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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질문 릴레이 - 결혼은 왜 하나요?

복숭아, 2019-05-18 2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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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 님, 애 왜낳냐고 물어보기 전에 결혼은 했냐고 먼저 물어보셔야하는거 아닙니까!!??? 

 

미스터복이 다음주에 저희집으로 들어옵니다.

(양가 허락 받았습니다..) 

미스터복 저 지난주에 너무 놀아서 피곤할테니 쉬라고 두고 혼자 놀러가서 이번 주말은 혼자 보냈는데

이게 인생의 마지막으로 혼자 보내는 주말이구나 싶어 기분이 묘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아직 프로포즈는 안받았지만... 이사람 아니면 결혼할 생각도 없고 결혼 할거라는 이런저런 정황과 확신(?) 은 많습니다. ㅋㅋㅋ

 

결혼 왜 하는걸까요? 

혼자 사는게 훨씬 더 편하잖아요 싸울일도 없고 옷벗고 돌아다니고 방구도 뿡뿡 껴도 되고 맘대로 어질러도 되고 

(디스클레이머: 제가 이러고 살진 않습니다)

싱글일때가 제일 부럽다 하시는 분들도 많고

괜히 시월드 생겨서 고생하고

혼자 마일모아 퍼스트 타면 될거 더 열심히 모으거나 좀 눈 낮춰서 비즈니스 두개 타야하고

결혼 왜 하는겁니까?!?!! 

다음주부터 혼자 집에서 맘대로 할수 없다는거에 마음이 이상오묘합니다.....

 

(디스클레이머: 저는 결혼 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허허) 

 

(복붙 디스클레이머)

결혼하는 사람을 비난 할 목적으로 argue하려는 건 절대 아니니 재미로 가볍게 봐주세요!!+__+ 이 속에 숨어있는 뭔가가 있으면 알려주심 더욱 감사드리구요.

 

1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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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2019-05-19 21:14:52

오 그렇네요... 결혼하면 연애랑 비슷하고 더 진해지지만, 아이는 완전 새롭겠죠..

그래도 저는 결혼>>>>>>>아이네요 ㅋㅋㅋ 아이도 낳고싶지만 결혼이 더.... 혼자 남겨지는게 싫어요.. ㅋㅋㅋㅋ

멜라니아

2019-05-19 23:45:10

결혼을 하니.. 더 외로워요 ㅠㅠ 

복숭아

2019-05-20 07:47:38

ㅠㅠㅠㅠㅠㅠㅠ트럼프옹이 나쁘셨네요!(?)

펭순이

2019-05-19 22:12:54

저는 왠지 부정적으로 ‘결혼을 한다고 고생길이 열리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생기면 정말 고생길이 열린다...’ 라는 느낌으로 결혼>>>>>아이인데 ㅋㅋㅋㅋㅋ 역시 아이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가요?

멜라니아

2019-05-19 23:44:57

슬프게도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투자와 아웃풋의 객관적 가치로 보면 세상 가장 쓸데없는 투자인 것 같습니다. 

 

자식은 마약 같습니다.. ㅎㅎ 딱 그래요.. 돈도 많이 들구요.. 집중할 수록 피폐해 지는데 그얼굴 한번 보고 한번 포근히 안아주면 사랑한다 말해주면 다 생각이 않납니다.. 흐음 요새 한국말로는 "덕질"하고도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남편에게 겁나 화났는데 남편이 사랑해~ 하고 안아주면 더 승질 나지만 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5-20 07:4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럼프옹이 잘못하셨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

에타

2019-05-20 06:44:01

전 결혼하니 너무 좋던데요? ㅎㅎㅎ 만일 제가 서울에서 회사다니고 살고 있다면 주변에 워낙 놀것도 많고 만날 사람도 많아서 아마 결혼하는 것을 다시 생각해봤겠지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그러한 이유 때문에 아직까지 결혼안 한 친구들도 많아요. 하지만 미국은 만날 사람도 없고 한산하고 심심하니 이런 곳에서 계속 혼자 살면 제 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박사과정 때 그래서 힘들기도 했구요).

 

결혼하고 난 다음에는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이 크게 되구요. 해가 지고 혼자 빈집에 들어오는 거랑 같이 집에 들어오는 것과 뭐가 더 나은지는 말할 필요가 없겠죠 ㅎ 물론 여친이나 남친이 있어도 마찬가지이겠습니다만 일단 결혼하지 않으면 legally bind가 되지 않은 것이니 상대적으로 깨지기도 쉽겠죠. 아 그리고 tax rate도 줄어드네요 ㅋㅋ

 

제가 와이프랑 결혼할때 한국에서는 이제 좋은 시절 다 끝났네 ㅉㅉ 하면서 위로해주는 분위기였으나 결혼하니까 너무 좋아요 ㅎㅎ 

 

아 물론 그러고 나서 아기가 태어나니까 이것은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 예전보다 웃는 횟수는 압도적으로 늘어났는데요. 소리지르는 횟수도 마찬가지로 ㅋㅋ 아무튼 저는 결혼 추천입니다 ㅋㅋ

 

 

복숭아

2019-05-20 07:4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지르는건 어쩔수없이 따라오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랑 비교할수 없겠지만 애 키우는것도 강아지랑 비슷할거라 생각해요 말 안통하는 초반 몇년은요.ㅎ

그러다 말대꾸하고 자기 고집 생기기 시작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그래서 오히려 더 사람들이 가정적이고 결혼하는거같아요. 할게 없으니까요;;;

한국의 제 친구들은 오히려 결혼 더 많이 하고 아가도 낳는거같아서 신기해요.. 다 서울에 있어서 그런가;;

저도 최대한 빨리 해서 셋 낳아야하는데..!!! 

둘째는 잘 크고 있나요??ㅎㅎ

복복

2019-05-20 09:09:41

하고 싶으시면 언능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별로 결혼은 하고 싶은맘이 없네요.. 혼자 노는거 참 편하고 좋긴합니다.

옆에 누가 항상 붙어 있다고 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ㅋㅋㅋㅋㅋ

복숭아

2019-05-20 09:29:33

저 혼자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닌것 ㅠ.ㅠㅋㅋㅋ

에이 그러다 또 사랑에 빠지시면 다를걸요?ㅎㅎㅎㅎ

KTea

2019-05-20 10:58:46

같이 사는거랑 결혼은 달라요.. 제도적인거라

사시다가 제도권안으로 들어가야되거나 가고싶음 결혼하심되죠..

복숭아

2019-05-20 11:01:18

결혼.. 해야죠.. 내후년 안으로 할거같아요 ㅎㅎㅎㅎ;; (혼자만의 김칫국일수도)

B612

2019-05-20 10:53:19

유명하고 좋은 여행지 있으면 가보고 싶은거랑 같은거 아닐까요? 어떤 사람은 좋았다 어떤 사람은 별루다 할지라도 유명하면 일단 가보고 싶은.......

 
인생에 있어서 제일 유명한게 결혼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기가 어떨지라도......

복숭아

2019-05-20 10:55:25

오 좋은 비유이십니다!! 

후기가 어떻든간에 누구나 가보고싶어하는 그런 여행지같네요 정말....ㅎㅎㅎ

그러나 저는 칸쿤이 너무 무서워서 평생 안가기로 결정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고집

2019-05-23 12:42:35

happy men.jpg

 

똥고집

2019-05-23 12:58:38

학교 다닐때 통계학 열심히 들을것  그랬어요..ㅎㅎㅎ

복숭아

2019-05-23 13:1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진 미스터복에게 보내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go (아이고) 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고집

2019-05-23 13:52:42

tell him to take another course of statistics....ㅋㅋㅋㅋ

복숭아

2019-05-23 14:06:16

(소곤소곤) he actually taught statistics this semester..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1 in a 4이 되고싶은건 아닐거라 믿어요 미스터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고집

2019-05-24 08:35:50

Oops ^^  tell him the truth........" But, 3 out of 4 men are happier than ever!!!!"

복숭아

2019-05-24 08:38:23

"Truth" 인건 확실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고집

2019-05-24 08:53:59

statistics는 한국말로 해석하면  "남들과 비교" 라고 생각해요.   남들과 비교말고 둘이서( 나중엔 여럿이겠죠^^) 아끼고 살면 행복하지 않을려고 거부해도 무조건 행복........복님도 행복하세요 !!

복숭아

2019-05-24 09:00:43

그렇죠 statistics도 결국은 남들과 비교.ㅎㅎ

제 개인적 커리어나 성과를 남과 비교하는건 있지만

남들이 가진거랑 비교 안하는건 자신 있으니 행복하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슈슈

2019-05-23 13:18:39

예전에 대학생 시절에 교수님이 칠판에 크게 결혼 적고 글자 사이와 뒤에 국 자 쓰더니 결국 혼자 가 되더군요.. 그리곤 지우시고 아무런 설명 없이 수업시작.. 이혼하셨었나ㅋㅋㅋ

복숭아

2019-05-23 13:19:35

어이쿠 역시 인생은 혼자 와서 혼자 가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

라이트닝

2019-05-23 13:25:30

Single income이면 결혼을 하면 세금이 좀 줄어들고요.
Dual income이면 결혼을 하면 세금이 늘어날 수 있는데요.
트럼프 옹이 세법을 바꾸어서 Dual income에 대해서 혜택이 좀 생겼어요.
아주 고소득이 아닌 이상 세금이 결혼을 하나 안하나 같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Single income들만 대박을 쳤다고 생각했는데, state tax/local tax cap이 걸려서 도루아미타불이 되었다는 전설이 들려오네요.

 

결혼식을 했는데, 세금때문에 신고를 안한다는 미국인 커플도 있더라고요.

복숭아

2019-05-23 13:26:59

어메.... 트럼프옹이 나빴네요 이번에도(?)ㅋㅋㅋㅋㅋ

바닐라맛초

2019-05-23 13:27:16

저는 독신주의자였는데 어쩌다보니 결혼까지 해버렸네요...ㅋㅋ 사람일 모른다더니 정말인가 봅니다. 결혼 결심한 이유가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는구나 무슨 일이 있어도 함께 할 내 편이겠구나 해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점이 있는 만큼 좋은 점도 있어서 결혼이 좋은 거 같습니다. 주제넘게 한 말씀드리자면 혹시라도 성격이나 생활 습관에서 안 맞으시는 부분이 있다면 그게 정말 복숭아님을 불편하게 하는 게 아니라면 그냥 받아들이고 그런 모습까지 좋아해주세요 :) (라고 쓰고 포기하면 편해요라고 읽어주세요..)

복숭아

2019-05-23 13:28:39

배우자분이 엄청나시군요 독신주의자를 결혼결심하시게 만든거보면!! 

미스터복은 정말 흠잡을데 없..........................

.................

..........

진 않지만 저야말로 흠잡을곳이 많은 사람이라 미스터복의 넓은 아량에 그저 감탄하고 있지요.ㅋㅋㅋ

그리고... 포기하면 편한게 맞는거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 ^^

바닐라맛초

2019-05-23 13:35:49

저 같은 경우에는 많이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공간을 공유하며 살다보면 또 상대방에 대해 배우고 관계가 좀 더 성숙해지더군요 :) 그러고보니 남자친구분이 Jewish시지 않나요? 지난 번에 언뜻 글에서 봤던 거 같은데.. 아닌가요.. 저는 장인어른분께서 Jewish셔서 여러 휴일을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곤 한답니다.

복숭아

2019-05-23 14:05:32

그렇죠 사실..ㅎㅎ 사실 평생 같이 살아도 모르는게 사람이죠 :) 

얼마나 싸우게될지 기대됩니다.ㅋㅋㅋ 아직까지 크게 싸워본적이 없어요.ㅎㅎㅎ

네 맞아요! 저희도 여러 가족행사에 가요.

이번 주말도 가족들이랑 보낸대서 vacation home으로 가요.ㅎㅎ 

다들 절 과분하게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죠.ㅎㅎ

바닐라맛초

2019-05-23 14:20:22

오 그렇군요 ㅎㅎ 저희는 아마 집에서 간단하게 보낼 거 같아요. 와이프님 친구 졸업 축하파티 한다고 해서 거기도 가야하고.. 아무튼 복숭아님은 혹시 싸우시더라도 현명하게 잘 풀어나가실 거라고 봅니다 ㅋㅋ 결혼까지 꼭 골인하셔서 행복하셔요 ㅎㅎ

복숭아

2019-05-23 15:12:57

간단한게 더 좋은거죠! 저도 좀 쉬고싶어요 ㅠㅠㅋㅋㅋ 

어휴 저 싸우면.. ^^;;;;;;;;;;;;;;;; 다혈질의 발현이 심합니다...허허허헣ㅎㅎ

덕담 감사합니다 :)

암므느

2019-05-23 22:08:13

만능 디스클레이머네요 ㅋㅋㅋㅋ 와나...ㅋㅋㅋㅋ 복숭아님 이런 질문 해놓고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 사실검스!!! 진심이 안보이네요!

복숭아

2019-05-24 08:08:02

ㅎㅎㅎㅎ이 모든것이 다 암므느님 덕분이지요!ㅋㅋㅋ 

헤헤헤헿ㅎㅎㅎ 그래도 막상 진짜 그렇게나 바라던 결혼이 어느정도 현실감(?)있어보이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

프리

2019-05-24 11:13:40

아침에 같이 눈 뜨고 싶어서요.

그 때만해도 동거가 어려운 시절이었어서.... 

합법적으로 눈치 안 보고 같이 놀러가고 사는 길이 결혼 밖에 없었거든요. ( 근데 결혼하니 놀러가려면 시댁 눈치를 보게 되더라는.....속았어요. 물론 초반에만 그랬어요. 적응하느라...)

 

이 사람 아니면 내 인생에 결혼은 없었지 싶어요.  -.,-;;;

복숭아

2019-05-24 11:19:10

awww sweet하세요 :)

지금도 인식이 많이 바뀌기야 했지만 여전히 동거한다하면 욕 많이 하더라고요. 

특히뭐 사실혼이라고 헤어지면 다음상대에게 숨기지말라며..ㅡㅡ;;;

저도 미스터복이야 여기 사람이니 부모님께서 쌍수들고 환영하셨지만 (내일 이사도 도와주셔요 ㅎㅎ) 저희부모님께는 사실 그냥 통보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 엄빠 나 미스터복이랑 5월부터 같이살기로 해써 (허락따윈 필요없다 마이웨이)

걱정많은 우리엄마: 그래... 평생 살 자신 있음 그래

무뚝뚝하지만 딸바보끼 있는 우리아빠: .....(매우 심기 불편) 니가 알아서 잘 결정했겠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사람 아니면 결혼하고싶지 않아요. 말이야 쉽다고 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연애 많이 해봤는데,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야한다면 귀찮기도 하고

미스터복만큼 절 이해해주고 채워주는 사람도 없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서의 제일 큰 결정이다보니 마음이 몽글몽글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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