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하얏 포인트 숙박은 참 매력적이네요.

도코, 2019-07-03 11:52:25

조회 수
3740
추천 수
0

출장때문에 검색하다가 눈에 띄었습니다.

 

매리엇에서 하얏으로 눈돌려보니 정말 마음에 드네요.ㅎㅎ

 

포인트당 6 cent (6cpp).

 

 

혹시 가장 높은 redemption cpp는 어느정도 될까요?

 

 

Capture.PNG

 

95 댓글

physi

2019-07-03 11:56:12

2019년 반을 지난시점에.. 매리엇 계속 밀어야하나, 갈아타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하필이면 회사에서 하얏 첼린지 가능한걸로 나와서요;; ㅠㅠ

도코

2019-07-03 12:01:31

부럽습니다. 첼린지 가능하셔서.ㅎㅎ

 

그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만약 서울에서 호텔에 포인트로 묵을 목표가 있거나, 항공사마일로 옮기려는 목표가 있으면 매리엇이 아직 괜찮고

다른 데서 포인트숙박을 하려면 하얏이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macaron

2019-07-03 20:13:44

physi님 저도 오랫동안 매리엇에 충성해왔는데요, 하얏 글로벌리스트 대접 받고 나니까 매리엇은 무슨! 

그래도 지금 매리엇 플랫 달성이 얼마 안남으셨으면 그거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사실 하얏 찬양하면서도 라이프타임 달겠다고 매리엇에 올인했었어요 ㅠㅠ 

회사 챌린지는 주로 오래 하더라구요 :) 

physi

2019-07-03 21:36:09

아직 LPT는 가야할게 좀 되요. 나잇은 얼추 되는데, 10년 조항이.. ㅠㅠ

하얏으로 갈아탄다고 하면.. 회사 챌린지로 내년은 어떻게 만들어도, 그 뒤에 매년 챌린지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카드, 컨퍼런스언 없이 60박 채우려면 까마득하네요. footprint 고려하면 출장지에 항상 하얏이 있을거란 보장도 없고요 ㅠㅠ

macaron

2019-07-03 21:39:40

네 맞아요. 그리고 챌린지는 한번 하면 또 안해주더라구요. 호텔/항공사마다 다른데 평생 한번, 5년에 한번, 이런 조건들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 계획이 많이 없으시면 아껴두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미스죵

2019-07-03 12:06:46

하얏플이나 하얏 하우스가 의외로 마성비가 좋은곳이 많더라고요. 포캐 개악전엔 더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ㅠ 아쉬워요 ㅠㅠ

도코

2019-07-03 12:52:27

포캐는 뭔지 궁금합니다;

미스죵

2019-07-03 13:23:39

하얏 포인트+캐쉬 임다. 지금은 room rate 의 50%?인가로 바뀌었지만 예전엔 $25, $50불 이런식으로 캐쉬 부분이 픽스였거든요. 

도코

2019-07-03 13:25:18

와우... 포캐, 모르는게 나을뻔 했어요;; ㅋㅋㅋㅋ

미스죵

2019-07-03 13:26:29

어흑... TMI 죄송합니다.... 엉엉......... (무지 쏠쏠했었.... 소곤소곤...)

도코

2019-07-03 13:27:57

함께 울어드립죠. ㅠㅠ

썽파

2019-07-03 12:07:50

와 엄청나네요...ㅎㅎ 보통 파크하얏 뉴욕이 3만 포인트 인데 레비뉴가격이 $1,000불 언저리 이니...그렇게 해도 3cpp 정도 인데... 6cpp로 쓰실수만 있다면... 뭐 말다한거같은데요? 전 현금 아끼려고, 하와이에 1.8cpp로 4박 예약 하긴 했습니다만 ㅠ 2cpp이상으로만 리딤 하셔도 아까울건 없을거 같네요 ㅎㅎ 

도코

2019-07-03 12:53:07

하와이 > 애틀랜타

ㅎㅎㅎ

otherwhile

2019-07-03 12:15:25

저도 하얏의 맛을 들이고 나서는 쉽게 빠져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보통은 1pt 당 2-3cent 개런티이니^^

도코

2019-07-03 12:55:02

하얏의 맛!

힐똥은 똥! 

본보이는 굿바이!

라이트닝

2019-07-03 12:58:01

안그래도 본보이 회사 여행사에서 찾아보니 이젠 호텔에서 pay해도 point 주는 것이 명시되어 있는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더라고요.
예약시 잘 보고 선택해야 될 것 같아요.

wunderbar

2019-07-03 14:33:21

하얏의 맛!

힐똥은 똥! 

본보이는 굿바이!

 

캬~~~~ 간단 명료하네요...

 

하얏에 뉴욕파크 하얏보다 일반 하우나 플레이스가 포인트 가치가 좋은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특히 포인트 5000 을 중심으로....

 

otherwhile

2019-07-03 22:07:01

저도 이 매료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Cat 1 짜리가 $200을 웃돌때는 이상한 쾌감이^^ ㅎㅎㅎ

슈슈

2019-07-03 12:17:21

이러고보니 힐튼은 진짜 힐똥이네요 ㅠㅠ

차도남

2019-07-03 12:25:23

그래도 힐똥은 막 퍼주기라도 하잖아요 ㅋㅋ

술이마술이

2019-07-03 12:20:02

.

도코

2019-07-03 12:59:23

와, 방값이 많이 올랐나보네요... 5년전 쯤에 200불 하던 것 같던데요...

 

방금 찾아보니 요즘도 2만엔 정도 하는데, 12000포인트니까, 약 2cpp인 것 같은데, 그래도 굿인 것 같아요!!

 

술이마술이

2019-07-03 13:02:33

.

도코

2019-07-03 13:05:07

저는 8월 중순 아무때나 넣었더니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이 아닌 좋은 때로 예약하셨나보네요!

 

(그래도 포인트는 차이가 없다는게, 참 착한거죠.)

술이마술이

2019-07-03 13:08:39

.

도코

2019-07-03 13:15:23

그건 잘 모르겠는데, 가시면 저 대신 요꾸모꾸 쿠키 사드세요. ㅋㅋ

술이마술이

2019-07-03 13:21:13

.

도코

2019-07-03 13:28:43

이렇게 생긴건데, 선물용으로 많이 사갑니다.. 나리타 환승하게 되면 꼭 사오기도 하죠.

 

보시다시피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이중 사각형으로 된 초콜렛 들어간 게 가장 맛있어요.)

 

Screen Shot 2019-07-03 at 2.26.12 PM.png

 

술이마술이

2019-07-03 13:31:30

.

도코

2019-07-03 13:38:39

맞아여.... 제 와이프는 제가 아시아 출장 다녀오면 나리타 환승해서 이거 사오면 고마워하더라구요. 평상시 고맙다는 말 참 안해주는 싸뢈인데..... ㅋㅋㅋ

크레오메

2019-07-03 20:57:37

이거이거이거 진짜 맛있어요! 왕추천! 개추천! 닥치고추천!

 

제가 이런것땜에 회사다닌지 3년만(?)에 뱃살땜에 고민중입니다

도코

2019-07-03 21:02:10

크레오메님 쿠키 좀 아시는군요! ㅎㅎㅎ

맞아요 왕추! 개추! 닥추! ㅋㅋㅋㅋㅋ

크레오메

2019-07-03 21:05:42

도쿄바나나는요.... 케이크는요.... 양주는요.... 꺼이꺼이

도코

2019-07-03 13:32:09

그리고 간식 생각하니 Karinto라는게 있는데, 맛동산 처럼 모양이 생겼는데 더 dark brown한게 있어요. 이것도 함 try해보세요. 아무런 7-11같은데서 팔거에요.

술이마술이

2019-07-03 13:33:06

.

도코

2019-07-03 13:40:06

제 생각에 맛동산이 이걸 좀 copy했을 것 같아요... 옛날 스타일이고, 이건 한봉지에 100엔 정도 할거에요. 요쿠모쿠와는 좀 다르죠.ㅋㅋ

 

맛은 맛동산보다 좀 더 달고, 좀 덜 딱딱하고, 그렇습니다.

크롱

2019-07-03 12:31:42

저도 며칠전 시카고 하얏 하우스에서 5cpp로 숙박했는데, 조식까지 주니 더욱 마성비가 고맙게 느껴지더라구요~

도코

2019-07-03 13:00:21

맞아요, 하얏하우스랑 하얏플레이스는 조식이 무료죠. 5cpp = 좋네요.

밍밍

2019-07-03 12:34:33

전 지바칸쿤 이런데가 젤 가성비 좋을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칸쿤 1.5도 체 안되네요ㅠㅋㅋ

마리오

2019-07-03 12:37:17

그렇긴 한데, 만족도도 따져봐야죠.

3c로 어두컴컴한 방에서 지낸 파크하얏 뉴욕보다 1.5c도 안되는 칸쿤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도코

2019-07-03 13:01:10

ㅋㅋㅋ cpp가 전부는 아니라는 좋은 포인트!

보스턴처너

2019-07-03 13:02:42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코

2019-07-03 13:03:41

각도 보니 파크하얏이군요! 뷰가 참 멋지네요!

 

 

보스턴처너

2019-07-03 13:32:01

.

도코

2019-07-03 13:33:16

앗, 오늘인가요??? 따끈따끈.... 오늘도 불효자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보스턴처너

2019-07-03 13:49:51

어우 불효로 치면 저만 하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

마리오

2019-07-03 14:19:31

삼성 파크하얏이죠? 뷰가 깔끔하고 좋네요! 역시 최고 만족감을 주는 포인트 사용은 효도숙박인것 같네요 ㅎㅎ

아트

2019-07-03 20:12:34

멀리서 오신분 잘 알아 모셔서 파크하얏서울에서 제일 전망좋은 6호 라인 디럭스룸으로 그것도 고층으로 잘 주셧네요  사진을 보니 제 예상에는 찍어보자면 2006호 정도 에서 아래 위로 몇칸 정도 되겠군요

파크하얏 가시는분들 디럭스 룸이지만 6,8,9호 라인이 좋습니다 6호 요청하시면 그중에서 제일 좋겠고요 그 옆의 5호 10호 라인은 스윗 이고요

 

보처님이 서울 강남 나들이 오셨군요  오늘 날씨 아주 좋지요 부모님 모시고 나들이들 다니기 좋으시겠네요   

 

제 나와바리인지라 한가지 혹시나 해장국 같은것이나 곱창 전골 가까운곳 드시려면 파크하얏 서울 투숙할때 바로 근처에 걸어 갈수 있는 아주 좋은 유명한곳이 하나 있습니다 중앙해장국 한번 가보세요

macaron

2019-07-03 20:16:44

아트님 완전 전문가 포스 ㄷㄷㄷ; 

사진 보고 젊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정말 모든 하얏 프로퍼티를 디테일하게 다 알고 계시는거 같아요. 

아트

2019-07-03 20:35:36

얼굴 가린 사진이 완전 제대로 역할을 하였군요 희끗희끗한 머리들이 정말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슬픕니다 ㅠㅠ

제가 자주 가는곳들은 좀 잘 알고 그런거죠 뭐 ^^

macaron

2019-07-03 20:41:00

나이가 좀 있으시다면 몸 관리를 엄청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운동 좀 해야하는데;;; 

밑에 댓글 보니 한국이신가봐요.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이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보스턴처너

2019-07-03 20:19:19

펑했습니다.

아트

2019-07-03 20:33:45

아 본진 사수 중이시군요  서울에서 사용하는 작은 아파트가 파크하얏 서울에서 지척이라 전 근처 계신줄 알고 ㅎ

 

저희 가족은 여름은 한국서 지내거든요   제가 선발대로 얘들 계곡에서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장비 준비 일주일간 하고 이제 장비 거의 다 완료되었네요

 

부모님들 급한 도움 필요하거나 차량 필요하거나 하면 제게 SOS를 ㅎ

보스턴처너

2019-07-03 20:46:03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트

2019-07-03 20:50:53

오 그러셨군요 동네 주민 일수도 있겠는걸요 ㅎ 원래 집 가까운데 가는 호텔스테이의 맛이 있는것이지요 ㅋㅋㅋ

암튼 그럼 또 저는 다음 카드 신청 준비로 바빠서 사라지겠습니다 ^^

마일모아

2019-07-03 21:23:47

"서울에서 사용하는 작은 아파트"

 

> 평소에는 비워두시고 여름에만 쓰시나요? 아니면 여름에만 빌리시는 건가요? 

아트

2019-07-03 21:30:46

비워져 있고  서울 올때마다 씁니다 ^^  위치 좋은 강남 요지인데  아까우니 마모 회원분들한테 쓰게 해야할까요 ㅎ

애들하고 서울 살때 살던 아파트입니다

마일모아

2019-07-03 21:32:14

아, 좋네요. 부러워요!!! 

아트

2019-07-03 21:35:39

아이고 마일모아님에게 부러워요 소리를 듣다니요 ^^;;;

 

이클 차도 한대 파킹되어 있습니다  룸+카 로 모시겠습니다 ㅎ

근데 일이 있어 당분간은 제가 좀 쓰게 될거 같습니다

마일모아

2019-07-03 21:37:53

ㅋㅋㅋ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매년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서울에 작은 아파트라도 하나 있음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어서 진심 부러움에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 

프리

2019-07-03 21:38:33

좋네요. 부럽습니다.

Makeawish

2019-07-03 21:28:46

따끈 정보 저도 감사해요. 주로 다니는 곳이 이 근처인데

미국 들어가기 전에 가보겠습니다.

교보문고 뒷편에 있는 해장국이랑 모양새가 비슷하네요.

아트

2019-07-03 21:32:26

단점이 조금 가격이 사악합니다 해장국 외의 다른 메뉴들은 ^^ 파크하얏 투숙하거나 근처 서식할때 갈만한곳이긴 한데  굳이 들러서 먹어야할정도는 아닙니다 맛난곳들이 다른곳에도 워낙 많다보니

보스턴처너

2019-07-04 01:44:56

펑했습니다.

아트

2019-07-04 02:45:34

헐 말이 씨가 된다고 ㅋㅋ 저도 돗자리 깔아야하나요

역시 같은 동네 주민이셔서  잘아시고 가서 드셨군요 ㅋㅋㅋ 식사시간때에 아주 그냥 근처 회사 직원들도 많고 해서 엄청 기다려야해요  주차도 심각하고 ㅎ

24시간 영업이라 심야에 가도 되어서 좋아요

저도 며칠전에 혼자 해장국 한번 먹고 왔었어요 ㅋㅋㅋ 엘베에 차 넣어서 주차 한다고 식겁했었던;;;;

macaron

2019-07-03 20:19:10

저는 이거 보스턴이냐고 물어볼뻔........ㅠㅠ 자세히 보니 초록 버스도 있네요 ㅎㅎㅎ;;

근데 진짜 뷰 좋네요! 효자 보처님!!

보스턴처너

2019-07-03 21:18:12

펑했습니다.

macaron

2019-07-03 21:32:04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시다는거 자체가 이미 좋은 사위이신것 같아요 :)

다음에 또 기회 될때 뉴욕 파크장 모시면 그때는 셀카+자랑이 한 일주일 갈것 같아요! 

제이유

2019-07-03 21:01:46

저는 건너편 파르나스 고층에서 바라보았어요 ㅋㅋ

프리

2019-07-03 21:39:27

서울이다.... 보처님은 효자이신걸로...

보스턴처너

2019-07-03 23:06:23

펑했습니다.

보스턴처너

2019-07-03 23:08:23

펑했습니다.

 

fjord

2019-07-04 01:58:09

시카고 런던 하우스 방에서 본 뷰랑 비슷하네요.

보스턴처너

2019-07-04 01:59:08

.

fjord

2019-07-04 02:00:50

런던하우스 꼭대기에 있는 레스토랑/바는 굳이 묶지 않을때도 자주가서 익숙하네요 ㅎㅎ

혈자

2019-07-04 02:25:55

무역센터가 많이 기울었네요. 이제 피사의사탑 저리가라겠어요! ㅋㅋㅋㅋ

복숭아

2019-07-03 12:58:40

하얏 카드를 만들었어야했어요.. 524....후

도코

2019-07-03 13:02:56

뭘 만들었나요? ㅠ

 

(저도 지금 엉뚱하게 이런건 안만들고, Uber Visa신청해서 오토리젝 먹고 신분증 등 팩스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 ㅠㅠ)

복숭아

2019-07-03 13:06:20

스펜딩을 Plastiq으로 하려고.. IHG를 대신 만들었죠.. 리컨 2번 해가며.........

보처님이 하얏 만들라고 하셨는데 말 안들으면 이렇게 됩니다 ㅠ.ㅠ

쌍둥이님 역시 저랑 쌍둥이신덴 이유가 있으시군요 호호홓.....ㅠㅠㅠㅠ;

도코

2019-07-03 13:07:19

ㅋㅋㅋㅋ 저도 이유는 다 있죠. 핸드폰 보험 땜에... ㅠ

복숭아

2019-07-03 13:11:52

아이고 쌍둥이님... 또륵.....

요리대장

2019-07-03 14:06:12

CPP 도 CPP 이지만 온라인상에서 예약 및 캔슬할때 포인트 IN/OUT 이 실시간이라 전 그게 너무 좋아요.

 

요며칠 메리엇이랑 힐튼이랑 여기저기 호텔 예약이랑 캔슬할일이 많았는데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어요.

 

둘 다 숙박권/포인트가 거의 실시간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이틀째 안들어와서 전화하고 트윗하고 이메일쓰고...

 

좀전에 메리엇을 전화로 해결했는데 힐튼 32만포는 아직 묘연하구요...

 

POLICY 상에 24~48 시간 걸린다고 기다리라는데 저는 알아요.

 

이게 원래 제대로 되려면 거의 실시간에 들어왔어야 하거든요...

 

저야 다른 호텔 포인트로 급한 예약 마쳤지만 힐튼 하나만 보고 있다가 일정이나 호텔이 변경되어 캔슬하고 다시 예약해야 할때

 

기본적으로 포인트를 48시간 지나서 돌려주는건 말이 안되는거구요...

 

아이구, 제가 며칠 본보이랑 힐똥의 진한 서비스를 받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엄한 여기서 하소연을 하고 있었네요..

도코

2019-07-03 14:09:48

여기 엄한 곳 아닌데유....ㅋㅋㅋ

 

CS는 어느 쪽이든 좀 별로일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만 말씀드리면... 하얏도 몇달전에 약속된 보너스포인트 받으러 한 5-6번 통화했던 것 같아요... 매리엇은 예약 잘못했다고 포인트 주는 거 완전 발뺌하고... 힐튼은 그마나 나이스 했던 것 같은데 포인트 숙박이 너무 비싸서요ㅠ

macaron

2019-07-03 20:20:45

도코님 ㅋㅋㅋㅋㅋㅋ

"여기 엄한 곳 아닌데유....ㅋㅋㅋ"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 5초 정도 고민하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Skyteam

2019-07-03 14:58:18

그 지역 호텔들 레잇이 저렴해서 아틀란타 살던때 매트리스 런하곤 했던 동네인데.. 그날 뭔가 행사가 있어서 비싼걸거예요. 평소에는 저거의 반도 안되는..

 

 

유리알유희

2019-07-03 15:49:34

+1 결혼식이나 학회나 회사 행사 또는 기타 등등 이유로 호텔이 대부분 나가는 경우는 cpp가 의미 없죠^^ 그렇게 따지면 IHG도 교외 홀리데이 익스프레스가 특정 날짜에 $300-400 하는 경우 많으니까요

도코

2019-07-03 16:07:58

그렇겠죠. 하얏플레이스면 평상시 $100정도 할테니까요. 그래도 5000포인트는 다른 체인에 비하면 엄청 착한 것 같아요.ㅎ

항상고점매수

2019-07-03 21:37:03

예전에 모텔6 $500 넘어가던 글을 본적이 있네요.. 보스턴의 졸업식 시즌 이었나? 마모글에서 보다가 뒤로 자빠질뻔....

복복

2019-07-03 19:28:32

한국서 파크 하얏트 두군데랑 그랜드 하얏남산 가보고 하얏밖에 눈에 안들어오네요.. 요즘 어거지로 글로벌리스트 달겠다고 발악중입니다..

제 UR은 앞으로 거의 하얏으로 갈듯.

도코

2019-07-03 21:08:16

ㅎㅎ 아트님이 생각난다 했는데 바로 밑에 댓글 다셨네요.

글로벌리스트 화잍잉이심다!

아트

2019-07-03 19:44:57

하얏과의 사랑에 한번 빠지면 놓치기 힘들지요 ^^

도코

2019-07-03 21:10:48

과연 그렇군요!!!!  

개악이 판을 치는 요즘이라 더욱 그럴 것 같아요ㅠ

macaron

2019-07-03 20:15:18

몰디브 같은데 cpp가 좋지 않을까요 :)

제이유

2019-07-03 21:02:46

오 저곳이 묶여보았죠 하얏으러 넘어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언덕위 생뚱맞은 ㅎㅎ

어메이징레이스

2019-07-04 02:41:28

저도 아틀란타 Hyatt Perimeter at villa Christina에 묵을때 거의 5cpp였는데 무척 뿌듯하더라고요.. ㅎㅎ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55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5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23
new 114596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오일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Californian 2024-05-17 2
new 114595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오일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 file
Californian 2024-05-17 11
new 114594

한국 거소증 신청시 거주지로 등록할 호텔은 며칠이나 예약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3
Appleboy 2024-05-17 286
new 114593

12월에 출발해서 1월 1일에 돌아오는 여행일정에 올해 만료되는 컴패니언 패스 쓸 수 있나요?

| 질문-항공 1
미니멀라이프 2024-05-17 36
new 114592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6
Livehigh77 2024-05-17 1446
updated 114591

2024 IONIQ 5 AWD SEL 리스가격 견적 괜찮을까요?

| 질문-기타 13
Octonauts 2024-05-16 1433
updated 114590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13
Teazen 2023-02-24 4535
new 114589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리자몽 2024-05-17 58
updated 114588

얼마나 많은 스크린 기기들을 이용하시나요?

| 잡담 40
rlambs26 2024-04-11 1799
updated 114587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1
Alcaraz 2024-04-25 16080
updated 114586

간략한 터키 여행 후기 -1 (Update 버젼)

| 후기 4
  • file
rlambs26 2024-05-11 790
updated 114585

IHG 포인트로 파리 Intercontinental (120K) 또는 Crowne Plaza Paris - Republique (85K)

| 질문-호텔 8
ParisLove 2024-05-16 778
updated 114584

딸의 졸업

| 잡담 91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5148
updated 114583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28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2277
new 114582

화상 자가치료 후기(+미국 wound clinic)

| 잡담
sono 2024-05-17 163
new 114581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6
skymind3 2024-05-17 374
updated 114580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38
SFObay 2024-05-13 6741
new 114579

한국 콘텐츠 많은 ott 서비스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8
오번사는사람 2024-05-17 770
new 114578

[5/17/24] 발느린 늬우스 - 이번 주는 뭔가 괜찮은 소식이 많은 그런 늬우스 'ㅁ')/

| 정보 22
shilph 2024-05-17 1381
updated 114577

Ebay 구매사기- USPS 배송 사기

| 질문-기타 43
  • file
Californian 2019-08-30 4252
updated 114576

comcast 를 가장한 스캠 (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음

| 잡담 7
cashback 2023-09-17 672
new 114575

6월 로마 콜로세움 티케팅 후기 & 팁

| 정보-여행 1
jins104 2024-05-17 208
new 114574

초보입니다. 다운그레이드와 그냥 카드 닫는거에 큰 차이가 있나요?

| 질문-카드 13
엘에리건 2024-05-17 673
updated 114573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7
Beauti·FULL 2020-11-09 9142
new 114572

대한항공 라운지쿠폰2장 있습니다 12/31/2024

| 나눔 4
  • file
애는착해요 2024-05-17 204
updated 114571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31
만쥬 2024-05-14 1236
new 114570

남부 토네이도가 심하던데 모두 피해 없으셨길 바래요

| 잡담
Hannah7 2024-05-17 359
new 114569

큰 스펜딩 예정 ($15,000) 카드 뭐가 좋을까요

| 질문-카드 5
포인트헌터 2024-05-17 741
new 114568

스카이패스 실렉트 비자 시그니처 한국 수수료 없지 않나요?

| 질문-카드 10
  • file
오번사는사람 2024-05-17 354
updated 114567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29
하이하이 2024-04-30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