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 클로징 28일전에 모기지 은행 바꿔도 될까요?

파노, 2019-06-12 18:09:41

조회 수
1913
추천 수
0

7/9

지난번에 글을 올리고 소중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비슷한 상황에 처할수 있으신분들이 참고하시라고 업데이트를 올립니다.

 
결론은 웰스파고로 바꿨고, 기존에 진행하기로 한 은행의 이지보다 추가비용없이 0.375%을 낮추고, 예정보다 하루 늦게 클로징을 오늘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려하신대로 혹시나 클로징이 늦어지고 막판에 꼬이면서 소탐대실하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었지만, 론오피서와 오랫동안 함께 일한 리얼터에 따르면 지금까지 약속한 클로징 날짜를 잘 지켜왔고, 저보다 더 짧은 시간안에 클로징을 한 경우도 있었고, 셀러쪽이 (정확히는 릴로케이션 회사) 아주 깐깐하지 않는것 같다는 리얼터의  말을 믿고 진행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클로징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전글을 쓴후에 추가로 셀러, 기존 모기지 은행, 웰스파고와의 논의가 있었습니다. 
 
셀러와는 댓글에 언급한데로 기존의 클로징 날짜는 그대로 지키는 전제로 기존 은행외에 웰스파고와도 모기지를 진행하고 더 좋은 이자율이 가능한쪽으로 모기지를 선택하겠다는 문구와 셀러쪽에서 요청한, New Appraisal 결과가 합의한 가격보다 낮게 나와도 가격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문구까지 추가한 계약서를 양쪽이 사인을 했습니다.
 
이미 CD까지 보내온 은행의 론담당자에게는 상황을 설명하고 매칭을 요구했는데 맞춰줄수 없다고 최종 답이 오더군요. 그래서 New Appraisal이 낮게 나오거나 클로징데이를 못 맞출것 같으면 예정대로 너희와 할테니 론을 캔슬하지 않고 홀드해 달라고 했고 오케이해줘서 백업플랜은 가져갈수 있었습니다. 
큰 은행은 더 까다롭고 오래 걸리고, 그정도로 이자율을 낮추기는 힘들거라고 이야기하다가 CD를 받고 캔슬을 요청하니 "자기도 다음에는 웰스파고에서 론을 받아야지" 라며 농을 치면서 쿨하게 캔슬을 해주더군요.  
 
웰스파고와는 좋은 이자율이 끌리긴 하는데, 막판에 론모기지를 바꿨다가 클로징을 못맞추는 곤란한 상황은 피하고 싶으니 아쉽지만 원래 계획대로 가겠다고 하니, 0.125%을 추가 비용없이 내려주겠다는 딜을 해오더군요. 일년에 한번씩 Recast를 비용없이 할수 있다는점과 온라인뱅킹, 앱, 지점방문등은 큰 은행이 훨씬 편한점도 결정에 작지만 한몫을 했습니다.
 
클로징이 하루 늦어진것은 웰스파고에서 약속한  0.125% 추가 디스카운트를 받기 위한 과정에서 생겼습니다. 추가 디스카운트를 요청하기 위해서 론 오피서가 타 은행에서 받은 CD를 제출했는데, 타 은행에서 받은 CD에  Closing Date보다 Disbursement Date가 하루 늦게 되어 있는걸 막판에 발견했는데,  자기 매니지먼트에 요청을 할때 절차상, 타 은행의 CD에 적힌 Disbursement 날짜로 웰스파고도 클로징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원칙때문에 하루를 늦출수 밖에 없었습니다.
 
ARM과 Fixed사이에 고민을 하다가 Monthly payment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 7/1 ARM를 선택했는데, 0.375%를 추가로 낮추면서 원래 목적에 부합하는 론을 받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손해를 본것도 있습니다. 
줄어든 이자율 덕분에 몇달 지나면 바로 뽑을수 있지만,  일단 비용측면에서 Appraisal을 한번 더 받아야해서 그만큼의 비용이 발생했고, Final Walk through에서 발견한 몇가지 마이너한 문제를 고치는데 $500 Credit으로 달라고 Seller와 네고중이었는데, Closing Date를 하루 연기해달라고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Closing date를 Penalty없이 연기해주는 대신에 Credit를 못주겠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포기했습니다.
 
리얼터가 웰스파고 론 담당자에게 날짜를 미리 확인하지 않는 너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받지 못한 Seller Credit를 일부 부담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실패를 했고, 리얼터가 본인이 셀러와 네고중이었던 크레딧의 반을 내주고 딥 클리닝을 자기 비용으로 해주겠다고 해서 그걸 받는걸로 마무리했습니다.
 
심정적인 측면인데요. 확실한 백업이 있어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지만, Under Writing에 들어가면서 역시나 큰 은행이 훨씬 까다롭더군요. 론오피서가 기존에 요청하지 않았던 여러가지 새로운 정보를 달라고 할때마다 바로 바로 대응해주느라 엄청 바빴습니다.  심지어 CD를 준후에 클로징전 일요일 오후에 전화가 와서 문서를 하나 더 달라고 하더군요. 날짜가 여유있지 않다보니, 제쪽에서는 딜레이가 없도록 할려고 정신없는 몇주를 보냈습니다. 따져보니 정확하게 는 3주하고 하루만에 클로징을 했는데요. 마음의 여유가 참 없었던 3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입니다. 기존은행과 웰스파고에 어카운트를 만들려고 지점을 한번씩 다녀왔고, 이미 옮겨놓았던 다운페이먼트와 클로징 비용을 웰스파고로 옮기는데, 기존 은행이 작은곳이여서 그런지 Wire로 보내는데 제약사항이 많아서 Cashiers Check 받아서 웰스파고에 Deposit한다고 또 두개 은행을 다녀왔고, 이젠 계좌를 없애고 남은 잔액을 찾으로 왕복 1시간이 걸리는 지점에 또 한번 다녀와야 할듯 싶습니다.
 
예전집을 살때는 긴 네고없이 일치감히 모기지 은행을 정하고 진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은 은행과 브로커와 이야기를 시작했고, 막판까지 네고의 네고를 거듭하고 3주를 남기고 모기지은행을 바뀌는 모험까지 해서 이자율은 줄일수 있었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느꼈네요. 
 

======================================================================

6/12

여러곳의 은행과 브로커와 네고를 하다가, 최종으로 선택한 자그마한 은행과 모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ppraisal이 끝나고 Underwriting에 들어간 상태인데요. Underwriting중에 계산을 다시 했더니, DTI가 이전에 계산할때보다 높아서 어쩌면 포인트를 사야할수도 있다고 몇일을 기다려 달라는 이야기를 하네요.

이전에 제 급여로만 조건을 맞춰서 있다고 했는데, 다른 인컴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해서 일단 제공을 했습니다. 이전에 문의를 했을때 필요가 없다고 확인해준게 이 은행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인데 황당하네요.
 
그런데 때마침 전에 이야기하던 Wells Fargo쪽의 Loan officer가 오늘 Rate가 역대급으로 (7/1 Jumbo ARM이 3.0%) 내려갔다고  지금 진행하는 모기지보다 0.25% 낮은 금리까지 포인트 없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와서 고민입니다.
 
리얼터와 확인을 해보니, Appraisal를 다시해야 하고, Seller에게 Loaner를 변경한다고 통보하고 Sign을 다시 받아야 하는데, Wells Fargo에서 3주면 충분히 클로징을 할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대로 된다면 클로징까지 28일이 남아있고, 더 낮은 금리에 더 큰 은행으로 모기지를 바꾼다고 하면 Seller가 No할 이유는 보이지 않는다고 제가 Appraisal Cost를 한번 더 낼 용의가 있다면 진행하겠다고 하네요. 
 
3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태인데, 이 시점에 모기지 은행을 바꾸는게 괜찮을까요?

30 댓글

LG2M

2019-06-12 18:36:22

리얼터가 능력 있다면 이 정도 양해는 셀러측에 구하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말씀대로 어프레이절만 새로 받으면 됩니다. 별 문제 없습니다.

파노

2019-06-12 19:11:01

리얼터말로는 셀러쪽이 Flexible한 편이여서 문제 없을것 같다고 하는데, 일단 셀러측과 논의를 해보고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6-12 19:00:35

Wells Fargo에서 3주면 충분히 클로징을 할수 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 

 

>>> 그짓말입니다

파노

2019-06-12 19:13:18

무리한 일정인가요. 안그래도 검색을 해보니, 이쪽주의 평균은 30~60일이라고 나오긴 하네요. 리얼터랑 오랫동안 일한 모기지 오피서인데, 리얼터한테 일정내 충분히 끝낼수 있는지 제대로 확인을 해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06-12 20:09:46

리얼터, 오피서 차원이 아니라 본사가 공룡이라 움직임이 굼뜨죠. 동네 작은 브로커가 사활을 걸고 클로징에 맞추는 것과는 각오가 달라요. 

파노

2019-06-12 21:31:50

음. 그런면이 있을수 있겠네요. 안그래도 지난주부터 모기지 신청한 사람이 급증했다는 뉴스도 나왔더라구요. 아 고민됩니다.

hogong

2019-06-12 21:40:02

Us bank에서 빠릿한 론오피서랑 일하는데도 3주 꼬박걸렸습니다. 나중에 클로징당일까지 론 안나와서 심장이 쫄깃 했는데. 웰스파고 라고 다르지 안을 건데.. 모험해보시고 싶으면 하셔도 될듯요. 돈이 엄청나게 세이빙 하는거면 시도해보셔요

 

차라리 웰스파고 프리어프루벌 받고 현재 론오피서에게 매칭해달라는게 더 빠를 거에요

파노

2019-06-12 21:49:56

3주만에만 할수 있다면 딱 좋은데, 큰 은행은 확실히 오래걸리긴 하나보네요. 리얼터가 좀전에 답이 왔는데, 예전에 이 론오피서가 더 빨리 클로징을 한 경우도 있다고 하긴 합니다.

랑펠로

2019-06-13 16:33:45

저는 웰스파고 3주만에 했는데요. 뭐 Loan Officer마다 다를수는 있을것 같아요. 근데 저는 필요한 서류는 딜레이없이 당일에 거의 주긴 했습니다. 최소한 제쪽에 딜레이는 하나도 없었죠.

파노

2019-06-13 20:10:45

저랑 일하는 론 오피서가 하는 이야기가 바로 론 오피서하기 나름이다라고 하고, 전 정확히는 4주가까이 남았으니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네요. 

티끌모으자

2019-06-12 19:31:11

 제가 그 케이스 입니다.. 셀러쪽에서 흥쾌이 해 준다고 해서 바꿨구요.. 이자율이 더 싸길래 낼름 바꿨다가 모게지 회사땜시 엄청 고생했습니다.. 전 3주는 아니고 클로징 2달전인거 같아요 ( 체이스 에서 UWM으로) 

그  난리 법석이던 모게지회산 1년 뒤에 제껄 다른 모게지 회사로 이전시키더군요... 

파노

2019-06-12 21:36:24

앗  이미 경험하셨군요. 그런데 클로징에 여유가 좀 더 있으셨네요. 이자율로 계산해보니 매달 나가는 돈에 길게 보면 많이 줄기도 하고, 어프레이졀도 디스카운트 해주겠다고 나와서 끌리긴 합니다.

hk

2019-06-12 19:56:00

한쪽이 딜레이될경우를 대비해서 두개 한꺼번에 진행해도되지않나요. 나중에 조건좋은쪽으로 가거나 매칭 요구해도되고요. 

파노

2019-06-12 21:41:56

몇백불 버리는셈치고 일단 어프레이졀은 비용내고 시작하라고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지금 진행하는 은행에도 다른 은행에서 너희보다 훨씬 좋은 조건을 주겠다는 은행이 생겼는데, 이전에 Loan Estimate줄때 없었던 포인트까지 사야하는 상황은 받아드릴수 없다고 했더니, 자기 매니저한테 이율을 매칭해줄수 있는지 논의해보겠다고 몇일 시간을 달라고 하네요.

밤의황제

2019-06-13 08:47:05

해줄거면 바로 해줍니다. 몇일씩 시간 걸리지 않습니다.

 

파노

2019-06-13 14:47:30

저도 일부러 시간을 끌어 다른 은행으로 못 넘어가게 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성호텔

2019-06-12 21:33:38

저라면 안하겠습니다. 그냥 포인트 조금 내고 확실히 클로징하는 렌더가 지금 시점에는 더 낫습니다. 

파노

2019-06-12 21:47:01

저도 원래 괜히 사소한 욕심내다가 큰일 그르칠까 말씀하신데로 마음을 먹었는데, 갑자기 언더라이팅 들어가면서 답도 늦어지고 약속한 시간도 자꾸 넘기고 해서 불안해지네요.  백업플랜으로 다른 쪽하고도 진행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lisinosartan

2019-06-12 22:39:13

( 0.25% 낮은 금리) ....조금 더 낮은 금리때문에 바꾸는건 아닌거같아요.

웰스파고 절대 쉽지 않아요. 더 까다로우면 까다롭지... 다른은행보다 절대 쉽지 않을꺼에요. 웰스에서 인컴, 직장,기본시작해서 다운패이하고 남는돈까지. 요구하는게 엄청나게 많아요 ㅠㅠ 몇일사이에 applications 가 많아졌다고 지금 엄청 느립니다. mortgage rate이 낮아져서 사람들이 몰렸데요.

하지만 금리 등 더 다른 이유가 있고 시간의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백업플랜도 괜찮을거같아요 

파노

2019-06-13 20:18:59

계산해보니 8개월정도면 어프레이졀 비용은 빠지고, 오늘 셀러쪽에서 아래와 같은 조건을 맞춰주면 바꿔주겠다고 하는데, 웰스파고 답변 보고 정할려고 합니다.

Send over the fully approved loan information from Wells Fargo along with official waiver of appraisal and something in writing from Wells Fargo loan not contingent on appraisal 

돌고도는핫딜

2019-06-13 08:27:59

맞아요 믿지마세요....3주안에 끝내기 힘들수도...-0-;;

파노

2019-06-13 20:21:51

정확히는 3주 5일이라, 일단은 어프레이졀 비용 한번 날리는셈치고 둘다 진행시켜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은행에도 웰스파고에서 새롭게 보내온 Loan Estimate가지고 매칭시켜줄수 있는지 요청할려구요.

랑펠로

2019-06-13 16:38:36

근데 론 금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다를텐데요. 요즘은 0.25차이면 작다고 말하기는 힘든거 같아요. 이자가 3%라서 0.25차이면 거의 10% 차이인데요. 저 라면 0.125% 만 차이나도 no closing cost면 리파이낸스 합니다. 근데 3주만에 클로징 안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하고, 셀러가 flexible 하다면 해볼 것 같아요. 그치만 3주만에 무조건 클로징 해야 한다고 하면 안 할거 같아요. 

파노

2019-06-13 20:28:57

말씀하신데로 금액이 좀 커서 은근히 차이가 납니다. 셀러가 리롤케이션 패키지에 따라서 리롤케이션 회사에 집을 넘기고 실제로는 리롤케이션 회사랑 딜을 하고 있는데, 리롤케이션 회사가 얼마나 유연하게 나올지 리얼터에게 확인을 부탁한 상태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lisinosartan

2019-06-20 13:16:19

피노님 wells fargo 점보. interest rate  더 낮아졌어요 

7/1 ARM Jumbo 2.875%

hk

2019-06-20 16:49:25

그르게요 이자율 뚝뚝 떨어지네요. 전 막 이사들어와서 아직 첫번째 모기지빌도 안낸상태라 좀 쓰리네요. 

보통 이자율 내려갈땐 경기가 안좋아서 주식도 떨어지고 해서 (다운페이할돈도 줄어들고) 결국 이득보는것도 손해보는것도 없는게 정석인데 

오늘보니 이자율도 내려가고 주식도 폭발하고 그러네요 

파노

2019-06-24 17:39:04

일단 두개를 같이 진행하다가 클로징 날짜를 맞출수 있고, 더 좋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은행을 선택하겠다고 계약서를 갱신했습니다. lisinosartan님이 적어주신 Rate로 떨어졌을때 Lock했고 웰스파고로 옮기는 조건으로 0.125%를 추가 비용없이 낮추기로 해서 이자율 차이는 기존 예상보다 더 커졌습니다. 

이번주말까지 진행사항을 보고 웰스파고에서 클로징을 못 맞출것 같으면 어프레이졀 비용 날리고 이전 은행으로 가야하는데, 웰스파고가 클로징을 잘 맞춰줬음 좋겠네요.

lisinosartan

2019-06-24 18:13:35

파노님 잘 진행 됬음 좋겠어요 . 

저같은경우는  1달반사이에 웰스파고랑  lock 을 3번이나 했어요.(제 성격이 무지 급하고, 안전빵이 좋다라 생각해서 락을 했으나)  lock할때마다 2주후에 레잇이 더 내려가더라고요. 락걸고 풀고를 계속 반복해서 렌더 크레딧에서 fee  로 모두깍아먹었고요. 

 웰스파고가 요즘 엄청나게 applications 이 많이 몰려왔다고 진행이 느리게 됬고. loan contingency date 2틀전에 commitment letter 줬는데 conditions 을 이것저것 붙이고, 바로 필요한 서류들 모두 냈다고 다시 리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underwriter  가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질질 끌고, loan officer 와 processor 에게  빨리 진행안해주면 딴데로 가버린다고 을이 갑에게.. 으름장 놓다?! 가  또 징징거림...  진행이 느려서  애좀 먹었는데, 다행이 conditions 을 없애주고, 론과 타이틀 모두 클리어되어서 클로징만 앞두고있어요. 클로징 날짜 다가오는 applications 을 우선으로 리뷰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 파노님도 모두 다 잘진행이 됬음 좋겠어요 !

뉴욬커

2019-08-08 16:01:56

안녕하세요 무사히 클로징 한 것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뱅커를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혹시 그 전 뱅커에 fee를 어떤 항목으로 얼마나 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댓글로 공개하시기가 어려우시다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파노

2019-09-01 13:14:08

오랜만에 로그인을 해서 이제사 메세지를 봤네요. 너무 늦게 정보를 드린것 같은데요. 나중에 캔슬한  전 뱅크에는 어프레이졀 비용말고는 낸건 없습니다.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94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0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01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5764
new 114448

JW 메리어트 제주 후기와 패밀리 & 키즈프로그램 예약 링크 및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 정보-호텔 1
  • file
햇살포근바람 2024-05-11 248
new 114447

VS 대한항공 이콘 + ANA 퍼스트 발권 후기 (feat. seats.aero)

| 후기-발권-예약 1
Excelsior 2024-05-11 247
new 114446

Shake Shack 가실 땐 항상 프로모션 확인하세요

| 정보-맛집 1
moooo 2024-05-11 363
updated 114445

세금보고 E-file 했는데 1099-DIV 나중에 받은경우

| 질문-기타 5
gojoecho 2024-02-17 1371
updated 114444

달라스-하네다-김포 환승시간 걱정.

| 질문-항공 13
heonkim 2024-03-14 1112
updated 114443

LAX - ICN 아시아나 비즈니스 왕복 발권 후기

| 후기-발권-예약 8
킴쑤 2024-05-10 1292
updated 114442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0
jeong 2020-10-27 77334
new 114441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 후기
  • file
rlambs26 2024-05-11 140
new 114440

[맥블 출사展 - 89] 계획에 없던 출사전 - 시애틀 지역에서 보인 오로라

| 잡담 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11 177
new 114439

벤처 X 승인이 늦네요

| 질문-카드
포인트체이서 2024-05-11 217
updated 114438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54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1881
updated 114437

하얏트 글로벌리스트 체크인후 배우자만 투숙 해보신적있나요?

| 질문-호텔 6
찐슈운 2024-05-09 1066
updated 114436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24
resoluteprodo 2024-05-03 2811
updated 114435

한국에서 전화사용도 가능한 유심 추천해 주세요. (4/1부터 통신법 개정으로 비대면으로 데이터 유심 구입만 가능)

| 질문-기타 3
삶은여행 2024-05-08 674
new 114434

집에서 오로라가 보여요!

| 잡담 20
  • file
Alcaraz 2024-05-10 2653
updated 114433

Wealthfront 리퍼럴이 있으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0
마일모아 2022-12-04 2447
updated 114432

미국 안경과 한국 안경에 차이, 다들 느끼시나요?

| 질문-기타 96
요리죠리뿅뿅 2024-05-08 4892
new 114431

시티AA비즈 임플로이카드는 스펜딩에 포함이 안되나요?

| 질문-카드 9
제시카 2024-05-11 238
updated 114430

[4/16/24] 발느린(?) 정리: Global Entry 지원 카드 & 수수료 인상 적용 카드들

| 정보 23
shilph 2024-04-16 1707
updated 114429

한국만큼 밝은 LED 조명(또는 씰링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9
에바비치 2019-08-06 1704
updated 114428

US Bank Skypass 카드 이름 불일치로 인한 스카이패스 이중계정 해결 후기

| 후기-카드 15
meeko 2022-01-29 2468
new 114427

한국 영화와 한글 자막이 있는 스트리밍/ott 서비스 추천받을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4
  • file
atidams 2024-05-10 540
updated 114426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52
  • file
만쥬 2024-05-03 10038
updated 114425

Tello로 역이민 가신 부모님 미국 전화번호 저렴하게 킵한 후기 (esim + wifi calling)

| 정보-은퇴 31
사골 2023-08-15 4359
updated 114424

이직 관련 결정장애 - 여러 잡 오퍼들 선 수락 후 통보 vs 선 결정 후 수락.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 질문-기타 18
원스어게인 2024-05-09 1643
updated 114423

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 정보-기타 64
  • file
미니어처푸들 2023-10-30 12824
new 114422

transfer points to partners isn't working at Chase Ultimate rewards home ...

| 잡담 3
porkchop 2024-05-11 485
updated 114421

잉크처닝 24개월내에 성공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 질문-카드 9
제시카 2022-11-17 1706
updated 114420

[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 정보-카드 69
shilph 2024-02-01 6638
updated 114419

(미국 시민권자) 한국 방문시 배달의 민족 사용 가능?

| 질문 23
파이어족 2023-10-06 4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