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딜러가서 $165불어치 테스트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후기)

잘하셨네요..

저희 컴텨에는 팝업이 안떠요!! ㅠㅠ

우리 신랑 알바 보내야하는데...

인벤토리에 가셔서 원하시는 차량을 선택하면 뜹니다.

앗 그렇군요... 오늘 다시 한번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신랑이 뭔 죄가 있...

오오오 최고입니다!! 저도 하겠습니다 

 지프 테스트드라이브 저번주에 신청했다가 진짜 매일 전화랑 문자랑 보이스메일이랑 미치것네요 ㅋㅋㅋ 어떻게 딜 거절하고 나오셨어요? 

그냥 가자마자 프린트한 쿠폰 내미니 그들도 알더라구요. 

그담부턴 위에 글쓴것처럼 쉽게 했습니다

지프 스바루 이런건 어디서 딜을 확인하나요>?

동네 매장 웹사이트 들어가셔서 원하시는 차량 선택하시면 나오는데 이게 미국 전체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학생 시절에 한번 해본기억이 있는데..

그 당시 딜러만 가면 차 타보고 차 사라고 꼬득여서 멀리하내요 ㅠㅠ

덕분에 타보고싶던차들도 타보고 좋았네요.

세회사 모두 기프트카드주는양식이 동일했고 모두 50달러씩이었습니다.

수바루는 기프트카드주는 창은 pc에서 잘안나와서(개인정보넣는팝업창과다름) 모바일에서 여러번 했더니 되었네요.차를 선택해야나옵니다.

모두 4에서6주후에 보내주겠다고합니다.

그리고 현대 산타페잘만들었네요. 루비콘은 감성좋네요.

펠리세이드 나왔나요?

수정했습니다ㅠ

저도 오늘 수바루, 지프 테스트 드라이브 다녀오고 기카 2시간 뒤에 이메일로 다 받았습니다. 현대는 지난주에 받았고요...

수바루나 지프는 그냥 가까운데 아무데나 가나요? 사이트에서 확인이 않돼니 그냥 가기도 좀 그래요.

쿠폰 코드를 웹에서 미리 받아가셔야 기프트카드 보내줘요 시승’만’ 하시는거면 그냥 가셔도되구요 

대박마님이 소개해주신 현대 테스트 드라이브는

5주는 넘었는데 아직 기프트카드 못받았고

(못 받는거겠죠?)

수바루는 하자마자 그 다음 날 기프트 카드 받았습니다.

저도 차 바꾸려고 이차 저차 관심갖고 있는데

재미있었어요. 

저도 덕분에 용돈벌이 잘 했습니다.

현대는 친절한 아주머니가 학생이 용돈 벌이 하러 왔구나 하는 눈빛으로 차 살거 아니지? 하시며 그자리에서 바로 e기카 받을 수있게 해주셨구요.

Jeep은 카운터보는 분이 그자리에서 바로 e기카 받을 수 있게 해주시더군요. 다만 딜러가 안해줘도 되는 테스트 드라이브를 매우 귀찮다는 식으로 해주더군요. 평소에 그랜드체로키에 관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안이 넓지도 인상적이지도 않아 실망만 하고 왔습니다.

집에서 제일 멀었던 스바루는 메시칸 친구가 친절하게 잘 해줘 관심있던 아웃백 테스트 드라이브 해봤습니다. 나중에 차 살일이 있다면 한번 고려해볼 정도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카는 3일후에 받을수 있을거라더군요.

1년에 한번정도는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한집에 한명인가요?

와이프랑 둘이 뛰면 330?

P2분은 다른 딜러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이게 보니까 주소랑 전화번호 넣고 딜러 지정해주던데

그럼 다른 주소를 쓰면 되는걸까요?

저는 집주소, 와이프는 와이프 직장 주소 넣었어요. 주소가 같아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우스홀드 하나당 준다는거 본거 같아요. 주소 다르게 잘 하셨네요

저는 딜러 1에 가서 테스트 드라이브했구요. 거기서 차를 사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웃백 3.6이 마침 재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딜러 2에 가서 딜러 1 가격 매칭해달라고 하니 해주더라구요. 딜러 2에 와이프하고 같이 갔었는데,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이미 Reward 받았는데, 와이프 이름으로 또 해도 되냐? 했더니 하랍니다. ^^; 그래서 또 받았어요. 

오 대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그런데.. 차사러 가서 테스트 드라이브 할때도 제일 궁금한게...

테스트 드라이브하다가 차 사고 내면? 또는 차 긁으면?

제가 무조건 그차 사야 되나요?  ^^

딜러 보험 있을거에요. 

오늘 dodge jeep 하고 subraru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월초라 그런지 아무도 안바빠보였고.. 둘다 테스트 드라이브 했습니다.

수바루는 정말 친절했습니다. 보여주니까 시작한지 얼마안된듯한 세일즈맨이 나와서 잘 설명해주면서 아웃백을 잘 설명해줬습니다. 훈훈하게 악수두번하고, 여자친구는 그냥 뒤에 탑승만 하고 50불*2 바로 받았습니다. 이메일로 바로 오네요. 써주신대로 아웃백은 참 훌룡했습니다. @마일모아 님이 왜 아웃백 좋아하시는지 알겠어요. 차도 안정성이 있고 핸들링도 좋고 제 15년도 라브4에 없는 safety features도 참 좋더군요. 다만 차가 좀 작아서 저희는 수바루로 간다면 아웃백보다는 더 큰 모델로 가야할거같아요. 어차피 그림의 떡이지만..

닷지는 -- ;; 세일즈맨이 3번 왔다가더군요. 딜러한분이 밥먹으러나가다가 한명 낚을까 ~ 하면서 다가왔는데 기카받으러 왔다니까 밥먹으러 가는거라고 나감, 다른분도 기카 얘기하니까 왔다가 돌아감, 결국은 여기도 새로 시작한듯한 딜러가 나왔네요. 저희 나이또래인데 차 설명은 하나도 안하고 그냥 잡담만, 근데 이 친구 입이 참 걸~쭉 하더군요. 여기도 정보는 다 주고왔는데 아직 이메일이 안왔네요. 그 어리바리하고 걸쭉한 딜러는 기카가 mail로 올거라는데.. 1주-2주 걸릴거라네요. 왔음좋겠어유. 예상외로 닷지 챌린저는 별로였습니다.

새차를 보면 마일리지가 쌓여있는게 있던데, 이런거로 쌓이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