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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_0346 (1).JPG (1.90MB)
- IMG_0345 (1).JPG (1.18MB)
- IMG_0344 (1).JPG (1.81MB)
글재주가 없어서.. 간단하게 씁니다.
글로벌리스트입니다.
Cat 1-4 숙박권을 써서 Hyatt Regency Lake Washington (Category 3) 메모리얼 연휴에 하루 머물렀습니다.
머물기 몇일 전에 General Manager한테 이메일로 환영한다고 말하며 2층에 있는 라운지에서 아침 먹으라고 연락이 왔네요.
친구 가족이랑 (디스커버리스트) 호캉스 (호텔 바캉스)를 위해서 한 예약이라서 친구 부부 방에도 Lounge Access 넣어주면 안돼? 라고 물어봤고,
해준다고 했어요. 덕분에 친구 가족도 같이 들어와서 아침 먹었습니다.
이 호텔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수영장과 옆에 있는 Gene Coulon Park입니다.
실내 수영장에 자쿠지도 넓고 수영장도 꽤 넓습니다.
옆에 공원도 이쁘게 잘 꾸며놓은 곳인데, 놀이터가 꽤 큼지막해서 애들 놀기 아주 좋습니다.
신나게 뛰어 다니면서 놀고 호텔로 들어와서 옷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가서 피로를 풀기 최고입니다.
예약한 방은 그냥 일반 방인데,
11층에 있는 executive suite를 받았습니다.
제 혜택때문에 친구 가족 방도 같은 층으로 높은 층의 업그레이드 룸을 받은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찍은 그리 크지 않아도 세련되게 만든 거실+방입니다.
좋았던 점은 바닥이 나무 바닥입니다. 그리고 Area Rug 대신 카페트를 바닥에다가 박아 넣은 스타일로 소파 아래를 꾸며 놔서 인상 깊었습니다.
애들중 한명이 아직 완벽하게 걷지를 못해서 바닥에 손을 대고 가끔 기기도 해야 하는데,
깨끗할지 모를 카페트 보다는 이런 바닥이 훨씬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정확하게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아침, 스크램블에그, 베이컨, 소시지, 오트밀, 스모크드살몬, 과일, 치즈, 빵들 등등
스낵, 쿠키, 건과자, 건과일 등등
저녁, Seafood Chowder soup, 등등 (기억이 잘 안남...)
술은 돈내고 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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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Nanabelle
2019-05-31 17:10:29
저도 글로벌리스트 친구를 만들어야겠네요 ㅋㅋ
커클랜드
2019-06-01 00:34:58
친구방에 라운지 액세스 넣어달라고 조심스레 부탁했더니 들어준게 신기하죠.
막상 Hyatt Globalist Concierge에 물어볼때는.
만약 내가 방 두개 예약해도 혜택 두 방 다 줘? 이래도 제 방만 주고 다른 방 게스트는 안 주는게 규칙이라고 단호한데.
이번 경유는 호텔 GM 재량으로 해준듯해요
Nike
2019-06-01 02:17:55
하얏 규칙은 그렇다고 저도 트위터 체팅으로 확인 했는데 호텔 재량인거 같아요. 저는 항상 친구나 가족들하고 가면 제가 직접 방 두세개 예약하는데 보통 글로벌리스트 혜택 다 주더라구요. 어쩌다 좀 까다로운데 걸리면 게스트들 방에 리조트 피를 받는데도 있었어요.
근데 저도 9월에 이 호텔 예약해놨는데 기대되네요. 지난번 olive 8에서 이미 머문것도 있지만 앞에 호수와 수영장 때문에 여기를 정했네요.
Nanabelle
2019-06-01 20:21:07
신나게 여행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마누아
2019-05-31 17:59:14
좋아보여요.^^ 비루한 익스플로러리스트는 오늘 그냥 삼천 포인트 더 내고 라운지 엑세스 되는 시애틀 그랜드 하얏 한번 놀러가봅니다. 겸사겸사 5개 브랜드 완성해서 프리나잇이나 하나 받으려고요.
마누아
2019-06-01 00:01:22
제글에 제가 ㅋㅋ. 다운타운 그랜드 하얏 라운지 좋네요. 그랜드 하얏에 처음 묵어봐여. 저녁 가서 먹었는데 코코넛 치킨, 로스트 야채, 라즈베리 빵 비스무레한거, 콜드 파스타 샐러드, 야채들에 맛있는 드레싱, 빵들, 치즈 삼종 등등 맛있었어요. 먹느라 바빠 사진도 안찍고...ㅎㅎ 수영장이 없지만 4층 짐에 가서 운동하고... 아침도 기대해 봅니당
커클랜드
2019-06-01 00:38:43
아 수영장이 없으면 저 같은 애기 아빠들한테는 힘들겠네요. 음식은 맛 있게보이네요
마누아
2019-06-01 01:56:09
맞아요.. 애기는 무조건 수영장... 제 딸래미는 일단 풀 욕조에서 물장구치며 만족했네요. ㅎㅎ 하얏 리젠시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마우이에서 완전 반함^^
레이크유니언
2019-05-31 18:22:16
잘 봤습니다, 연말에 묵었던 방이 11층 같은 방이었던거 같네요. 호텔 지은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고, 위치 조용하고 레이크 프런트라 산책하기도 좋아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오면 여기다 방 잡아 드리기도 하는데 대체로 좋아 하셨습니다.
시애틀 여행 오시는 분들 중에 렌터카 하시면 복잡한 다운타운보다 나으실 수 있으니 고려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참고로 시 이름은 렌튼입니다; 보잉 737 공장이 호텔 바로 옆이라 비행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타이밍 좋으면 호텔 산책로에서 브랜뉴 보잉 737도 눈 앞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커클랜드
2019-06-01 00:41:23
제 아들이 이 호텔을 좋아 하는 이유중 하나는
티비 채널중 하루종일 time lapse로 옆 Boeing 공장에서 비행기 만드는
과정 영상이 있는데 이것만 보고 있음 입 벌리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봅니다.
그리고 앞에 기찻길로 보잉 비행이 본체들 실고 가는거 봐도 너무 좋아합니다.
Globalist
2019-05-31 20:21:19
저도 여기 갈 예정인데, 호텔 파킹말고 다른 좋은 옵션이 있을까요?
레이크유니언
2019-05-31 21:35:38
스트릿 파킹도 가능은 하실텐데 (데이타임은 2시간 프리, 저녁은 6 or 7시 이후 아침까지 프리) 저는 여기가 다른 프로퍼티보다는 파킹가격이 괜찮고해서 정신 건강상 파킹 그라지에 넣습니다.
$20불이 안넘었던것 같습니다, 시골이라 체크아웃때 얘기 잘하면 빼주기도 하구요.
Globalist
2019-05-31 21:56:08
아 그렇군요. 홈피에는 발렛만 된다고 본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커클랜드
2019-05-31 23:55:26
글로벌리스트 포인트 숙박은 셀프/발레 둘 다 공짜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셀프 파킹랏에 주차비는 하루 오버나잇에 17불이었습키다
호텔 1층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