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HR 에 부산 파라다이스, 시그니엘 추가

굿이네요.

굿이죠? 그리고 예전에 올라왔던 예약문제는 거의다 해결된듯 싶습니다.

새로 추가된 두 호텔 빼고는 모두 다 웹상에서 가격표기와 예약이 가능하네요.

오 시그니엘.. 좋네요!

여기 전망대 올라가는것도 무쟈게 비씨던데

여행객들은 차라리 정말 숙박이 나을지두요..-_+;

위 호텔 중에 콘래드는 FHR 경험 있습니다. 

골드 또는 다이어 멤버가 방을 두개를 예약해도, 조식 혜택은 티어멤버와 동반 1이라는 룰때문에 하나는 티어로, 하나는 FHR 로 했었는데요. 결론은 룸 업글 자체는 그냥 상층부 정도였고, 라운지도 못갔었고. 최저가에 비해 백불정도 비싸게 예약하고 백불 크레딧 + 2인 조식이었습니다. 시그니엘과 파크하얏 FHR 경험해보고 싶네요~ 

콘래드는 전반적으로 후기가 많이 안좋네요 ㅠ.ㅠ 

시그니엘 서울 FHR로 4월 12일에 부모님 모시고 (부모님을 위해, 저는 계산만..) 묵었었는데. 38만 베이스레잇에 택스포함 45만인가 그랬던거 같고요.. 100$ 크레딧으로  룸서비스 3인분어치 넉넉히 먹었습니다! 제 기억에 룸서비스 외에 100불로 먹기에 마땅한 식당은 한정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Base Rate: KRW 380000 / per night

May be subject to local taxes, service charges, and daily resort fees if applicable

룸 업그레이드는 어떤가요?

minimal한 한 단계 업글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비싸긴 비싸네요 -_-;;

Daily breakfast 는 부페인지 정해진 금액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부페입니다~~ (일거에요.. 제가 실제 투숙하진않아서..)

지난 주말에 FHR로 숙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추입니다. 그냥 초고층에서 자보고 싶은분만 추천드립니다. 호텔네 식당도 별로 없고 그래서 인룸다이닝 메뉴로 선택권이 별로 없고 실제 맛도 별로구요..몰이랑 너무 커서 차로 이동도 불편하고 주차장은 주말엔 헬이고..뷰도 서울은 뉴욕처럼 초고층빌딩들이 많은게 아니고 미세먼지는 머 기본 옵션이라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뷰는 지상에서보는 한걍뷰가 훨씬 나은듯합니다. 몰과 같이 있어서 몰에서 할게 많긴하지만 은근 돌아가야되고 복잡해서 왔다갔다하는것도 귀찮았습니다. 호텔 헬스장이 밤 10시에 닫는데도 처음 본것 같고 에어컨도 문제였고..라운지는 정말 별볼일 없고..그냥 별로네요;;

장점은 럭셔리한 하드웨어, 조식부페 정도 였습니다. FHR로 서울에서 신라호텔과 시그니엘을 경험해봤는데 신라호텔은 성수기에 조식당 줄서서 기다려야되서 불편한거 빼면 나머지는 완승인듯합니다. (둘다 조식 부페를 인룸 다이닝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로 바꿀 수 있습니다.)

따끈한 후기 감사합니다

7월초에 여행하려고, 부산 파라다이스 FHR 통해 예약했어요.  1박에 신관 디럭스 오션뷰 332불이라고 나오더라고요.  다녀와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를 기달고있습니다아!!????????

담달에  구관 제일 싼방 190불에 세금해서 220불에 p1 p2 각 2개씩 퐁당퐁당 예약했습니다. 담달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근데 쫄쫄이님 후기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FHR에 있는 호텔들은 아멕스 플랫카드가 있어야지 예약을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MR포인트를 쓸 수 있는건가요?

힐튼어스파이어카드로 숙박권과 포인트를 사용해봤지만, FHR 호텔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몰라서요.

아맥스 플랫이 있어야 아멕스 트래블에서 선불로 예약하면 며칠뒤 바로 200불 크레딧 들어옵니다. 

아하 고맙습니다. 결국 $200 싸게 사용하게되는 것이군요 :)

제가 가진 플랫 2개로 같은 날짜에 FHR 방 2개를 예약하면

플랫에서 주는 호텔 크레딧 $200*2과 FHR 크레딧 $100*2 를 받을 수 있나요?

방 3개까지 가능합니다요

감사합니다~ 3개까지 가능하군요.ㅎ

FHR 예약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호텔 크레딧 200불 덕분(?)에 호캉스 하겠네요.

다음에 인상된 연회비 낼때는 속이 쓰리겠지만...

부산 파라다이스에서 묵고 왔는데 비수기라 세금 포함 220불 정도에 가능했고 제일 낮은 구관에 예약 했는데 한번은 업글 되었다고 신관에 한번은 예약한 제일 싼  구관에도 묵었는데 신관이 약간 방이 크고 소파가 있었지만 시설은 별 차이없어 다음에 예약한다면 구지 돈 더 내고 신관에는 가지 않을꺼 같습니다.

호텔이 별로 크지 않고 구관 신관이 붙어 있어 수영장이나 사우나 시설 이용하는데 별 차이는 없었을꺼 같았습니다. 둘다 해변에 위치해서 위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100불 크레딧은 인당 10만원 정도하는 저녁 부페에 사용했는데 2명이라 추가로 8만원 정도 더 냈었는데 제값 내고 먹기엔 음식 가짓수도 적고 그다지 맛도 없었습니다. 

다른날은 룸서비스로 햄버거 2만오천 두개 스테이크 6만원 스테이크로 100불 채워 사용했는데 차라리 룸서비스가 훨씬 맛있고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아침은 라운지 조식 두명 포함 되었데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하루는 메리엇 3만5천 숙박권으로 웨스턴 조선에도 묵었는대 여긴 20년전에 갔을때랑 똑같이 리노베이션이 안되어 타임머신 타고 온듯한 기분도 들고 좋았지만  깨끗하지만 시설은 많이 노화 되어 정가로 30-40만원씩 내고 간다면 좀 아까울것 같았습니다. 라운지 음식이나 주류도 한정적이고 조식도 기대 이하여서 약간 실망했지만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창문이 약간 열리게 되어 있어 창문 열고 자면서 듣을수 있는 해운대 파도 소리는 힐링 그 자체였습다.

혹시 한국에서 FHR 가능한 호텔중  Grand Hyatt Incheon 이 보이시나요? 글보고 찾아봤는데 인천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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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없었습니다