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09
- 질문-기타 20694
- 질문-카드 11688
- 질문-항공 10191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저력 무렵 아버지께서 카톡으로 사진 몇 장을 전송해주셨습니다.
뭔가 해서 들여다보니 해외금융계좌 신고하라고 세무서에서 한국에 계신 부모님 댁으로 우편물을 보내왔네요.
이민 몇 해 동안 아무 소식 없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어 다시 생각해보니, 작년에 집을 산다고 한국에 가지고 있던 걸 긁어모아 세무서 허가 받고 보낸게 주의를 끈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세무서에서 정확한 최소 금액까지 파악하고 있는 이상 신고를 하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이게 어떤 용도로 쓰일지가 걱정입니다.
미국에서 해마다 FBAR 신고한 것 처럼 그냥 현황 파악만 하고 끝나는 것인지, 이게 차후 다른 용도로도 쓰이게 될 것인지가 가장 신경 쓰이고요.
2018년 내역은 제법 돼서 신고하고, 옮긴지 얼마 안 돼 집을 샀으니 2019년에는 신고할 내역이 없어 안 하게 되면 이게 또 무슨 트집거리가 되는 건 아닌지..
매해 FBAR 신고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가 이제 해방이다 하고 있었는데, 생각도 못 한 한국 세무서 해외금융계좌 신고가 나타나서 아주 힘들게 하네요.
- 전체
- 후기 6764
- 후기-카드 1817
- 후기-발권-예약 1242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209
- 질문-기타 20694
- 질문-카드 11688
- 질문-항공 10191
- 질문-호텔 5198
- 질문-여행 4034
- 질문-DIY 18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3
- 정보 24220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21
- 정보-기타 8010
- 정보-항공 3830
- 정보-호텔 3234
- 정보-여행 1060
- 정보-DIY 205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9
- 정보-은퇴 259
- 여행기 342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75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