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스피커) 잘 아시는분?

바나나 플러그 쓰셔야 될꺼에요. 

Power sub는 RCA 이네요. 

7.2 AV AMP 중에서 사시면 될것 같은데요. 

바나나 플러그를 사야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집에 붙어있는 그냥 스피커에 물려서 사용하시는거니까 그냥 저렴하게 그냥 저냥 사용하시는 용도라 믿고 추천 갑니다.

리시버 저렴이: https://www.frys.com/product/8774391?site=sr:SEARCH:MAIN_RSLT_PG

블루투스 & Apple Airplay 모두 지원해서 편하실거에요.

스피커 와이어: 리시버와 wall plate를 연결할때 사용합니다. https://www.frys.com/product/8379137?site=sr:SEARCH:MAIN_RSLT_PG

커넥터 (옵셔널, 커넥터 없이 선을 플레이트에 직접 감으셔도 잘 됩니다): https://www.amazon.com/Cable-Matters-Closed-Banana-Speaker/dp/B00D8GI9BA

리시버 잠깐 봤는데, network기능도 있는거 같고, 블루투스도 되는거 같네요. 음악은 스맛폰이나 스마트스피커로만 들어서 이런 오디오 제품을 사게 될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ㅎㅎ

벽속 스피커 어떤 제품인가 급 궁금해지네요.. 

저도 벽속에 머가 박힌지 궁금하네요. 아직까진 뜯어 볼 엄두는 안나는데, 고급 제품은 기대도 안하지만..그냥 멀쩡한 소리만 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

우선 집 사신 것 축하드립니다^^ 

1번은 위에서 잘 설명해 주셔서 넘어가고요.

2번 - 제 생각에는 사진에 있는 패널은 기성품이므로, 인쇄된 글씨와 실제 연결된 스피커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최대한 비슷하게 연결했겠지만요) 즉, 실제 연결되지 않고 미사용인 단자도 있을 수 있습니다. 리시버를 구동하면서 스피커 단자를 바꾸어 꼽아보면서 직접 어디에서 소리가 나오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위에서 추천하신 커넥터(=바나나 플러그)가 있으면 아주 간편합니다. (사진에서 front right negative 에 전선 잔해가 보이는 걸로 보아서, 전 주인분은 단자에 선을 직결해서 쓰신 듯 합니다만...)

벽에 달린 스피커는 후방(rear 혹은 surround)에 있는 스피커겠지요? 이 경우 전방(front) 스피커는 벽에 내장되어 있지 않고 아마도 별도로 구매하셔야 할 듯 싶은데요. 선을 최대한 감추기 위해서 프론트스피커 위치 벽면에 스피커가 연결되는 단자 (out)가 따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냥 리시버에서 직접 연결하면 되고요. 위의 사진에 있는 front 단자는 다른 스피커와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번째 거실 천장 스피커일 수도 있고요. 이건 연결해 놓은 사람 마음이라.....

혹시 벽에 달린 스피커 모델 확인이 가능하다면 프론트스피커도 비슷한 성향으로 맞추시면 더 좋겠지만요. 저렴하고 좋은 것이 워낙 많으므로 마음에 드는 브랜드로 적당한 것 구입하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3번 - 서브우퍼는 생각하시는 개념이 맞고요. 다만 서브우퍼가 벽에 내장되었을 리는 없으므로... 별도의 out 단자가 어느 벽에서도 보이지 않는다면, 사진 속의 단자는 그냥 허당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서브우퍼를 따로 구매하신다면, 방향성을 크게 타지 않으므로 해당 단자를 무시하고 그냥 리시버 근처에 두셔도 좋습니다.

4번 - V가 필요없다고 하셔서 좀 애매합니다만.... 어차피 벽에 내장된 스피커를 활용하기 원하신다면 7.1ch 이상으로 가셔야겠죠. 저도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본 것은 아니라서 딱 집어서 추천은 못드리지만, 200불 전후로도 쓸만한 제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천정 스피커를 좀더 잘 활용하시려면 Dolby Atmos 가 지원되는 리시버를 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새 것은 거의 지원될 것 같지만요. 

Dolby Atmos 구성 참고자료 https://www.dolby.com/kr/ko/guide/dolby-atmos-speaker-setup/index.html 

아...패널이 기성제품이여서 빈 커넥터들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이리저리 직접 테스트 해봐야겠군요 ㅎㅎ

dolby atmos는 와이프 갤럭시폰에서 본듯한 음장 기능 같은데, 깊게 알면 안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돈이 많이 들거 같은...ㅎㅎ)

다른 것은 다 잘 설명해 주셔서 4번만 대답해 드리면 현재 스피커가 설치 되어있는 상태면 스피커의 출력에 맞춰서 구입하시면 되겠네요.

야마하나 온쿄가 가장 대중적이긴 한데 (저희집은 야마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대는 소리의 차이보다는 자잘한 기능의 차이로 선택하신다고 보여집니다.

요 정도 모델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만...

https://www.amazon.com/Yamaha-RX-V685-7-2-Channel-Receiver-MusicCast/dp/B07BZZCHGN/ref=sr_1_2_sspa?crid=3LFITWO18WBZ0&keywords=yamaha+receiver&qid=1562084545&s=gateway&sprefix=yamaha+%2Caps%2C200&sr=8-2-spons&psc=1

물론 스피커나 앰프 세계에서 저 너머의 영역으로 가시고자 하면 차 한대값은 우습게 넘어가는 것도 많습니다.ㅎ

잠깐 검색해보니, 온쿄/야마하/데논이 많이 보이네요. 당연히 적당한 소리만 내는게 우선 순위인데 아직 애들이 어려서 이거 리시버가 남아 날까 고민되기도 하네요.

그렇다면 같은 모델의 리퍼제품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리퍼 몇 번 사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리퍼 제품도 있었군요. 시작은 좀 저렴하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