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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가 커가니 학비나 재정에 관해서 자꾸 계획하게 되고
쓸데 없는것들은 좀 바꿔주고 싶기도 하고 해서 점검중에 있습니다.
529 plan을 생각했었다가 그냥 saving이나 CD로 모아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일단 그쪽은 생각하지 않구요.
(사실, 주변에서 많이들 들었다가 없애시길래...물론 각자의 인컴과 사정에 따라 다르니 이건 뭐가 좋다고 말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아이가 아기때 한국에 잠시 방문했다가 주택청약종합저축(?)인가를 들었는데,
그냥 적금넣는다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이자가 복리라는 꼬임에 넘어가서...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당시 이중국적자이면 아이의 소셜 넘버를 넣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불러줬고 은행원 말로는 미국과도 이제 은행 정보교환이 된다는 식이었습니다.
몇일 전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럼 이제까지 넣은 이 금액이 대학갈때 나중에 전부 아이의 재산으로 잡히겠네...라는 생각이 드니
이걸 없애고 차라리 미국에 가져와서 CD를 하나 더 만들까... 아니면 한국에 있는 제 통장에 넣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 아이 재산으로 잡히는거 아니면 계속 불입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소셜 넘버를 불러줬으면 미국에 아이재산으로 보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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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개골개골
2019-05-01 13:10:21
혹시 계좌에 천만원 이상 들어 있었으면 그것 전부 해외자산신고 대상일텐데요. (금융기관은 5천만원 이상 있어야 한국에서 미국으로 자동 신고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저라면 여러모로 귀찮아서라도 없앨것 같아요.
눈뜬자
2019-05-01 13:15:43
앗 개골개골님, 아직 천만원이상이 되지는 않았는데 조금 지나면 그렇게 될듯해요. 없애는게 편하긴 하죠...
얼마에
2019-05-01 13:18:34
혹시라도 나중에 공무원 군인 하시거나 해서 시큐리티 클리어런스 신청하면 이런거 꼬치꼬치 엄청 귀찮게 물어봅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면 일찌감치 닫는게 좋습니다.
눈뜬자
2019-05-01 13:25:25
이런 단점도 있군요. 이거까진 생각도 못해봤는데... 여러가지로 닫아야 할 이유가 많아지네요.
지구별하숙생
2019-05-01 13:39:21
예전에 이자율이 좋아서 많이들 들곤 했는데 주택청약저축 자체가 청약을 목적으로 개설하는거라 일정기간 납입도 해야 되고 그냥 두면 1년씩 갱신이 되어 즉시 해지하기도 어렵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청약 평형에 따라 600만원 이상 예치가 있고 천만원 이상 예치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득(개미눈물같은 이자)보다는 실(번거로운 해지, 해외자산신고 등)이 클수 있어서 없애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눈뜬자
2019-05-01 13:49:41
아.... 해지로 다들 의견이 기우나요....^^;;
1stwizard
2019-05-01 13:44:37
한국이나 미국이나 일정 금액이하로는 증여가 무료일텐데요. 그냥 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만일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면 거래 실적 있는 은행 우대도 받을 수 있구요. 나중에 직업 가질 때 문제가 된다면 그떄 가서 없애도 늦지 않습니다.
눈뜬자
2019-05-01 13:51:16
한국은 최대 5천만원 10년동안 증여가 가능한데 해외에 사는 사람들은 안되네요. 그래서 다 카운트 된다고 알고 있어요. 직업은...그쵸 아이가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될지 모르니 그때 없애도 되죠. 그런데...대학갈때 카운트 될까봐가 젤 생각하게 되네요.
개골개골
2019-05-01 23:08:57
사실 아이 이름으로 된 계좌 해지하려면 보호자 둘이 동시에 가야하고 아마 다른 증빙서류도 더 필요하실거에요. 왜 이리 귀찮냐고 은행직원에게 불편하니까 "한쪽 부모가 급전이 필요해서 다른 배우자 몰래 자녀 계좌 해지하는 경우가 그리 많다"라고 ㅎㅎㅎ
눈뜬자
2019-05-02 13:33:54
헐...그런가요? 해지는 해본적이 없어서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을 못했네요. 그나저나 급전이 필요해서 자녀 계좌를 해지할 일은 없어야 할텐데요...
Makeawish
2019-05-02 14:04:57
아이 이름으로 있는 통장의 돈이 나중애 대학 갈때 제일 fa 에 영향 줘요. 어설프게 있는건 차라리 부모 통장으로 힙쳐두는게 나아요.
눈뜬자
2019-05-08 08:21:28
조언 감사드려요. 네 한국가서 취소하려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