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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모 호텔 컴플레인 글을 읽고 저도 질문요.

jeje, 2019-07-02 23: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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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본과 서울 여행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는데요

가는 곳곳마다 극진한 VIP대접을 받아서 너무 좋았고 일본 콘레드에서 마지막날 차셋트까지 선물로 주면서 다음에도 꼭 오셔서 콘레드에 묵어달라는 자필 편지까지 받아도 보았는데요 마지막날 부산에서 서울 올라오는 대한항공을 타기위해 좀 일찍 공항으로 갔습니다.

 

첵인입구에서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길래 조금 일찍 첵인할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으니 괜찮다며 일반석은 저쪽이니 저쪽으로 가시라고 안내를 하더라구요.

순간 뭔니???? 싶었는데도 우리 비지니스 타는데요 하니까 아 그러세요 그럼 이쪽으로 하면서 길을 터주는데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첵인을 하고 나와서 라운지에 앉아서 있을때도 별로 기분이 나쁘지 않았는데 비행기안에서 곰곰히 생각하니 넘 기분이 나쁜거예요. 제가 그자리에서 이름이라도 물었어야 했나? 싶은게 자신이 넘 바보같은 거예요.

 

이럴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43 댓글

멜라니아

2019-07-02 23:26:24

뭐 저는... 비즈던 일등석이던 탈 때.. 1/2 확률로 당하는 일이어서요.. ^^;; 제가.. 없이 생겼나보다 하고 저 스스로를 원망합니다 ㅠㅠ  미국내선에서도.. 일등석 및 sky priority 들부터 탑승을 시작한대서 쪼로로롱 갔더니 "맴 지금은 니 차례 아니야. 일등석과 sky priority 순서야" .. 라고 ㅠㅠ (너무.. 편한 옷차림으로만 비행기를 타서 그런가봐요..) 

jeje

2019-07-02 23:51:38

ㅋㅋ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라 나름 위로가 되는데요 

저도 항상 편하게 다니는데 그날은 제 나름데로 차려입었고 목걸이도 했었어요. ㅋㅋ

항상고점매수

2019-07-02 23:29:29

그런경우 많을거에요...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넘겼어요.. 그 직원 표정에서 아차! 하는 표정을 보는순간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jeje

2019-07-02 23:52:16

네 그 표정을 읽어버려서 더이상 말을 안했어요 ㅋㅋ

브람스

2019-07-02 23:35:14

이건 대다수 승객이 이코노미 타니까 발생하는 knee jerk reaction같은 것 아닐까요? 혹시 비즈니스나 일등석, priority 쪽 카운터에서 물으셨는데 그런 대답을 들으셨다면 기분 나쁘실 수 도 있겠습니다 (내가 알아서 체크인 하러 왔는데 날 대충 훓터보고 이콘승객이다 어림잡아서 이야기 했다는 것) 그런것도 그냥 예약메일이나 엘리트회원 카드 똭 보여주면 끝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fault의 threshold가 개개인의 성격과 경험등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항상 내가 상대방 입장이라면 어떨까 한번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면 화나거나 억울하다 생각할 이유가 많이 줄어드는 경험을 저는 요즘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앞서 글타래에서 언급했지만 '보상' 받아야 한다 (포인트, 현금, 그리고 사과의 말 등등) 생각이 뒤에 깔려 있으면 마음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jeje

2019-07-02 23:54:48

이깟일로 보상받아야 한다 뭐 이런건 없구요 밑에 글을보고 나니 다시 생각이 나서 저도 한번 질문드렸어요. 멜라니아님 댓글을보고 위로가 되었구요. 감사합니다 

Opeth

2019-07-02 23:40:22

그냥 몰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며 너그럽게 넘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 

jeje

2019-07-02 23:56:35

그당시에는 넘겼는데 기내의 승무원들과의 태도가 많이 차이가 나서 황당하면서 화가 났었어요. ㅋㅋ

Opeth

2019-07-02 23:57:50

기내에서 승무원들이 메이크업을 충분히 했으리라고 믿습니다. :)

jeje

2019-07-03 06:53:43

네 미국들어올때는 사무장님이랑 모든 승무원분들의 친절과 배려로 감사 편지를 드릴려고 하고 있어요.

슈슈

2019-07-03 00:34:22

승무원들이 처음부터 정중하게 비지니스 탑승 고객이신가요? 하고 여쭤보면 될텐데요. 바로 저쪽으로 가세요 하는거 보면 좀 그렇긴 하네요 그래도 뭐 이걸로 뭐라할순 없을것 같긴 합니다 ㅋㅋ 나 비지니스 탔는데 이코노미 타는 줄 착각하고 줄 다른데 가라고 했어! 라고 컴플레인 넣기도 좀 그렇지 않나요? ㅋㅋ

jeje

2019-07-03 01:07:23

컴플레인 넣을 생각은 없어요.. 감사합니다

제프

2019-07-03 00:43:11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ㅋㅋ

jeje

2019-07-03 00:55:01

넵 ㅋㅋ

맥주한잔

2019-07-03 00:48:01

저는 보딩 할 때, 직원도 아니고 줄 서 있던 다른 승객이 (좀 날카롭게 생긴 미국인 아줌마) 저에게 눈 부릅뜨고 "뒤로 가서 줄 서! 지금은 priority boarding 이란말야." 라고 외치길래 얼떨결에 "오케이" 하고 멈춰섰는데요,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 나는 겁니다. 나도 priority boarding 인데...

jeje

2019-07-03 00:59:52

진짜 황당하셨겠어요. 전 막상 당하면 무덤덤한데 지나고 나면 한마디도 못해준 저 자신에게 화가나더라구요. 저랑같이 토닥토닥입니다. 

헐퀴

2019-07-03 11:31:12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생판 생면부지의 남한테 트집 잠으며 히스테리를 부리는 백인 아줌마들... 특히 비행기 타면서 자주 봅니다;

Passion

2019-07-03 00:53:19

이걸 가지고 보상을 요구하거나 직원에게 막 따지고 들 문제는 아니라고 보지만

그렇다고 서비스 업에서 이런 섬세함이 떨어지는 것은 시정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그냥 처음부터 "비지니스석이신가요? 일반석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문제입니다.

갠적으로 이런 섬세함이 한국서비스 업계에서 좀 떨어지는 편이라고 보고 이런 점이

국적기 일등석을 타도 뭔가 서비스면에서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꾸 그냥

대충 너그럽게 넘어가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봐요.

jeje

2019-07-03 01:06:08

제가 딱 원하는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분의 태도예요

그냥 처음부터 "비지니스석이신가요? 일반석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문제입니다

 

이런점이 많이 아쉽고 황당스러웠어요. 

감사합니다.

Heesohn

2019-07-03 02:04:00

여행배낭 메고 일등석 타러 갔더니 이코노미석은

다른 곳이라고 안내하셨다가 예약 보여드리니

그 분이 아차 하셨던 적이 있었죠. 제가 직원이라도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었더랬습니다. 

 

jeje님 베가스 많이 더울텐데 몸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jeje

2019-07-03 06:51:18

희손님 감사합니다. 

한국있다가 와서 그런가 더위는 참을만했습니다.

덜쓰고좀더모아

2019-07-03 04:08:14

혹시 복장이 간편한 차림이셨나요??? 복장보고 예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거 같읍니다,,,

jeje

2019-07-03 06:54:40

나름 원피스에 목걸이로 차려입었 ......

poooh

2019-07-03 10:30:23

저는 이런 경우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배가 나와야 하나 봅니다.  앗싸!

erestu17

2019-07-03 11:03:00

짱!

쿵해쪄!

2019-07-03 11:27:48

덕을 많이 쌓으신 듯 합니다!!

jeje

2019-07-03 11:42:53

빨간티셔츠의 그분이신데도 이런일이 없으셨군요. ㅋㅋ

감축드리옵니다.

복숭아

2019-07-03 12:20:09

역시 빨간 티셔츠만 입고 하의는 안입고 다녀야하나봐요...

physi

2019-07-03 18:40:42

@24시간 님 설문조사 각이네요. 

하의 실종.. 비행기 탑승 거부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ㅋ 

헐퀴

2019-07-03 11:45:56

전 좀 다른 얘기. SFO에서 싱가폴 항공 1등석을 처음 탈 때 생긴 일인데요. 1등석이라 그런지 체크인 직원이 정말 친절하더군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라운지 위치까지 약도를 주면서 길을 다 그려서 설명해주더라는... 아마 기억이 맞다면 united 라운지를 공유하는 것 같더라구요.

 

1등석 라운지 얼른 체험해보고 싶어서 보안 검색을 서둘러 마치고 라운지로 갔는데, 어라? 줄이 기네요? 이상하다... 싶었지만 기다렸다가 제 차례가 돼서 보딩 패스를 내미니... "앗, 미스터 O, 여기는 비즈니스 라운지구요. 퍼스트 라운지는 저 반대쪽이니깐 그쪽으로 가세요. 뭐 꼭 비즈니스 라운지 쓰시겠다면 입장은 가능하지만요."라고 안내를;;; 체크인 카운터 직원이 잘못 안내해준 거였더라구요 ㅠㅠ

 

문제는... 거기서 다시 가방을 끌고 돌아서는데... 그 긴 입장줄에 서있던 사람들이 왠지 다 저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 생긴 것도 구수하게;; 생겼겠다... "쟤는 비행기도 첨 타는 촌놈이라 라운지도 아무나 쓸 수 있는 건 줄 알았나봐? ㅋㅋㅋ ^m^" 하고 비웃는 듯한 자격지심이 온몸을 휘감더라는;;; ㅠㅠ 그렇다고 패스를 이마에 붙이고, "나 1등석이야!"라고 중얼거리며 갈 수도 없고;;;

 

나중에 보딩할 때 보니깐 체크인 도와줬던 직원이 있던데, 저 보자마자 패스도 보지 않고 "미스터 O, 라운지에서는 잘 쉬셨나요?"라고 물어보는 게 일부러 명단까지 외웠다가 응대까지 하는 분께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사실은 영어가 딸려서, 사실은 그 분이 좀 예뻐서 그냥 웃으며 잘 쉬었고 고맙다고 대답하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poooh

2019-07-03 11:55:48

 이쁘면 다 용서가 되는 이런 깨끗한 세상!

헐퀴

2019-07-03 12:13:31

반성합니다 ㅠㅠ

 

처벌은... 저 자신의 못 생김으로 평생 손해보고 살고 있으니 그걸로 갈음하겠습니다 ㅠㅠ

jeje

2019-07-03 18:26:12

ㅋㅋㅋㅋㅋ

jeje

2019-07-03 18:28:37

저도 그느낌 알어요 저도 댄공 일등석 라운지 찿아갔는데 줄이 길더라구요. 그런데 거기가 비지니스 라운지.....일등석은 47번 앞에 있다고 그리로 가시라고해서 돌아나오는데 전부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헐퀴

2019-07-03 20:08:52

ㅋㅋ 그래도 @jeje 님은 본인 실수니깐 저보단 쪼금 덜 억울하셨을 듯요!

조자룡

2019-07-03 18:32:01

저도 빙기 탈때 워낙 편하게 하고 타는지라 비즈/퍼슷 라인에서 제지 당한적이 꽤...

 

이제는 I know 하고 제 갈 길 갑니다 ㅋㅋ

jeje

2019-07-03 19:50:37

엄지척!!! 이십니다.

이것도 여러번의 경험으로 나오는 자연스러움이겠죠?

얼마에

2019-07-03 18:46:15

저도 비행시에는 츄리닝 차림이라 늘 당하는 일인데요. 이제는 오히려 즐깁니다 ㅋ “나는 빵꾸난 츄리닝 입었지만, 비행기는 퍼스트 타는 그런 남자 ㅋ. 와인은 종류별로 깔아주세요.”

jeje

2019-07-03 19:51:40

종류별로 깔아주세요를 하고 싶었는데 술을 못해서 많이 아쉬웠어요.

physi

2019-07-03 18:53:47

LAX에서 아시아나 체크인 카운터 있는 aisle 들어가려고 하면.. 매번 아시아나 직원분이 self check-in kiosk로 안내 하려고 하십니다. =_=ㅋ

jeje

2019-07-03 19:53:18

맞아요 ㅋㅋ 일반석일때는 self check in 을 하지만 일등석 탈때는 꼭!!! 창구를 이용하고 싶더라구요 저도.

크리스박

2019-07-03 19:42:18

그런데 워낙...줄 짧은 쪽으로 그냥 밀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고하긴 합니다.

jeje

2019-07-03 19:53:36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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