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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거부 당한 여성측 주장 :

Harriet Osborne was trying to board an EasyJet flight at an airport in Spain when a flight attendant took issue with her low cut, sheer, lacy black top.

“She said, ‘You’re not coming on my plane like that — you need to put a top on’,” Osborne claimed to The Sun.

The mother of two and make-up artist had gone without a bra, but was wearing np covers and tape to conceal her breasts.

She later put on a friend’s sweater and tried to reboard but was still not permitted on the plane, she claimed.

https://nypost.com/2019/06/29/mom-booted-off-flight-for-wearing-black-lacy-top/

 

 

이지젯 항공사 주장:

The airline claims Harriet Osborne was being ‘disruptive’, that her “top was sheer and her np were clearly visible” — they offered her “an additional top to wear” and shockingly didn’t even charge an add-on fee to do so. However she lashed out at crewmembers over the incident.

According to the airline,

 

Following concerns about her clothing, crew politely requested that the customer wear an additional top for the flight which the customer agreed to. However, she then proceeded to act disruptively towards a member of our crew.

 

 

문제의 의상:

https://viewfromthewing.boardingarea.com/2019/07/01/woman-kicked-off-european-flight-for-being-too-sexy/?utm_source=BoardingArea&utm_medium=BoardingArea

 

 

찬반 투표:

 

 

41 댓글

영머니

2019-07-01 15:01:37

시원하고 보기좋은데요ㅋㅋ 

얼마에

2019-07-01 15:02:45

악! 회의중에 링크 열고 깜짝 놀랐잠ㅎ아욧!?!

#NSFW

복숭아

2019-07-01 15:03:22

제가 여자라서도 아니고 사진을 봐서도 아니고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자기돈주고 산 비행기에 어떤 옷을 입던 무슨 상관이며

그게 정말 큰 문제였다면 security에서 이미 걸렸지 않았을까 싶은데요..ㅡㅡ;

edta450

2019-07-01 18:57:42

Airport security는 말 그대로 보안요원이지 경찰이 아니에요. 그런 걸 거르면 월권이죠..

다잘된다

2019-07-04 10:51:46

222 제 말이요. 남이 뭐 입는지 관심있는 사람들이 넘 많네요.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비행기 타겠다는데 옷을 뭘 입었든 무슨 상관인지...

초보눈팅

2019-07-01 15:18:05

핵심은 이건가요..?

 

shockingly didn’t even charge an add-on fee to do so

 

 

얼마에

2019-07-01 15:42:52

+1

마아일려네어

2019-07-01 15:58:23

+2

이지젯 타고 웃도리 벗으면 기념 티셔츠 한장씩 얻는건가요? ㅋㅋ

삼발이

2019-07-01 15:35:44

저 의상은 좀 심하긴 한데요... 미성년자들도 있고 그럴텐데... 저라면 같이 타는게 불편할것 같아 거부 찬성요

책읽까

2019-07-01 15:41:27

여성들의 노출 의상이 많아서 인지, 저분이 그렇게 쇼킹하진 않지만, 역으로 남자분이 시스루 하의를 입고 오면 변태처럼 보여서 함께 있기 무서울 것 같습니다. 거부찬성. 

대박마

2019-07-01 15:41:34

유럽 인게 함정이 군여.... 옷 입고 있는게 다행인 것 같은 건 단지 제느낌인 건 가여?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1 16:02:52

남자가 저런 상의 입어도 뭐라고 했을까요?? 여자 가슴노출이 뭐 그리 큰일이라고 전세계적으로 난리인지 모르겠읍니다,,,,좀 더 진보적인 사회가 되길,,,

슈슈

2019-07-01 16:04:46

근데 왠지 남자가 저렇게 입으면 더 무서울것같아요ㅋㅋ

24시간

2019-07-01 16:10:49

덜쓰고좀더모아님, 신체부분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셔서 여기엔 아직 불편한 분들이 계실거 같아요. 수위조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1 16:13:57

단어 변경했읍니다,,,,!

24시간

2019-07-01 16:16:36

더 안 좋아졌는데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1 16:17:49

요건 좀 수위가 낮아진거 같읍니까,,,,?

24시간

2019-07-01 16:18:43

네, 감사합니다

macgom

2019-07-01 17:31:35

'읍니다' 세대치곤 많이 오픈 되셨네요. 

lajolla

2019-07-01 16:32:52

상관없는 질문인데... "~읍니다" 라고 쓰시는 이유가 있나요?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습니다"로 잘 쓰시다가 최근에 습관을 바꾸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혹시 무례하다고 느끼신다면 댓글 지우겠습니다..

칼회장

2019-07-01 17:01:43

+1 유행인가요 아니면 누군가를 조롱하는 말투인가요...?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1 17:27:33

마음만은 20대 청춘인지라 제 마음의 연식의 동년배들이 즐겨쓰는 표현을 쓰고 있읍니다,,!

암므느

2019-07-04 10:27:53

비행기를 태우고 안태우고를 떠나서, 현시대 남녀의 수영복 형태 + 성적인 상징성을 생각하면 남자가 저런 '하의'를 입어도가 비교대상 아닐까 싶네요. 그저 난리로 치부하고 ㅉㅉ 진보하지 못한것들 하는 것보다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문제라 봅니다.

 

갠적으론 '좀 더 주위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이라 생각합니다. 

ThankU

2019-07-01 16:25:43

유럽이면 찬성 한국이면 반대요~ 한국에서는 흔치않기때매 이게 더욱더 눈이 가는데 보기에 좀 민망하긴하고 괜히 한번더 보게 되고 내가 쳐다본걸 보고 변태취급받나 싶기도하고 생각이 많아지고 다시 보게 되면 더 오해받을까 강박증생기고..

얼마에

2019-07-01 19:07:52

저번에 레깅스입고 공항을 활보하시는 분들에 대한 글에서 느낀건데, 마적단 분들은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웃통을 까고 타던 삼각 빤스를 입고 타던 자유주의가 대세였던 듯해요. 

Finrod

2019-07-02 03:21:55

그 글 작성자가 본인 아니셨나요?

얼마에

2019-07-02 09:00:01

(먼산...)

Finrod

2019-07-02 16:46:43

댓글 만선이 된 논란글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선 제3자 화법을 사용하셔서 긴가민가했네요.

멜라니아

2019-07-01 19:48:49

개인적으로는 애들 데리고 여행하는 입장에서.. 저런 복장의 사람과 폐쇄되어 있고 피할 수도 없는 기내에서 근처에 있기는 싫습니다.. ㅠㅠ .. 조금만 움직이면.. . 다 나올 기세인걸요.. ㅠㅠ 

 

ps> 딸아이둘다.. 저런 옷 입은 사람과 같은 비행기 타기 싫다네요.. ^^;;

케켁켁

2019-07-01 20:35:20

저런 의상입고 남들이 뚫어져라 쳐다봐도 상관안하거나 즐긴다면 찬성,

쳐다본다고 시선강간한다느니 난리칠거면 반대요.

케어

2019-07-02 01:02:52

+1 웬지 태워주면 처다봤다고 난리, 안태워주면 안태워준다고 난리칠 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Passion

2019-07-01 20:49:19

여러가지 관점에서 볼수 있겠네요.

 

1. 개인회사니 Dress Code는 자기 회사 맘대로 정할 수 있다.

코스트코만 가도 맨발, 상의 탈의 하면 출입금지입니다.

 

2. 유럽쪽은 누드 비치도 많고 일반 비치에도 상체 노출을 많이 하는 편이고

티비에서도 노출이 상당히 관대한 편인데 이 정도도 문젠가?

 

3. 미국 같은 경우도 많은 주에서 여성이 Topless로 다니는 것은 합법입니다.

 

뭐 전 어찌돼든 신경 안 씁니다. D

애가 있다면 뭐 애매하긴 하겠는데 요즘 여성 가슴 정도는 애들도 보고 싶으면 쉽게 찾을수 있어서

정말로 애한테 문제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얼마에

2019-07-01 23:50:42

1. 개인회사 인가요? 개인회사라도 코몬 캐리어는 잣대가 다르지 않나요? 이를테면 미국 삼대 항공이 개인회사라고 주장하며  드레스 코드에 터번금지 야마카금지 한다고 하면 허가 취소각 아닌가요?

 

3. 어느 주인가요? #askingforafriend

Passion

2019-07-02 00:07:35

1) 일단 말씀하신 드레스코드는 Protected Class인 종교문제가 걸려 있기 때문에 논외라고 생각되고요.

굳이 종교를 거론할 필요 없이 그냥 삼대항공이 개인회사라고 주장하며 드레스코드를 요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미국항공사들도 Dress Code가 있습니다.

https://www.racked.com/2018/6/1/17418352/airlines-dress-codes-removing-passengers

 

그리고 코몬 캐리어의 특성상 조금 애매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개인 비지니스와 다르게

잘못하면 이동의 자유를 침해할수 있으니까요. 정답은? 저도 몰라요. 이건 여러가지 공론화를 통해서

사회적인 합의선을 찾아봐야겠죠.

 

3) 대다수의 주 요.

https://time.com/3834365/map-topless-laws/

문젠 합법이지만 다른 건을 대서 체포하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네요.

 

걸어가기

2019-07-02 00:09:10

기사를 읽어보니 저 분의 주장에 따르면 처음에 탑승을 제지한 승무원이 뭔가 위에 옷을 더 입고 와야 태워준다고 해서 comply했는데 같은 승무원이 안 태워줬다고 하네요. 

제 3자의 목격담이나 항공사 측의 주장은 안 실려있네요. 아마도 뭔가 더 실랑이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만 ㅎㅎ 

 

멜라니아

2019-07-02 01:23:26

본문에 올려주신 내용에 있는 항공사 측 주장을 보면.. 옷 더 입고 오라고 했을때 이미 과한 행동이 있어서.. 이후 옷 더 입고 와도 탑승 거부가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 더 입고 오라한 항공사 직원에게 .. ..우찌 했길래 싶네요.. 

맥주한잔

2019-07-02 00:23:53

저런 결정을 한 승무원이 무슬림였을 것이다에 50뭔 겁니다.

physi

2019-07-02 01:16:00

이렇게 생각하시는 근거는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암므느

2019-07-04 10:31:38

맥주님 댓글보고 갑자기 여럿 무슬림이 됐을 것 같네요ㅎㅎ

조자룡

2019-07-04 10:34:45

Allahu akbar

Californian

2019-07-02 01:29:53

예전같으면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썼을텐데, 요즘에는 항상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다니니, 저도 언행에 조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탑승 거부는 못하겠지만, 그런데 사진을 보니 NP 가 보일락 말락하네요..

(옛날이었으면 그러거나 말거나 하겠는데, 제가 저 비행기에 아이들과 있었다면, 공공 장소에서는 좀 조심해 주었으면 합니다..

 우리애가 봤으면 엄마 아빠, 저 아줌마 찌찌 보이는데.. 블라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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