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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에 대한 단상

콘에리칸, 2019-05-01 0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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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HSA (health saving account)를 이용하고 계실텐데요..

어느 유명한 재정관리전문가는 HSA가 마누라보다 더 좋다고 얘기할 정도로 미국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

 

HSA 장점은

1.     income에서 HSA 불입하는 만큼은 income tax 공제받을 있다

 

2.    medical cost 사용할때 sales tax 떼고 payment 된다

 

3.     401k 처럼 뮤추얼펀드에 은퇴전까지 돈을 불릴수 있고 은퇴후 T-IRA 처럼 세금만 내고 인출할수 있다.

 

4.     당장 의료비를 크레딧 카드로 지출하더라도 영수증을 오래   보관하고 있으면 10-20 뒤에 언제든지 돈이 필요할때마다 모아둔 영수증을 가지고 HSA 계좌에서 의료비 명목으로 돈을 인출해 쓸수 있다.

 

 

HSA 불입하는 방법(max 금액이내)

 

1.       income에서 바로 세금 공제받고 불입하기(income direct deposit)

 

2.      세이빙 계좌를 연결해서 불입하기(saving account direct deposit)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a) 

     (income에서 max HSA 넣지 않고 있다는 전제로) 불입방법 2번의 경우에는 이미 월급에서 세금을 내고 저축한 금액을 HSA 불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세금 공제 혜택이 없는건가요?

 

b)

      그렇다면 세이빙 계좌에서 HSA 에다가 돈을 추가로 넣으려면(불입방법 2) 당장 의료비를 써야할때만 넣는게 맞는걸까요? 왜냐하면 장점 1번은 포기하고 장점 2번이라도 혜택을 보기 위함이죠

 

c)      위에 언급한 장점 4번에서 마일을 모으기 위해 크레딧 카드로 의료비를 지출하고 나중에 HSA 에서 reimbursement 받으려면 이미 크레딧 카드로 지출된 sales tax 어떻게 돌려받는건가요?

 

예를들어 10불짜리 비타민을 CVS에서 사게되면 sales tax 포함 12불을 크레딧 카드로 지출합니다. 10년뒤에 돈이 필요해서 보관하고 있던 영수증으로 HSA 에서 인출받으려 한다면 12불을 돌려 받는게 아니라 sales tax 10불을 돌려받게 되는건가요? 그럼 sales tax  2불은 누가 환급해주는 건가요?

 

 

저도 이제 HSA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는 단계라 이미 HSA 계좌를 이용해보신 분들이나 전문가들이 계시면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35 댓글

컨트롤타워

2019-05-01 09:16:29

c) 주별 또는 상점별로 다르겠으나 대부분의 주에서 식의약품 및 의료비에는 sales tax가 안붙어요

 

a & b) HSA maximum이 있어서, 그 이상을 넣고싶을때 뒷구멍으로 넣는것 같습니다. (뇌피셜)

콘에리칸

2019-05-01 09:22:01

만일 의료비에 sales tax가 안붙는다면 불입액 만큼 income에서 tax 공제 되는 거 말고는 다른 세금 혜택이 없는건가요?

Wave

2019-05-01 11:04:48

아래 댓글 중 도코님이 달아주신 링크 참조하세요https://www.milemoa.com/bbs/board/5812435

 

Contribution = Pretax (AGI 낮춰주므로 세금부담을 줄여주고, 401k처럼)

Growth = Tax free (401k나 Roth/Trad IRA처럼)

Distribution/Withdrawal = Tax Free (의료비에 한해서 Roth IRA처럼)

 

JM

2019-05-01 09:20:21

HSA계정은 HDHP를 가지고 있어야 부을 수 있는거 맞죠? 저는 없어서 패스입니다. ㅠㅠ; 저도 붓고 싶은데 말이죠...

콘에리칸

2019-05-01 09:34:21

네 아쉽게도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IceBerg

2019-05-01 09:22:43

저도 궁금해하던 질문들이네요...

예전 그냥 여기저기 비전문가들에게 물어봤을 때,

A) Tax Return 할 때 공제 받음

B) 투자개념으로 갈려면 미리미리 넣어두고 계속 토잉되는 S&P 500으로... ㅎㅎ

콘에리칸

2019-05-01 09:36:00

공부하면서 tax return시 공제되는 거 말고도 의료비 지출명목으로도 공제가 된다고 하는데 보통 의료비 지출시에는 따고 택스가 없는가요? (제가 미국서 병원을 가본적이 없어서)

모밀국수

2019-05-01 09:42:55

인용하신 재정전문가는 HSA보다 안좋은 와이프를 만나셔서 안타깝네요 

오성호텔

2019-05-01 15:16:36

이런... ㅋㅋ

도코

2019-05-01 09:51:40

a) 세금보고 할 때 공제가 되겠죠.

b) 그렇게 생각하시면, 병원비 올해 드는게 없으면 HSA에 불입하는 돈도 없겠네요. 내년에 갑자기 병원비 만불 내야한다고 해서 만불을 넣을 수도 있는게 아니라서요..

c) Sales Tax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글의 메인글 보다 댓글들 보시면 도움이 될 수도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812435

콘에리칸

2019-05-01 16:09:46

도코님의 게시글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5-01 09:55:44

a) 세금 보고 하실 때 정산이 됩니다.
다만, 회사 payroll로 하셔야 FICA tax도 같이 빠집니다.

 

b) 2는 FICA tax에서 손해보기 때문에 1이 좋은데요.

회사 benefit 사이트에서 조정하면 연말까지 남은 금액을 1/n해서 빠져나가는 시스템이면 상황에 따라서 조정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pay check은 한 번 낼 분량이 남았는데, 5000불을 더 적립할 수 있으면 마지막 pay check으로 5000불을 빼가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다만, 한 pay check이 5000불을 넘어가야겠죠.


4번을 생각하신다면 그냥 꾸준히 payroll로 넣으시는 것이 낫고요.

c) 먼저 sales tax를 내는지 먼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sales tax가 없으면 credit card로 내시고 reimburse를 받으시는 것이 더 좋겠죠.

Over the counter 제품은 sales tax가 있을 수 있는데, 다 HSA로 커버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https://fsastore.com/learn/eligibility/vitamins-fsahsa-eligible?rebelltitem=1#rebelltitem1

이 경우는 HSA 사이트에 등록을 해서 reimburse를 받아야 하는데, Sales tax를 포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fsastore.com/FSA-Eligibility-List/S/Sales-Tax-E630.aspx

 

도코

2019-05-01 10:03:15

아 good point요.. 역시 라이트닝님의 꼼꼼함.ㅋㅋ

 

HSA펀드로 사는 약 등은 sales tax다 포함해서 reimburse하면 됩니다. (예, first aid bandaid, contact lens solution등?)

라이트닝

2019-05-01 10:07:28

근데 이렇게 자잘한 것은 잘 안쓰게 되더라고요.
병원비는 보통 비싸니 잘 쓰게 되죠.

불려서 나중에 쓰면 이득일 수도 있는데, 그 차이는 불어나는 돈에 대한 tax의 차이 정도겠죠.
대체로 HSA는 fee가 좀 있어서 Roth IRA 같지는 않더라고요.

도코

2019-05-01 10:09:54

그래도 저는 작은 것 다 receipt 스캔해놓고 있어요.ㅋㅋ

 

HSA Fee는 회사에서 내주는 것 같던데, 그런 경우에도 퇴사하면 fee가 붙겠죠?

라이트닝

2019-05-01 12:05:03

내주는 회사면 좋은 회사죠.
Fee가 붙으면 fee가 안 붙는 곳으로 옮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Fidelity HSA요.
현재 Fidelity HSA를 하고 계시니 그 경우에는 자동으로 변환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더라도 같은 회사니 금방 넘어가겠죠.

 

Wave

2019-05-01 12:30:26

안그래도 Fidelity를 알아보려 했는데 아무런 조건없이 HSA에 대한 maintenance fee가 안붙나요? 현재 저는 HSA Bank를 이용하고 있는데, 퇴사를 해서 company contribution도 없고해서 Fidelity HSA로 옮길 수 있나 알아보려 했거든요.

라이트닝

2019-05-01 12:32:35

그렇게 봤습니다.

Wave

2019-05-01 10:47:04

a) 세금 보고 하실 때 정산이 됩니다.
다만, 회사 payroll로 하셔야 FICA tax도 같이 빠집니다.

 

b) 2는 FICA tax에서 손해보기 때문에 1이 좋은데요.

 

위에 밑 줄 그은 부분은 몰랐던 내용이라 좀 검색을 해봤는데 약간 헷갈리네요.

 

IRS Publication 15: “Employee contributions to their HSAs or MSAs through a payroll deduction plan must be included in wages and are subject to Social Security, Medicare, and FUTA taxes and income tax withholding. However, HSA contributions made under a salary reduction arrangement in a Section 125 Cafeteria Plan aren’t wages and aren’t subject to employment taxes or withholding.” (10 hidden pitfalls of health savings accounts)

 

If you contribute to your HSA through a payroll deduction, the money is excluded from both income taxes and FICA taxes. For example, if you contribute $1,000 through payroll deductions, you won't have FICA taxes withheld on that $1,000 and your W-2 will show $1,000 less income. In contrast, if you make a contribution on your own, your W-2 will show that $1,000 of income but you get to claim the contribution as an income tax deduction. However, it doesn't reduce the amount of FICA taxes you owe. (Are Employee Contributions to an HSA Subject to FICA?)

 

위의 Bold체로 표시한 부분은 상반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첫번째 인용 사이트에서는 Section 125 Cafeteria Plan을 통해야만 FICA Tax 대상에서 빠진다는 조건이 나와있고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 추가 설명 가능하신가요?

라이트닝

2019-05-01 12:12:36

회사에서 125 Cafeteria plan으로 보고해주면 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제 경우는 그렇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Medical insurance premium이 보통 이 항목으로 처리가 되거든요.
다른 줄로 들어가서 빠져있네요.


W2에 보면 Federal wage, Social Security wage, Medicare wage 다 빠져 있어요.
회사 불입금은 아예 소득으로도 안잡혀 있고요.
State tax는 제가 사는 곳은 혜택이 없어서 이 빠지는 항목에 없고, 회사 불입금도 소득으로 잡혀있습니다.

회사에서 이렇게 처리를 안해주면 혜택을 못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Wave

2019-05-01 12:20:58

예.. 제가 인용한 두 번째 사이트도 125 Cafeteria plan으로 처리된다는 가정 하에 그렇게 적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이 처리방식이 일반적인 케이스인가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요.

 

하여간 after-tax money로 개인이 직접 HSA에 contribution하는 것보다는 payroll에서 공제해서 contribution하는 것이 FICA tax를 낮출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 유리한 것 같네요. (물론 125 Cafeteria plan으로 처리된다는 가정하에)

CaptainCook

2019-05-01 09:56:24

a) 있어요. Form이름은 까먹었는데, 예를 들어 2018년 세금보고시 2019년 4월 15일까지 추가 불입이 가능한데 이 금액은 HSA계좌가 있는 은행에서 발급하는 Form에 안 적혀있어요.(있을 수가 없죠) 추가불입을 하게 되면 세금보고시 추가금을 적고 나중에 은행에서 날라오는 Form을 잘 가지고 있다가 혹시라도 audit나오면 제출하면 되는 걸로 합니다.(Audit 받아보지 않아서 확실치 않지만 개념이 그래요) 추가불입인데 다음 해 4월 15일 이후에 넣는 경우 deposit할때 tax year넣는 란에 잘 입력하면 되고 혹시 실수해도 은행에 얘기해서 form을 작성하면 정정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b)이건 본인의 cash management plan에 따라 다르겠죠. 일단 올해나 내년에 의료비 지출이 예상되지 않지만 여유돈이 있어서 투자목적(?)이라면 절세효과가 있으니 좋지만 여유자금이 적은 사람이면 굳이 deductible이상으로 돈 쌓아놓는게 좋은 생각은 아닐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케바케

c)위에 답글에도 설명이 되었지만 HSA로 reimburse받는 대부분의 물건/서비스에  sales tax가 안 붙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비타민은 부적절한 예가 여로모로 좋지 않은게, 1) 비타민에 sales tax붙나요? 적어도 제가 사는 주는 안 붙는 걸로 기억하는데, 2) 예인 건 알지만 sales tax 20%라니요!ㅋㅋ 3) 이게 제일 중요한데 비타민이 HSA에 해당이 안 되지 않나요? 일반 약도 처방전없는 경우 HSA 적용안 되는데요.

 

굳이 말씀하신 장점에 추가를 하자면,

1.     income에서 HSA 로 불입하는 만큼은 income tax를 공제받을 수 있다 -> Federal은 Yes, State은 주마다 다르다.

2.    medical cost로 사용할때 sales tax을 떼고 payment가 된다 -> 대부분 cost가 sales tax 적용대상이 아니다.

3.     401k 처럼 뮤추얼펀드에 은퇴전까지 돈을 불릴수 있고 은퇴후 T-IRA 처럼 세금만 내고 인출할수 있다. -> 내가 은퇴하고 싶다고(그래서 했다하더라도) 65세까지 기다려야 페널티 없이 인출 가능

4.     당장 의료비를 크레딧 카드로 지출하더라도 영수증을 오래  잘 보관하고 있으면 10-20년 뒤에 언제든지 돈이 필요할때마다 모아둔 영수증을 가지고 HSA 계좌에서 의료비 명목으로 돈을 인출해 쓸수 있다. -> 맞기는 하지만 그때 그때 인출해서 fidelity같은 브로커리지 어카운트에 넣어서 투자하면 비상금으로 활용도가 높아짐.

 

개인적으로 몰랐으면 하는 것들을 강제적으로 배우는 상황인데...제 생각은 employer가 copay 플랜을 100%커버해주는게 최고에요. HSA가 활용하기에 따라 좋은 옵션이긴 한데 이게 결국 employer입장에서 프리미엄 적기때문에 employee가 선택하거나 선택을 강요받는 거거든요.

 

라이트닝

2019-05-01 10:10:15

Employer가 HSA에 maximum out of pocket까지 넣어줘도 결국 같은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Deductible까지만 넣어줘도 상당히 좋은 plan이 될 것 같고요.

 

 

CaptainCook

2019-05-01 10:55:54

저 같은 경우는 비용계산이 (CDHP Premium+Detuctible-Employer Contribution) <EPO Premium(코페이 플랜)인 상황이라 CDHP를 들고 있는 상황인데 이 공식이 (CDHP Premium+Detuctible-Employer Contribution) = EPO Premium 라면 copay가 났다고 봅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HSA contribution이 AGI에 포함되지 않으니까 세금혜택을 감안하면 CDHP가 유리할 순 있지만 막상해보니 Bill 날아오는 거 기다리고 제대로 청구했나 확인해야 되고 이런 저런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deductible 금액이 차지 않은 상황인 경우 조금 아프면 이거 병원가야하나 말아야 하고 고민도 되고... CDHP가 비용면에서 employer나 insurance company한테 확실히 장점이 있지만 employee/소비자 입장에서는 saving하는 만큼 불편함 혹은 불리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닝

2019-05-01 11:02:31

전 그래서 그냥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다니고, 청구서야 이러나 저러나 체크하는 편이여서 별 차이가 없어요.
한 번에 나가는 돈이 좀 많긴 한데, 그만큼 바로 들어오니 별 부담은 안되고요.
그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하려고요.

딥러닝

2019-05-01 10:48:59

저도 올해는 ppo를 했는데

내년부터는 HSA로 바꿀려고합니다

돈넣으면 회사에서 일년에 얼마까지 매칭도 해줘서 좋은거같더군요

어차피 크게 아프면 한국가는거니깐요 ㅠ

CaptainCook

2019-05-01 10:57:49

적당히 아프면 병원 못가고 병 키우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항생제 받으려면 의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불 정도는 기본으로 청구 되고, 제일 짜증나는게 큰 맘먹고(돈 낼 각오하고) 갔는데 항생제 안 주고 OTC처방만 줄때요-_-

딥러닝

2019-05-01 11:04:38

그런 경우도 생각해보긴했습니다

근데 PPO자체도 out of pocket이 $3000인가 그정도 되기때문에

어차피 작은병으로 가는거는 제가 돈을 내야하더군요

HSA하면 회사에서 일년에 $750씩 넣어줘서 그걸로 커버할 생각입니다

Wave

2019-05-01 11:13:51

딴지를 거는 건 아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바로 잡고자 합니다.

 

PPO는 network와 관련된 개념이라 HMO하고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PPO도 high-deductible인 경우 HSA가 가능한 플랜이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저도 올해는 ppo를 했는데"를 "저도 올해는 HSA를 지원하지 않는 ppo를 했는데"로 적으셨어야 합니다.

Bread

2019-05-01 11:25:48

저도 고려해 보고 있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deductable이 $4,000, coinsurance가 20%, 그리고 out of pocket maxium이 $10,000인 Family HSA를 제공하는데 그러면 큰 의료비지출이 생긴다면 이플랜으로 최대한 낼 수 있는 것은 $5,200 ($4000 + $6,000*0.2)이 되는 것이 맞나요? 

Wave

2019-05-01 11:35:16

Out-of-pocket maximum인 $10,000이 최대가능한 지출아닌가요? Deductable $4000을 온전히 개인돈으로 지불한 이후부터 보험회사가 80%씩 부담하기 시작하는데, 본인이 지출비용이 $10,000에 다다르게 되면 보험회사에서 100% 지불하는 의미입니다.

 

한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해당 out-of-pocket maximum이 in-network에만 해당하는지 아니면 out-of-network도 포함하지는 아셔야 합니다. out-of-network에 적용되지 않을 경우, out-of-network provider를 이용한다면 본인 총 지출이 $10,000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Bread

2019-05-01 11:48:18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었군요. Out-of-network도 고려해봐야하고.. 찾아보니 out-of-network은 $20,000으로 엄청 높네요. 모르는 부분들을 가르쳐주셔서 고마워요

만년초보

2019-05-01 11:52:28

비타민은 의사가 지시한 것만 커버 된다고 읽었네요. 

ji

2019-05-01 14:44:13

얻어가는 질문입니다. 4. 당장 의료비 지출한 것을 credit card로 결제하고 바로 제 계좌로 deposit옮기면 안되나요? 영수증 가지고 10-20년 후까지 기다려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Wave

2019-05-01 15:37:40

바로 withdraw하는 게 당연히 되지요. 10-20년 후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HSA account에 있는 자금으로 10-20년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는 계획을 전제로 얘기하는 겁니다.

바로 withdraw하는 경우라도 영수증은 audit을 위해서 장기간 꼭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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