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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베드버그 일까요??ㅠㅠ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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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샌프란 놀러갔다왔는데,

총3개 호텔서 잤어요.

하얏트 쿠퍼티노 산호세, 인터컨 SF, st. Regis 이렇게요..

첫번째는 거의 새호텔이고, 아무튼 룸 컨디션은 다 좋아보였어요.

깨끗해보였구요..

 

근데, 집에 와서 어제부터 남편 목 쪽에 물린 자죽이 보이더라고요.

어제는 조금 올라왔는데, 많이 긁었더니 오늘은 꽤 많이 올라왔어요.

(지금은 가렵지는 않다네요)

 

일단 이중 젤 의심되는건 st. Regis인데

투베드여서 따로잤고, 남편만 창가 옆 긴 쇼파에서 엄청 뒹굴거렸어요..

 

제가 여행 다녀오면 만에 하나 대비해서 옷을 다빨거나 아니면

일주일은 거실에 놔두는데 (캐리어도) 그걸로 살짝 위안 삼지만

그래도 베드벅일까봐 너무 걱정되요..ㅠㅠ

진짜 숙소 예민하게 고르는데, 완전 멘붕요..ㅠ

 

구글링해보니 일자로 보통 3번 문다는데,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있나 해서 사진 올립니다.

 

도움 부탁드려요..ㅠㅠ 

 

41 댓글

논문정복

2019-06-18 15:22:15

베드버그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저도 베드 버그 있는 친구 집 갔었다가 네번 연방 일직선으로 물린적 있습니다. 물린자국은 딱 저렇게 보였는데요. 엄청 가렵고 따겁기 까지 햇습니다. 다행이 벌레를 집에 데리고 오지는 않았는데요. 한 동안 빨레 자주 하시고 구석 구석 청소해주시고 버그 있는지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더 물리지만 않는다면 아마 벌레를 데리고 오지는 안았을 것입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5:25:38

헐.. 그렇군요.. 바로 소독 들어가야겠어요..ㅠㅠ 감사합니다.. ㅠ

로스앤젤리노

2019-06-18 15:23:25

벼룩일 가능성을 없을까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5:26:43

벼룩은 아닐 것 같아요. 전에 벼룩에 물린적있는데 종아리 중간 위로는 안 물리더라고요..

Icandoit~!

2019-06-18 15:55:43

전에 지인분께서 저희집에 놀러오셔서는 현재 본인집에 벼룩이 있어서 소독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고 가셨는데 그분들 사시고서 와이프 데리고 운전하고 나가는데 제 팔뚝이 쪼끔 따끔한 느낌이 들어서 봤더니 아주 조그만 잘보이지도 않는 벌레가 점프하는 것을 육안으로 봤습니다.후에 알아보니 벼룩이었습니다.

저도 벼룩은 무릎 이상은 안무는 줄 알았었는데 이제는 "무릎" 위도 물린다로 생각이 바뀌엇씁니다...ㅡ.ㅡ

어리버리

2019-06-18 16:10:32

벼룩이 베드버그인줄 알았는데. 다른 건가요?

헬로구피

2019-06-18 16:21:04

베드버그는 빈대일거에요~ㅎㅎ

Icandoit~!

2019-06-18 16:21:43

저의 지식으로는 두 벌레는 확실하게 다른거로 알고 있습니다.

벼룩 = Flea, 빈대 = Bedbug

한글,영어 양쪽 다 다른 단어로 표기합니다.

케어

2019-06-18 18:31:14

벼룩시장은 되는데 빈대시장은 안되는군요... ㅡ.ㅡ;;

Icandoit~!

2019-06-19 00:19:08

빈대는 붙어서 안떨어지니까 손님한테 들러붙어서 안떨어질끼바 그러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아재입니다. ㅡ.,ㅡ

로스앤젤리노

2019-06-19 13:38:04

벼룩이 동물이나 사람 옷에 붙어서 집안으로 들어오면 저엉말 많은 곳에 물릴 수 있어요. 온몸에 물려봐서 집안에 연기피우는 걸로 exterminate해본적있어요 ㅠ

요리대장

2019-06-18 15:30:30

부어오른 사이즈나 모양으로 봐서는 확률이 높아보여요.ㅠㅠ

저도 한 번 당해봤는데 생각처럼 큰 재앙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마시구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5:33:34

헐.. 그렇군요.. 완전 멘붕이네요. 얼른 집에가서 대대적 소독해야겠어요..ㅠ 

위로 감사합니다.. 

헬로구피

2019-06-18 15:38:57

베드버그에 심하게 디어봤습니다. ㅠㅠ 

일단 베드버그는 노출된 피부만 물고...지나가면서 뭅니다. 하루에 몇십곳을 물기도 합니다...가려움은 꽤나 오래 갑니다 ㅠㅠ 모기 물린거랑은 비교가 안될정도이구요....베드버그는 보통 침대 나무 프레임 틈새에 주로 삽니다. 아무쪼록 더 피해가 없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ㅠㅠ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6:04:49

그리 말씀하시는 것 보니 맞나보네요.. ㅠㅠ 

오늘은 많이 안간지럽다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 마지막 희망의 끈이랄까요.. ㅜ 

제발 안따라왔기만 바라야겠네요. 위로 감사합니다.. 

calypso

2019-06-18 18:36:35

마켓에서 파는 베드버그 스프레이 사서 침대 나무 프레임 사이에 뿌리면 효과가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jkwon

2019-06-19 04:06:09

긴팔입고 자도 허리랑 어깨쪽 등 다 물더라구요..

SKSJ

2019-06-18 15:51:39

네.. 제가 보기에도 느낌이 안좋아요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ㅠㅠ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6:05:24

역시 그렇군요.. ㅠㅠ

히피

2019-06-18 16:04:17

애매~하네요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ㅠㅠ 

저도 물려봣는데 저는 진짜 거의 연결된 일자로 파파팍하고 물었거든요 세보진 않았지만 3방 이상....

누가 봐도 베드버그구나 할정도였어요 

제 경우는 그나마 여행중에 발견해서 캐리어에 있던 물건 다 빨아버렸는데 

집에 돌아오셨다면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시겠어요 ㅠㅠ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16:08:02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제가 조심성이 좀 많은 편이라, 빨 수있는 옷들은 다 빨고... 겉옷 등 안(못) 빠는 옷은 하드우드 마루에 식탁 의자에 쭉 걸어놔요. 

최소 7일 동안 있다가 괜찮으면 룸에 들이고요. 캐리어도 무조건 마루에 7~10정도 놔뒀다가 안전?하다 판단되면 방에 들여놓고요. 

그래도 심란하긴 마찬가지지만요.. ㅠ 

 

애매하다 하시니 조금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래도 일단 대청소는 해야겠지만요. 

위로 감사합니다..  

백만마일러

2019-06-18 19:42:53

베드버그라면 정말 미친듯이 가려워요. 밤에 잠을 잘 못잘정도로요. 그리고 꽤 많이 부어오르는데 남편분은 아직은 아니신지..아니면 원래 잘 참으시는 성격이신지요? 베드버그는 구글링해보면 어떻게 생겼는지 아실수 있는데요. 유충부터 시작해서 성충에 이르기까지 모양이 나름 다양하고 성충의 경우에 피를 빨아야 알을 까기 시작해요. 육안으로 보이니 여행갈때 가져가셨던 모든 물품들 자세히 한번 보시고 이왕이면 집안 마루가 아니라 완전 밀봉상태의 비닐봉투에 넣으시고 고온으로 세탁및 건조가 가능한 것들은 다 하시기를 추천해요. 베드버그는 먹이(흡혈)이 없이도 1년까지 살아남고요. 흡혈을 해서 알을 까기 시작하면 하루에 한마리가 5개정도씩 그게 2주뒤에 부화를 하니 알을 까기 시작하는 한마디의 베드버그만 데려오셨다고 해도 2주뒤에 보게 되시는 베드버그의 양은 70마리에요. 옛말에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베드버그 정말 무서운 놈이에요. 그러니 초동조치가 가장 중요한 거에요. 집안에 퍼지기 시작하면

틈새틈새로  막 퍼져나가서 전문업체 불러서 하려던 수천불이 쉽게 나갑니다. 베드버그는 고온의 열에 약하고요. 규조토로 말려죽게도 할 수 있는데요. 추천드리는것은 일단, 고온세탁및 건조가 가능한 것은 무조건 고온 세탁및 건조. 불가능한것은 투명비닐봉투로 완전히 밀봉하셔서 거라지에 보관(2주뒤에 바깥에 가지고 나가셔서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성충이나 유충이 발견되지 않으면 일단은 안전한것이라고 볼수도 있어요.)입니다. 말씀드린바대로 베드버그는 1년까지도 아무 먹이 없이(즉 흡혈이 없이도) 생존가능하므로 최대한 조심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물린 자국에는 hydrocotisone도 도움이 되더군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20:15:32

남편이 젤 못하는게 참는건데 (살짝만 건드려도 아프다고..;;;), 잘 모르겠네요. 진짜 안간지러운건지, 제가 걱정을 너무해서 그런지.. 

 

일단 오늘 종일 빨수있는건 다 빨고, 가방은 건조기만 돌리고.... 다녀와서 바로 누운 침대보도 다 빨고 베개도 버리고 빨래통도 버리고 그랬네요.. ㅠ 

캐리어가 좀 문제인데, 베드벅 약 뿌려 놓은 상태에요. (그걸 쌀만한 투명 봉투가 지금 없어서..ㅜ)

거의 모든 물건을 비닐 또는 지퍼백으로 낱개로 잘 싸서 다니는 편이라 옷 말고는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게 저랑 친한 언니가 엄청 고생했었는데, 아닌 것 같다고 하면서

한군데만 무는 경우는 없다고... 물린 자국이 더 많아야 하고, 간격이 좀 더 가깝다고 하면서 

거미 일 것 같다하는데, 그럴 수도 있을까요?  

제 남편은 딱 저기만 물렸거든요. 

 

아무튼 상세한 답변과 관심 감사합니다..

 

녹군

2019-06-18 20:35:58

남편분이 누으신 곳 주변으로 탐색해보세요..

베드벅이라면 매트리스 틈새 꼼꼼하게 찾아보면 한마리나 두마리 있을 것 같은데요. 얘네가 빛을 극혐하기 때문에 메트리스 아래쪽 위주로 한번 보세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8 20:51:22

이미 호텔을 떠나서 확인 불가능해요..ㅠ

녹군

2019-06-18 21:31:32

집에 와서 그렇다고 해서 말씀드렸어요.

백만마일러

2019-06-18 21:15:07

베드벅 약이 대개는 컨택했을경우 죽이는 거라 거라지에 두고 잘 뿌려두세요 그래도 초동대처는 잘 하신거 같구요 남편분이 그다지 간지럽지 않으시다면 언니분말씀대로 베드벅이 아닐수도 있어요. 그러니 일단 조심하면서 지켜 보세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

뉴욕뉴비

2019-06-18 23:25:00

베드버그 여러번 물려봤는데, 거의 95% 베드버그 맞아 보이는데요.;;. 저렇게 목에 세방 물려보고, 다리에 몇방 물려보고, 팔에도 몇방 물려봤거든요 ;; 다 다른날, 여러 장소에서요;

그래서 나름 공부해 보고 실험해 본 결과들을 얘기드리면 먼저

저거는 모기와 다르게 물리고 약 안 바르면, 흉이 거멓게 오래 남아서 약 발라야해요. 저는 베나드릴 젤로 된거 썼는데 그나마 OTC 중에 잘 듣더라고요.

바닥이 카펫이 아니면 그리 무서워 할 건 없는데, 옷은 빨고, 드라이기로 건조시키면 다 죽어요.

문제는 저게 메트리스에 살게 되면 문제거든요. 대부분 매트리스에 살기도 하고,, 근덴 보이긴 하는데 작아서 잡기도 애매하고 한놈이 끝인거 같지도 않고,,,

옮겨왔는지 그거는 좀 지나봐야 아는데, 예방차원에서 쓸수 있는 방법은

비닐로 된 메트리스커버 지퍼로 채우는 거 있어요. 그게 베드버그용으로 나온거 있는데, 꽁꽁 싸매놓으면 베드버그가 메트리스에서 못나와요.

매트리스를 버릴 수 없는 형편이었을 적에 해봤는데, 그거 한 이후로 물린 적 없었어요.

문제는 바스락 거리는게 문제긴 했었지만요.

 

아 그리고 베드버그 물리고, 초반에는 가려울수도 있고 안 가려울수 도 있는데,

모기와 다르게 내비두면 점점 부어오르고 더 가려워지고 저절로 안 가라앉아요. 무조건 약 바르셔야 돼용.

 

어메이징레이스

2019-06-19 00:44:46

아.. 그렇군요.. ㅠㅠ 메트리스 커버는 진작에 쓰고 있었어요. 진드기 등 혹시 모를 것에 대비해서요. 베개도 마찮가지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침대중에 하나는 스프링 박스가 있군요. 

방은 카펫인데 그게 문제고요... 새로 올라오는게 7주일 내에 없으면 안따라왔다 생각해도 된다하던데 맞나요?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네요. 

아무튼 친절하신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jkwon

2019-06-19 04:09:28

베드버그 물리는 증상이 사람마다 다 달라요. 물려도 아무 증상없는사람도 있대요. 보통은 작은 빨간 점이 점점점 생기고요. 저는 저런 식으로 부풀어 올랐어요. 물린 당일엔 증상이 없어서 잘 모르다가 다음날 쯤 되면 그때부터 가려워요. 전 1년 지났는데도 좀 흐려지긴 했지만 아직도 여기저기 흉이 있네요. 연고 자주자주 바르시고 anti히스타민류의 알러지약 먹으면 덜 가려울 거에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0 00:31:10

안가렵다 해서 그냥 약 안바르고 있어요. 진짜 베드벅이면 후에 가려울 것 같아 지켜볼겸요.. ;;;

24시간

2019-06-19 13:45:10

베드버그 물린 자국 좀 찾아봤는데 제각각이더군요..

별로 아는게 없어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훈남이신 남편 분 별탈 없으시길 바랍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0 00:25:27

훈남은 절대 아니지만;;;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ㅠ 다행히 더 번지지는 않았네요. 일주일 동안 더이상 아무일 없길 빌고 있어요.. ㅜ 

IceBerg

2019-06-19 14:03:59

엄청 고생해봤는데요...

제가 보기엔 아닌 듯 합니다.

저렇게 몇 방 물고 끝내질 않아요...

물린 모양이나 자국으로 유추하는건 불가능합니다.

 

하루하루 지날 때 마다 물리는 자국이 우장창창 늘어날거에요 베드버그라면...

혹시나 만약에 저 물린게 베드버그에 의한거라고 해도, 더이상 자국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0 00:28:47

너무나 위로되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물린 자국이 더 생기지는 않았고, 딱 저 곳 세방이네요. 

일주일 정도 더 이상 안번지면 걱정 안해도 되는거겠죠? 

별로 간지럽지 않다해서 그냥 약도 바르지 말라했어요. 더 가려워지나 보려고요.. ;;;

다시 한번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use

2019-06-19 18:05:56

저도 호텔에서 여러 차례 베드버그 물려서 나름 이 분야(?) 전문인데 베드버그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3방 (breakfast, lunch, dinner) 물리고 점점 넓게 퍼져서 날이 갈수록 더 가렵습니다. 모기바이트와는 차원이 다른 미친듯한 가려움....

 

베드버그가 새벽 3시에 활동한다는 정보를 얻어서 알람을 해놓고 잤는데 마침 뭐에 물린듯 따끔해서 일어나니(신기하게 3시 경) 흰 벽에 '얼음' 하고 부동자세로 붙어있더군요. 손으로 눌러서 죽였더니 세상에 참깨만한 벌레에 얼마나 많은 피가 나오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침대 주변 다 봐도 없고 다행히 요놈 한 마리를 끝으로 베드버그 전쟁을 끝냈는데 정말 엄청 고생했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0 00:30:16

일단 별로 가렵지 않다하고 더 이상 늘어나지는 않아서 만약에 맞다해도 별일 없을꺼라고 생각하려고요.. ㅠ

어떠카죠?

2019-06-20 15:10:08

일단 소독을..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0 17:58:48

기본 소독은 다했고, 알콜 91%짜리 사서 여기 저리 뿌려놨어요;;

더이상 피해없기만 바래야죠. ㅜ

calypso

2019-06-20 15:42:00

제눈에는 비까번쩍한 금덩어리 체인만 보인다는...

어메이징레이스

2019-06-20 17:57:58

저는 악세서리 안좋아해서 암것도 안하고 다니는데, 제 남편이 더 좋아라해요. 결혼할때 예물로 사준건데, 2냥짜리 하고 싶어하는 

눈치였는데 제가 짜르고 1냥 짜리로 했는데... 금값이 그 후 2배 이상 올라서 생각 날때마다 후회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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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이어 프리퍼드에서 리저브로 업그레이드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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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렝 2018-03-06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