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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음달에 버클리 지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킨더 아이 (학군)만 아니면 직장에서 가까운 곳으로 깔끔한 아파트 (뭐 조금 위험하다고 해도 gated community면 큰 문제야 있게냐 싶은데) 들어가면 될텐데, 아이가 생기니 학군과 주변환경이 그래도 제일 중요해지네요...
일단 지역이라도 빨리 정해야 아파트를 보러 다닐텐데 혹시 이 근처 살고 계신 마모님들 계신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검색한 결과로는....
1. 버클리근처에서 가족들과 살만한 곳은 알바니이다.
2. 직장 출퇴근의 고생만 감안하면 월넛 크릭이 애 키우기에는 훨씬 안전하고 좋다.
3. 알바니 지역은 elememtary school 이 10, 8, 8 점으로 3개중 한군데가 랜덤하게 지정된다.
4. 버클리는 5-8점으로 다양하다.
5. 월넛크릭도 학군이 다양한데, Bart 근처는 대부분 7점대이고, 9-10점대는 주로 주택가인듯하다.
개인상황은...
1. 이제까지 집-직장이 10-15분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
2. 월넛 크릭에 살게 되면 바트로 출퇴근하려 하는데, 대략 시간이 50분정도 (도보 10분, 바트 25분, 버스 10분 정도) 걸린다.
3. 올 가을 부모님도 오셔서 1-2달 머무르실 예정인데 (지금 사는데가 공원도 바로 옆이고, 너무 좋은데...ㅜㅜ) 오셔서 너무 삭막?하면 그것도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궁금한점은 두 지역의 킨더아이 after school 이랑 activity (태권도, 피아노 등) 편의성/금액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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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하늘향해팔짝
2019-07-01 14:59:04
제가 이스트 베이는 잘 모르지만 그냥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버클리에 출퇴근 하시는분들 월넛 크릭에 많이 사시는거 같아요. 학군 위주로 찾아보시면 될거 같구요. 월넛크릭은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킨더 에프터스쿨 비용은 베이지역이니 아마 비슷할거 같은데 학교내에 데이케어에 한달에 저는 600 - 700불 지불하고 있습니다. 피아노는 가격이 많이 다를거 같은데 애들은 30분에 약 40불 전후로 시세가 형성되는거 같습니다. 태권도는 1년에 2000불 정도 이거나 1달에 150-200불 가격을 냅니다. (이것도 매일 가느냐 일주일에 몇번만 가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 지는거 같습니다)
모모꼬
2019-07-03 00:07:01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들 월넛 크릭을 추천하시는데 출퇴근 때문에 고민입니다. ^^
후라이
2019-07-01 15:27:30
보통 월낫크릭서 버클리로 자차 통근하는 것 같은데, 그건 불가하신지요?
시간 절약도 많이 되고 바트 근처 아닌 학군 나은 곳으로 정하실 수 있으니까요.
모모꼬
2019-07-03 00:08:04
자차 통근도 가능한데, 많이들 바트를 추천하시더라구요...
조금더 알아봐야겠습니다. ^^
JooJoo
2019-07-01 15:52:32
버클리, 알바니 모두 집값이 많이 비싸고, 특히 버클리는 알바니나 월넛크릭에 비해 치안이 안좋은 편입니다. (위치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그에비해 비교적 가격이 싸고 치안도 좋고 학군도 좋아 한국분들이 (교환교수나 포닥) 월넛크릭으로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월넛크릭 다음역인 플레즌힐 역 근처 아파트에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는데 학군이 그리 좋지는 않구요, 월넛크릭 역 근처에는 위치에 따라 8점 정도 되는 학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택가가 아니어도 주택가 근처 다운타운에 있는 아파트에서는 9-10점짜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도 있구요. 출퇴근만 좀 번거로우신 걸 감안하신다면 월넛크릭이 아이 있는 가족이 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모모꼬
2019-07-03 00:09:07
월넛크릭 플레즌힐 역 근처에 이브스라는 아파트가 9점대 학교에 배정받는 듯 해서 그쪽에 일단 방문해보려구요...
정보 감사드려요~
픽트윈스
2019-07-03 02:51:50
ㅎㅎ 그 부근 삽니다만 이브스 보단 그 옆에 아발론 월넛릿지나 빌라 몬타라노?(맞나..) 추천 드립니다.
모구
2019-07-03 00:04:42
라피엣 살다 알바니로 이사왔는데 알바니 오션뷰 공사중이니 참고하세요. 학군만 보신다면 라피엣 모라가 지역 대부분 10 10 10 입니다. 라피엣 모라가는 인구 90프로 가까이 백인인 백인백인 동네예요. 버클리까진 월넛크릭보다 교통상황에 따라 10~20분 덜걸려요. UCB까지 안막힐때 25분정도 걸려요.
알바니는 인구분포가 더 다양하다보니 한국인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asian food 등이 더 많고요.
모모꼬
2019-07-03 00:10:27
라피엣, 오린다도 잠시 알아보다가 다들 월넛크릭을 더 추천하기에 제대로 안 알아봤었는데, 선택지가 더 늘어나게 되네요...ㅎㅎ
여기도 잠시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모구
2019-07-03 00:40:36
집 렌트 하시는거죠? 매매 하시는거면 라피엣 모라가 오린다가 좀 비싼편인데 렌트는 버클리랑 비교하면 나쁘지않아요. 오린다는 버클리까지 더 가깝긴한데 아파트가 잘 없어요. 차 가지고 다니실거면 모라가도 괜찮아요. 쉬원한거 좋아하시면 알바니가 낫고요.
알바니는 535 545 555 에 있는 콘도들 전부 게이티드고 학교는 마린 코넬 오션뷰 중에 한군데 가고 라피엣은 초등학교 4개있는데 4개다 10점이긴 한데 downtown에 있는 라피엣초등학교는 자리가 잘 안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