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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차 오버히트 문제 때문에 한달간 고생하다가 처분을 방법 중에 도네이션 이야기가 나와서 해봤습니다.
지난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6416045
차 도네이션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첨엔 어디다 어떻게 해야할지 깜깜했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보니 Kars4kids 가 도로에 입간판도 있었던 것 같고.. 꽤 광고를 많이 했었나봐요. 직원분이 이야기 해주셔서 웹에 들어가 보니 간단하네요. 차 종류, 연식, 픽업 로케이션, 제 연락처 넣으니 슝~ 끝났습니다.
5/29 wed 온라인으로 신청.
5/31 Fri 토잉차가 픽업왔어요. - 근데 드라이버가 good car 인데 왜 도네이션 하냐구.. 캔슬할 수 있음, 자기가 사겠다고 뻘소리를 하더라구요. ㅋ. 그리고 kars4kids에서는 픽업 하는 사람이 영수증 줄거랬는데 그런거 없었어요. 자기넨 온라인으로 일한다며 이멜로 리싯받을거라고 땡.
6/3 Mon 이멜로 픽업 영수증이 왔습니다.
6/26 Wed 이멜로 tax deduction and a vacation voucher 왔습니다.
경매가 끝나면서 작업이 마무리되는 것 같네요. $1550에 팔렸다고 하니 내가 마지막에 투자한 2200을 못 건져서 슬프지만 쓰레기는 덜 만들었으니 잘 한 거라 믿고 싶습니다. 베케이션 바우처는 별 기대 안하긴 했지만 사용하기가 꽤 복잡해 보이네요. 2박3일 권인데.. 뭐뭐가 포함된지는 모르겠고 자세히 알려면 또 $50(refundable)을 내야 액티베잇되면서 붘클렛이 온다고 써있네요. 그리고 메이저 할리데이 앞뒤로 3일씩은 안 되고, 주말엔 서차지가 있고.. 등등등. $50 내서 액티베잇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도네이션 하기 전에 마모도 좀 찾아보고 구글도 좀 해보고 했는데, 후기를 찾지 못했어서 dp 남깁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적당한 때에 미리 처리하시면 좀 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캠리 153000 mile에 거꾸러진 거 보니 미리가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빤 소나타 300000 kilo 넘게 탔고, 우리 회사 랜로드는 인피니티 현재 225000 mile 넘었는데 멀쩡하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
묻어가는 질문으로.. 차를 장만해야 합니다. 일년에 5000도 타기 힘들만큼 자주 안 타서(뉴욕) 차 없이 살까를 잠깐 고민했는데, 차가 없으니 좀 불편하네요. 2004년 캠리 타다 요새 차를 타보니 일단은 전부 좋아보입니다. 신세계에요! ㅋㅋ. suv 보고 있고요, 리스보다는 사는 걸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희 생활패턴상 꼭 써야하는 비용이 아니다 보니 버짓을 어느 정도 잡는게 합리적인 건지 고민스럽네요. 처음엔 lexus ux 보다가 너무 작나 싶어서 nx를 고민하던 중에.. 렉서스 엔진오일 가는 비용보고 깜놀하여..(캠리는 $30~35 밖에 안 했었거든요. -.-;)
현대 싼타페 시승해보고 왔습니다. 옵션 다 들어가 있으니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우린 부부 둘이라서 너무 큰가 싶기도 해서 투싼은 어떤가 싶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슷한 종류 중에 rav4는 남편이 디자인이 싫다하고, 요즘 달리시는 outback은 낼 시승해보러 가기는 하는데, 너무 큰 게 아닌가 싶은?? 그래도 누가 놀러오기라도 하면 큰 차가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그럼 렌트카하면 되지 싶지만 또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고.. 아 뭘 사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딜은 다 6/30일까지인것 같던데, 너무 촉박해서 못 살 것 같아요. 다음 구매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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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얼마에
2019-06-28 10:06:45
못생긴것만 견딜 수 있으면 아웃백 사시죠. 별로 안커요.
ex610
2019-06-28 10:08:30
+1 못생긴거 여기 잘 견디고 있는 1인입니다. 아웃백 시승해보세요. 아 이거보다 더 작으면 너무 작겠구나 싶으실겁니다. 싼타페보다 체감상 확 작아요. 길이만 좀 긴편이고, 나머진 다 작습니다.
책읽까
2019-06-28 10:25:58
일단$65로 남편을 꼬시는데 성공해서 내일 갑니다. 우후~시승해보고 밥먹고 커피마시면 낼 데이트 비용은 나오네요. ^^
책읽까
2019-06-28 10:24:57
차마 그 말은 못 했었는데... 못 생긴게 맞았군요. 웬지 생긴게 맘에 안 들더라구요. 나만 그런가했네요. ㅎ
복숭아
2019-06-28 10:29:54
마모에서 아웃백이 대세지만
전 차는 예쁜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못생겨서 절대 안타요..
...ㅋㅋㅋㅋㅋ; 이래서 돈을 못모으는걸로....
책읽까
2019-06-28 22:31:52
전.. 가격 잘 해주면 탈 수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ㅎㅎ 내일이 곧 오네요. ^^
ogg
2019-06-28 11:22:42
얼마전 길에서 우연히 어떤 동양 여성분이 아웃백 타고 가는걸 봤는데 번호판이 EPPO 였던걸로 기억나네요
차와 번호판을 같이 찍었다면 대박이였을텐데 아쉽네요
책읽까
2019-06-28 22:33:18
?..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Eppo는 뭔가요?
네모냥
2019-06-28 22:44:29
이뽀..?!
ogg
2019-06-28 23:57:46
모두 대문자 4자리였으니까 아무리 다시 생각해도 생각하시는 그 뜻이 맞는듯해서 운전하시는 여자분을 한번더 보게되었다는
책읽까
2019-06-29 22:45:53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