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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여행]
오랜만의 한국여행.. 모아놓은 포인트들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qrebirth | 2019.07.08 15:45:3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눈팅에 가끔 댓글만 달다가 처음 글남기는 신입입니다.

 

이번 11월 말에 몇 년만에 한국에 들어가는데 AM이후로는 처음이라 이곳에서 도움 많이 받고 나름 공부도 해서

소소하지만 열심히 포인트들 모으고 준비하고 있는 중에 숙제 검사 맡는 심정으로 모르는 부분 질문 몇가지 드려보려구요

 

0. 상황

어른2 초딩1 랩차일드1 4인가족이구요. UR 21만 MR 9만 정도 있습니다. 

호텔은 하얏 2만 정도, 힐튼은 Aspire이번에 만들어서 스펜딩 중입니다. 

 

1. 발권

11/26~28 출발 12/15~24 도착 정도 LAX출발 발권 시도 중인데 쉽지 않더라구요.

암 생각없이 사리 1.5cp로 4명 모두 이콘 발권을 할지, MR을 조금 더 모아서 엄마와 애기는 ANA에서 아시아나 비즈를 하나 끊을지 고민입니다.

UR로 하면 UR을 거의 탈탈 털게되니 좀 아깝고.. MR은 5천점이 모자라서 리퍼를 하던 지금 하고 있는 AU스펜딩을 빨리하던 해야해요. 

 

만약 MR을 쓴다면 ANA 발권 중에 궁금한 것이, 아직 MR을 ANA 마일리지로 옮겨놓지 않은 상황이라 마일이 부족해 체크아웃이 안된다고 메시지가 뜨는데

그 상황까지 넘어가진다는 것은 아직 파트너 표가 남아있다는 뜻인가요? 자리가 많지 않고 금방 나간다 들어서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그리고 ANA 어워드 발권은 랩차일드를 추가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2. 12월 초에 부산에 다녀올까 합니다. 하얏도 며칠 묵고 힐튼도 며칠 묵을까 하는데요

힐튼은 그냥 검색하면 포인트 방이 보이는데 로그인만 하면 없다고 나오네요. 아직 스펜딩 중이라 포인트가 모자라서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250불 크레딧, 사인업보너스 150k (스펜딩 담달즈음 끝날예정), 주말 숙박권까지 최대한 활용해보고 싶은데 어떤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나름 검색하고 알아보는데도 아직 모르는게 산더미네요. 

어디든 질문글은 항상 조심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남 줄때까지 부끄럽지만 도움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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