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곧 역사속으로 사라질 아시아나 퍼스트 LAX>ICN 후기

physi, 2019-05-06 13:48:13

조회 수
2668
추천 수
0

@hk 님께서 몇일 전에 아시아나에서 일등석 사라질지 모른다고 올려주셨는데요.

확정되어 공식 발표한 사항은 아니지만, 일등석이 사라진다는건 기정 사실이 되어 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부디 채권단에서 다른 샘법으로 아시아나 매각때 까지 단기간 일등석을 유지 하고..

향후 매수자가 결정할 사항으로 남겨주면 좋겠습니다만... 아마 가능성이 낮겠지요. (...라면서 항상 틀린 예측 남발하던 이 똥손에 마지막 희망을 살짝 담아봅니다..)

 

8월 말까지 이제 넉달도 체 남지 않았습니다.

그 뒤엔 레비뉴로도 못 탈 아시아나 퍼스트입니다. ㅠㅠ

 

한국 왕복 할 계획 있으신분들은 어떻게든 마지막 일정 맞춰 보시라고..

부실하지만... 작년 11월 탑승 후기로 뽐뿌 드립니다.

 

----------------------------------------------

 

발권
 

작년 9월에 20% off 프로모 이용 72k+$30.60에 발권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5204635)

당시 lifemiles가 얼마 없어서 140% 프로모로 구입, 1.375cpp였는데요, 세금/수수료까지 계산해보면 편도 $1020.60 네요.

 

150% 프로모로 1.32cpp에 쟁여두었다 구입했으면 $981로 가능한 딜이였고요.

150% 프로모로 쟁여둔걸 지금 90k 정가로 발권하면 편도 $1218.60 나옵니다.

 

 

LAX 라운지

 

IMG_3511_rs.JPG

 

 

IMG_3512_rs.JPG

 

IMG_3513_rs.JPG

스얼 퍼스트 라운지는 스얼 비지니스 라운지 바로 옆에 있습니다.

 

IMG_3515_rs.JPG

 

IMG_3517_rs.JPG

IMG_3518_rs.JPG

 

IMG_3519_rs.JPG

왠지 저희 회사만 무시당한 느낌의 메뉴판입니다.?..??

 

IMG_3521_rs.JPG

 

IMG_3523_rs.JPG

배신의 햄버거 ㅋㅋㅋ

 

IMG_3527_rs.JPG

 

라운지 화장실

 

IMG_3533_rs.JPG

IMG_3534_rs.JPG

IMG_3536_rs.JPG

화장실에는 애기 기저귀 가는곳도 잘 마련되어 있고요...

다음번 여행엔 가족이 다 같이 가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쩝..

 

IMG_3537_rs.JPG

IMG_3538_rs.JPG

IMG_3539_rs.JPG

IMG_3540_rs.JPG

IMG_3541_rs.JPG

IMG_3543_rs.JPG

IMG_3542_rs.JPG

IMG_3544_rs.JPG

 

----------------------------------------------

 

IMG_3547_rs.JPG

ㅎㄷㄷ 탑승 대기 줄.. 하지만 사뿐히 재끼고 들어갑니다;;

일등석은 줄을 재껴야 재맛이라죠.

 

IMG_3551_rs.JPG

일등석 탑승때 신발 벗고 타야하는거 모두 아시죠? 

통로 끝까지 가서 비행기 탑승 직전 저 직원 계신곳 앞에서 벗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IMG_3552_rs.JPG

티켓을 좀 늦게 산 감이 있어서인지, 사전 좌석지정은 전화로도 불가능 했고요.

체크인 때 3열 중간자리 배정 받았습니다.

 

IMG_3553_rs.JPG

좌석 컨디션은 좀 안습이였어요.

 

식탁 선반 넣어두는 부분 커버가 고장나서 저렇게 삐뚤게 있었습니다.

좌석 바꿔줄 수 있냐고 승무원님께 여쭤봤는데, 이날 하필 일등석 12자리 만석이라 불가능했네요.

(라운지에서 다섯 식구분 봤는데.. 같은 비행기 타시더군요. 아마 마모 맴버분 아니셨을까 합니다.. ㅎㅎㅎㅎㅎ)

 

저 고장난 커버는 손가락으로 끄집어내서 어떻게 맞췄는데.. 몇번 해 보니 요령이 생겨, 나중엔 승무원분께 팁 전수 해 드렸네요.

 

IMG_3562_rs.JPG

IMG_3563_rs.JPG

잠옷은 지금도 집에서 츄리닝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기내 화장실

 

IMG_3691_rs.JPG

IMG_3690_rs.JPG

IMG_3692_rs.JPG

IMG_3696_rs.JPG

 

IMG_3693_rs.JPG

IMG_3695_rs.JPG

 

 

기내식

IMG_3579_rs.JPG

 

한국 영화 '마녀'와 함께한 점심식사;;

IMG_3595_rs.JPG

가볍게 버섯 전체요리 클리어하고요.

IMG_3599_rs.JPG

빵 셋업.

 

IMG_3601_rs.JPG

케비아!!!!!

 

IMG_3602_rs.JPG

랍스터... 이게 메인이 아닙니다. 이걸 끝내고

 

IMG_3604_rs.JPG

수프 한사발 먹고요..

 

IMG_3605_rs.JPG

셀러드 한접시 비우고 나서야..

 

IMG_3609_rs.JPG

오늘의 메인.. 스테이크를 영접합니다;;;

영화속 저분은 유심히 저와 스테이크를 관찰하시네요. 

 

IMG_3619_rs.JPG

슬쩍 썰어봅니다. 환상적인 미디움 레어!!!!

 

IMG_3622_rs.JPG

대사가 절묘합니다;;

IMG_3626_rs_rt.JPG

피철철.... "It's better than I expected"

 

IMG_3634_rs.JPG

과일과 치즈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정말 남기는거 없이 다 비웠어요;; ㅋㅋ

 

IMG_3639_rs_rt.JPG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of course It is possible..

 

IMG_3644_rs.JPG

 

IMG_3646_rs.JPG

두번째 영화 신과함께 감상중...

 

IMG_3651_rs.JPG

IMG_3652_rs.JPG

천정에 별 보며 잠깐 뒤척이다.

 

IMG_3660_rs.JPG

일어나 라면 한그릇 또 비우고요.

 

IMG_3668_rs.JPG

리모트를 저 홀더에 넣으면 거꾸로 화면이 뒤집힙니다;; 

승무원분께 여쭤보니, 원래 그렇다네요.

 

승무원분들이 대신 조작해주긴 편리하겠지만... 왜 이렇게 디자인한건지 약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IMG_3586_rs.JPG

가벼운 식사를 시작합니다. 

 

IMG_3671_rs.JPG

 

IMG_3672_rs.JPG

곰탕입니다.

 

IMG_3680_rs.JPG

밥 먹고 바로 후식.. 참 가볍죠잉?

 

----------------------------------------------

열두명 꽉 찬 일등석이라 승무원분들 바쁘셨을텐데 서비스 정말 좋았고요.

 

대한항공 LAX>ICN 구간 Kosmo Suite에 비해.. 문이 닫히는게. 승무원님들 눈치를 좀 덜 볼 수 있어 좋았네요.

기내식 퀄리티도. LAX 출발편은 아시아나가 대한항공 보다 더 좋았습니다.

 

좌석 메인터넌스가 부실한게 흠이였지만.. 저 가격에 또 탈 수 있다면 주저없이 또 타겠네요.

기회가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Lifemiles 쟁여두신분 중 곧 한국 방문 계획이시면... 꼭 달리세요!

45 댓글

크리스박

2019-05-06 14:11:06

결국은 못타보게되서 아쉽네요. 멋진 후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라운지도 통합될려나요... 멤버쉽 약관도 손보겠네요.

인천공항 체크인도 통합 될거고 말이죠.

physi

2019-05-06 16:42:59

인천공항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한항공 T2로 옮기고 그쪽으로 옮긴다 했던거 같은데... 이미 끝내서 오픈 한 걸지도요.. (그럼 낭비가 ㅠㅠ)

티어로 일등석 라운지, 체크인 서비스 받으신분들은 불만이 좀 있겠어요.

 

LAX 스얼 퍼스트 라운지야... 아직 ANA가 건제하니.. ㅠㅠ (아 이러다 부정탈라요.)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5-06 15:07:35

부럽네요. 전 9월에 라이프 마일즈로 저의 첫 아시아나 퍼스트 예약해 뒀었는데 다 끝났습니다. ㅜㅜ

nysky

2019-05-06 15:24:10

아효.. ㅜㅜ  아깝습니다.

physi

2019-05-06 16:43:20

조금 일정을 땡겨서 다녀오세요 ㅠㅠ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5-06 20:00:03

티켓이 없을 것 같은데요. 거기에다 하얏이랑 인터컨에서 환불 안되는 숙박을 4박이나 예약을 해봐서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ㅜㅜ

physi

2019-05-07 09:23:57

아.. 환불불가 호텔 ㅠㅠ 이건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일등석 스윗 그대로 앉아 갈 수 있게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ㅜㅜ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5-07 10:23:15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일등석 자리에는 앉아 갈 수 있겠네요. 서비스만 비지니스로 바뀌고 좌석은 퍼스트 자리로 유지하면서 금액은 기존 퍼스트 보다 30%~40% 저렴한  비지니스 스위트로 운영을 한다네요.

Behappy

2019-05-07 11:53:52

기존 a380 좌석은 유지되지만 일등석 서비스는 중단되는듯 합니다.

너무 실망마세요.

https://flyasiana.com/C/KR/KO/customer/notice/detail

 

1. 적용 노선 및 적용 일자

 

노선 적용 편명 적용 일자
인천 ↔ 로스앤젤레스 OZ202/201 2019년 9월 1일 부
OZ203/204 2019년 10월 27일 부
인천 ↔ 뉴욕(JFK) OZ222/221 2019년 9월 1일 부
인천 ↔ 프랑크푸르트 OZ541/542

 

2. 비즈니스 스위트(Business Suite)

  • (1)적용 클래스 : A380 운영 장거리 노선 J 클래스 한정
  • (2)적용 좌석 : 기존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로 운영된 독립된 공간이 있는 12석
    ※ 기본 퍼스트 스위트 좌석을 상위 비즈니스 클래스 가격으로 이용

발전산의선택받은자

2019-05-07 12:30:11

우왕 ㄱ감사합니다. 닉네임 처럼 행복한 소식을 전하시네요. 행복하세요

노마드

2019-05-06 15:12:10

스테이크를 먹고있는데 영화에선 피철철이라니... 절묘하네요 ㅎㅎ

physi

2019-05-06 16:47:28

섬찟했습니다만, 그래도 맛나서.. 열심히 씹어(...)먹었어요.

nysky

2019-05-06 15:23:18

마일모아님을 비롯 아시아나 못타보신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ㅜㅜ 

마일모아

2019-05-06 15:46:57

ㅠㅠ

physi

2019-05-06 17:34:03

8월 말 까지는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조자룡

2019-05-06 15:45:05

아니 화장실에 2인용 벤치가 왜 있는거죠??

루스테어

2019-05-06 16:20:21

짐을 놓는다던가, 애기 기저귀를 간다거나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조자룡

2019-05-06 16:57:52

애가 없으니 저런걸 알 턱이... 짐은 왜 놓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애가 있으면 딸려오는걸로 이해 했는데 맞나요??

루스테어

2019-05-06 21:54:43

애가 있으면 당연히 딸려오고요. 화장실 갈때 보통 물건 가지고 가지 않나요? 전 간단한 세면도구는 들고다니는 편인데,

막상 이코노미 화장실가면 손가방 같은거 놓을 데가 없어요. 여성분들은 화장품같은거까지 있으니 더 많을거구요.

조자룡

2019-05-06 22:31:38

면도는 안하고... 칫솔은 있는거 쓰고... 로션은 자리에 와서 바릅니다...

마일모아

2019-05-06 17:23:56

음란마귀 강퇴갑니다 ==333

조자룡

2019-05-06 17:35:00

이게 왜 음란마귀인가요? (초롱초롱)

마일모아

2019-05-06 18:37:08

영화 “돈의 맛” 보고 오세요.

조자룡

2019-05-06 22:32:07

헛... R 영화인가요? ㅋㅋㅋ

복숭아

2019-05-07 12:32:30

제가 이 댓글을 놓치다니...

강퇴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ysi

2019-05-06 17:36:05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넓어서 잠옷 갈아입기 좋더라구요.

조자룡

2019-05-06 22:32:42

하긴 변기 뚜껑에 앉는것보다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physi

2019-05-07 09:24:43

밑에 화장실 벤치사용 좋은 예제 사진이 올라왔어요 (소근소근)

AQuaNtum

2019-05-06 16:00:44

아시아나 퍼스트 3년전에 타보고 언제 다시 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

physi

2019-05-06 17:40:55

몇 십년뒤 애들에게 예전엔 일등석이 있어 그런것도 타봤다고 하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싶어요;;;

지금도 60-70년대 비행기 서비스 사진 보면 깜놀 할 때 많습니다.

Skyteam

2019-05-06 16:02:24

US 마일으로 왕복 1회

라이프마일으로 왕복 1회(편도 1회였나..) 타봤으니 아쉬움은 없네요.ㅋㅋ

physi

2019-05-06 17:42:39

많이 타셨군요 ㅠㅠ 부럽습니다.

다트

2019-05-06 16:15:26

아시아나란 이름 자체가 바뀔꺼 같은데 좌석보니까 잔기스도 그렇고 퍼스트 치고 너무 상태가 별로네요;; 괜히 퍼스트를 접는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크리스박

2019-05-06 17:04:44

그런데 다른 A380퍼스트도 타봤는데... 좌석기기 상태가 의외로 별로 였어요. 부서진 부분도 있고, 좀 안보이는데 - 승객쪽에선 보이고, 아마 청소할때는 않보이는 - 때도 많고. 자세히 보면 재질도 그냥그냥이고 그렇더라고요. 뭐 워낙 소량 주문 생산일거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닌데 말이죠... 역시 가성비는 비즈니스. 

physi

2019-05-06 17:49:31

제 생각엔 매각해도 아시아나란 이름은 들고가지 않을까 해요. 앞에 인수 모기업 이름 붙일수는 있어도, 기존 인지도를 포기하지는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PR 처음부터 다시 할거 아니면요..

잔기스는 얼마전 탑승한 대한항공 A380도 비슷했습니다. 눈에 확 띠게 문제는 없었지만.. 자잘한거 일일히 손보지는 않는구나 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9-05-06 17:53:19

뺑뺑이 돌리느라 시간이 없었던걸로...

physi

2019-05-07 09:27:22

괜히 법사네가 아니라죠 ㅠㅠ

혈자

2019-05-06 17:04:33

고기도 피철철 영화도 피철철 ... 유혈 낭자네요...

그나저나 내릴때 기념품 가방은 그대로 주던가요? 뭐 이딴걸 이랬는데 사실 받아서 요긴하게 여러번 잘썼어요 ㅋㅋ

카싯 베이스도 꼭 사이즈가 맞아서 아직도 잘 사용중이고요..

 

예전에는 어린이 선물을 꽤 괜찮은걸 줬었던 것 같은데... 근자에는 일등석도 종이 쪼가리 타요 이런거 주더라구요 ㅠ_ㅠ 

1불짜리 해피밀 장난감이라도 사다주면 좋을텐데요... (천원도 안하는걸 참 많이 아낀다 싶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다요..)

 

physi

2019-05-06 17:57:03

ㅎㅎㅎ 유혈 낭자. 혈자님 스타일이였군요!!

어메니티는 페라가모 가방이였나.. 그랬던거 같아요. 퇴근하면 집에서 후기에 사진 좀 더 보충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후기에 첨부 파일들은 어찌된건지 ㅠㅠ 사진을 다시 올리던지, 전체적으로 손 좀 봐야할거 같습니다.)

 

종이 쪼가리 타요는.. 단거리 대한항공(KIX>ICN)에서 받았습니다. 신호등이랑 자동차 조립하는거였나 그랬는데 근데 프린트 품질이 좀 조악해서, 모양이랑 어긋나고 그랬어요. 이콘, 비즈 할거 없이 아이들은 다 받은듯.. 내려서 보니 여기저기 애들이 들고 다니더라구요.

 

ICN>LAX 구간 대한항공에서는 7-8인치 정도 뽀로로 인형 줬는데, 이것도 퀄리티가 좀;;;...  실망 많이했습니다.

 

카싯 베이스는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김치

2019-05-06 18:29:00

배신의 햄버거를 시작으로 영화 마녀와 음식의 콜라보까지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ㅎ 진짜 절묘하네요

physi

2019-05-07 09:30:40

스테끼는 피철철 미디움레어가 진리 아니겠습니꽈?? ㅎㅎㅎ

ehdtkqorl123

2019-05-06 23:59:17

저도 2년전 ICN>JFK Asiana A380 First Class사진 올려봅니다

 

기내식... 이름은 까묵..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서만 가능한데 하루 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했어야 했어요

 

Screen Shot 2019-05-07 at 12.55.51 AM.png

 

 

와인은 다 깔아야 제맛

 

 

Screen Shot 2019-05-07 at 12.55.56 AM.png

 

와인 일렬종대로 세워두고 셀카

결국 다 마셨습니다.. 

 

Screen Shot 2019-05-07 at 12.56.07 AM.png

 

비행기 화장실에서 셀카..

 

Screen Shot 2019-05-07 at 1.01.22 AM.png

 

 

physi

2019-05-07 08:38:58

ㅎㅎㅎ 와인 다 깔으셨군요!! 전 차마 부탁 못드렸는데..... 

조자룡

2019-05-07 09:44:35

아쉽게도 제 다리는 안맞겠네요 (응?)

오성호텔

2019-05-07 09:40:49

피철철 ㅋㅋㅋ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8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7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3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538
new 114540

Amex Plat businss 35% 받으려면 꼭 비지니스 카드로 차지 해야 하나요?

| 질문-카드
Monica 2024-05-15 19
new 114539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24
일체유심조 2024-05-15 760
new 114538

[여권 만료 질문] 캔쿤에 가려고 하는데요

| 질문-기타 4
이또한기회일까 2024-05-15 100
new 114537

회사 지원금을 통한 HSA HDHP 보험 선택시 제 경우도 괜찮을 까요?

| 질문-기타 8
솜다리 2024-05-15 272
new 114536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67
딸램들1313 2024-05-15 1535
updated 114535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8
그리스 2024-05-14 659
new 114534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14
us모아 2024-05-15 706
new 114533

자녀 대학교 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16
가데스 2024-05-15 1164
updated 114532

한국식당에서 험한말 하는 주변손님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25
에덴의동쪽 2024-05-13 3908
new 114531

[5/15/24] 발빠른 늬우스 - Bilt/빌트, 알라스카 마일 전환 시작

| 정보-카드 12
shilph 2024-05-15 767
new 114530

갑자기 한시간전 부터 각종 subscription 이메일이 들어오고 크레딧카드가 바로 해킹되었어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3
trip 2024-05-15 299
updated 114529

스위스 3일 일정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9
씨유 2024-05-14 626
updated 114528

아플 (Amex Platinum) 175k offer 역대최고 오퍼 ($8,000 스펜딩)

| 정보-카드 67
신발수집가1 2024-04-04 9622
new 114527

401K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지 질문드립니다.

| 질문-은퇴 6
  • file
리베카 2024-05-15 642
updated 114526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12
마일모아 2024-05-14 1320
updated 114525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32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2734
new 114524

집에 도둑이 들면 어떤 방식으로 해결을 해야 하나요?

| 질문-기타
ylaf 2024-05-15 474
updated 114523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12
  • file
파노 2024-05-07 1066
updated 114522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5
찡찡 2024-05-14 1740
updated 114521

렌트집의 HVAC 교체시기 + 포틀랜드 오레곤 근처에 믿을만한 HVAC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4
moooo 2024-05-12 544
updated 114520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77
조기은퇴FIRE 2024-05-13 7277
updated 114519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2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660
updated 114518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17
영원한노메드 2023-11-27 1806
updated 114517

아멕스 팝업 탈출 후기 입니다 (업데이트 : 저만 그런게 아닌 것 같습니다!!!)

| 후기-카드 114
캡틴샘 2024-05-04 8567
updated 114516

[2023RTW] 6. 태국 (Bangkok)

| 여행기 18
  • file
blu 2024-03-04 1596
updated 114515

딸의 졸업

| 잡담 87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4647
updated 114514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8
  • file
제이유 2023-12-27 3969
updated 114513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면 비지니스 뱅크보너스/ 크레딧카드 사인업

| 질문-기타 2
퍼플러버 2024-05-13 471
updated 114512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9
루쓰퀸덤 2024-05-12 926
updated 114511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6
resoluteprodo 2024-05-03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