁘고 고급집니다. 하지만 그닥 넓진 않아 일찍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 자리에 앉자마자 오렌지 주스를 병째 들고와서 권합니다. 그 악명 높은(?) $15+tip+tax 의 오렌지주스입니다. 저는 거절했는데 와이프는 sure, why not? 해서 속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미리 말을 할걸.. 게다가 카푸치노($12)도 시키시고.. ㅜㅜ 저는 regular coffee ($9)를 리필해서 마셨습니다.
- 전체적으로 맛은 평균 이상 정도, 엄청나지는 않았습니다만 기분은 좋죠. St. Regis toast 가 유명하다고 해서 시켜봤습니다. 시나몬 좋아하시면 추천
- Bulter service 중에 가장 유명한 아침 프렌치 프레스 커피입니다. 미리 저녁에 시간 맞춰 주문을 했는데 오지 않아 한 번더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맛은 평범했지만 넓은 방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게 아주 좋았습니다.
- 벤틀리 하우스카 입니다. 반경 10블럭까지만 데려다 주기에 조금 아쉬웠습니다. 발 하버 생리지의 하우스카 보다는 약간 구형(?) 같아 보였습니다.
- 차가 1대뿐이라 availablity 가 좋지 않습니다. 운이 좋아 두 번째 시도에 탈 수는 있었습니다. 드라이버도 1명뿐인지 점심시간에는 운행하지 않았습니다.
1박만 하고 다른 호텔로 이동했던지라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너무 좋았거든요. 4시 레잇체크아웃 후 쉐라톤 타임스퀘어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도 cornor suite을 받았는데 connected 된 king bedroom 2개를 연결해서 오픈해 주는 형식이었습니다. 방 사이 이동이 좀 불편하더군요 하지만 넓어서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아는 선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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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얼마에
2019-04-26 22:55:20
ㅅㅎㄱ
마일모아
2019-04-26 22:58:31
조식으로 스테이크 ㅋㅋㅋ 멋지십니다.
호텔은 아주 그냥 블링블링하네요.
vvia
2019-04-28 15:46:10
아침은 스테이크죠! 크크 네 정말 만족스런 호텔이었습니다
크레오메
2019-04-26 23:03:51
왜 저는 생레지 했다 리츠로 바꿧을까요... 엉엉 울고싶다
vvia
2019-04-28 15:47:00
위치는 리츠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여행 하시고 후기 남겨 주세요 궁금합니다
대박마
2019-04-26 23:08:38
부럽.....
작년에 뉴욕 학을 땠는데....
생래지스.... 가보고 싶네여.....
고통을 쉽게 잊는 대박마.... ㅋㅋ
얼마에
2019-04-26 23:27:49
***생레지 (s는 묵음)
대박마
2019-04-26 23:32:56
그렇게 하면 방위로 군복무를 하던 친구들이 맨날 부르던 다방에 계신 분들이 생각이 나서여....... ㅋㅋ
제이유
2019-04-26 23:44:11
전 그분들 생각하면 고광렬씨가 생각이.. ㅋㅋㅋ
vvia
2019-04-28 15:47:55
한 열번은 가본 뉴욕인데 항상 별로였거든요 이번이 유일하게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생리지 덕분이죠!
케어
2019-04-26 23:20:16
좋네요. 얼마전 @빛나는웰시코기 님이올려주신 후기도 좋았는데
https://www.milemoa.com/bbs/board/6273205
요즘 여기가 대세로군요... 저도 여기 예약해둘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Destination charge 에 매력이 참 묘한 곳이에요.
vvia
2019-04-28 15:48:35
네 fee가 아깝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과분하게 누리고 왔습니다
shilph
2019-04-26 23:27:00
이래서 생리지 생리지 하는군요 ㄷㄷㄷㄷ
vvia
2019-04-28 15:48:59
맞습니다 흑흑 다시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스시러버
2019-04-27 06:33:26
플래티넘 멤버들한테는 기본으로 스윗을 주나봐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하얏 다이아/글로벌리스트 떼 팁에 음료수까지 포함시켜 먹던 버릇에 이번에 생래지 여행가서 저희도 출혈이 크네요... 하루에 숙박료 빼고 리조트피에 아침까지 150불을 쓴거 같네요.
vvia
2019-04-28 15:50:24
스윗이 조금 많은가?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호텔 자체의 서비스/식비는 사실 좀 비싼 편이죠.. 기왕 생리지 묶는데 돈을 쓰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드리머
2019-04-28 15:57:36
음료수 가격이 정말 ㅎ ㄷ ㄷ 하네요. 프랜치 토스트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다운타운킹
2019-04-28 16:35:12
고급스럽네요
한 잔에 2만원짜리 쥬스
부담스럽지 않게 즐기려면
딱 10배만 벌면 되겠군요
역시 60000일때 한 번 가볼껄 하는 생각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