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obi days vs Father's day

파더스 데이 딜이 기억은 안나지만 로비 딜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3A 밧데리 2개 + 툴이쟎아요. 이 딜이면 충전 스테이션 까지해서 피스당 25불+텍스인데, 새걸로 그정도면 훌륭하지요. 다만 로비는 취미용 툴 퀄리티 일뿐. 당연하지만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멕시코 아저씨들은 로비는 안씁니다. 전 로비 팬입니다. 취미로 사용하거나 집의 작은 수리할때나 사용하지, 자주 사용하지도 않기에 비싼게 필요없다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로는 전 툴을 동네 swap meet에 가서 구입합니다. 사기 위험이 있긴 한데, 밧데리 빼고 샌더 10불, 임팩트 드라이버 20불, 서큘러써 20불 (캐쉬, 당근 노택스) 정도 합니다. 그래도 전 로비데이때 조금씩 툴을 사기도 합니다. 새거 딜로는 최고인듯해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Swap meet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안 그래도 어제 홈디포가서 선반만들기 클래스들으면서 물어봤는데 강사(?)가 '료비 좋아, 근데 난 드와트쓴다' 라고 하더군요.ㅋ

파워 툴 많이 갖고 있지는 않지만, 그냥 느낌으로는.....

료비는 '어 좋네~' 하는 느낌이고,

드와트는.... 웬지 다른 세상 놀러온 느낌이네요.....

같은 값이면 드와트 쓰지만, 돈생각을 하면, (세일할 때 기다려서) 료비를 사게 되는 것 같아요.

--- 결론, (세일했을 때) 가성비로는 어쩔 수 없이 료비의 승리

비숫한 구성의 딜을 봤더니 료비는 99, 드와트는 199 더군요. 가격 차이가 너무.ㅜㅜ 완전 초보인 지금은 료비로 가게 될 거 같네요 댓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