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렌트 중계 수수료 (Broker/Agent fee) 에 관련하여

우선 시애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렌트할 때 브로커피같은건 없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보통 zillow 같은 사이트 이용해도 컨택은 커뮤니티 leasing office랑 직접 하구요. 

일단 저는 그런 항목을 본 기억이 없는데, 다른 전문가님께서 답변 해주시겠지요. 

맥주는블루문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민 후 처음 하는 relocation 걱정반 설램반이네요~ 우선 관심가는 매물에 연락하면서 같이 물어보아야 겠네요~

저는 오히려 뉴욕으로 이사오고 브로커피를 처음 알고 멘붕 왔었어요~ㅋㅋㅋ DMV지역에서 살다 왔습니당

ㅋㅋㅋ 아고 저와 반대 되는 상황이셨네요. 요즈음 뉴욕도 No fee 아파트가 나오는 추세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에이전트의 의존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Broker Fee는 뉴욕/ 보스턴에만 있는 듯 해요. 제가 다니는 회사도 뉴욕/ 보스턴 오피스 이동시에는 broker fee를 지원해 주더라구요.

오 그렇군요! 뉴욕은 렌트비도 비싼데 복비도 만만치 않아서 ㅠㅠ 

참고로, 뉴저지에도 Broker Fee 있습니다.

브로커 피는 어디든 있죠(브로커가 땅파먹고 살진 않으니까요..). 빌려주는 사람이 갑인 뉴욕/보스턴같은데들은 그걸 테넌트가 내는거고, 다른데들은 주인이 내는거고요. 보스턴도 예전에는 집주인이 내거나 반반 내거나 했습니다.

브로커 피는 첨 들어보네요. 

원래 큰 금액 거래하면, 

돈번 사람이 브로커 월급 주고. 

돈내는 사람은 돈 다 떨어져서 줄돈이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