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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층간소음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unigog, 2019-05-04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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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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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해튼 studio에 살고있고, 학교 housing이라 건물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학교 학생들입니다.

 

금요일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부터 2시 20분까지 

정말 쉬지 않고 윗집에서 사랑을 나누는 소리 (침대가 삐거덕삐거덕~~ )가 심하게 들리더라구여 ㅠㅠ 

 

(첨부한 파일이 저희 집에서 들리는 소리를 녹음한 겁니다ㅠㅠ 혹 불쾌하시면 내리겠습니다ㅠㅠ)

 

저는 11시 30분에 잠 들었다가 1시 30분에 일어나서 새벽 4시까지 못자고 ㅠ 와이프도 새벽 4시까지 거의 못 잤네요 ㅠ

 

올라가보니,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밖에서도 들리더군요 ㅠ

 

문제는 오늘 토요일 오전 11시에도 계속 사랑 나누는 소리가 들리고 ㅠㅠ 

 

윗집에서 걸어 다닐 때마다 발자국 소리가 들리긴 했는데,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최근 한 달은 정말 심하네요 ㅠㅠ

 

어제 새벽 1시에는 진짜 쉬지 않고 1시간 10분을 그러길래~ 운동기구인가 했는데, 어제 새벽도 오늘 오전도 올라가니 

 

집 밖으로 신음소리가 ㅠㅠㅠㅠㅠ

 

와이프가 참다 참다가 New York 311 층간소음 report를 했는데, 

 

NYPD가 확인했는데, violence activity가 없다고 하면서 case close 했다고 합니다 ㅠㅠ

 

제가 느끼기에는 윗집에서는 자기들 침대 소리가 그렇게 크게 안 들린다고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제가 윗집(같은 학교 학생인데, 모르는 사람입니다.)에 올라가서 이 소리 들려주면서, 좀 주의를 해 달라고 얘기를 할까 하는데

 

와이프는 대면으로 만나서 얘기하면 어떤 짓을 할 지 모른다고 참으라고 하네요 ㅠㅠ

 

학교 Housing에 얘기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제가 한 번 직접 올라가서, 정중히 얘기하고 계속 시끄러우면 학교 Housing에 contact을 할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시겠나요?

23 댓글

Globalist

2019-05-04 17:54:12

하우징 오피스에 연락하셔서 밤에 윗집에서 노이즈(자세히는 안쓰는게 나을거 같고요)가 나서 잠을 못잔다고 하세요. 

그리고 대응을 보시고, 계속해서 시끄럽고 하시면 그때가서 더 컴플레인을 하시던지 해서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될거 같아요.

제 생각엔 이런 문제는 개인간에 직접 대화는 안좋은거 같아요.

unigog

2019-05-04 17:59:36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하우징에 얘기를 해봐야겠네요

기냥

2019-05-04 17:58:59

본인은 절대 올라가지 마시고, 오피스에 계속 컴플레인을 하세요.

unigog

2019-05-04 18:00:32

예 학교 하우징에 얘기를 할텐데 

전에 다른 경우보니 문제 해결에 소극적이라서 ㅜㅜ 

정 시끄러우면 너희를 옮겨줄게 그런 식이라 ㅜㅜ

기냥

2019-05-04 18:09:09

 새벽에 소음내는 인간들이랑은 대화가 안됩니다.

그렇게 몇번 오피스에 컴플레인 하시고, 그래도 계속 소음이 나면 옮겨달라고 하시면서 가격을 내려달라고 하세요.

unigog

2019-05-04 18:23:09

예 그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physi

2019-05-04 18:04:34

https://www.milemoa.com/bbs/4230991 

예전에 올라왔던 글이 있는데... 일단 참고하세요;;;

unigog

2019-05-04 18:09:42

오 도움이 되는 글이랑 댓글이네요

정독하겠습니다

AirJordan

2019-05-04 18:31:22

맨하탄에서 너무 흔한일이라 층간소음, 담배, 마리화나, 플루어링 삐걱삐걱 소리 사실상 해결못합니다. 랜드로드도 그 이유로 쫓아 내기 힘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대응할 가치도 못느끼는거고요. 가장 현명한방법은 하우징 오피스에 워닝이나 notice to quit 보내달라고 하는 방법이고 윗사람이 멈춰주면 감사합니다고 아니면 이사가시는게 정신에 이로우실것같습니다.

unigog

2019-05-04 18:57:21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ㅜㅜ 휴 ㅜㅜ

뭐 제발 남자친구랑 빨리 깨지든가 하기를 빌어야겠네요

쎄쎄쎄

2019-05-04 18:35:21

저는 이웃집 개짖는 소음때문에 몇번 오피스에 얘기했는데 안고쳐져서 경찰에 개가 아침부터 1시간동안 쉬지않고 짖는데 그 집 주인한테 무슨일이 생겨서 개가 그러는거면 어떡하냐? 이래서 경찰이 출동하고 집주인하고 대화를 나누더니 그다음부턴 개가 짖지 않는 마법이.. 

unigog

2019-05-04 18:55:35

오 ~~ 단순히 개가 짖는다는 것만 얘기하는 것보다 그렇게 얘기를 하니 낫군요 ㅎ 좋은 방법이네여

아비시니안

2019-05-04 19:53:12

그럼 같은 방법으로. 경찰에.. 윗집에서 여자 비명이 들리고 둔탁한 소리도 난다. 가서 여자의 안전을 확인해달라고 ㅎㅎㅎ 얘기 하면 되겠어요!!

쎄쎄쎄

2019-05-04 21:34:39

네 최대한 이웃을 걱정하고 위하는 척 해야 후환도 없는거같아요 ㅋ 

얼마에

2019-05-04 18:59:31

참 원글님도 안타까운 데요. 

저도 학생때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unigog

2019-05-04 19:00:34

ㅋㅋㅋㅋ 학생 때 혈기 왕성하죠 ㅎㅎㅎ

얼마에

2019-05-04 19:16:37

참 원글님도 안타까운 데요. 

저도 학생때 생각해보면... 그때는 넘치는 호르몬이 주체가 안되서 아래층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오늘이 금요일인지 토요일인지 새벽인지 아침인지 천지 분간도 안되고, 무조건 짐승들처럼 시도 때도 없이 검열 삭제 했던 것 같습니다. 

꼭 나쁜사람들이라서 그런가 아니라 스무살때는 다들 그런거 아닌가 합니다. 특히 불금에 불지르고, 다음날 아침에 또 해어지기 아쉬워서 그러고 하는거는 하지 말라고 해도 컨트롤이 안되는 때이죠. 평일 새벽에까지 그러면 좀 너무 하기는 합니다만...

하여간 요지는 그 젊은이들 떼어놓는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구요. 다행히 기숙사라면 다른 유닛으로 잘 옮겨주니까 리퀘스트 해두시고. 옮길때까지 아침 저녁때는 봐주는데, 새벽에는 좀자제하는 식으로 합의를 보는게 최선 아닐까 합니다. 

셀프효도

2019-05-04 19:49:36

헉.......

제이유

2019-05-04 20:30:26

얼마에 포드릭!

라이트닝

2019-05-04 20:17:51

기차 소리가 나는군요.
매주 저러면 참 난감하네요.

 

monge

2019-05-04 22:18:14

저는 몇년전 아래층에서 똑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음악소리를 새벽에 틀질않나... 여친이랑 밤일소리도 얼마나 크던지.. 

원래는 할머니혼자 살던 집이였는데 할머니가 나이가 너무 드셔서 요양원으로 들어가시고 손자란 놈이 들어온 이후로 조용한 날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희 2살짜리 아이가 쿵쿵거린다고 클레임을... ㅜㅜ

어쩐날은 늦은 밤에 음악소리가 시끄러워 저희집에서 경찰을 불러봤지만 경찰에서 해줄수 있는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이사를 나왔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의 좋은 하우스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살면서 다신 아파트에서 못 살거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있다면요.

종달

2019-05-05 00:46:18

비슷한 경험이 있어 답글 남깁니다. 학교 하우징이고 입주자가 본교 학생이면 좀 상황이 다를것 같기도 하지만 ^^; landlord들은 상황이 심각하다고 (i.e. 테넌트 둘중 하나가 나가던지 해서 렌트를 못받을수도 있겠다) 인지하지 않는 이상 크게 action을 취하지 않는것이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하게 하기 위해서는 written notice를 보내는걸 추천드립니다. Landlord에게 보내는 written notice 포맷은 구글에서 찾아보시면 좋겠고, objective standard를 쓰시면 더욱 좋습니다. 지역마다 법이 다르긴 하지만 로컬 법에 따르면 residential area에서 유지해야 하는 noise level이 있습니다. 소음이 들릴 때, 집안에서 데시벨을 측정/녹음하고 (측정 앱이 있습니다..) 만약 측정된 소리의 데시벨이 법적 noise level 데시벨보다 높을 경우, 법적 noise level보다 더 높은 소음때문에 나의 tenant로서의 권리가 침해당했고, 이를 언제까지 시정하지 않으면 lease를 terminate하고 이사나가겠다고 쓰시면 됩니다 (Warranty of habilitability법에 따라서, tenant의 주거권리를 일정부분 보호하지 않으면 tenant가 lease terminate해도 되는 법이 있습니다). Noise level에 대한 로컬 법은 구글에 좀 찾아보면 나오니까 꼭 written notice에 추가 하시구요. 저의 경우 6개월동안 지속된 소음에 지속적인 구두 항의를 했는데도, 아파트 매니지먼트가 꿈쩍도 안하다가 written notice를 보내고 나서 급 친절하게 사람도 자주 보내서 소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송 천국인 국가라 변호사를 끼고 일을 진행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리고 lease terminate하고 tenant가 나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Landlord도 좀 조심하는것 같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뉴욕사진가

2019-05-05 01:21:05

와 저도 미국와서 이런 문화충격 처음 겪었었어요 로드 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 살았는데 새벽 4시쯤 쿵쿵 소리에 싸우는 소리 같구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남편은 그 와중에 잘 자고 혼자서 놀라서는 밑에집 싸우는 거 같다고 이상한 소리 난다고... 쿵쾅대다가 한번씩 욕은 크게들려서 혹시 총쏘면 우리집 뚫고 들어올까봐 침대에서 내려가지도 못하고 진짜 쫄았었어오

며칠 고생하고 남편 깨워 잘 들어보니 밤일 소리더라구요;; 좋을 때 욕하는 스타일이었어요..........

한국에 오래 살다와서 설마 그런 소리가 들릴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요... 

여튼 힘내세요 ㅠㅠ 저흰 저희가 이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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