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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남편 덕에 애들 맡기고 혼자 이번 10월에 가게 되었어요. 아틀란타 공항에 아침 8시 도착이고, 결혼식은 Tucker에서 오후 5시입니다. 그 다음날도 공항 가기 전 세시간정도 시간 여유가 있구요. 애둘낳고 처음으로 혼자 보내는 시간인데 뭘 해야 아쉽지 않을까요? 아틀란타 공항/다운타운에서 결혼식 장소까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지역이 광범위해서 어디서 뭘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아틀란타 쪽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저는 한인 많은, 대도시 근교에 살기 때문에 한국식당은 안가도 될것 같구요, 아틀란타에만 있는, 아이 없이 제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하고 싶어요. 아틀란타 다운타운도 좋구요, Tucker 근방도 좋구요, 아니면 그 사이 어딘가도 괜찮아요 ㅎㅎ 차는 렌트할 계획이라 이동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추천해주시는 것에 따라 일정과 호텔을 정하려고 해요. 아틀란타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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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히트다히트
2019-05-30 21:14:46
10월달이면 날씨는 그래도 덥지는 않겠네요~
Ponce City Market 정도면 여유있게 분위기 즐기시기에 좋아보입니다!
작은별
2019-05-30 21:29:23
오오 감사합니다!!!! 먹을거 마실거 구경할거 다 있어서 좋아보여요^^
찾아보니 파킹비도 다른 대도시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좋네요~
roy
2019-05-30 21:56:13
아틀란타 엘에이에만 있는 숙달돼지 가세요
정말 맛나요
전 여행가면 항상 맛집부터 가요
작은별
2019-05-30 22:07:48
저도 맛집 좋아해요! 고기는 더더욱이요. 여긴 최근에 생긴 엄청 핫한 곳인가봐요. 근데 저 혼자 고깃집 갈 용기는 아직 없어서....ㅎㅎ 저장해뒀다가 가족들이랑 같이 갔을 때 꼭 가보도록 할게요!
Blackstar
2019-05-30 22:30:25
한 끼면 생각할 것도 없이 Fox BBQ가셔서 기름진 브리스켓에 스윗워터 생맥주입니다. ㅎㅎ 좀 더 드실 수 있으시면, South City Kitchen (midtown)가셔서 새우 그릿츠에 후라이드 치킨이고요. ㅎ
작은별
2019-05-31 09:41:22
맛집은 언제나 옳아요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돌고도는핫딜
2019-05-31 08:35:26
tucker쪽이시니 잠깐 스톤마운틴 구경가셔도 좋겠네요~~
작은별
2019-05-31 09:40:57
오 정말 스톤마운틴이 가깝네요! 날이 좋으면 다녀와야겠어요~~
에타
2019-05-31 09:50:44
스톤마운틴 정상까지 걸어서 올라가는데 30분~1시간 정도 걸리구요. 별로 경사가 급하지도 않아요 ㅎ 날 좋으면 스톤마운틴 정상 다녀오시면 되겠네요. 주변에 높은 산이 없는지라 아틀란타 전체가 다~ 보입니다ㅎ
아를라나
2019-05-31 08:44:58
아틀란타에 살면서도 누가 온다고 하면 딱히 대리고 갈만한곳이 많지는 않아요...
윗분이 말씀하셨던 Ponce city market, 그 근처에 crog market. 미드타운, 다운타운정돈데...
시간이 많지가 않으시니 Ponce city market 가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뉴욕 첼시마켓과 살짝 비슷합니다.
작은별
2019-05-31 09:44:24
두분이나 추천해주시니 pcm은 반드시 가야겠군요 ㅎㅎ 첼시마켓 좋아하니여기도 좋을것같아요~
brookhaven
2019-05-31 09:55:05
PCM 가셔서 다른거 드시지 말고 h&f 버거 드세요! 제 애틀란타 최애 버거입니다 ㅋㅋ
작은별
2019-05-31 13:43:08
꿀팁 감사합니다!!!ㅋㅋ
아를라나
2019-05-31 11:13:40
맞습니다. 여기 햄버거 맛있어요~
그 옆에 있는 치킨집도 항상 줄이 길게 서있구요...
건너에 있는 일본 라면집도 항상 사람이 많고 맛있습니다.
저는 가면 biltong bar (?) 라는 곳에서 수제 비프져키 한봉지를 사서 끝에 있는 생맥주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두개 달랑달랑 들고 2층에 belt line 으로 가서 맥주 살짝하고 벨트 라인 산책로 한바뀌 걷고 옵니다..
쭉 걷다 돌아오셔도 괜찮아요 끝자락에 공원도 있구요..
그나저나 brookhaven님은 브룩헤이븐에 사시나요?
저는 townbrookhaven에 3년 살다가 저번달에 이사를 했는데... 허허;;
brookhaven
2019-05-31 14:20:38
거기 치킨보단 테네시에서 넘어온 hattie B’s가 더 제 스타일 이더라구요 ㅋㅋ
저도 브룩헤이븐 2년 살다 피치트리코너스로 옮긴지 1년째네요 ㅋㅋ 다시 브룩헤이븐 돌아가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했던 동네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