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디즈니 월드 초짜 여행기/가이드(YMMV)

스크래치, 2019-05-20 15:02:07

조회 수
3774
추천 수
0

어린 아이() 데리고 디즈니월드 처음 계획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아이들 나이, 성별, 성향에따라 YMMV이니 감안해서 읽어주시고요

 

사람 많은거 싫어하고 줄서는건 더더욱 싫어하는 제가 즐기고 왔다면 왠만한 가족은 다 잘 즐기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여길 다녀올 줄은 일년 전만해도 상상하기 어려웠습니다. 디즈니 캐릭터 너무 좋아하고 공주들에 빠져있는 딸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자 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오히려 제가 좋아했던것 같아요. 애들이나 가는 곳인줄 알았더니만 어른 할거없이 즐길수 있도록 놨네요, 일단 일하는 사람들도 오는 사람들도 거의 happy face 다니면서 인상쓸 일이 별로 없는게 좋았어요

 

*숙소: 너무 많아서 고민을 했지만 썩고있는 메리엿 4, 7박권 털고 Towne Place Suites by Marriott Orlando at Flamingo Crossings 에서 일주일 지냈어요. 마지막 하루를 힐튼 서티써서 왈도프 가려고 했다가 메렷 호텔이 좋아서 그냥 캔슬하고 일주일 정주행 했습니다. 디즈니 호텔존과 반대쪽이라 교통 막히는거 없이 뻥뻥 뚫려서 너무 편했습니다. 어차피 셔틀이용은 안할 생각이었어서 차로 매일 출퇴근했는데 전혀 불편 없었고요. 파크 5일권으로 번은 점심이후 호텔가서 쉬다가 저녁에 다시 가기도 했을정도로 가깝습니다.

-장점: (풀키친 호텔이라 식기, , , 도구, 레인지, 수저/ 등등 있을거 있습니다) 교통편하고 번화가보다 조용한 좋아하시는 분들, 메렷 4 터실분들, 간단한 아침제공 필수이신분들, 애들이 어려서 샤워부스보다 터브가 필요하신분, 애들 뭐라도 간단히 먹여야 하는 가족, 밤에 라면 한사발 하셔야 하는분들요리 하시는분들, 수영장도 애들놀기 좋습니다.

-단점: 번화가와 반대쪽이라 주로 나가서 드실분들은 비추(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스요), 고급지향적인분들 비추, 셔틀버스 타실분들은 비추(인당 $5내고 왕복서비스가 있긴합니다)

추가) 디즈니 리조트 안 호텔에 머무르시면 여러가지 부가 혜택이 많아요. 매직밴드도 주고, 파크주차비 공짜고, 공항서 리조트 바로 연결해주는 셔틀버스 다니고요, FastPass로 롸이드 지정 60일전부터 가능하고, 디즈니 캐릭터 다이닝 180일전부터 예약가능, 파크에서 가까운것 등등. 포인트 안쓰실 분들은 디즈니 리조트 호텔 가격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한국마트: Lotte Plaza Market Orlando. 렌트카 끌고 첫날 여기서 장보고 호텔 들어갔습니다. 꽤 크고요 안에 푸드코트도 있어요. 디즈니 파크에선 거리가 멀어서 왔다갔다 하시긴 좀 힘드실지도요. 

 

*렌트카: 허르쯔에서 일주일 $200 인터미디엇 예약하고 골드 혜택으로 토요타 아발론 끌고 나왔습니다. 렌트카는 절대 프리페이드 안하는데 어차피 빼박인 여행인지라 $50 정도 차이에 그냥 선불했고요. 가격도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필수 준비물:

아마존에서 몇가지 사서 갔는데 정말 썼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빼먹지 마시고 챙겨가세요. 요런 비스무리한거 고르시면 비슷비슷. 설마 후로리다 가시는데 모자, 썬크림 안가져가진 않으시겠죠?

 

aa.JPG

==================================================================================================

판쵸 아주 유용했고요 쿨링타월도 정말 잘 썼어요. 이거 물에 적셔서 목에 걸고 다니면 정말 시원해요핸펀 베터리 파크 안에서 디즈니 앱으로 지도보고 대기시간 보고 fast pass 확인하고 등등 금방 닳아요. PD(power delivery) 용으로 사세요. 충전도 빠르고 밤에 충전 걸어놔도 빨리 재충전돼서 오래 안기다려도 됩니다.

===================================================================================================

 

*디즈니 파크 입장권은 www.undercovertourist.com/ 에서 4일권 사면 5일권 주는걸로 샀고요. 여기서 사면 바클레이 얼라이벌 트래벌로 잡혀서 리딤하실수 있습니다. 많이 절약했어요.

중간에 씨월드 입장권은 사리 UR 트래벌로 X1.5해서 UR 22,XXX 정도에 3 구입했어요. 디즈니나 씨월드나 입장권이 쎄니 이렇게라도 막았습니다.

이틀을 매직킹덤이랑 앱캇을 갔고 3일째 Seaworld 갔고요 , 4-5-6일째 할리우드 스튜디오, 매직킹덤 재방문, 에니멀킹덤 이렇게 다녔습니다

디즈니는 처음이라 도서관서 많이들 추천해주시던 언오피셜 디즈니 가이드 책도 보고 이것저것 읽어 봤는데 가보지 않아서...봐도 감이 안와요. 이틀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너무 정보가 많아 보다보니 헷갈리고 뭐부터 봐야는지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머리만 아파요. 파크 지도 프린트해서 펼쳐놓고 키가 안맞거나 너무 무서운 롸이드등은 X 해놓은 정도만 했습니다. 애들 키 확인하는지는 50:50 이에요. 너무 표나게 작으면 안들여보내니 각각 롸이드 키 확인하시고요.

 

*Fast Pass: 이건 찾아보시면 정보가 많은데요. 하루에 3개만 지정할수 있고 게다가 어떤 파크는 티어가 나눠져 있어서 헷갈려요. (티어 1 롸이드는 한개만 지정가능하고 그런식), 다들 빨리 패스트패스로 롸이드 지정해놔야 한다고 해서 시간이 갈수록 맘이 불편했는데 결국 가기 4일전 대충 공주들 만나는거 위주로 놨어요. 다녀오고 나니 뭐부터 해야는지 알겠더군요 . 디즈니 티켓 카드를 받으면 디즈니 등록하고 입장권 링크 시킬수 있고요 패스트패스 지정이 가능합니다. 디즈니 리조트에 묵으시는 투숙객은 60일전부터 패스트패스 예약 가능하고 외는 30 전부터 가능요. 여튼 패스트패스는 이용 하시면 서고 하루가 편해져요. 그리고 FP 3 쓰시면 하나씩 새로 FP 쓸수 있어서 빨리 3 해치우시고 다음 계획 짜는것도 좋아요.

 

*파크 공략 초보 가이드:

- 얼리버드를 이길순 없습니다. 일찍 일어나실수 있는 분들은 파크 입장 시간보다 일찍 가셔서 대기하시다 문열면 바로 제일 인기 롸이드로 직행해서 서고 타시고요. 패스트 패스 걸어둔거 이용하시면 좋아요. 도저히 늦잠을 피할수 없다시면 패스트 패스 해둔 시간에따라 이용하시고 오후 4 이후 조금 사람들이 빠질때 대기시간 보시고 이것저것 맞추시면 되요. 요건 최고 인기 롸이드를 타실수도 있겠죠. 에니멀킹덤의 아바타 롸이드는( 생에 최고의 4 30 롸이드 ) 문열고 바로 갔는데도 2시간 기다리는거라 결국 혼자 밤에가서 타고 왔어요

- 대부분 가족이 같이 가시니 함께 움직이시겠지만 정말 타고 싶은 롸이드가 있고 애들은 어려서 못타고 그런경우 싱글 라인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혼자라도 가서 타고 오세요. 앱캇에 있는 패스트 트랙 자동차 롸이드는 패스트 패스 없이는 2시간 가까이 기다리는 라인인데 왼쪽에 싱글롸이더 라인이 따로 있어요. 혼자 가서 아웃 20분에 끝냈어요

-애들이 5~6살이 넘어서 스트롤러가 필요없을지도? 라고 생각하시면 큰일나요. 스트롤러 필수고요. 하루에 거진 7~10마일 걷는데 스트롤로 없이 다니시다 애들 퍼지면 망해요. 스트롤러 안가져 가시면 꼭 파크에서 추가비용 내서라도 빌리셔요. , 애들 쥬스등도 정말 많이 필요해요. 하루에 3명이 파크에서만 7~8 마셨어요.  

-리조트 안에 묵으시면 아침에 돌아 보시고 점심 호텔가서 쉬다 오후에 다시 나오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흰 리조트 호텔이었는데도 그렇게 했는데 할만했어요. 파킹은 하루치 내면 인앤 아웃때 또 안받아요. 애들이 어리면 금방 퍼지고 괜히 너무 무리하다 다음날 컨디션 저하도 오고

 

*렌트카로 파크 출퇴근시 주차:

하루에 파크 주차비가 $25인데(디즈니 리조트에 머무르시면 파킹비 제외)...메렷에서 차로 10분이면 도착하는지라 셔틀 이용은 포기했어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나중에 버스 시간표 맞추기도 뭐하고. 아침에 피같은 시간을 버스 기다리는데 보내기 싫어서 선택했는데 잘했습니다. 첫날 생애 디즈니 파크가 매직 킹덤이어서 맨붕좀 왔어요. 유모차 끌고 배낭메고 이것저것 가져가는데 주차해놓고 주차장에서 트램타고 모노레일 있는데가서 모노레일 타고 매직킹덤 들어가는길이 처음엔 끝이 안보일거 같았어요. 유모차 접었다 폈다도 힘들고 가방검사에 시큐리티에 혼이 빠집니다만 하루 하고 나니 다음날부턴 적응이 되더군요

 

*렌트카로 돌아댕기기:

올랜도에 톨이 있어요. 렌트카는 자동으로 톨피를 촤지하고 매일 컨비니언스 피도 촤지해서 일주일이면 금액이 되겠죠.

 https://www.sunpass.com/en/home/index.shtml 여기서 프로리다 썬패스 미리 오더하고 렌트카 받고서 장착합니다.

선패스 어칸 만들고 링크해주시고 렌트카 받으시면 들가셔서 렌트카 플레잇 넘버랑 정보 입력하심 됩니다

추가)선패스가 꿈떠서 첫날에 차지된게 한참뒤에 뜨더라고요. 렌트카 리턴하고 일주일쯤 뒤에 첫날 톨 차지와 렌트카 톨 컨비니언스 차지가 날아왔길래 이메일 보내서 돌려 받았습니다.

 

*루키 미스테잌:

-디즈니에서 사진찍기... 처음엔 $199 언리미티드로 디즈니 사진사들이 찍어주는 포토 프로그램에 헛웃음을 쳤습니다. 카메라 샀거덩~ 가족은 내가 직접 찍는다!

그러나...초보가 프로를 이길 없더라고요. 물론 디즈니 사진사들보다 나온 사진도 있지만 아예 편하게 전문 사진사들에게 맡기고 가져가신 카메라로는 캔디드 샷이나 다른 포즈 찍으실때 쓰세요. 물론 디즈니 파크를 이틀만 간다 그러면 가격에 부담이 되니 다르겠지만 5 이렇게 가실거면 정말 괜찮은 옵션인거 같고 다음에 다시 갈땐 첨부터 마구 찍음을 당하려고요디즈니 포토는 무제한이고 파크 다니시다보면 곳곳에 사진사들 많으니 맘껏 이용하시면 되요. 한가지 단점은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으면 당연히 줄도 길어져서 어쩔땐 꽤 시간을 잡아 먹습니다.

가져간 사진기로 사진사들과 경쟁을 하다보면 생기는 문제가 포즈를 잡는 공주들과 애들이 누구 사진기를 봐야는지 왔다갔다해요. 나중에 사진보면 서로 딴데 보고 있는거 많고요. 사진사들은 정중앙에 자리잡고 있지만 약간 옆에서 삐뚜름히 찍으면 각도도 맞아요

그래도 직접 찍는게 낫다 하시는 분들은 사진사들 찍고나서 같은 자리에서 빨리 몇장 찍으시는걸 권합니다. 민첩해야지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데 밍기적 거리면 공주들 피곤하고 뒷사람들 레이져 쏴요. 아니면 전화기 건네주면 사진사들 두말없이 찍어주고요. 얼마나 빨리 찍는지 10 파파팍 찍어줍니다. 이것도 가족 구성원 각각 전화기 돌리는 가족들은 레이져 맞을 각오 하시고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저흰 미취학 아동과의 동행이라 그나마 덜 성수기에 갔다왔지만 성수기라면 정말 기다리는 줄이 2시간 되는것도 많을거 같아요. 어른도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데 애들은 금방 지루해하니 줄서며 기다리는 시간을 잘 보낼수 있게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

 

대충 생각나는거 적어봤어요. 처음 가시는 분들은 정말 방대한 정보에 머리가 아픈데 가서 해보니 할만하더라고요. 마적질 해보신 분들이니 이쯤은 하루만 지나면 적응해서 이틀날부턴 패스트패스 그자리에서 다른걸로 바꾸고, 시간 확인해서 덜서는 곳으로 이동하고 동선짜고 이런거 자동으로 프리셋 되더라고요.   

 

한가지 매직킹덤에서 퍼레이드 보실때 좋은 자리인데요. 화살표 자리가 굿. 왼쪽에서 출발해서 디즈니 캐슬을 끼고 다리를 건너 오는데 지점에서 턴을 하거든요

기구들이 많아서 턴할때 시간이 걸리니 캐릭터를 보기도 좋고요. 퍼레이드 하는 퍼포머들도 시간이 남으니 애들이랑 장난도 쳐주고. 해도 약간 등지고 앉아 있어서 괜찮아요. 

그리고 사진찍을때 캐슬이 배경으로 나오게 찍을 있는건 .

dd5385c1490932c9df07ee146982710c.jpg

불꽃놀이 밤에 보실때는 화살표 반대 끝자락 자리가 좋고요. 성이랑 너무 가까우면 불꽃이 안보여서 어느정도 거리 두시고. 일찍 가셔야해요. 9 시작이니 815분엔 가서 중간쯤 자리 잡으셔야 명당입니다. 매직킹덤 불꽃놀이는 정말 너무 멋졌어요.

 

879ee07568e1db48096f892a548c6d0c.jpeg

c7b55af8e0082545f97b33dd5a3bae63.jpeg 

10 댓글

헬로구피

2019-05-20 15:12:27

와우 스크랩 해갑니다~ 몇번 더 정독하고 계획을 세워야겠네요~감사합니다~

도착카드를 만들어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 ㅋ

24시간

2019-05-20 15:21:41

디즬월드 최근 4년사이 세번 가봤습니다만 이런 훌륭한 정리글은 지금껏 없었습니다.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시러버

2019-05-20 15:30:01

정보 감사합니다. 올 겨울에 갈까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달콤한휴가

2019-05-20 15:37:0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빛나는웰시코기

2019-05-20 15:46:30

엄청난 클릭질+Patience 를 요하는 거지만...디즈니 월드안에 식당 be my guest 와 cinderella’s royal  table 도 미리 예약해서 가시는것도 +++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이 디즈니 공주들이랑 만나면서 밥먹을수 있어요.

차도남

2019-05-20 16:23:37

저도 스크랩합니다. 쌩스기빙 위크 갈 예정인데 공부를 잘 해서가야할 것 같네요. 

모밀국수

2019-05-20 16:24:25

우와 사진 완전 멋집니다 꿀팁 감사드려요! 

잔치국수

2019-05-20 17:24:56

포토패스는 강추입니다~

비싸서 첨엔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밍키

2019-05-20 17:50:19

스크래치님 오랜만이예요!  명성에 걸맞게 자세하고 훌륭한 후기 적어주셨네요 ^^ 여러 분들에게 도움 많이될듯! 

 

 참잘했어요.png

 

아이스크림

2019-05-20 18:52:45

와 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에 가려다가 포기하고 언제갈지 모르지만 선스크랩 후읽기했네여 ㅠㅠ

목록

Page 1 / 383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51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86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6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284
new 114995

보라보라 가기전에 사인업 못받더라도 아멕스 브릴리언트 만들어야할까요?

| 질문-카드 12
라이프타임 2024-06-03 556
new 114994

2024 Kia Forte 구매 예정입니다

| 질문-기타
iOS인생 2024-06-03 33
updated 114993

IHG 어카운트 해킹 피해사례(update) - 범인 체포 실패

| 정보-호텔 13
  • file
감사합니다 2024-06-01 2879
new 114992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법 ㅜㅜ 비지니스는 정녕 불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12
미니딩 2024-06-03 561
new 114991

가족 간에 건물 거래 시 증여를 이용하는 방법 어떤가요?

| 질문-기타 1
Bhalral 2024-06-03 84
new 114990

Hilton Autocamp 예약 가능합니다.(Yosemite, Zion 등)

| 정보-호텔 4
범꼬리통통 2024-06-03 606
updated 114989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77
이론머스크 2024-06-03 4999
new 114988

LAX 에서 connecting flight 7시간 기다리시며 어머님이 좀 편안하게 계실곳이 있을까요?

| 질문-항공 11
날아올라 2024-06-03 802
updated 114987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국내선 비행기, 렌트카, 셀폰 인증?

| 질문 34
캘리드리머 2024-06-03 1854
updated 114986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45
ReitnorF 2024-01-14 4538
new 114985

7살 여아 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한강공원 2024-06-03 62
updated 11498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58
  • file
nysky 2018-10-05 19435
updated 114983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35
  • file
미스죵 2024-06-02 1720
updated 114982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111
풍선껌사랑 2024-05-27 19502
updated 114981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29
  • file
랜스 2024-04-22 4466
new 114980

크루즈에 노로바이러스 문제가 큰가 보네요

| 잡담 19
소서노 2024-06-03 2203
updated 114979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68
UR_Chaser 2023-08-31 61883
updated 114978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1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612
new 114977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2

| 여행기 2
  • file
rlambs26 2024-06-03 394
updated 114976

AMEX BIZ GOLD 매월$20 Flexible Business Credit 어디에 쓰세요?

| 질문-카드 41
꿈꾸는소년 2024-06-01 1151
new 114975

대한항공 라운지 나눔

| 나눔 2
꿀푸우 2024-06-03 197
updated 114974

[2024.06.03 업뎃] (뱅보) Sofi $300+ Rakuten $200

| 정보-기타 42
네사셀잭팟 2024-05-06 3992
updated 114973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21
스티븐스 2024-06-03 3100
new 114972

리엔트리 퍼밋 신청 이후 3달째 업데이트 x. 그냥 기다리면 될까요?

| 질문-기타 6
NCS 2024-06-03 227
new 114971

P2 가 곧 둘째 임신하려고 하는데.. 보험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2
MilkSports 2024-06-03 879
new 114970

한국 페이코에 페이팔로 충전이 다시 되나봐요. 아골로 충전 후 송금 했어요.

| 정보-기타 2
변덕쟁이 2024-06-03 262
new 114969

애틀란타 맛집 리스트, 확인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2
유기파리공치리 2024-06-03 998
new 114968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9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613
updated 114967

아멕스 힐튼 아너 7만+숙박권 / 서패스 13만+숙박권 사인업 - 퍼블릭/레퍼럴 둘다 보이네요.

| 정보-카드 22
헬로구피 2024-05-23 4844
updated 114966

자동차 에어컨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요?

| 질문-기타 31
빠빠라기 2022-04-26 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