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프레스티지 vs 아멕스 플랫

Ur이 별로가 되긴 했는데 thank you는 쓸데가 많이 없어서 ty 5 >> ur 3인건 아닙니다. 사리는 1.5x로 쓸 수 있는 것도 있어서... 그리고 여행 delay 보험은 사리가 갑입니다. 

시티 프리스티지는 몇년전에 한번 개악됬을 때 이미 짤랐습니다. 

시티 프레스티지가 가족 명의로 PP카드 나오는 가족카드 만들기에는 제일 좋습니다. AU카드 추가비용 장당 50불. 에어라인 포인트 옮기는 파트너 비교해보시고, PP 식당라운지, 아플 센튜리온 라운지 위치를 비교하셔서 더 적합한 카드 선택하면 되겠네요. 포인트를 캐쉬밸류로 쓰기에는 TYP가 MR보다는 더 좋은 포인트입니다(사리보단 못하지만). 

bn님 마초님 답글 감사합니다! 아...역시 사리가 진리인거같군요 ㅠ

MR 95K를 ANA로 전환해서 아시아나 비지니스 한국 왕복이 가능하기에 저는 아멕스 플랫에 한표~~~

ANA는 마일리지 가족합산까지 가능해서 짜투리 포인트(마일)가 걱정안됩니다.ㅎ

오홍 그런 사용방법도 있었군요

프레스티지는 4th night free를 잘 써먹을수만 있으면 프리미엄급중에서도 계속 킵하는게 남는 몇 안되는 카드인데, 이게 2번으로 줄어서 메릿이 확 줄긴 했습니다. 근데 이제 아플 에어라인 크레딧도 점점 빡세져서요..

시티 프레스티지는 호텔 4th night free 베네핏을 잘 쓰면 이것만으로 본전 뽑고 남습니다.

사인업의 관점에서는 아멕스 플랫이라고 봅니다. 항공 5MR도 크고요.

사리는 샤프 6만으로 열고 나중에 업그레이드하는 게 낫고요. 프레스티지는 계륵같은 5만 TYP. 그마저도 프리미어 6만보다 낮죠.

아멕스 플랫은 어쨌든 75k까지는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으니까요.

Citi 도 premier 열어서 업그래이드 하면 되지 않을까요?

Centurion lounge 있는곳 많이가시고 FHR 쓸일 많으시면 Amex 아니면 citi 할것 같아요...

CITI 개악에도 아직 CITI를 선호하는 분들이 보이내요.

저도 다음 카드로 프리미엄 카드 오픈할가 했는데 

답글들이 많은 도움을 주내요 

현재 가지고 계신 포트폴리오에 따라 달라질거 같네요. 거기에 가족 숫자에 따라 달라지고요

좀 더 자세히 알려 주시면 더 나은걸 권해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족은 저 하나에요 

갖고있는 카드는 쫌 중구난방 같지만 

힐튼 어센드,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하와이안 바클레이 요렇게 세개가 다에요 ㅠ

여행 패턴은요? 각 세개의 카드는 각각 여행 패턴에 따라 달라집니다.

근데 저라면 사리를 권할거 같네요. 300불 여행 경비를 뽑기 쉽고, 3/24 인 지금 아니면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시티 프리스티지의 4박째 공짜를 쓰시기에는 혼자 여행을 다니셔서 그리 잘 쓰지 못하실듯 하고, 아플은 550불 연회비 뽑아먹기가 점점 어려워지는것 같고요.

저라면 사리 만들고, 4/24 가 된 상황에서 하야트나 체이스 계열 항공사 카드를 만들거 같네요

처음이 어렵지요... ㅎㅎ

마일게임 경력좀 되신분들에게 여전히 어려운 질문 : 일년에 연회비 얼마나 내십니까? (뜨끔! 다 뽑아 먹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