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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비상구석 유료 판매 시작 (7/1일부)

스얼, 2019-06-30 19:01:43

조회 수
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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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나왔던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아시아나 앱 기웃거리다보니, 비상구석도 유료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전 국제선에 적용되는거 같고, 미주 가격은 편도에 $150 이네요.

혹시 비상구석 선호하시는 분들은 유료로 구매하실수도 있겠네요. ^^

 

 

Screenshot_20190630-165343_Asiana Airlines.jpg

 

29 댓글

integer

2019-06-30 19:47:46

앞열 보단 구입하려는 사람이 많을거 같네요 ㅎㅎ 

블랙커피사탕

2019-06-30 20:32:28

미국 항공사처럼 하려면 화끈하게 법사 다플이상은 무료 업글 좀 시켜주면 안될까요.ㅎ

integer

2019-06-30 21:06:14

제가 다플로 앞열 돈 받고 팔기 시작할 때 부터 지켜봤는데요. 그 자리들 텅텅 비어 가도 안해줍디다. ㅎㅎ

그리고 비행기 출발 후 보고 있으면 재미 있어요. 한국사람 왜국 사람 안가리고 공략하는 사람이 있는데 승무원들이 철통같이 방어해 지켜(?)내더라구요.ㅎㅎ   

블랙커피사탕

2019-06-30 22:15:12

땅콩도 평생 엘리트 플러스인데 마찬가지로 비행기 안에서는 국물도 없더라구요. (인사만 꾸벅~)

매칭 받아서 미국 항공사타고 다녀야 할까 고민중 입니다.

Skyteam

2019-07-01 03:51:14

그래도 KE는 문닫고나서 맨앞자리나 비상구가 비었을때 이동한다고 제지하지 않죠. 게다가 OZ가 돈 받고 파는 앞쪽 몇열을 KE는 풀페어급하고 MP이상한테만 사전 좌석 지정 허용하죠. 이거만해도 OZ보단 티어대접은 잘 해주는거라는..

OZ가 원래 별로였는데 더 별로인건 그래도 다플이상은 예외로 할법도 한데 칼같다는거죠. KE MP하고나서 OZ할까 원월드할까 고민하다 원월드했는데 백번천번 잘했단 생각이네요.

비지니스석 타고 다니거나 비싼 이코 타고 다니면 미국 항공사 티어만큼 좋은건 별로 없는듯요.

블랙커피사탕

2019-07-01 09:41:21

미국에 살면서 미국항공사 티어없이 출장러로 살아간다는게 이렇게 서럽군요.ㅠ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kyteam

2019-07-02 12:04:21

출장러라면 회사에서 비싼표 끊어주는건가요? 그럼 티어 달기 좋은 조건입니다.

진짜 부러운건 회사에서 표 끊어주는 분들예요. 전 그냥 제 돈으로 탄거라..ㅋㅋ 

블랙커피사탕

2019-07-02 12:08:22

ㅋㅋ 그럴리가요. 비루한 출장러의 맘속에는 항상 '저 비싼자리 내 돈내고 탈 날이 언제가는 오겠지' 라는 헛된 희망이 있답니다.

Skyteam

2019-07-02 12:14:18

가장 저렴한 이코노미로 끊어주는건가요? 그럼 출장 엄청 다니는게 아닌 이상 티어 달기가 쉽지 않을듯 합니다.

엘리트플러스/골드/사파이어 되는 제일 낮은 QD(qualifying dollars) 조건이 6000불이거든요. 500불짜리(운임+유할만) 표라면 12번은 타야하는거니.. 게다가 12번 타는데 50K QM(qualifying miles)도 안되면 또 문제고요.ㄷㄷ

외항사 이코노미는 티켓값이 아닌 거리 대비 %로 산정하는데, 이코노미 싼표는 거리의 5%를 QD로 인정하는지라 왕복 13000마일(한-미동부 기준) 타도 650불밖에 인정 안되는 안습스런 사태가...

블랙커피사탕

2019-07-02 12:17:40

자세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 회사가 유럽에 있어서 유럽은 종종 갈 수 있구요 국내도 포틀랜드 끝자락이라 거리가 꽤 됩니다.

그리고 한국도 일년에 두어번 가고 있구요. 얼추 50K 이상은 무난하게  가고 좀 땡기면 80K이상도 될 거 같습니다.

Skyteam

2019-07-02 12:20:31

그렇다면 QD만 충족하면 되겠네요. SC로 시작하면 될 것같습니다.

 

블랙커피사탕

2019-07-02 12:22:15

한곳으로 몰아서 가면 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lajolla

2019-06-30 20:44:29

아... 아쉽네요. 비즈 타기 애매할때 종종 이용했는데....

저녁비행기 아침에 도심공항 체크인하면 거의 100%였는데 말이죠.

닉네임에 적절한 소식 감사합니다ㅠㅠ

football

2019-07-01 04:53:04

경험상 KE나 OZ 하이 티어분들에게는 사전좌석 지정을 최대한 앞쪽으로 해주더군요. 황금연휴 때 비상구 좌석을 어렵게 어레인지한 경험이 있었는데,주위에 계신 분들 모두 평생 MMP 이상 티어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사무장이 그리팅할 때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좌석을 OZ가 판매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체크인 1시간 이내에 상위 티어분들에게 무료로 지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Skyteam

2019-07-02 12:05:47

OZ는 이제 그 앞자리가 선호좌석이 되어버렸으니 하이티어한테 앞자리 준다고 볼 수 없어졌..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아니고 이코노미 플러스 개념인데 자사 상위티어도 돈 안내면 못 앉는다는 항공사 처음 봤습니다.

그 쪼잔한 유럽항공사들도 자사 상위티어는 이코노미 플러스는 발권 동시에 지정하게 해주는데..

유럽 항공사에 비해 더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OZ가...

football

2019-07-02 23:46:32

 앞에서 2번째부터는 하이티어 승객이 요청하면 가능하지만 벌크헤드 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상위 티어한테도 유로로 지정해주는 상황은 말씀대로 아쉽습니다. 반면 KE는 엘리트플러스 이상 등급이면 당일 지정이 안 되어있다고 하더라도 게이트나 사무실과 연락 후 지상직 직원분이 좋은 구역으로 어레인지 해줍니다.

브람스

2019-07-03 03:13:15

@skyteam + @football 님들... DL Dia/Plat 등급 (스팀플) 회원들이 대한항공 탈때 좌석지정 및 대우는 어떤가요? 예약할 때 앞자리 지정 가능한가요? 내년엔 델타로 넘어가려고 준비 중 인데... 한국-미국은 델타를 주로 타겠지만 한국-타지역은 KE를 주로 타겠죠? 대부분 이코노미만 타게 된다면 좌석우선 지정이 매우 중요하긴 한데... MP등급은 넘 오래걸리고... 델타는 그래도 MQM 그리고 rollover로 왠만하면 골드 이상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으니... 요런 것들이 궁금합니다. 

Skyteam

2019-07-03 04:39:16

타사 엘플은 말 그대로 기본만 해주는..

예전에 AF 골드 1년 조금 넘게 해본바로는 타사 엘플은 엘플혜택(스카이 프리어리티나 라운지, 우선탑승, 수하물 우선 처리 등)을 제외한 부분은 모닝캄하고 동일했습니다. 예를 들면 사전 좌석 지정은 모닝캄처럼 31~32번열부터 오픈되었고요. 28~29번열부터 오픈은 자사 엘플만 해당되더군요.

좌석승급은 일단 KE는 운임을 우선시하는 편이라(동남아노서는 단체관광객이 많다보니 할인티켓이 되는 승급되는 경우가 가끔 나오긴합니다) 싼표로 다니면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편하고요.ㄷㄷ

브람스

2019-07-03 05:27:48

음 그렇군요. 결국은 제돈주고 맘편히?!! (지갑 얇아지는데도?!!) 프리미엄 발권을.... ㅠㅠ 

football

2019-07-03 07:15:30

인펀트 상황에 따라 다른데, 때로는 28C처럼 댄공 콜센터에서 지정해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항에서 좌석을 변경하는 편입니다. 다만 연결편으로 lax 또는 jfk 출발 항공편의 경우는 랜덤으로 지정된 자리보다 나은 좌석은 컨펌받기 어려웠으나 댈러스 공항이나 토론토 공항 환승은 여행수요가 많은 곳은 공항에서 최대한 앞블럭으로 재지정해 주더군요. 대체로 저는 타사 엘플 대하는 것은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좌석승급은 오버부킹이 되어있는 전제하에 클래스 우선이라 인천에서 JFK갈 때 여름 성수기에 알래스카 마일리지 넘버를 입력했는데 카운터에서 비즈니스로 승급이 된 적이 있었고, 해외공항 출발의 경우 지점장 재량으로 777-200 기종이나 A330 기종 갤리 뒤로는 이코노미로 운영되는데, 자리만 업글하는 순서가 다르기도 합니다.

Skyteam

2019-07-03 07:44:49

그냥 비지니스석 발권하는게 최곱니다.

인천-북경 왕복+북경-뉴욕 왕복 값이면 DL 왕복 비지니스는 나오지 않나요? 마일은 전자에 비해 덜 쌓이겠지만 이코노미석 타면서 경우의 수 따지는거보다...ㅋㅋ 물론 비지니스석 탈 정도의 자금력이 뒷받침되어야하지만 그간 CX 북경-뉴욕 비지니스 타고 다니셨다면 하시던거에서 돈이 더 드는게 아니니.

Skyteam

2019-07-03 04:35:45

MP는 카운터에서 직원이 어딘가로 연락하지 않고 그냥 지정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사전지정때 미리 열려있기도 하고요.

케어

2019-07-03 21:47:22

저는 exit seat 못받아도 아무 상관없는데 열씸히 좌석 방어 업무 해야하는 승무원님들을 생각해서라도 모든 섹션이 (2-3석 묶음) 한명씩이라도  좌석 배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만석이면 지정해 주는 Rule 이 있을텐데 같은 priority로 좌석 묶음당 한팀씩 (상위티어+동반승객) 해주면 아마 게이트에서 표바꿔줘도 될만큼 몇장 되지도 않을꺼에요.

그럼승무원들 일도 하나 줄고 고객만족도도 당연히 올라갈텐데.. 이렇게 간단한거쫌 못하나요?

정말 Counter productive 한일들 강요받는거 보기 힘들어요...

브람스

2019-07-01 07:00:52

지난번 마닐라 다녀올때도 이런 것 때문에 아시아나는 굳이 공을 들여 엘리트 회원이 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A/AA/DL의 엘리트 회원들은 (최상위) 이런 좌석들 꽁짜로 지정할 수 있는데 (티켓 발권시) 아시아나는 이런 것도 없으니... 라운지 갈 수 있는 것과 짐 조금 더 붙일 수 있는 것 외엔 별다른 메리트가 없잖아요? 물론 타 Star Gold 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은 있겠습니다만... 굳이 같은 돈 주고 알라스카 프로그램에 적립해서 따따블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버리고 아시아나를 타주기엔 좀 많이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poooh

2019-07-01 09:08:19

그런데 exit row는 원래 비상시 도울수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판매를 할 수도 있나요?

스얼

2019-07-01 10:18:51

그래서, 비상시에 구조활동을 할수 없거나 동의하지 않는 손님으로 판단되면 승무원이 기내에서 임의로 좌석 변경을 한다고 합니다.  손님에게는 돈 환불해 준다고 하네요.  이게 기내에서 실제로 핸들이 될만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보수동살아요

2019-07-03 09:02:38

티어가 없는데도 OZ는 첵인만 일찍하면 비상구 자리를 줬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되고 돈주고 사야겠군요.

KE도 일찍 첵인 하면 비상구 자리를 줄까요? 아니면 티어 있는 분들한테만 주나요? 

항상고점매수

2019-07-03 09:07:39

댄공은 아직까지는 티어 없어도 주더군요...

보수동살아요

2019-07-03 09:50:03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갈때 일찍가서 첵인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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