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어그로) SAT점수에 학군 핸디캡 주기?

urii, 2019-05-16 07:06:03

조회 수
2877
추천 수
0

Wall Street Journal에 오늘 나온 보도인데요. 

https://www.wsj.com/articles/sat-to-give-students-adversity-score-to-capture-social-and-economic-background-11557999000

 

SAT시행기관에서 대학들이 어드미션 줄 때 diversity 반영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재학고교특성+주거지역특성+학생가정환경을 반영한 새로운 버젼의 점수를 대학에 따로 제공한다네요. 물론 대학들이 이 점수를 얼마나 열심히 쓰느냐라는 Big IF가 있지만, 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민감하게 반응 안 할 수 없는 이슈인 것 같네요.

이 와중에 재미있는 것은 ESL 가정 여부를 반영하는 건데, 지역에 따라 ESL 가정 자녀 --> higher SAT score 일 수도 있지 않나요?

 

Pay wall에 막혀서 못 보시는 분들을 위해 처음 세 문장만 긁어 옵니다.

 

The College Board plans to assign an adversity score to every student who takes the SAT to try to capture their social and economic background, jumping into the debate raging over race and class in college admissions.

This new number, called an adversity score by college admissions officers, is calculated using 15 factors including the crime rate and poverty levels from the student’s high school and neighborhood. Students won’t be told the scores, but colleges will see the numbers when reviewing their applications.

Fifty colleges used the score last year as part of a beta test. The College Board plans to expand it to 150 institutions this fall, and then use it broadly the following year.

OG-CR472_201905_M_20190515190505.png adversity_index_wsj.png

_______( update 11/26/2019)_____

결과적으로 논란 끝에 없었던 일로 돌아갔지만, WSJ에서 데이터를 입수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전국 공립+사립 고등학교들을 SAT 분포 중간값으로 랭킹을 매겨 볼 수 있게 되었네요.

https://www.wsj.com/articles/what-happens-if-sat-scores-consider-adversity-11574773201 (WSJ는 페이월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몇 개 넣어 봤는데 포함 안된 학교도 있는 것 같네요. 출신 학교에 따라서 얼마나 SAT에 핸디캡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 계산 했습니다.

한가지 읽는 방법은, 트렌드 라인보다 위에 있을수록 학군 내 인구구성 버프 보정 후 학교의 퍼포먼스가 좋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중간값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 학군들은 다들 왼쪽에 +-1, 2점 범위에 붙어 있네요.

34 댓글

JM

2019-05-16 08:22:34

이대로라면 아이가 공부를 아예 잘하지 않는 이상 좋은 학군으로 안가도 된다는 이야기로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저희도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남일 같지는 않네요. 내년에 이사도 해야 하고 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만 되는 상황인데요..

urii

2019-05-16 08:50:27

오히려 아예 잘하는 애라면 어차피 highly selective한 대학들을 노릴거고 그 경우에 나쁜 학군 어드밴티지(if it exists) 가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학군 버프 (우수한 교사/커리큘럼 + 공부 열심히 하는 peer group) 받는 것은 애매하게 공부 잘하는 애들인거 같아요.

쌍둥빠

2019-05-16 09:00:25

학군 안 좋은 곳에서 전교 일등 하는게 하버드 입학은 더 쉬운거 같아요. 근데 어디서나 전교 일등 하려면 빡쎈거 같아요. 애들도 독해야 하고. 

애들이 대부분 중상위권이니 그럴려면 어쩔 수 없이 학교라도 좋은 곳을 보내야.. ㅠㅠ 

JM

2019-05-16 09:45:03

ㅠㅠ; 제 머리를 탓해야지 애들 공부 못하는 걸 탓할 순 없죠 ^^; 저도 공부 잘하지 못했는데 말이죠... 

우리동네ml대장

2019-05-16 08:28:18

분포를 보니 아시아계는 손해를 보겠네요 ㅜ.ㅜ 

딥러닝

2019-05-16 08:31:30

아시아계는 어딜가도 다 손해군요..

한국가던지 해야지

사과

2019-05-16 11:44:29

Affirmative action이나 이런 지역별 차등 점수 주는거는 정말 실력으로 노력하는 아이들에게는 실망스런 뉴스예요.

대학별로 인종 분포를 보시면,일부 캘리포니아지역빼고 아시안들 분포가 매우 낮아요. 아이비리그는 13%정도로 전미 평균 아시안 분포를 억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라 성별 비율도 여학생들이 잘해도 비율 맞추느라고 남학생들이 조금 떨어져도 합격하죠

학군베네핏까지 추가되면, 왠만한 10/10 공립학교에 있는 아시안 여학생은 월등하게 성적이 좋아도 학군낮은지역 흑인/히스패닉 학생에 비해 대학 합격에서 경쟁이 안됩니다. 게다가 니드베이스 까지 끼면 좌절입니다. 대부분 학교가 니드베이스 니드 블라인드라고 하지만, 실제는 일부 재정 튼튼한 탑스쿨 빼고는 니드 sensitive 입니다. 

역차별이죠. 

그루터기

2019-05-16 11:54:20

아시안 여학생 관련된 얘기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공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컴싸이나 엔지니어링 계열의 경우에는 남자 여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상위급 학교 오리엔테이션이등을 가 보면 거의 강박적으로 50:50을 맞추려고 하고 있고 또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남자 특히 아시안 남자애들이 가장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건 취업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아시안 남자 학생들이 가장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는게 더 맞는것 같습니다.

사과

2019-05-16 11:55:36

남학생 많은 공대는 또 그렇군요.ㅠㅠ

BBB

2019-05-16 15:33:01

확실히 공대랑 tech 회사들은 이 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건 간접적으로 저 다양성을 맞추려고 있는 제도 인데,

저희 회사의 경우는 referral bonus에 성별 관련 multiflier 있습니다.여성x2, 마이너인종x2, hot field x2 입니다.

예를들어,머신러닝같은거 전공한 히스패닉 (또는 흑인) 여성을 추천해서 채용되면, 일반 공대 출신 남성 (백인/아시안) 남성을 추천한 경우보다 8배더 보너스 받습니다. 아시안 여성만 해도 2배가 되고요. 

근데 가끔 드는 생각이...인도를 아시아 넣으니까 아시안은 더이상 마이너가 아니게 되는데...(테크 업종에서는 메이져죠), 인도는 탈아시아 해야 하는거 아닌지...ㅎㅎㅎ 그렇다 한들 비슷하게 생긴 중국인이 많아서 뭐 여전히 한국인은 딱히 마이너 그룹엔 못 끼는데 (물론 한국인 자체도 엄청 마이너는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언젠가 부터 저 두나라 사람들 덕에 메이저 아닌 메이저 느낌도 받기도 합니다...ㅎㅎ

딥러닝

2019-05-16 18:53:18

그러게요

인도랑 중국까지하면 아시아계가 엄청 많은건 사실이죠...

한국만 놓고보면 마이너이긴하지만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5-16 08:35:13

아시아계라면 위장이혼, 나쁜 학군으로 이사, ESL 신청으로 살 길을 찾을 듯..

로스앤젤리노

2019-05-16 08:52:54

Image result for equality equity freedom

 

포트드소토

2019-05-16 15:54:23

아주 좋은 그림의 예네요.

Affirmative action 을 찬성하는 주장은 그림에서 2번째 이겠네요.

반대하는 쪽은 1, 3, 4번.  그림에서는 4번이라고 주장.  장애물이 없는 자유가 맞다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요.. 

 

이걸 조금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죠..

 

여기에 경쟁이란 개념을 집어 넣어야 실은 말이 되죠. 지금 이런 모든 논쟁들이 사실은 경쟁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니까요.

 

1. 관중으로 생각할 경우, 
관중의 경쟁은 경기를 잘 보려는 경쟁. 그리고, 관중은 저렇게 3명 있는게 아니라, 바글바글대죠. 

2번처럼 안하고, 완전 자유 경쟁식으로 하면 현실적으로 키가 작은 관중은 경기를 볼 기회조차 없는거죠.

이걸 약간 평등하게 해주려면 2번처럼 키 작은 관중에게 더 높은 의자를 주던가, 또는 앞자리에 앉을 수 있는 우선권? 뭐 그런 비슷한걸 생각해야죠.

 

2. 선수라고 생각할 경우

실제로 경쟁에서는 아이들은 관중보다는 야구선수에 가깝죠.

운동에서도 핸디캡을 고려하듯이 무한 자유 경쟁으로 하면, 키 작은 아이들은 야구에서 무조건 짐.

 

조자룡

2019-11-26 11:34:10

2. 키 작으면 스트라익존이 작아져서 꼭 불리한것만은 아닌데요? 김선빈 데뷔 했을때 투수들 인터뷰 보면... 실제로 mlb에서도 dwarfism 선수가 전문 pinch hitter로 활동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조자룡

2019-11-26 11:33:03

프리덤에서 홈런 펜스는 어디 있나요?

곰영감

2019-11-26 15:16:01

맞추면 홈런 공평무사 대신 보호도 없나요

쌍둥빠

2019-05-16 08:55:36

개인적으로 equal opportunity를 줘야 한다는건 동의를 하는데 이미 내신에서 그리고 대학 원서에서 이런 부분이 다 반영이 되는데 참 한국스런 탁상행정이네요.

근데 sat 시험 칠때 median income & single parent 같은 것도 알려줘야 하나요? 

로스앤젤리노

2019-05-16 08:57:29

네 취지는 이해합니다만 이 조차 완벽하지않고 다른 문제들이 생길 수 있어서 염려스럽긴합니다.

urii

2019-05-16 09:08:38

기사의 분석은 대학 입장에서 안그래도 diversity factor를 감안하는게 간단치도 않고 골치아프니까 자기네들이 열심히 통계돌린 결과로 핸디캡 얼마나 주면 되는지 계산해준다는 거 같아요 (-->'그러니 혹여나 ACT만 있으면 이런거 못하고 불편하겠지?')

그루터기

2019-05-16 12:00:20

equal opportunity라는 밥상을 차려주는 건 맞는데 밥 먹을 생각이 없는 애들한테 억지로 밥 떠서 먹이는 꼴인셈이죠. 옆에 배고픈애들 밥을 뺏어서...

제프

2019-05-16 12:30:10

밥 먹을 생각이 없는 애들;;

쌍둥빠

2019-05-16 13:06:54

밥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먹을 생각도 못 하는 애들도 있죠. 

먹을 생각이 없는 애들은 sat 시험 자체를 안 볼테니 아예 상관 없을거고요. 

이런 사회적인 문제는 해결이 참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네모냥

2019-05-16 09:53:36

이게 대학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고 테크계에서도 공공연히 있는 일인데.. 교육의 엔트리는 그렇다쳐도 들어가서나 졸업후 직장은 실력으로 검증하고, 승부해야 한다고 봐요. 안그러면 이것또한 누군가에겐 불공평한 일이 되니. 

커부

2019-05-16 13:06:19

미국역사/사회구조상 특히 흑인들이 노예시절부터 이어져온 몇세대의 차별덕에 거의 모든면에서 평균적으로 많이 뒤쳐져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걸 고칠려면 다시 몇세대에 걸쳐서 근본적인 교육환경개선, 삶의 질 향상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보는데, 제대로해도 모자를판에 최근 미국 정치경향을보면 그런건 절대 이러날것 같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금이나마 있는 베네핏들을 불공평하다며 뺐으려하는 판이죠. 흑인들은 게으르다, 멍청하다, 이렇게 해줘도 마약이나 산다는 근거없는 소리를 떠벌리면서 말이죠.

 

뭐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affirmative action은 역차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인들이 흑인/히스페닉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더 좋은 가정,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시작하죠. 다만 백인들이 그보다 엄청나게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한다는겁니다. 어디서든 권력을 가진자들 (미국의 경우 백인남성들)이 그걸 놓고싶어하지 않죠. 교육에 관해서는 아시아인들이 받아 마땅한 자리를 affirmative action때문에 흑인/히스페닉이 뺐아간다고 부축입니다. 정작 그렇게 생긴자리를 차지하는건 대부분 백인남성들인데 말이죠. 이런건 지금 이 케이스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권력을 가진자들이 아주 잘쓰는 방법이죠. 본인것을 지키기위해 없는사람들 싸움을 부축이는.

 

Affirmative action이라던가 그외 프로그램들이 근본적인 질병을 치료하지않고 (아예 질병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죠) 증상만 어찌어찌 없앨려는것이라는고 생각을 하긴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증상마저 치료를 하려하지 않으면 문제는 더 곪아가고 심각해집니다.

 

마지막으로 글하나 던지고 갑니다.

https://www.theroot.com/the-merit-myth-the-white-lies-about-race-conscious-col-1828231903

"In almost every category, white women have been the biggest beneficiaries of affirmative action."

"Even in cases like Harvard, which is accused of limiting the number of Asian-American students, according to the Washington Post, it is white men who fill those slots, not minorities."

으아아

2019-05-16 15:06:36

뭐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입장에서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보고 뽑는다고 하면...

남들보다 덜 좋은 교육환경속에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여준다면

양질의 교육을 받았을 때 성장할 수 있는 기대감이 더 크다고 보는거겠죠.

부모의 경제력이 자식의 교육수준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심해지니...

 

개천에서 용나는 시스템은 좀 살려놔야 ...

Makeawish

2019-05-16 18:00:50

어차피 대학 입시나 다른 모든 곳에서 저런 factors 를 고려해서 뽑고 있으면서 저렇게 raw data 까지 왜곡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왜 저런 생각을 했을까가 더 궁금해집니다. 통계에 따라서 raw data 가 필요한 곳이 있죠.

hohoajussi

2019-05-16 18:58:11

보통 미국 사람들 반응은 어떤가요? 한국은 농어촌전형, 저소득전형, 심지어 유공자전형. 이런것도 이제 보편화되어있고 오히려 이런 전형을 차별하는거에 대해 반대하는 분위기가 있는거 같은데 (적어도 인터넷 상으로는; + 학생들끼리 오히려 차별한다는 글은 읽었는데)

미국 사람들 대체적으로 어떤 반응인진 모르겠지만 유튜브에서 관련 뉴스를 보면 반대하는 의견에 대한 vote가 훨씬 더 많네요. 와닿는 베플: "Then don’t call it a standardized test..."

Blackstar

2019-05-16 19:03:29

저는 affirmative action의 또 다른 문제는 그렇게 데려온 차별받던 애들을 바닥으로 깔고 나머지 애들 학점 올려주기 위한 디딤으로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시 때만 자기네가 "쿨"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몇명 받아주고 그 이후는 어찌되던 나몰라라 하는거죠. 

Merlet

2019-05-16 19:32:57

점수 자체를 바꾼다는 게 아니라 별도의 점수, 어떻게 보면 그냥 통계적 수치를 제공하는거니 일종의 정보서비스 아닌가요? 대학들이 이런 환경적 요소를 어짜피 점점 많이 고려하니 SAT 회사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상품인 표준화된 점수가 점점 가치를 잃는 것을 방지하기위한 비지니스 전략의 일종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밍키

2019-05-16 19:40:01

이게 college board에서 SAT가 ACT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한 전략으로 쓴거 같은데요? 요즘 마켓쉐어에서 ACT에 밀리는것 같으니까 이런 방법을 들고 나온것 같아요. 이런 feel-good 스토리가 마케팅적으로는 잘 먹힐수도 있을것 같아요. (마케팅 전공자의 시각입니다) 

poooh

2019-11-26 11:56:27

대단 하십니다.  이런 시각 아주 좋습니다!

urii

2019-11-26 10:37:43

결과적으로 논란 끝에 없었던 일로 돌아갔지만, WSJ에서 데이터를 입수했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전국 공립+사립 고등학교들을 SAT 분포 중간값으로 랭킹을 매겨 볼 수 있게 되었네요.

https://www.wsj.com/articles/what-happens-if-sat-scores-consider-adversity-11574773201 (WSJ는 페이월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몇 개 넣어 봤는데 포함 안된 학교도 있는 것 같네요. 출신 학교에 따라서 얼마나 SAT에 핸디캡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 계산 했습니다.

한가지 읽는 방법은, 트렌드 라인보다 위에 있을수록 학군 내 인구구성 버프 보정 후 학교의 퍼포먼스가 좋다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중간값임을 감안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좋은 학군들은 다들 왼쪽에 +-1, 2점 범위에 붙어 있네요.

 

 

마초

2019-11-26 11:01:49

대학들이 입학사정때 SAT 점수만 보는 것도 아니고 다른 요소에서 이미 백인들이 유리하게 짜여 있는데요.. 그냥 감으로 때려잡으면 백인들이 자신들과 그나마 경쟁이 되는(특히 백인들보다 높은 SAT 점수때문에...) 아시아계를 끌어내리고 백인들끼리 다 해먹겠다는 것처럼 읽혀요.  흑인들이나 히스패닉 애들 SAT 점수가 좀더 올라가더라도, 가난한 흑인들이나 히스패닉 애들이 학업외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리는 없고 백인들이 리더십이니 봉사활동이니 해서 추가점 받아서 명문대 입학 독차지하면서 "우리는 다양성을 고려하기 위해 노력했다" 명분까지 가지려는 수작 아닐까요?

목록

Page 1 / 380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48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06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3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510
updated 114172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85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5
Alcaraz 2024-04-25 3309
updated 114171

23-24 첫시즌 스키 후기 (32 days) - 마일리지 리포트와 초보의 사견 (콜로라도 위주)

| 후기 12
kaidou 2024-04-26 540
updated 114170

에든버러 / 런던 여행 계획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6
골드마인 2024-03-06 2228
updated 114169

MR > 버진 30% 프로모 관련해서 소소한 질문: 제 경우에는 마일 넘겨두는 것도 좋을까요?

| 질문-항공 16
플라타너스 2024-04-24 1154
new 114168

5월 초 워싱턴 DC 여행. 매리엇 계열 호텔 추천부탁 드려요.

| 질문-호텔 1
지구여행 2024-04-27 97
updated 114167

하얏트 (Hyatt) 프리나잇 어워드 사용시 GOH를 같이 사용 못하는걸까요?

| 질문-호텔 8
borabora 2024-04-26 543
updated 114166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09
푸른바다하늘 2024-04-24 8648
new 114165

범죄도시 4 5/2부터 달라스 텍사스 상영!

| 정보-기타 1
  • file
샌안준 2024-04-27 176
updated 114164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27
비니비니 2024-04-25 2476
updated 114163

차량 50mph 이상에서 발생하는 진동에 관한 질문 (휠 밸런싱 or 다른 문제의 가능성?)

| 질문 32
음악축제 2024-04-25 890
updated 114162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2
  • file
스타 2024-04-25 2337
new 114161

AA 마일 3천 마일이 부족합니다. 추가하는 방법 문의

| 질문-항공 7
새벽 2024-04-26 788
updated 114160

Mazda CX-5 소유주분께 차에대해 (Reliability) 여쭐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17
BBS 2024-04-26 1205
updated 114159

United 카드 두 장 보유 시 혜택?

| 질문-카드 10
단돌 2024-03-17 1379
updated 114158

뉴저지 자동차 리스 괜찮은 딜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6
wowgreat 2024-04-25 561
updated 114157

비지니스 클래스 후기 - Delta A330-300 vs AF A359 vs Virgin A351 & A359

| 후기 7
  • file
sonnig 2023-12-16 3026
updated 114156

승인 후 바로 사용가능한 카드

| 질문-카드 20
bibisyc1106 2024-03-08 3160
updated 114155

한국에서 급여를 받게 되었습니다. (세금 보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9
먼홀베 2022-05-02 3760
new 114154

Japan ETF에 관심이 있는데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 질문-은퇴 4
빨간구름 2024-04-27 401
new 114153

Citi 코스트코 Annual Reward를 Direct Deposit으로 받을 경우, 나중에 W-9을 받을 가능성은?

| 질문-카드 3
졸린지니-_- 2024-04-26 389
updated 114152

Virgin Atlantic 으로 9월 JFK-ICN 발권 (74,000p+$90)

| 후기-발권-예약 11
후니오니 2024-04-26 1748
updated 114151

2023년 겨울 포르투갈 간단 여행기 (사진 없음)

| 여행기 12
브라우니키티 2024-01-28 1475
updated 114150

Lisbon 리스본 3일 일정, 조언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1
Opensky 2023-04-07 986
updated 114149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2
  • file
LA갈매기 2024-04-18 3583
new 114148

아플 비즈 델 크레딧과 캐시마그넷카드의 델 오퍼 동시 사용시 문제가 될까요?

| 질문-카드 2
방구석탐험가 2024-04-26 103
new 114147

카드 발급시 디지탈 카드 발급 받아 바로 사용할수 있는 카드는?

| 질문-카드 4
Opensky 2024-04-26 252
new 114146

AA 시티 개인 인리 이후 AA 시티 비즈 신청 무리수일까요?

| 질문-항공 4
츈리 2024-04-26 385
updated 114145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8
미치마우스 2024-04-25 1600
updated 114144

Limited Boeing 747 소재 Delta Reserve 카드

| 정보-카드 10
  • file
랜스 2024-04-25 1653
updated 114143

(2024 카드 리텐션 DP 모음) 카드사 상관없이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4160
24시간 2019-01-24 198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