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2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68
- 질문-기타 20675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85
- 질문-호텔 5193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79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0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5
- 정보-기타 8008
- 정보-항공 3826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 IMG_0029.jpg (101.0KB)
- IMG_0106.jpg (103.8KB)
- 콘래드-1.jpg (104.7KB)
- IMG_0032.jpg (91.4KB)
- IMG_0107.jpg (94.9KB)
- IMG_0111.jpg (68.0KB)
- IMG_0142.jpg (92.8KB)
- IMG_0159.jpg (52.9KB)
- IMG_0141.jpg (79.2KB)
- IMG_0161.jpg (63.6KB)
- IMG_0162.jpg (58.9KB)
- IMG_0160.jpg (61.9KB)
- IMG_0164.jpg (54.7KB)
이번에 부모님이 방문 하셔서 뉴욕 콘래드 2박과 파크 하얏 1박 했습니다. 총 인원은 어른 4명 아이2명 이었구요.
마모 덕분에 콘래드와 파크하얏 모두 두번째 방문 이네요. 감사 감사
두곳 모두 예약후 방문 일주일 전쯤 이메일로 업그레이드를 문의 했습니다.
P1과 P2 모두 아스파이어 가지고 있어서 각각 8만과 주말 숙박권 사용했고,
방하나는 15층 허스든강 뷰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방에 도착하니 손카드, 과일, 스파클링 워터가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살짝 감동 ㅎㅎ
아침은 각 방당 어른 2인과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여서, 이틀동안 아침은 무료로 먹었습니다. 대신 팁은 따로 현금으로 줬구요.
콘래드에서 만족 스럽게 잘 보내고 파크 하얏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체크인 하러 파크 하얏에 3시쯤 도착했는데 방이 하나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나머지 하나 바로 가능하긴 한데 업글 75불 내야 한다고 해서 no thanks 했구요.
방 하나에 짐 대충 풀고 잠시 쉬었다가 밖에 나가서 구경하고 있으니 방 준비 됐다고 연락이 오네요.
저녁먹고 들어오면서 첵인 해서 가보니 첫번째 방보다 큰걸로 봐서 그냥 업글해 준거 같구요.
파크하얏이 위치는 참 좋네요. 대충 다 걸어 다닐수 있구요.
그런데 첵인할때 직원들이 친절하긴 한데 예전 같지 않다라는?? 뭔가 좀 방가지고 장사 할려는 느낌? 뭐 그런게 좀 들더라구요.
암튼 좋은 호텔가서 잘 놀고 왔네요.
지금부턴 사진 몇장 투척....우선 콘래드 부터...
여기서 부턴 파크하얏 사진 투척.....
- 전체
- 후기 6762
- 후기-카드 1816
- 후기-발권-예약 124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168
- 질문-기타 20675
- 질문-카드 11679
- 질문-항공 10185
- 질문-호텔 5193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79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0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15
- 정보-기타 8008
- 정보-항공 3826
- 정보-호텔 3231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19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69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19 댓글
Skyteam
2019-04-29 17:54:52
PHNY이 예전에 비해 분위기가 좀 변하긴 했죠.
근데 여전히 장사는 잘 되는 것같습니다. 최근에 평일에 2박 다녀왔는데 스윗이 풀북이었던...ㄷㄷ 워낙 잘되니 배짱인것같기도 하고요.
Go백홈
2019-04-29 19:48:10
예전엔 수영장 사람이 없었는데 이번엔 가족들 몇팀이 애들 데리고 와서 있더라구요. 예전 보다 북적이긴 했지만 여전히 좋았어요. ㅎㅎ
우왕좌왕
2019-04-29 19:02:48
저는 포인트 모아서 거의 매년 파크장 뉴욕 가는데요..
저같은 사람들때문에 좀 끕이 떨어진것같아요 ㅋㅋㅋㅋ
Go백홈
2019-04-29 19:48:37
저도 포함...ㅋㅋ
favor
2019-04-29 19:25:36
오 애들이 자유 여신상 보고 싶다고 해서 뉴욕 여행 생각하고 있는데.... 콘래드 주말 숙박권으로 노려봐야겠네요~ 12세 미만 아이들 식사 무료도 너무 좋음유~
Go백홈
2019-04-29 19:49:23
코너룸에선 자유에 여신상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배타러 안갔네요.
마누아
2019-04-29 19:30:44
앗 저 갔을때는 마카롱 쵸콜렛이 다였는데... 무료 숙박이라 차별당했던 걸까여??
Go백홈
2019-04-29 19:50:29
초콜렛도 있었는데 전 맛도 못봤다는 ㅋㅋ
요리대장
2019-04-29 19:34:34
건물사이로 리버뷰 운치가 좋으네요.@@
Go백홈
2019-04-29 19:51:12
리버뷰가 좋긴 하더라구요.
vj
2019-04-29 22:14:32
옴마야
전 이년전인가 골드로 받은 주말숙박권을 저기서 썼는데... 급이 다르네요....
세상에 전 물 두병 받은게 다인뎅....이번엔 아스파이어로 받은 주말 숙박권 하나 저기에서 다시 쓸까봐여,..룹 업글 신청도 하고.....
후기 잘 읽었습니다...
Go백홈
2019-04-30 08:26:39
운좋게 방 하나 업글 된거 같아요. 다음에 뉴욕 가면 또 가게 될거 같네요.
미니멀라이프
2020-09-28 00:27:57
Aspire 로 받은 숙박권으로 뉴욕 콘래드 다운타운을 예약해 두었습니다. 다이아 달고 첨 가보는건데, 가보신 분들 팁좀 부탁드립니다.
4인 가족인데 두명만 조식 주는건가요?
다이아면 얼리 쳌인 & 레잇 쳌아웃이 가능할까요?
후기들 보니 메니저한테 업글요청 메세지도 보내시는거 같던데 그건 어찌 하는건지요 ^^ 26불내고 리버뷰 하겠냐는 이멜이 왔는데, 안하는게 좋겠지요?
1박이라 스타벅스 리저브 가고, 부르클린 다리 걸어서 건너보고 하는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데, 더 추천해 주실만한거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틴에이져 2있고, 동부라 운전해서 갈 생각입니다. 도착해서는 주차장에 그냥 넣어두고 걸어 다니려고 하고요.
원스어게인
2020-09-28 07:42:43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9월초에 다녀왔었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1. 그때 당시 호텔 내 조식불가였어서 대신 아멕스 기카 30불짜리줬습니다.
2. 얼리/레잇 체인아웃 가능합니다.
3. 체킨 당시 코너스윗으로 업글 해주겠다했는데 1킹룸뿐이라 저흰 아이가 있어서 기존예약인 2퀸베드로 진행하였습니다.
나름 배터리파크 근처라 입지조건은 좋았습니다. 도보로 Grand banks 석식도 하구여. 저희 요즘 나름 위험을 부릅쓰고(?) NYC 호텔투어하는데 요글래묶었던 호텔 중에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미니멀라이프
2020-09-28 17:39:20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Grand banks 유명한 곳 인가 보군요. 이런 시국에 하는 여행이라 더 기대가 되네요. ^^;. 감사합니다.
헬로엘라
2020-09-28 22:41:54
저 작년 9월에 10-11시에 갔는데 얼리 체크인해주더라고요. 같은 건물에 pick a bagle 있는데 아침 먹기 좋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 있더라고요. vessel(사전 예약하고 가세요)-하이라인파크 걸어서 첼시마켓까지 걸어가서 마켓 구경 및 음식 먹기.. 하니 좋더라고요. 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코스라 추천 드려봤습니다.
저도 다운타운 숙박은 처음이었는데, 조용하고 깔끔해서 대만족했습니다. 주변에 oculus, brookfield place 가까워서.. 쇼핑하고 식사 찾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휘트니스 센터 리뉴얼 마쳤을 것 같아요^^
미니멀라이프
2020-09-29 04:54:25
얼리 쳌인하고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네요. 잊고 있던 vessel 도 일단 예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lyyour
2020-09-29 04:58:59
저는 얼마전 9월 중순에 다녀왔는데요. 아멕스 기프트카드 30불은 Labor Day Promotion 이라고 하더라구요. 조식은 아직 오픈하지않았고 대신 체크아웃후 며칠안에 힐튼 어카운트로 5000포인트 들어왔습니다. 저흰 늦게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은 못했지만, 레잇 체크아웃은 가능했어요. ^^
미니멀라이프
2020-10-05 04:39:45
이번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조식은 클로즈라 저희도 포인트로 준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들어오진 않았네요.
레잇 체크아웃 요청했더니 시간 물어보지 않고 6시까지 해준다고 했는데, 맘이 급해서 2시에 나왔습니다.
모든 대화가 텍스트로 사전에 오가고, 로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아주 적막했습니다. 한번 게스트가 체크아웃하면 3일동안 그방은 아무도 안받고, 전체 호텔룸의 20% 정도만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엘리베이터도 2명이상 타지말라고 했는데 사람구경 못했습니다.
그래도 로비도 예쁘고 뷰도 좋아( 원글에 있는 뷰랑 같은 코너방 이었습니다) 틴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습니다.
배터리 파크, charging bull 보고 슬슬 걸아다니고 호캉스 했네요. 참,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charging bull 에서도 줄서서 사진찍더라고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1/3은 마스크, 2/3은 노마스크.
작년 11월에 만든 Aspire카드로 받은 숙박권이었는데, 아래 관련글 있던데 저는 keep 하려고요.
에어라인, 리조트 크레딧 빼먹고 숙박권 받고..완전 꿀 카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